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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자식(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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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조역
2.1. 한판석2.2. 박이현2.3. 상오2.4. 김수현2.5. 윤견의 할아버지2.6. 전광철2.7. 만득이
3. 단역
3.1. 선우 진의 가정교사3.2. 선우 진의 큰아버지3.3. 선우 진의 사촌 누나3.4. 선우 진의 어머니3.5. 윤현경3.6. 칭3.7. 윤견의 부모님3.8. 김재혁의 부모님3.9. 김수아

1. 주역

||<-5><table 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b1d19,#695c53><tablebgcolor=#fff,#1f2023><bgcolor=#2b1d19,#695c53><color=#fff> 파일:후레자식 로고.png 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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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진 선우 동수 윤견 김재혁 만득이

2. 조역

2.1. 한판석

김재혁 옆에 붙어다녔던 2인자.[1] 박이현, 선우 진을 경멸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선우 진은 개눈깔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박이현은 유독 심하게 대하는 것으로 보아 뭔가 어렸을때 친구였는데 뭐때문에 찢어졌을 가능성이 많이 보인다. 37화에서 선우 진을 김재혁이 있는 곳으로 끌고가 박이현과 싸우도록 만들었다. 38화에서는 박이현과의 싸움에서 질줄 알았던 선우 진이 박이현을 개발살 내버리자 김재혁과 함께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 이후 김재혁이 교통사고로 두다리를 잃은 후 다른 학생들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지낸다. 영문판 이름은 Pann Han(판 한).

2.2. 박이현

김재혁의 빵셔틀...인데 왠지 그냥 빵셔틀은 아닌 듯 하고, 김재혁한테는 콩고물을 기대하고 자발적으로 발걸레가 된 듯 하고, 한판석과는 어렸을때 친구였는데 뭐때문에 멀어졌을 가능성이 다소 보인다.[2] 유독 선우 진하고 사이가 개판이다. 선우 진을 죽일 뻔한 놈...이지만 그렇다고 까기도 뭐하게 불쌍하게 산다. 어떻게 해도 강자들에게 처맞고 찌질이 취급까지 받고 다닌다.(평소에는 한판석한테, 상급생들로 환승한 뒤에도 상급생들한테 맞고, 그 이후로 다른 불량한 동기생들한테 맞고...) 37화에서 선우 진과 한판 붙으려는 것 같다. 그리고 38화에선 선우 진한테 처절하게 쳐맞고 개털린다(...).[3] 라인 웹툰(글로벌 사이트)에 나오는 이름은 보 박(Beau Park). 그림작가 황영찬이 김칸비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4] 김칸비가 적어준 박이현의 캐릭터 설정이 딱 김칸비라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그 소릴 듣고 김칸비는 테이블을 엎는다(...) 같이 놓고 보면 은근히 비슷하긴 하다.

2.3. 상오

선우 진이 다니는 학교의 또 다른 양아치. 1학년인 주연들과는 달리 선배인 데다 포니테일과 살짝 노안의 인상이 특징이다. 27화에서 박이현이 선우 진이 본인의 지갑을 훔친 것을 알게 되어서 자신의 무리로 곧장 갈아타자 복수 차원에서 꼬붕인 명재를 데리고 첫 등장. 대사로 봤을 때 1학년인 김재혁의 파죽지세 행보가 영 아니꼬운 듯하다.[5] 선우 진을 손보기 전에 김재혁에게 연락은 했지만 당연히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선우 진을 죽일 기세로 폭행한다. 그러다 오지 않을 거라 믿었던 김재혁이 등장하면서 명재의 급소를 치게 되자 달려들지만 결과는 김재혁에게 처참히 패배.[6] 그 뒤로 등장이 없다가 사고를 당한 김재혁과 선우 진이 학교 뒤편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다시 등장한다. 긴말할 것도 없이 두 다리를 잃은 김재혁을 폭행하는 등 역대급으로 찌질한 행태를 보인다. 선우 진이 끼어들자 살인자 잡은 히어로 아니시냐며 선우 진까지 건드려고 하는 것을 김재혁이 제지했지만 오히려 도발하고 드는 선우 진까지 폭행하려다 김재혁에게 뒤에서 포니테일을 잡힌 후 또다시 강냉이를 털린다(...). 상황을 보아 대장 잃은 한판석까지 거두어들인 듯하다.

