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편
1.1. 1장 - 악마 숭배 조직 데드맨즈 편
1화 - 사형수 하라다 토모유키를 호송 중이었던 차를 습격해 납치했다고 한다.2화 - 이바타를 자른 아라키를 데드맨즈의 아지트로 데려온다.
3화 - 새로운 계약자를 이용해 리바이스에게서 바이스탬프를 빼앗으려고 한다. 이글 게놈으로 데드맨즈를 공격하려는 리바이스 앞에 나타나 저격으로 방해하며 인질 목숨과 바이스탬프 중 하나만 선택하라며 협박을 한다. 이에 이가라시 다이지가 프테라 바이스탬프를 넘기자 "형보다는 똑똑하지만 형보다 어리석다."란 조롱을 하며 다이지를 멀리 날려버린다. 하지만 다이지가 잇키에게 맘모스 바이스탬프를 건네주는 바람에 리바이스 맘모스 게놈으로 변신하였고 리바이스 맘모스 게놈의 공격을 받고 프테라 바이스탬프를 놓치며 짜증나게 만드는 녀석들이라 말하고 후퇴한다.
4화 - 아길레라를 위로하다가 오히려 아길레라한테 질타만 받는다. 아길레라가 하는 말이 "제물은 아직 멀었어? 기후 님의 부활에는 여섯 명의 제물이 필요하다고?"
5화 - 라이온 데드맨이 날뛰는 걸 보며 자신과 오르테카는 라이온 바이스탬프를 준 적 없다며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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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타마키 고우[2]라는 가명을 쓰고 이가라시 사쿠라가 다니는 가라데 체육관에 체험 입부하여, 사쿠라에게 접근한다.
7화 - 열심히 운동하는 시늉을 하며 사쿠라가 친구에게 엄마가 퇴원하면 온천으로 가기로 했다고 말하는 걸 엿듣다 끼어들어 자신도 온천이 좋다고 맞장구친다.[3]
8화 - 아길레라, 오르테카와 함께 종업원으로 위장해 나타난다. 사쿠라가 자신을 알아보자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길레라가 음료에 독을 타 잇키를 독살할려고 하지만 카게로우가 방해하여 실패하고 꽁해있는 아길레라에게 이가라시 잇키를 독살할려고 했냐며 웃는다. 그러다 이블이 나타나 아길레라의 목을 졸라 협박하고 더욱 꽁해져 있는 아길레라에게 스마일이라고 위로같지 않은 위로를 하다가 싸대기를 맞았지만 오히려 기뻐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카게로우가 이블로 변신해 난장판으로 만들자 아길레라, 오르테카와 함께 정체를 밝히고[4] 히로미가 데몬즈로 변신해 이블을 저지하려고 하자 오르테카와 함께 데몬즈를 상대한다.
9화 - 카게로우 때문에 짜증을 내는 아길레라에게 또 스마일이라고 말한다.
10화 - 카게로우는 제물을 모을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며 분노하다가 기후에게 독백을 하는 아길레라에게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말하더니 어디에 놀러가겠다는 아길레라에게 잘 다녀오라고 격려한다.
11화 - 아길레라와 함께 리베라 드라이버를 들고 있는 이가라시 사쿠라를 지켜본다.
12화 - 변신에 실패한 사쿠라를 보고 아길레라와 함께 돌아갔으며, 이후 데드맨즈를 찾아온 아마히코에게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뭐냐고 묻는데 아마히코가 아직 없다면서 자신이 기후가 되는 건 어떠냐고 하자 아길레라와 함께 바로 불쾌한 반응을 보인다.[5] 이후 오르테카와 플라나리아 데드맨, 상급 계약한 세이코와 수 많은 기후 주니어와 함께, 연속 게노믹스 실패로 먼저 쓰러진 히로미를 제외한 나머지 라이더들을 패배 직전까지 몰고 갔으나, 잔느의 등장 및 활약으로 패한 뒤에는 사쿠라의 활약에 기뻐하는 아길레라의 명령으로 퇴각한다.
