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후도 레오 布道レオ(ふどう レオ) |
성별 | 남 |
직업 |
마계법사
|
소속 | 원로원 |
가족 |
|
등장 작품 |
《가로 ~마계섬기~》 《극장판 가로 ~창곡의 마룡~》 《가로 -마계열전-》 |
담당 배우 | 나카무라 오즈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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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계기사, 마계법사를 관리하는 번견소의 상위 기관 원로원 소속의 마계법사. 지금까지 갑옷을 장착한 기사의 칼 외에는 호러를 쓰러뜨리지 못했지만, 법사여도 호러를 봉인할 수 있는 마계수 호룡을 발명한 천재. 원로원에 배속된 코우가와 함께 행동한다. |
GARO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계섬기에서 첫등장했다.
1.1. 호룡
号竜(ごうりゅう) |
자의식을 가지고 있고 자율행동도 가능하지만, 마계법사가 마도필로 조작할 때 진가를 발휘하여 이전까지 마계법사로서는 어려웠던 호러의 봉인이 수월해졌다. 마도구들처럼 호러를 이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호러의 본능이 깨어나 인간을 덮치는 위험성도 있다.
2. 특징
다른 마계법사들과 달리 번견소에서 등장하는 등 비중이 높아보이는 모습을 보였다.[2]아몬 법사의 재림[3]이라고 불리는 청년. GARO -RED REQUIEM-에서 등장한 마계법사 시구토가 '호룡'이라는 마계수를 이용해 호러와 싸우는데, 이 호룡을 발명한 것이 바로 레오다. 자신이 특별히 신경을 써서 만든 '콜트'라는 호룡도 있다.
항상 등에 납작한 상자를 메고 다니는데 그 안에는 각종 도구들이 들어있다. 작업대처럼 설치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3. 작중 행적
3.1. GARO -MAKAISENKI-
원로원에서 활동하고 있기에 소속 마계기사인 사에지마 코우가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처음에는 존경하는 마음은 있어도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았던 모양. 정확히는 만난지 얼마 안 되어서 '탁 까놓고 믿는다'는 건 안 됐다.하지만. 3화에서 레오가 직접 만든 호룡 '콜트'를 데리고 동쪽 관할로 이동하는 중에 마주한 호러와 싸우다가 콜트가 부상을 입은 레오의 손에 묻은 피를 흡수한 것 때문에 호러의 본능이 폭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콜트가 폭주했을 때는, 코우가의 부탁으로 완전히 호러화시켰지만 제한시간이 지나면 더 위험해진다는 것 때문에 자신이 자폭해서라도 콜트를 막으려 했다.[4] 하지만 코우가가 자폭을 막고, 안전하게 콜트를 되돌리자 서서히 신뢰하기 시작한 듯 하다.
마계법사이면서 마도필을 이용하는 모습을 잘 나타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사용했던 때는 콜트를 조종할 때 뿐. 그 외에는 각종 도구를 사용한다든가 부적을 사용했다.
10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의 마도필에 힘이 다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힘을 채워넣기 위해 영수를 만나러 가게 되고, 그 길을 카오루와 동행한다. 이 때 둘이서 한 대화를 보면 그의 마도필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을 받은 모양. 영수를 보면 가장 소중한 사람이 보인다고 하는데, 레오는 묘령의 여인이 나타났다. 아직 그 여인이 누군지는 불명.
영수를 만나기 위해 '짐승의 길'을 갈 때는 손을 잡고 가야 하는 길목이 있는데 카오루에게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 말한다. 여자를 대하는 데에는 숙맥인 듯.
현재 마계섬기에서 가장 많은 떡밥[5]과 수상한 점[6]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앞으로 스토리의 중요 캐릭터가 될 예정.
16화에서 카오루 앞에 어디론가 간다라고 하고 사라진다. 영문을 모르던 카오루는 그저 코우가랑 같이 기다리겠다고 하는데... 그리고 코우가와 레이는 거대한 호룡 뎃키를 소환한 붉은 가면의 남자와 격투를 벌인끝에 뎃키를 격파한다. 레이가 붉은 가면의 남자에게 달려들어 그를 붙든 사이에 코우가가 검으로 가면을 찔러 벗겨내자... 레오의 얼굴이 나타났다. 벙쪄있는 코우가와 레이 앞에서 레오는 홀연히 사라지는데...
19화에서 붉은 가면의 남자를 형이라고 불러서 형제지간임이 드러났고. 레오의 쌍둥이 형으로 이름은 후도 시그마라고.[7] 그 후. 자신의 마도륜을 꺼내며 설명을 시작하는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그리고 20화에서는 시구마가 조종하는 마도열차가 지나게 되는 위치를 계산하여 코우가와 함께 잠입할 생각이였지만 코우가는 시구마의 모략으로 다른 마계기사들과 결계에 갇히게 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자 혼자서 마도열차에 잠입하여 시구마를 찾아간다. 시구마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며 로드의 갑주를 소환하여 섬광기사의 칭호를 이어받아 달라고 하지만, 시구마는 로드의 갑옷을 복사하여 '갑옷 따위 얼마든지 소환할 수 있다'라며 거절하게 되고 시구마와 싸우게 된다.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하여 죽기 일보 직전에 가자리와 계약하여 마도열차의 안으로 순간이동해온 코우가가 도착하여 함께 싸우지만 시구마에게 팔다리가 베여서 움직이기 힘든 상태인지라 큰 도움은 되지 못하고 마도열차 위에서 코우가에게 결정타를 먹이려던 시구마를 막고 칼로 시구마를 찌르지만 시구마의 공격으로 열차에서 떨어지게 된다.