2.4. 김수현[7]

영문판 이름은 Paye Kim(페이 킴).
윤 견이 일하고 있는 편의점의 여자 아르바이트생. 선우 진이 여성 실종 사건이 6건이 있었다는 휴대폰 문자를 보고 "4건은 나도 알겠는데 다른 2건은 뭐지?"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알고 보니 이 여자도 살인마였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여직원이지만 밤에 자신보다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되는 여자들을 살해하는 살인범. 여자를 납치해서 망치로 두들겨 패죽이고 "이렇게 하면... 이쁜 년도 그냥 고깃덩이잖아."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걸로 추정.[8][9] 이야기 중반에 한 여자가 살해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근처를 지나고 있던 선우 진 선우 동수는 본능적으로 근처에서 살인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데, 이 장면이 정말 소름끼치기도 한다.[10] 윤 견은 이 여자를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녀는 견이를 보고 컴플렉스가 폭발해 그녀를 죽이려 하고 있다. 이후 편의점에 온 선우 동수에게꿈도 꾸지마 못생긴 년아라고 돌직구를 먹으며 위협당하고 트위터를 통해 그를 추적한다. 50화에서 선우 동수의 회사 건물 주차장까지 들어가 선우 동수와 만나게 된다. 그렇게 당신이 사랑한다는 윤 견을 죽이는 걸 한 번 막아보라고 도발까지 했지만 비웃음과 경고만을 듣게 된다. 윤 견을 망치로 때려 기절 시킨 후에 선우 진까지 포박한다. 그리고 선우 진이 보는 앞에서 윤 견의 옷을 벗겨버리겠다고 협박한다. 하지만 선우 진은 이미 지겹도록 봤다면서 거짓말로 김 양이 자리를 비우게 하는 것까지 성공한다. 그리고 갑자기 빡친급발진 김 양이 선우 진을 죽이려고 했으나 포박을 풀어버린 선우 진에게 제압당한다.몸수색을 제대로 안 했잖아 이 아마추어야 그리고 이 때 선우 진은 편의점녀를 죽이려고 하나, 윤 견이 말려서 겨우 살리게 되는데 선우 진이 옆에 망치를 꽂아버리자 입에 거품 물고 기절한다. 결국 56화에서... 이는 나중에 둘의 러브스토리가 진전되는 계기가 된다. 57화에서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살인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허탈하게 웃고 운다. 그리고 선우 부자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 그 뒤엔 등장 하지 않는다.

2.5. 윤견의 할아버지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견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은 유일한 가족이며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손녀인 견이를 엄마라고 부른다. 윤 견의 집을 알아내 그를 본 선우 동수가 손녀를 죽이겠다는 말을 하지만 제대로 알아듣지는 못한다. 하지만 85화에서 손녀를 구하기 위해 선우 동수에게 달려들어 그를 붙잡는 활약을 한다. 그리고 선우 동수가 할아버지를 던졌지만 다행히 선우 진이 할아버지를 붙잡아 큰 변은 면했다.

2.6. 전광철

사채업자. 윤 견의 빚을 갚으라고 빚 독촉 문자를 보냈으나 선우 동수가 빚을 갚아주었다.김재혁에게 만득이를 빌려주었지만,84화에서 선우 동수에 의해 자기 부하들과 함께 죽었다. 영문판 이름은그대로 'Gwangcheol Jeon(광철 전)'.