13화 - 기후를 보고 뭔가 우울한 표정을 짓는 아길레라에게 마음이 다른 곳으로 가 있다며 걱정을 한다. 이 와중에 오르테카가 자기 자신을 복제한 카멜레온 데드맨 페이즈 2를 데려왔으나 그럼에도 아직 수가 부족하자 페닉스 기지 수용소에 갇힌 캥거루 데드맨의 계약자였던 변호사 쿠도 야스시를 꺼내기 위해 기지 밖에서 오르테카와 같이 라이브, 잔느를 몰아붙이다 다이지 내면의 카게로우가 다시 나오면서 3대 1로 잔느를 공격한다.[6] 허나 바리드 렉스로 강화된 리바이에게 탈탈 털리다 오르테카가 혼자 도주하려는데 바이스에게 막혀 사이좋게 필살기에 당한다. 이후 쿠도를 빼내는 목적을 달성했으니 돌아가자는 아길레라의 명으로 도주한다.
14화 - 사쿠라가 다니는 학교를 습격한 아마히코를 따라가지만, 입만 살았고 싸움은 계속 플라나리아 데드맨에게 떠넘기자 보다못해 나서서 강제로 페이즈 2로 만든다. 잔느에게 아마히코가 털리자 데리고 도주, 그 뒤 기지에서 3명의 기프텍스가 태어나는걸 지켜보나 아길레라와 3명의 기프텍스가 합심해 제물은 아길레라만 있으면 된다.라며 아길레라를 몰아붙이자 그녀와 같이 당황한다.
15화 - 오르테카는 아길레라만이 제물로서 총대를 메며, 나머지 기프텍스 5명이 그녀에게 힘을 보태는 방식으로 이론상으로나마 자신들이 죽지 않고 기프를 부활시킬 방법을 찾아냈다. 당연히 그 제물이 아길레라인 시점에서 그녀에게 충성하던 훌리오는 반발했으나[7] 동격의 힘을 가진 4명을 상대로 중과부적에 밀려 패배, 이후 아길레라가 반쯤 포기하는 심정으로 오르테카의 방법을 받아들이자 그녀의 뜻을 꺾지 못하고 협조한다. 그러나 의식이 벌어지던 중 페닉스가 난입해 의식이 끊기자 재차 아길레라를 데리고 도주하려 했으나, 오르테카에게 가로막혀 실패, 난전 내내 기절해 있다가 기프텍스들이 페닉스의 가면라이더들에게 패퇴한 뒤 아길레라와 함께 구출된다.
나는! 아길레라 님에게 구원받았다고! 밑바닥에 있었던 나를 구원해주셨다고! (오르테카: 그래서, 뭐 어쨌다는거냐.) 그러니까, 이번에는 내가... 아길레라 님을... 지킬 거야...
아길레라 님께 구원 받았어! 밑바닥에 있던 나를 구원해주셨다고! (오르테카: 그래서,뭐.)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내가 아길레라님을... 지킬 거야...
16화 - 아길레라를 얼굴마담 취급하는 오르테카에게 달려들지만 카멜레온 데드맨과 오르테카에게 가볍게 썰리고 퀸 비 프로토 바이스탬프를 떨군다. 이후 어딘가에 숨어있는 아길레라 앞에 그녀의 원래 의상을 가져온다.아길레라 님께 구원 받았어! 밑바닥에 있던 나를 구원해주셨다고! (오르테카: 그래서,뭐.)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내가 아길레라님을... 지킬 거야...
