| 헬싱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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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드 | 인테그랄 페어브룩 윈게이츠 헬싱 | 세라스 빅토리아 | 월터 쿰 도르네즈 | 핍 베르나도트 | 아서 헬싱 | |
| 셸비 M. 펜우드 관련자 | 휴 아일랜즈 관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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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안데르센 | 엔리코 맥스웰 | 유미에 | 하인켈 울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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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령 | 립 판 빙클레 | 박사 | 슈뢰딩거 | 조린 블리츠 | 투발카인 알함브라 | 대위 | 루크 발렌타인 | 얀 발렌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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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0000><colcolor=#fff> 휴 아일랜즈 ヒュー・アイランズ | Hugh Island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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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휴 아일랜즈 경 Sir Hugh Islands | ヒュー・アイランズ 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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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간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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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무기 | 웨블리 리볼버 | |
| 출생 | 불명 | |
| 가족 | 증손자 | |
| 소속 | 원탁 회의 (? ~ ?) | |
| 직위 | 원탁 회의 멤버 (? ~ ?)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호리 카츠노스케 (OVA) 스와베 쥰이치 (OVA, 청년 시절) 미즈노 류지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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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진웅 (OVA 2·4화, 대원방송) 강구한 (OVA 2화,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현경수 (TVA, 투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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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더그 스톤 (OVA) 마이클 마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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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싱의 등장인물. 영국 고위층만이 참여할 수 있는 원탁 회의의 의장이자 원로 멤버이다.인테그라의 아버지 아서 헬싱과 영국 해군 중장 셸비 M. 펜우드와는 젊을 적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다. 엄격한 성격으로, 헬싱 기관을 기습한 발렌타인 형제로 인해 구울이 된 대원들에게 직접 안식을 취하게 해주라고 인테그라에게 지시하기도 한다. 더불어 인테그라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담력과 배포를 지닌 인물로 인테그라가 경의를 표하는 인물 중 하나다.
사용하는 총기는 웨블리 리볼버로 아일란즈의 완고한 성격을 잘 보여주는 장치다.
2. 작중 행적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최후의 대대의 계획을 저지하는데 펜우드와 같이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때는 깐깐한 성격이 좀 더 강했던 모양. 아니면 심각한 상황인데도 집사가 출장 나갔다고 신나게 여자 끼고 술 마시고 노는 아서가 막장이던가(...).아서 헬싱의 사망 직후에는 월터에게 리처드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절대 인테그라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 충고했으나, 월터는 이미 아카드를 깨우기로 작정했고 그러기 위해선 리처드의 반란이 있어야 했기 때문에 아일란즈의 충고를 무시한다. 아일란즈는 이를 두고 월터가 배신을 했을 것으로 의심한다.[2]
최후의 대대의 위협이 가시화되자 원탁의 젊은 멤버들은 펜우드를 의심했지만 2차 대전 때의 그를 잘 알던 아일란즈만은 펜우드를 의심하지 않았다. "무능했지만 남자 중의 남자다. 배신을 하느니 차라리 자결을 할 인물이다."라고 할 정도. 그리고 런던이 공격당한 직후에는 원탁 회의 참모이자 영국 육군 중장인 롭 윌시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대피해 살아남은 원탁 멤버가 되었다. 인테그라는 전장 한복판에서 교전 중이었으니 대피한 원탁 멤버는 롭 윌시와 아일란즈가 전부다.
OVA 5편 엔딩에서는 펜우드의 사망을 알고 먼저 간 친구들을 아서 헬싱의 무덤에서 세 잔의 술을 따르며 추억하며 묵념한다. 감정을 밖으로 잘 꺼내지 않는 성품이지만 친구인 펜우드의 죽음에 대해서는 몹시 격노한다. 대피 후 롭 윌시와의 대화에서 씁쓸히 웃으면서 '모두들 바보라고 놀려댔었지만 설마 거기까지 바보일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비행선 사건'으로부터 30년 이후에는 그의 증손자가 등장한다. 아무래도 30년이나 흐른 뒤이니만큼, 2차 대전 세대였던 아일란즈는 나이가 너무 많아 노환으로 사망했을 것이다. 증손자도 아일란즈 젊었을 적을 빼닮았다.[3]
[1]
영문판에선 휴 아이언즈(Hugh Irons)로 나온다.
[2]
다만 이 설정은 작가인 히라노 코우타가 뒤에 덧붙인 설정이다. 초반부 언제 연재가 짤릴지 모를 상황에서 이런 복선 따위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3]
그런데 대충 아일란즈와 연배가 비슷할 롭 윌시는 이때까지도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