2.7. 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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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역

3.1. 선우 진의 가정교사

파일:후레자식_가정교사.jpg
프롤로그에서 잠깐 출연한, 선우 진의 가정교사를 맡았던 여성. 선우 진의 수업을 하던 중 아버지가 출장을 위해 집을 나가고 간단한 잡담[11]이때 진도 나가잔 말에 기대했던 한 독자는 김칸비이름을 보고 기대를 접었다고...을 나눈 후 선우 진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는다. 둔기를 맞고 사망했는지 숨겨진 장소에 끌려갈 때 까지 살아있었을지는 분명치 않다. 꿈틀꿈틀 아무튼 이후에 선우 동수가 아무 일 없이 활보하는 것과 11화를 고려해봤을 때 이미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2. 선우 진의 큰아버지

선우 진의 큰아버지이자 선우 동수의 형. 6화에 등장. 사업을 하며 선우 동수의 아내가 그러했듯 선우 동수의 본성에 관해서는 모르는 듯.

3.3. 선우 진의 사촌 누나


선우 진의 사촌 누나이자 선우 동수의 조카. 6화에 등장.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하지만 12화에서 대기업이 아닌 룸살롱에서 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윤견이 룸살롱에서 일하게 되고 초이스 되기 위해 다른 술집 여자들과 줄 서있을 때 왼쪽 두 번째에서 서 있는 채로 나왔다. 눈이 퀭하고 안하고의 차이만 있을 뿐 눈가의 점 위치며 머리 모양이 일치하여 빼박인 것으로 확인. 자기 아버지께 거짓말을 하고 일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운 좋게도 선우 진과 마주치지 않아 이 사실을 들키지 않는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눈치 채기 힘든 장면이다.

3.4. 선우 진의 어머니

파일:선우진의 어머니.png
과거 가족 사진에만 나오지만 선우 부자와 관련된 중요 인물이다. 15년 전에 죽었다고 언급된다. 진이 엄마의 행방과 생사를 묻자 동수가 놀란 표정을 짓더니 다시는 묻지 말라고 위협한 걸로 보아 정황상 남편에게 살해당한 걸로 보인다. 선우 동수가 지금까지 죽인 여자들은 모두 일관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아내에 관련된 어떤 사실(예를 들면 그녀에 대한 분노 등)이 그의 살인 동기와 연관된 거 아닌가하는 추측도 독자들 사이에 있었지만 선우 동수는 결혼 이전 혹은 적게 잡아도 직후부터 살인 및 고문 행각을 벌이고 있었다고 밝혀졌다. 과거 회상을 보면 남편이 수상한 일을 벌이고 있음을 알아챈 듯하다.

아마도 이 것과 관련해서 살해당했다... 라고 추측되었지만 88화의 과거 회상에서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그녀는 요리를 하다가 집에 들어온 아들의 얼굴에 묻은 피를 보고 놀라 닦아주는데 피가 다쳐서 난 피가 아니란 걸 알고 놀란다. 89화에서 진의 말을 듣고 수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빨래를 가져가다가 진이 토막낸 벌레 시체를 보고 경악. 이후 남편과 아들이 한 짓(= 여자를 가둬놓고 잔인하게 고문)을 확인하고 쇼크를 받아 기절한다.

그리고 그녀는 깨어난 후 남편에게 "당신을 사랑한 적 없지만 진이를 위해 비밀을 지켜줘, 그러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 라고 협박당한다. 그녀는 충격과 공포에 빠져 혼자 아들을 데리고 운전하다가 그만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아들과 같이 입원한다. 아들을 악마로 보며 떨다가 아들에게 아빠와 노는 게 즐거웠냐고 묻는데, 진은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고 "즐거웠다" 라고 대답하자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끌어안는다. 90화에서 남편을 피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지만 아들이 남편을 불렀단 걸 핸드폰 메세지로 알고는 기겁하여 아들을 다그친다.