1.2. 2장 - 레지스탕스 조직 위켄드 편
17화 - 데드맨즈가 되기 이전의 과거가 나왔는데, 기프텍스가 되기 전의 인간의 이름이 위장용으로 사용했던 타마키 고우이며, 옛 모습을 보면 안경을 쓰고 손에는 카드 여러 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타쿠 계열의 학생이었다. 고등학생 시절 요스케라는 친구와 카드게임을 하며 친하게 지냈으나 일진 학생들의 협박을 받은 요스케가 배신행위를 한 것에[9] 충격에 빠졌고 그 때문에 배신하는 행위를 용서못하는 성격이 되었다. 요스케의 배신 행위를 겪고 바로 데드맨즈에 오게 되었으며 우울한 표정의 훌리오를 미소짓게 해준 게 아길레라였던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오르테카의 배신행위를 떠올리며 분노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며 들고 있던 잔을 집어던진다. 오르테카가 신자를 기프테리언으로 만들어버리고 날뛰는 현장에 나타나 오르테카에게 덤빈다. 서로가 서로를 배신자라며 싸우던 중 사쿠라가 난입해 요스케가 찾는다고 말하지만 모른다고 이를 무시하며[10] 계속 전투에 임하지만 결국 오르테카에게 오히려 압도당했고, 변신까지 풀려 짓밟히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18화 - 정신을 차리자마자 잇키가 볼케이노 렉스의 부작용으로 쓰러져 중상을 입은것과 친구였던 요스케를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황급히 자리를 뜬다. 이후 잇키가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하던 사쿠라를 만나서 자신이 죽으면 아길레라를 부탁드린다는 요청을 했으며[11] 사쿠라는 그대로 수락하고[12], 이후 요스케와 만나서 과거의 일들을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요스케가 자신은 정말로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는 뜻으로 그 날 찟었던 카드를 다시 붙여서 자신에게 줬는데 그래도 홀리오는 요스케가 자신을 배신했다며 냉정하게 굴지만 요스케가 진심으로 사과하자 문득 배신자는 자신이라며 카드를 보며 그 당시를 회상하고는[13] 아무래도 곧 화해할 분위기에 고개를 드나 오르테카가 요스케를 붙잡곤 기프 스탬프를 대놓고 보여주더니...
훌리오 : "요스케!!!!"
요스케 : "타마키...스마일..."[14]
그대로 오르테카가 기프 스탬프를 찍어버리면서 요스케를 기프테리언으로 만들어 버린다. 결국 그대로 패닉에 빠지고 그런 훌리오를 조롱하듯이 "다음에는 아길레라를 찍어볼까? '훌리오'."라며 조롱하자..[15]요스케 : "타마키...스마일..."[14]
훌리오 : "훌리오라고 부르지 마..."
오르테카 : "뭐? 잘 안들리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기프테리언이 벽에 쳐박힌다.)
훌리오 : "훌리오라고... 훌리오라고 부르지 말라고!!!!"
대왕오징어 프로토 바이스탬프 : 대왕오징어!
오르테카 : (대왕오징어 데드맨으로 서둘러 변신하나 빠른 속도로 공격한 훌리오에 의해 우측 상반신이 잘려나가자) 훌리오, 이 자식...! (서둘러 몸을 재생시키고 도망친다.)
훌리오 : 오르테카!!!! (그대로 폭발을 일으킨다.)
프로토 바이스탬프를 사용하지 않고 오른팔을 괴인화시켜 기프테리언을 한 방에 날려버리고는,[16] 그대로 절규하며 폭주해 울프 데드맨 라이엇으로 각성한다.오르테카 : "뭐? 잘 안들리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기프테리언이 벽에 쳐박힌다.)
훌리오 : "훌리오라고... 훌리오라고 부르지 말라고!!!!"
대왕오징어 프로토 바이스탬프 : 대왕오징어!
오르테카 : (대왕오징어 데드맨으로 서둘러 변신하나 빠른 속도로 공격한 훌리오에 의해 우측 상반신이 잘려나가자) 훌리오, 이 자식...! (서둘러 몸을 재생시키고 도망친다.)
훌리오 : 오르테카!!!! (그대로 폭발을 일으킨다.)
갑작스럽게 폭주할 줄은 몰랐는지 당황한 오르테카는 서둘러 변신을 하지만 변신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공격한 훌리오에 의해 우측 상반신이 잘려나가고, 이에 오르테카가 서둘러 몸을 재생시킨 뒤에 도망치자 분노가 가득 찬 목소리로 오르테카를 외치며 그대로 폭발을 일으킨다.[17] 이후 자신을 막으려는 잔느와 지원하러 온 라이브도 밀어붙이며[18] 오르테카를 계속 부르지만[19] 생각을 바로잡고 자신을 막으러온 잇키와 바이스가 변신한 리바이 볼케이노 렉스 게놈과 바이스 바리드 렉스 게놈의 협공에 철저히 밀리더니 끝내 필살기에 직격당하나 다른 기프텍스 간부들과 달리 계약만이 무효화되면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다.[20]
아길레라 : "훌리오, 날 홀로 두게?"