21,22화에서는 마계기사들이 모여있던 원로원으로 돌아와서 코우가가 시구마에게 잡혔다는 것을 알려주고 레이와 함께 코우가를 구출하러 가지만 코우가의 구출에 실패하게 된다. 이후 렛카, 자비, 카오루와 함께 다시 코우가를 구출하러 가게되어 렛카, 자비, 카오루에게 코우가의 구출을 맡긴 뒤 호룡인들과 전투를 하게되는데, 계속계속 튀어나오는 물량에 고전하다가 시지마 와타루의 증원으로 호룡인을 섬멸하고 이데아의 핵에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이데아의 중심부에서 시구마와 싸우게 되지만 갸논에게 힘을 더 받으려던 시구마가 갸논에게 흡수되어 갸논이 부활하게 된다.
23, 24화에서는 갸논이 조종하는 이데아와 몰려드는 호러들과 싸우던 도중 카오루에게 구출되어 달려온 코우가가 마계기사의 눈이 아닌 마계법사의 눈으로 이데아를 봐라라는 말을 듣고 돌출된 이데아의 핵에 영수의 파동을 충돌시키면 이데아를 파괴할 수 있다고 깨닫는다. 이후 코우가, 레이, 츠바사가 이데아의 움직임을 막오있는 동안 광시유성[8]을 준비하다가 자기 혼자서는 힘들다고 생각하던 중 혼자가 아니라는 에르바의 말과 증원을 온 마계기사들을 보고 힘을얻어 자비에게 부적을 보내 신마계의 입구에 모여있던 마계법사들이 모두 마도필을 신마계로 던져주게 부탁하고 이걸 모든 마계기사가 잡아서 단체 광시유성을 이데아에게 날려서 파괴에 성공한다.
갸논과의 싸움이 끝난 뒤, 코우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다가 코우가의 집에서 느껴지는 사기로 시구마가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코우가와 시구마의 전투에 개입하여 시구마를 죽이려 하지만 코우가는 너는 시구마를 베어선 안된다며 코우가가 막아서고 결국 코우가와 시구마의 대결과 시구마의 죽음을 지켜보게 된다. 직후 시구마의 술법으로 공중부양하고 있던 사에지마 저택이 추락하기 시작하여 위험해지지만 시구마가 자신의 마도필을 레오에게 던져주어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엔딩에서는 곤자와 함께 무너진 집의 잔해를 곤자와 함께 찾아다니다가 코우가가 걸어놓은 카오루의 그림을 발견하고 함께 기뻐한다.
3.2. GARO -창곡의 마룡-
3.3. GARO -마계열전-
5화에서 등장. 여성임에도 마계기사와 마계법사의 자질을 모두 갖춘 유나를 눈여겨보며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자신이 직접 지령을 내린다. 이후 그녀가 위기에 몰리자 직접 섬광기사 로드로 변신해 구해주고 마계기사로서의 본질과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주며 원로원으로 영입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그 결정을 존중하며 퇴장.
4. 기타
작중 마계법사로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고 마계기사로서도 충분히 강하다고 묘사되지만 마계기사로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았다보니 다소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옆에서 레이가 호룡인들을 썰고 있을때 옆에서 호룡인들에게 얻어맞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다들 이데아 위에서 잘 싸우고 있는데, 혼자서 떨어진다던가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경험부족이 원인인듯.[9]5. 둘러보기
사에지마 시리즈의 마계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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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1월에는
AKB48의 와타나베 마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바돌에서
이치카와 미오리의 팬이지만 친구들이 와타나베 마유의 강력한 팬이라 거기에 맞춰주는 역할로 출연했다.
[2]
아니면 레오가 있었던 곳이 원로원이라서 특별히 있을지도...실제로 7화에서는 레오의 대선배라는 마계법사 라테스가 원로원에 방문한 적이 있긴 했다.
[3]
아몬 법사는 최고의 마계법사라고 불렸던 인물이다.
[4]
코우가가 처리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5]
마계기사 못지않은 검술을 갖고 있으면서 코우가에게 비밀로 하고 있는점, 매번 회상신에 등장하는 여인 등
[6]
결정적으로 13화에서
자르바를 치료하기 위해 마계법사의 숲으로 들어가는
쟈비에게 마침반을 빌려주지만 이게 불량품이라서 오히려 길을 잘못들어 쟈비는 죽을뻔 했다. 하지만 쟈비는 이걸 전혀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코우가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레오에게 전해달라기까지...그리고 레오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는데...
[7]
사실 2화에서 그가 붉은 가면의 사나이가 아니라는 복선이 나왔었다. 코우가가 붉은 가면의 남자의 복사분신체의 팔에 입힌 상처가 그 증거로, (본체에도 데미지가 갔다.) 레오에겐 그 상처가 없었다.
[8]
사용하려면 마도필이 필요하기에 마계법사와 마계기사가 협력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레오는 둘 다 해당되므로 혼자서도 사용가능하다.
[9]
애초에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게 레오는 어린 시절부터 마계기사가 아닌 마계법사로 진로를 정해왔다. 로드를 계승하는건 형에게 맡기고 자신은 법사로서 로드를 계승한 형을 최대한 서포트하는 것만을 바라며 어른이 됐는데, 갑자기 형이 아니라 자기가 로드를 계승해야 한다며 지옥같은 마계기사 훈련을 시키곤 이유를 묻자 수호자로서의 마음가짐같은 영문을 모를 소리나 하며 가르치고, 본인도 그런 아버지의 결정에 반발하고 불만을 표하기까지 했으니 제대로 된 경험이 쌓일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