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닉네임 | 휘슐랭 |
본명 | 김휘수 |
활동시기 | 2016년 10월 ~ |
생년월일 | 1996년 2월 15일 ([age(1996-02-15)]세) |
신체 |
181cm / 100kg |
학력 | 서강대학교 |
직업 |
식당 리뷰어 |
팔로워 수 | 11,352명 |
링크 | 휘슐랭의 신촌맛집 |
1. 소개
신뢰의 신촌 맛집 평점, 휘슐랭
신촌 요식계에 등장한 비평가 2016년부터 꾸준히 페이스북으로 활동하다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2019년, 인스타로 넘어간 모양.
2. 특징
2.1. 평점
5점 만점. 출처0~0.5 장염과 음식 중 고르라 한다면, 장염을 택할 정도.
0.5~1.0 42.195km의 풀마라톤을 뛰고 먹어도 체할 정도.
1.0~1.5 하루 내내 굶었는데 먹을게 이것 뿐이라면 먹을 정도.
1.5~2.0 맛을 느끼기 위함이 아닌, 살아남으려고 먹는 느낌.
2.0~2.5 남자친구/여자친구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애교섞은 댓글로 태그했을 때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을 정도.
2.5~3.0 이걸 먹기위한 나의 노력들(걸음 수, 돈, 시간 등)이 하나부터 열까지 아까워지기 시작하는 맛. 주로 잊을만 하면 타임라인에 뜨는 식당이 이 구간. 먹기는 먹음.
3.0~3.5 평범한 식당. 이걸 먹은 자신이 후회가 되지 않는 마지노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구간. 어떤 이에겐 맛집일 수도, 어떤 이에겐 평범할 수도.
3.5~4.0 '맛집'이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은 구간. 평소 연락도 안하는 별로 안친한 친구가 "나 내일 신촌가는데 맛집좀 알려주라~~"라는 식으로 맛집 정보를 물어볼 때 알려줄 정도.
4.0~4.5 휘슐랭이 공인하는 진정한 맛집. 1시간 정도의 웨이팅따위, 웃으며 기다릴 수 있다! 기분좋은 날 베스트프렌드나 연인과 찾아가기 딱 좋은 곳. 썸남썸녀와 만날 때마다 휘슐랭 4점 이상 식당에 데려가보자. 그들의 웃음에 보람도 쑥쑥 사랑도 쑥쑥!
4.5~5.0 휘슐랭이 보증하는 전설적인 맛집. 이 음식을 먹기위해 다른 도시로 가는 것 따위 상관 없을 정도!
3. 여담
* 부친이 쉐프라고 한다. 부친이 운영하는 식당[1]에 방문하면 서빙을 하고 있는 휘슐랭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목격자와 지인에 의하면 근돼라고 한다. 골격이 상당히 크다.
* 공군 798기로 입대한다고 한다. 상당히 늦게 입대하는 모양.
* 어째서인지 휘슐랭을 연대생들은 연대생으로, 이대생들은 이대생으로, 서강대생들은 서강대생으로 아는 모양. 서강대생이다.
* 상당한 대식가. 식당에 혼자 방문해 두세그릇 시켜 먹는 게시글이 인스타에 종종 올라온다.
[1]
달목692 마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