훌리오 : "아길레라님... 저..."
아길레라 : (훌리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훌리오, 스마일~"
인간으로 돌아온 훌리오는 요스케의 유품인 카드를 보며 체념한 표정으로 주저앉다가 이내 계속 지켜보던 오르테카에게 살해당할 뻔 했으나[21], 아길레라가 자신을 구해주고 이번에는 반대로 그녀에게 위로를 받자 그제서야 처절하게 울부짖다가[22] 아길레라와 함께 어디론가로 사라졌다.훌리오 : "아길레라님... 저..."
아길레라 : (훌리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훌리오, 스마일~"
19화 - 이가라시 사쿠라를 직접 만나러 사쿠라가 있는 도장에 찾아왔는데, 사쿠라에게 이가라시 3남매가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 이상 그들을 적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독단으로 사쿠라에게 아길레라에게 말동무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여담으로 오프닝에서 이름이 훌리오가 아닌 타마키 고우로 바뀌었으며, 사쿠라에게 훌리오가 아닌 타마키로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20화 - 자신에게 일말의 언급도 없이 멋대로 사쿠라를 호출한 건으로 아길레라에게 갈궈지던중 눈치없이 훌리오가 아닌 타마키라고 불러달라 했다가 진노한 아길레라에게 목을 졸린다(...). 이후 그녀에게 기프가 도대체 어떤 존재냐는 식으로 물은 뒤 아길레라의 대답을 듣고선 모순점[23]을 느끼고 단련중이던 사쿠라를 찾아가 아길레라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리바이 일행과 싸우다 패퇴하는 오르테카를 막아서며 리바이, 바이스, 퀸 비 데드맨 3인이 오르테카를 몰아붙일때 그에게서 떨어진 기프 스탬프를 주운 뒤 바로 아길레라와 같이 후퇴한다.
21화 - 원래 지난 화에서 협력의 대가가 기프 스탬프라는 사실을 아길레라에겐 비밀로 했었는지 제발 말하지 말아달라는 식으로 싹싹비는 모습을 보였다.
"아길레라님께..... 버림받았어…."
22화 - 아길레라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려는데 아길레라로부터 더이상 변신도 못하고 자기도 지켜주지 못한다면서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24] 이에 충격을 먹고 눈물 콧물 범벅으로 울면서 사쿠라를 찾아오게 되고[25] 결국 사쿠라의 배려로 행복탕에 신세를 지게 된다.[26] 이 시점부터 안경을 쓴다.23화 - 사쿠라로부터 '아길레라는 훌리오가 더이상 자신의 일에 말려들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일부러 매정하게 결별했다'는 사실을 듣고 쫓겨난 진짜 이유를 알고 통곡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들은 다이지는 바이스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도 몸 상태가 뒤바뀐 형 잇키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추리해낸다.
24화 - 식객이 된 이후 행복탕의 알바생으로 일하지만 여러모로 미숙한 탓에 고생한다. 여자손님이 두고간 물건을 갖다주러 여탕에 들어가다가 사쿠라에게 제지당하고, 다른손님에게 실수로 우유를 쏟고, 미소를 너무 강조해서 바이스와 세트로 공포심을 조장하게 되고, 바이스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말리려다가 바이스에게 맞아서 얼굴에 멍이 들었고,[27] 연대책임으로 바이스와 함께 벌을 서는 장면으로 등장이 끝난다. 미소를 너무 강조해서 역으로 무섭다는 다이지는 덤.
28화 - 오랜만에 등장해 기프에게 버림받은 아길레라를 지켜준다. 그러나 이미 삶의 의미를 완전히 잃어버린 아길레라는 그를 무정히 내치고 가버린다.
29화 - 눈물콧물 범벅으로 아길레라를 부르면서 행복탕에 갑자기 등장. 28화 이후로 계속 아길레라를 찾아다녔지만 결국 못 찾았다고 한다. 기프에게서 아길레라를 해방 시켜주겠다고 하자 사쿠라가 자신들도 도와줄테니 일단 진정하라는 말을 듣고는 또 울면서 사쿠라 품에 안긴다. 결국 잇키, 바이스랑 함께 팻말을[28] 목에 걸고 벌을 선다.
