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66><colcolor=#ffffff> 후지 케이코 藤圭子|Fuji Kei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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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우타다 준코 (宇多田純子)[1] | |
출생 | 1951년 7월 5일 | |
연합군 점령하 일본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2] | ||
사망 | 2013년 8월 22일 (향년 62세) |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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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엔카 가수 | |
학력 | 중졸[3] | |
가족 | 남편 우타다 테루자네, 딸 우타다 히카루 | |
데뷔 | 1970년 싱글 〈신주쿠의 여자〉 | |
레이블 | 센트리 레코드 | |
소속사 | U3 MUSIC[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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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엔카 가수. 1970년대 일본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이자, 우타다 히카루의 어머니로 유명하다.2. 생애
1951년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에서 태어났다. 료오고쿠 가수인 아버지와 맹인 샤미센 연주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치노세키에서 태어나 잠시 홋카이도 나요로시에 있었다가 이후 아사히카와시로 이주해서 성장기를 보냈다. 어릴때 무척이나 가난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길에서 낫토, 두부 장사를 하며 자랐으며 학력도 중졸이다.1969년 9월, 18세에 <신주쿠의 여자>로 데뷔하였다. 데뷔앨범 <신주쿠의 여자>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여 데뷔하여, 20주 연속 오리콘 앨범차트 1위라는 지금도 깨지지 않는 기록을 남기며 공전의 히트를 쳤다. 더불어 1970년 오리콘 연간 앨범차트 1위를 하였는데, 딸 우타다 히카루 역시 오리콘 연간 앨범차트 1위를 하여 부모-자식이 모두 오리콘 싱글/앨범차트 주간 1위, 연간 앨범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1주차 1위를 가로막은건 자신의 2번째 앨범 <여자의 블루스>로 이 앨범은 17주 연속 주간 1위를 기록해 무려 37주 연속 1위를 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인기절정인 1971년 엔카 가수 마에카와 키요시[5]와 결혼하지만 1년만에 이혼하였고 이후 성대결절 수술, 아버지의 가정폭력 문제, 어머니/친형제와의 금전적 갈등 등의 문제를 겪으며 침체기를 겪었다. 가족들은 후지 케이코의 등골을 빼먹으면서 돈벌이를 강요했는데, 결국 케이코는 80년대에 가족들과 절연하였다. 이후 한동안 잠잠했나 싶었는데 우타다 히카루가 성공하자 주간문춘, 사이조 등 찌라시에 인터뷰하고 돈을 요구하는 등 다시 막장짓을 시작했다.
인기하락, 가정사 등의 문제를 겪고 심신이 지친 후지 케이코는 1979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뉴욕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우타다 테루자네와 만나게 되고 1981년 연예계에 복귀하는데, 이때부터 우타다 테루자네가 매니저와 음반 프로듀서 역할을 하였다. 둘은 1982년 결혼하고, 1983년 1월 뉴욕에서 외동딸 우타다 히카루를 낳았다. 테루자네와의 결혼 생활도 굉장히 불안정했는데 이혼했다가 다시 합치는걸 7번이나 반복했다고 한다. 우타다 히카루 역시 부모가 매번 싸우고 헤어졌다가 어느날 다시 함께 사는걸보며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이후로도 가수 활동을 지속하다가, 1997년 남자와 여자 음반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하였다.
3. 사망
2013년,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의 한 맨션 앞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다. 후지 케이코 사망 이후 우타다 히카루의 공식입장에서 30여년간 정신질환을 앓았다고 발표를 하였고, 사망 몇 년 후 남편 우타다 테루자네는 조현병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1]
출생명은 아베 준코. 이후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의 성을 따라 타케야마 준코가 되었다 결혼으로 우타다 준코가 되었다.
[2]
성장은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서 하였다.
[3]
가난해서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바로 도쿄로 상경하였다.
[4]
1993년 어머니 후지 케이코의 매니지먼트를 위해 부모님이 설립한 개인사무소로 U3는 우타다家 3명을 의미한다. 모친의 사망 전까지 사장은 아버지 우타다 테루자네, 이사는 어머니 우타다 쥰코(= 후지 케이코), 소속가수는 후지 케이코와 우타다 히카루 2명이었다.
[5]
엔카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다를 부른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