그녀는 아들을 붙잡고 "그 사람도 엄마처럼 소중하고 각자 가족이 있고 감정을 느끼는 존재야" 라고 아들을 설득하지만 진은 "(그 사람은) 어차피 남이잖아, 엄마랑 같다는 건 말이 안 돼" 라고 말하자, 그녀는 자기 아들을 아빠와 같은 악마로 본다. 그녀는 다시 한번 아들에게 "아빠랑 노는 거 즐거웠어? 엄마 아빠 사랑해?" 라고 묻자, 진은 "즐거웠어, 아빠도 사랑하고 엄마는 아빠보다 더 사랑해" 라고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그녀는 그런 아들의 대답에 울부짖으며 괴로워하다가 결국 그녀는 스스로 자기 아들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린다.

완결편에서 살아있다고 언급됐으나 선우 동수의 앞에선 영혼 상태로 나타난다. 본인 말로는 지금 그녀는 살아도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 자기 아들을 옥상에서 떨어뜨린 이후 완전히 미쳐버린 채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몸만 살아있을 뿐, 영혼은 죽은 상태나 다름없이 되어버린 것이다. 잠깐 1컷 등장한 살아있는 그녀의 모습도 제정신으로 보이진 않는다. 에필로그에서 수감소에서 나온 선우 진과 윤견과 마주하고 미소 짓는다.

3.5. 윤현경

1991년생 기자.[12][13] 삼촌뻘도 넘는 남자랑 잘도 놀아다닌다 10화에서 선우 진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후 선우 진의 아버지에게 호감을 보이면서 결국 선우 진의 아버지와 호텔에 같이간다. 그 후 샤워를 한 후 선우 동수에게 홍조를 띄며 선우 동수 쪽으로 가는데 정황 상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기대는 안하지만 다행히도 살해당하지 않고 홀로 호텔에서 잠든 채로 남고, 이후 출현은 없다. 24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선우 동수는 무채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가 취향인데 노란염색을 했기 때문이고 동그란 얼굴이 아닌 긴 얼굴이 였기 때문에 취향에 안 맞아 다행히 희생양이 안되었다.. 영문판 이름은 그대로 'Hyungyung Yoon(현경 윤)'.

3.6.

파일:Secretary.png
바이어의 중국인 비서. 선우 동수의 말로는 아주 미인으로 신기하게도 선우 진의 어머니를 꼭 빼닮았다. 선우 동수가 이 바이어와 사업 파트너라서 어떻게 하기 힘들지만 살해할 계획인듯. 살해 방법은 냉동고기처럼 매달아 아름다운 얼굴을 웃긴 얼굴로 만든다음 그 일그러진 얼굴에 입을 맞춘다고 한다. 그리고 절정일 때 쯤 몸을 커다란 톱으로 일자로 잘라 죽일 계획이라고 한다.뭐라고 이 새끼야? 선우 동수가 선우 진에게 도와주면 윤 견을 놔준다는 조건을 걸었다. 근데 동수가 견이를 쉽게 놔 줄리 없지 아마 죽을 듯. 선우 동수가 회의실로 들어갈 때 홍조를 띄며 인사한다. 71화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73화에서 깨어나 진과 대화를 나누는데 견이처럼 부모님은 두분 다 돌아가셨고 할아버지만 계신다고 했다. 이에 흔들리지만 진은 그녀에게 망치를 휘두른다! 하지만 견이가 선우 동수와 함께 들어서서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14]

3.7. 윤견의 부모님

윤 견의 아버지는 윤견이 어릴적 병으로 사망하였다. 그리고 1억 3천이라는 거액의 빚을 물려주시고 떠나셨다. 윤견의 어머니가 윤견의 기억에 없는 것으로 보아 윤견의 아버지를 버리고 도망쳤다거나 윤견을 낳던 중 죽었을 수 있고, 혹은 윤견이 아기 때 교통사고를 당했을 수 있다.