1.3. 3장 - 이가라시 남매, 각자의 싸움 편
30화 - 목욕탕에서 스바루에게 계산을 해주는데 이전보다는 훨씬 사람 대하는 태도가 나아진 듯. 스바루에게 싸인을 요청한다. 이후 다이지와 페닉스 대원이 혼자 날뛰는 잇키를 막는 걸 도우려다 도리어 잇키한테 주먹을 맞고 날라가버리고 "때렸겠다! 아버지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29]라고 건담 드립을 친다.[30]31화 - 뉴스에 나오는 라플레시아 데드맨을 바로 알아본다.[31]
32화 - 방황하면서 사쿠라를 만난 아길레라를 다시 만나 오랜만이라며 무척 반가워하지만 무시당하고 그대로 계단에서 넘어진다. 그리고 사쿠라가 아길레라와 싸우다 패배하고 나서 행복탕으로 돌아온 뒤 아길레라의 과거를 설명해 주는데, 아길레라는 어렸을 적부터 데드맨즈에서 키워져 자랐고 그래서 데드맨즈에 헌신하는 것, 그 중에서도 기프의 신부가 되는 것만이 삶의 전부였는데 데드맨즈는 해체되었고 자기 자신도 기프에게 버림받은 만큼 삶의 의미를 잃었지만 그나마 사쿠라에게 집착하는 것만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는다.
이후 어찌저찌 아길레라를 붙잡아서 이야기하던 중 사쿠라가 잇키와 함께 나타나서 아길레라로부터 데드맨을 분리시키겠다고 하지만, 이는 아길레라의 지금까지의 삶을 통째로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결정이었는지라 아길레라는 화를 머리 끝까지 내고, 그런 아길레라를 보면서 아길레라가 바라는 것은 그것이 아닐 것이라며 아길레라를 이해해 준다. 이후 사쿠라가 망설임 때문에 리베라 드라이버가 파손되어 변신이 풀리지만 이후 리바이스가 아길레라로부터 데드맨을 분리하려는 때 사쿠라가 리바이스를 막아서자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히카루와 함께 경악한다.
33화 - 아길레라를 붙잡고 다시금 이야기하다 아길레라에게 손찌검을 맞았는지 아예 얼굴에 시뻘건 손자국이 생긴 채로 행복탕에 돌아왔다. 마침 러브코프와 각오 문제로 고민하던 사쿠라에게, 아길레라는 과거사 때문에 '추억'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는 사실을 전해줘 사쿠라의 각오를 굳히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이후 사쿠라가 아길레라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같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길레라가 진심으로 추억을 만들며 마음을 열어가자 만족한다.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적 히카루가 나타나서 사쿠라에게 수리된 리베라 드라이버를 건네주고, 결국 올 것이 왔다는 생각에 찜찜해한다.
하지만 아길레라는 사쿠라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이라 할 만한 것을 드디어 만든 덕에 자신과 함께 해 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고, 사쿠라 역시 데드맨의 힘을 올바른 데 쓸 수 있을 것이며 구원해 주겠다고 하면서 마침내 아길레라에게서 퀸비 데드맨을 분리해 인간으로 되돌린다. 그리고 그렇게 구원받고 위켄드에 가입하기를 받아들이는 아길레라를 보며 진심으로 기뻐한다.
34화 - 사쿠라, 하나, 히카루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하나를 '아길레라 님'이라고 하다가 이제는 아길레라가 아니라 나츠키 하나라고 하나가 일갈하자 할 수 없이 호칭을 '하나 님'으로 바꿨다.[32]
35화 - 하나가 있는 위켄드에 저녁을 갖다주려고 하다 히카루를 만나서 인사하고 히카루에게 하나 일행의 저녁을 갖다주라고 부탁을 했는데, 히카루가 바쁘다고 말한 뒤,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늘 겉돌고 모두가 열심인 것 같으니까 뭔가 밥이 라도 주어서 도움이 되어주고 지금까지처럼 스스로 행동해서 뭔가가 변할거라고 독백하는데, 마침 히카루가 그 말을 듣고 무언가의 결심을 굳힌 뒤에 고우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듣는다. 다만 정작 본인은 어리둥절하지만
36화 - 자신도 싸우기 위해 위켄드에 가입하려고 했지만 시험을 보아야 한다며, 힘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한다. 이때, 하나를 본인이나 주변인이 계속 나츠키 하나라고 정정하나 계속 아길레라 님이라고 부른다. 이후 하나를 공격하려는 베일 앞에 나서다 오히려 인질로 잡혀 납치당한다. 사실, 이는 위켄드의 시험 겸 미끼 작전이었고, 사쿠라와 잇키가 패배하자 위켄드라이버와 버팔로 바이스탬프로 변신을 시도하려 했지만 변신 전에 베일에게 바이스탬프를 빼앗기는 바람에 변신이 실패하고 만다.[33] 대신 하나가 아길레라로 변신하여 베일을 격퇴시키며 타마키도 위켄드의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이때, 하나를 독려하며 작게 변신하고 싶다고 중얼거리지만, 하나의 핀잔에 빠르게 얼버무리며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34]
37화와 38화에선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모습으로 등장이 끝난다(...).
41화 - 데몬즈 트루퍼가 되려고 하지만 카리자키가 그대로 케이스를 닫아 버리며 총을 들고 히로미와 기프주니어를 견제한다.
1.4. 최종장 - 기프와의 결전……그리고!? 편
45화 - 쓰러진 오르테카를 발견해 때리려는 걸 하나가 말린다. 이후 자신만 싸울 힘이 없는 걸 분해하자 히로미가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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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레라 님!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세계가 어떻게 변해도! 전 당신을 지킬 거예요! 그래도! 이건 당신을 위한 게 아니에요. 제 죄를 속죄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변신입니다!!
46화 - 히카루에게
데몬즈 드라이버와 사슴벌레
바이스탬프를 이어받아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로 변신한다. 히카루는 넘겨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마음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 타마키는 히카루와 달리 훌리오로서 데드맨즈의 간부로 활동했던 죄가 있기에 이 죄를 속죄하는 마음을 더 우선시해 변신했다.47화 - 히로미와 함께 히카루의 짐을 운반하는 도중에 지우지 못하는 얼록을 발견하다가 나츠키 하나가 습격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버 데몬즈로 변신해서 잇키에게 연락하나 가면라이더 쥬우가로 변신한 죠지에게 습격당해 중상을 입고 벨트가 파괴되어 죠지가 가져간다.
48화 - 다리를 다친 채 병원에서 신세를 진다.
49화 - 바이스에게 처참한 꼴을 일부러 당했고, 바이스의 위악으로 잇키와의 결착에 죠지와 히로미, 부씨, 겐타와 함께 지켜본다.[35]
50화 - 마지막에 하나와 함께 블루버드에 편입된다.
2. 극장판
2.1.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
2.2.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배틀 패밀리아
극장판 굿즈 유출로 오버 데몬즈로 변신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본편에선 임시 석방된 오르테카를 마중나온 하나와 함께 엄청 큰 백을 들고 뒤따라온다. 오르테카를 보자 하나와 함께 째려보지만, 알고 보니 들고 온 백에는 데드맨즈 시절의 복장이 들어있었다. 자기 왈 직접 만들었다는 듯. 게다가 하나의 아길레라 시절 코스튬도 자기가 만들었다.
그렇게 죠지의 계획대로 키메라 드라이버를 사용해 아즈마의 결계를 돌파한 오르테카, 그리고 오랜만에 훌리오 시절 복장을 입고 아길레라와 함께 에리어 666으로 진입. 오랜만에 3명이서 "그라시아스! 데드맨즈!"를 합창한다. 근데 오르테카가 의외로 즐겁게 합창한건 의외라는 듯 아길레라와 함께 쳐다본다.
그리고 대량의 기프 주니어들을 상대하면서 히카루에게서 받아온 데몬즈 드라이버를 사용해 드디어 오버 데몬즈로 변신. 활약은 짧았지만 그래도 이가라시 겐타가 탄 버스를 지켜내었다.