3.8. 김재혁의 부모님

어머니는 무엇을 하는지 나오지 않았으나 아버지는 대기업 U 건설회사의 회장이다. 둘 다 아들이 일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버지는 선우동수같은 살인마는 아니지만, 노사 간 갈등 때문에 노동자 하나가 자살해 살인마 소리를 들은 적이있다. 이 일 때문에 재혁이 또래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아버지는 재혁보고 강해지라고 말한다. 그 소리를 듣고 재혁이 남들에게 군림하게 되었다. 선우동수 때문에 부모님은 목숨을 잃고 수아는 중태에 빠졌다.

3.9. 김수아

김재혁의 여동생. 오빠 김재혁에 대한 학교 소문을 알고 있을 정도인 것을 보면 오빠와 나이차이가 그리 나지는 않은 모양. 44화에서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에필로그에서 깨어났다. 윤견과 친해졌으며, 다리를 못쓰게 됐지만 재활하면 다시 일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아직까지 선우진을 용서하는것은 힘들다고 한다. 영문판 이름은 그대로 'Sua Kim(수아 킴)'.


[1] 언뜻 보기에는 한판석이 더 짱 같이 보이지만 김재혁이 싸움을 더 잘하든가, 아니면 둘이 싸움 실력은 동등한데 한판석은 힘만 있고 김재혁은 돈과 힘이 동시에 있어서 김재혁이 1인자를 꿰찬 것인 듯하다. [2] 이놈 성격으로 봐선 예전에 한판석과 사이가 안좋거나 보다센 놈에게 붙었던것 같고 그래서 한판석이 실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3] 눈을 선우 진에게 찔린다든지 머리에 돌을 맞고 선우 진에게 살이 뜯긴다. 그다음 고자킥을 당하고 얼굴에 돌을 맞고 박치기를 당한다. [4] 김칸비는 황영찬이 말할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5] 김재혁 그 1학년 주제에 건방 떠는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이젠 그 꼬붕까지 날뛴다고 말했다. 여기서 그 꼬붕은 앞에 있는 선우 진을 말한 것. [6] 사실 김재혁은 첫 등장했을 때는 예의를 차리며 예상외로 평화적인 행동을 보였지만 꼬붕인 명재가 김재혁에게 그럼 네가 네 손으로 선우 진을 손보라는 등 심기를 건드려서 싸움이 난 것이다. [7] 작중 '김양'이라고 호칭되다가 76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8] 이에 대한 확실한 계기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지인 남자가 있어서 그 남자에게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는데 그녀의 마음을 읽은 남자는 자신은 수현을 여자로 보진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본인의 외모가 별로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며 뒤돌아갔으나 남자가 소개팅을 받는 곳을 지켜보다가 남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소개팅 상대 여자가 소개시켜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남자를 똥차라 하면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는 폭발한 것 같다. 참고로 이때 나온 남자의 소개팅 상대는 나중에 수현에게 잡혀가 살해당한다. [9] 또한 30살이 다 되도록 취직 못하고 알바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열등감도 상당하다. [10] 두 사람 모두 다 "피냄새가 나"라고 말한다. [11] 그런데 그 잡담이라는 내용이 이런 집은 얼마냐 하며 묻던지, 선우 진의 어머니가 15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선우 동수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 것으로 봐서, 딱히 정상적인 인물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12] 주민등록번호가 910412-2xxxxxx다. [13] 선우 진의 아버지 시점에서 윤견의 얼굴이 겹처보이는 것 때문에 댓글란에서 윤견의 어머니네 언니네 하는 추측이 계속된다. 하지만 윤현경의 나이를 고려할때, 고등학생인 윤견의 어머니라는 것은 억측이다. 차라리 친언니, 사촌언니인게 적절하다. [14] 사실 선우 동수는 원래부터 진이 살인미수를 할 장면을 견이한테 보여주려 했기에 처음부터 죽일 생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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