2.3. 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
겟 오버 데몬즈로 변신한다. 시사회 스포일러에 의하면 그렇게 큰 활약은 없다고 한다.3. 외전
3.1.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The Mystery
데드맨즈 베이스가 파괴되고 오르테카의 세력과도 분열된 이후 아길레라와 함께 어느 산 속에서 은둔 생활하는 신세를 지고 있었으며, 시지마 키리코, 메딕, 뽀삐 삐뽀빠뽀, 이스루기 미소라, 필립
3.2. 유다테 최고! 리바이스 애니메이션 유케무리 파라다이스 A GO GO
3.3.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쥬우가 VS 가면라이더 오르테카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가 도주중이던 오르테카를 비꼬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도 데드맨즈의 매달려서 나쁜짓이나 하고 다니는 그를 한심해하는[36] 와중에 죠지 카리자키의 전화가 와서 받는 와중에 오르테카는 도주한다. 이후 카도타 히로미를 지게차로 사와가미 린나의 연구소까지 데려온다.
[1]
게노믹 스탬퍼에 카리자키라고 써져 있었다.
[2]
17화에서 이 이름은 사실 가명이 아니라 본명이었다는 게 드러났다.
[3]
이러한 행동과 순수한 사람처럼 웃는 연기를 한 것 때문인지, 이 때의 훌리오가 마치 학교에서 남이 얘기할 때 눈치없이 끼어드는 아싸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4]
이에 시청자들은 여기서 바로 정체를 밝히면 그동안 직접 사쿠라에게 접근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게 되냐며 안 좋게 보고 있다.
[5]
이 와중에 오르테카만 오히려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6]
정작 잔느가 핸디를 두고 싸운 것에 비해 잇키가 오기까지 3명이 동시에 덤벼서 잔느를 쓰러뜨리지 못한 것을 봐도 전투력이 강한지 의심이 간다.
[7]
오르테카도 이럴 걸 알았는지 훌리오에겐 알려주지 않았다.
[8]
요스케가 타마키(훌리오)에게 스마일~이라고 하는 장면. 훌리오의 말버릇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9]
타마키(훌리오)가 자신이 제일 아끼는 카드를 선물했는데 그 카드를 받자마자 눈앞에서 찢어버렸고, 이 광경을 일진 학생들이 대놓고 비웃는다. 물론 그 친구는 타마키를 배신한 것에 대해 후회했었고 타마키에게 사과를 하고 싶어
행복탕에 찾아가 사쿠라에게 훌리오를 찾아주라며 의뢰한다.
[10]
일단 떠올리긴 했지만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에게 배신당한 마음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
[11]
아길레라가 사쿠라를 점찍은 것에 대해서 잘 알고있었으며, 동시에 사쿠라를 믿고 아길레라를 맡길 수 있었다는 것이 된다.
[12]
대신 조건으로 친우인 요스케를 만나달라는 주선을 했다.
[13]
요스케는 훌리오가 이사가는 날 찾아가려 했었으나 오지 않았던 점을 사과했는데, 사실 회상에 나온 모습으로는 훌리오 또한 이사가는 날 차 안에서 요스케가 일진들에게 두들겨 맞는 걸 보고도 도와주지 못 했다. 아무래도 거기서 요스케가 일진들에게 또 협박을 받았거나 부상을 입어서 못 온 듯 하다.
[14]
이 대사가 기프 스탬프를 찍은 다음에 나왔기 때문에 효과음에 발음이 묻혀버려서 비슷한 발음의 '스마나이(すまない/미안해)'로 들리기도 하는데, 옛날에 했던 만행을 사죄하며 사과하려던 참에 친구에게 또다른 아픔을 선사한 격이다 보니 이렇게 해석해도 놀라울 정도로 어울린다.
[15]
이것도 역시 오르테카가 뭘 믿고 저러는지 허세라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이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훌리오가 분노해 폭주하자 조롱하는 표정에서 당황한 표정으로 바뀌어 버렸다.
[16]
그 기프테리언은 벽에 부딪혀 피가 사방으로 튄 채 죽어버린다.
[17]
폭발이 얼마나의 피해를 일으켰는지는 불명이나 스케일 자체는 한참 떨어진 곳에 잇키가 입원해있는 병원에도 보일 정도로 컸다.
[18]
다만 잔느의 경우, 친구의 죽음에 충격받은 훌리오가 떠올라 차마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도 있다.
[19]
정작 자신이 그렇게 찾는 오르테카는 어느새 여유로운 표정으로 위에서 홀리오를 내려보고 있었다.
[20]
숙주인 인간을 죽이고 태어나는 기프테리언과 달리 훌리오의 경우 '인간'인 상태로 그대로 계약을 통해 데드맨이 된 케이스라 계약을 해지하는 것만으로 인간으로 돌아오는게 가능했다. 또한 계약이 풀리면서 '울프 데드맨'은 죽었다고 판정되기 때문에 훌리오의 생존유무와는 별개로 울프 데드맨의 에너지는 기프에게 흘러들어가게 되며, 이로서 부활에 필요한 기프텍스는 2체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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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타마키로서는 요스케라는 친구를 영원히 잃어버렸고 훌리오로서는 데드맨으로서의 힘이 사라진 탓에 아길레라를 보필하거나 지켜줄 수 없게 되자 자신의 무력함에 대한 자책과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탓인지 오르테카가 다가오는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지만 정작 오르테카 놈은 무력감에 빠진 타마키보다 이미 지친 잇키쪽을 뒤에서 급습했으면 성가신 적 2명을 제거가 가능했던 것인데, 굳이 타마키 쪽을 공격하는 멍청한 짓을 했다.
[22]
14화의 카도타와 마찬가지로 울부짖는 연기가 그야말로 절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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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레라는 진심으로 기프가 인간들을 구원해줄 수 있는 신으로 여기고 있으나 기프테리언 건으로 회의감을 느끼던 훌리오 입장에선 인간들을 먹어치운 괴수들의 힘을 흡수해서 부활하는 존재가 아길레라 말 대로 착한 신일거란 생각보단 아길레라를 조종하는 악신 또는 외계인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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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해고일 뿐 손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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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짤린 것에 대해서 충격이 컸는지 양손에 아이스크림을 든 상태 그대로 찾아왔다(...) 또한 그 사이에 다 녹아버렸고 그 손 그대로 눈물을 닦으면서 얼굴이 녹은 아이스크림 범벅이 된 것과 사쿠라의 친구들이 놀란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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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쿠라의 부모님께 '오리후 타마키(折府 環)'(한국어판에서는 강선우)라고 소개되는데 유키미는 8화의 사건을 기억해서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라고 의문을 품자 그냥 닮은 사람이라고 둘러댔고 겐타는 남친이 아니냐고 말했다가 사쿠라에게
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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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멍자국은 검은색으로 묘사하는데, 의외로 빨간색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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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레라 아길레라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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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은 "친 거야?! 난 아버지한테도 맞아본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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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전투씬에서 구른 행적은 둘째 치고 8화에서 아길레라에게 싸대기를 맞은 적이 있는 걸 생각하면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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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바이스탬프는 보기 드문거라 기억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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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도 여전히 아길레라 님이라고 부르다 47화에서 '하나 상(하나 씨)'이라고 말했다.
[33]
변신 직전에 자신이 해온 일 등을 떠올리는, 완전 변신하기 전의 연출이 대놓고 나왔으나, 그 직후 분위기가 반전되며, 순식간에 스탬프를 빼앗기고 멍청한 표정으로 베일을 바라보는 것이 압권. 공식에선 타마키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며 희망 회로를 돌리긴 했지만 지금 팬들에겐 조롱하는 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 위안이라면 변신 자체의 실패가 아니라는 것이 위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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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는 히로미 다음으로 인기가 가장 높았고, 울프 데드맨의 힘을 잃은 뒤로 행적이랄 게 별로 없어서 재변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여기서 잘 살려주면 35화 때의 논란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지만, 잘 살리지 못하면 비난은 더 거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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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는 러브코프, 하나, 사쿠라, 다이지, 유키미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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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요르테카가 어차피 훌리오는 아길레라의 부하일뿐이라고 비꼬지만 받아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