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9:01:58

후낫시

배의 요정 후나씨에서 넘어옴
후낫시
ふなっしー | Funassyi
파일:attachment/후낫시/Example.jpg
생년월일 <colcolor=#000> 138년 7월 4일 (1884세)
출신 치바현 후나바시시
본명 후나디우스 4세(フナディウス4世)
신체 90cm, 35kg
비고 비공인캐릭터, 라라포트 TOKYO-BAY 공인 유루캬라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attachment/후낫시/후낫시점프.jpg
후낫시 점프. 점프를 굉장히 높게 뛸 수 있다.

1. 개요2. 시작과 고난 그리고 인기3. 정체?4. 활동 감소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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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나바시시완전 비공인 공식 지역 캐릭터.[1]

138년[2] 7월 4일[3] 치바현에 위치하는 후나바시 시에서 태어난 2000년에 한번 열린다는 전설의 배의 요정, 나이는 1875세[4] 이며 274명 중 넷째, 성별을 물어보면 배의 요정이라 과실이라고 한다. 말 끝에다 항상 ~배(~낫시)(なっしー)[5]를 붙이는 게 특징. 성격은 굉장히 입이 험하지만 의외로 솔직한 구석도 있다고 한다... 라는 게 설정이다.

2011년 11월 후나바시시의 배를 모티브로 개인적으로 만들어 낸 괴 유루캬라다. 그러니 당연히 시는 이를 마스코트로 쓸 리가 없고 개인적으로 이벤트나 유튜브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아 현재 13년 TV CM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큰 인기를 얻어 14년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시, 현에서 공인받지는 않았다.[6]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선리정(船梨精)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후나바시(橋)의 배()의 요정(妖)이라는 뜻인듯.

참고로 후낫시의 이름을 구성하는 일본어 단어는 둘다 한국어로 배(船(교통수단), 梨(과일))다. 정말 기가 막힌 우연이 아닐 수 없다.

2. 시작과 고난 그리고 인기

후낫시 알바 시절
2011년 어느 한 후나바시 시민[7]이 "오랫동안 살아온 후나바시 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라는 목적으로 후낫시가 탄생, 트위터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2012년 3월 위 사진과 같은 인형옷이 만들어지고 이제 일러스트에서 현실로 튀어나와 4월부터 유튜브에까지 진출하게된다. 인형옷은 3만 6천엔에 중국에서 주문했다나...[8] 또 이렇게 인형옷이 생김에 따라 후낫시는 더욱 활동범위를 넓혀 지역 캐릭터로써 활동실적이 있다면 개인으로도 참가가 가능한 일본 지역캐릭터 협회에 입회한다. 그리고 6월 유아용품 체인 아카짱혼포의 80주년 기념 행사에 후낫시로써 기념비적인 첫 행사 참가를 하게된다.[9]

여기에 더하여 이번에는 지역의 공인이 필요한 유루캬라 서밋에 참가하기위해 7월 후나바시 시에 공인을 요청했으나 거절[10], 같은 달 이번에는 후나바시 시민축제에 참가를 요청해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로 거절이었다. 하지만 후낫시는 이에 굴하지않고 7월 후나바시 시민축제에 더해 8월 도쿄에서 열린 후나바시 배 PR행사에 자주적으로 참가 (좋게 말해서 자주적 참가지 이는 즉 허가가 없는 난입) 하여 위용을 뽐냈다.

하지만 이 난입으로 공인을 향한 길은 더더욱 힘들어졌는데, 당시 후나바시 시 시장이 후낫시를 엄청 싫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하기도 당연한데 중요한 시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무슨 정체도 모르는건 고사하고 괴상하게 생긴 인형옷이 난입해서 " 햣하-!" 같은 괴성을 지르고 다녔으니 시장으로서는 빡칠 만 했다.

어찌되었는 공인은 멀어졌고 후낫시는 행사를 전전하게 되며 11월 유루캬라 서밋 in 하뉴 에서 어텐트 없이 개인참가하여 스스로 말을 하는 인형옷 캐릭터라는 설정을 제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전의 유루캬라는 어텐드라는 사람이 같이가서 대신 말을 해주는 식으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후낫시는 그것 없이 참가, 어텐드가 없냐는 말에 "いないなっしー!(없다배!)" 라는 말을 계기로 말하는 캐릭터라는 설정을 만들어낸다. 여기서는 현재보다는 좀 더 천천히 말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후낫시 돈 얼마있어?"라는 질문에 "274엔배"(274을 고로아와세로 후나시로 읽을 수 있다)로 대답하는듯 임기응변 능력을 보여줬다.

이에 더불어 후낫시는 2월 12일 닛폰 테레비의 슷키리에 출연함으로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후낫시의 인기가 상승하고 3월 5일 후나바시 시에서 후낫시의 공인 여부가 화두에 올랐으나 후낫시도 공인을 원하지 않고 시도 공인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그리고 6월 후나바시 시에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고 나서 후낫시는 작년 8월 난입으로 시민에게 민폐를 끼친걸 사과하며 시에서는 후낫시에게 공로를 인정하며 감사장을 전달하여 15개월에 걸친 악연을 화해로 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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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후나바시 시청에서 자체적으로 후나에몽(ふなえもん)이라는 공식 캐릭터를 만들었다. 사진에서 보이듯 시장과 후나에몽, 후낫시가 사이좋게 점프하고 있다.

이후 후낫시의 활동은 지역캐릭터 이벤트뿐만 아니라 성우, TV출연, 음악활동 등등 여러 분야로 확대된다. 2014년 치바 롯데 마린즈 개막 시리즈 2차전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으며, 후지 테레비에서는 웃어도 좋다고!를 포함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준레귤러 급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2014년 7월부터는 코나미의 리듬게임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도 선택 가능 캐릭터로 등장했다. 다만 저작권이 있는 캐릭터라 캬라데코 적용은 불가.

2014년 10월 11일에 개봉한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극장판 인형 나라의 발레리나에 등장했다. 레귤러 캐릭터는 아니고 응원 캐릭터 정도.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미디어 출연 이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2014년 니코니코 초회의 3 등에 출연하였다.

2014년 9월 13일 닛테레의 시무라 동물원에 출연. 강아지가 상점가의 후낫시인형을 보고 상상씬에서 만나게 되는데 강아지가 놀라 시무라원장이 후낫시의 머리를 내려쳤다. 고멘낫시-하다가 머리를 맞자 안의 사람이 놀라서 사과했다. 다음 날인 14일 닛테레의 세계의 끝까지 잇테Q! 2시간 연속 SP에 출연. 레이싱 카에 타서 곡면의 바닥을 달려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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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5일 남동생이 생겼다. 이름은 후나고로(ふなごろー).

2014년 11월 12일에는 아라시의 레귤러 방송인 아라시니시야가레가 후낫시 특집으로 펼쳐졌다. 아라시 5명이 후낫시 옷을 입고 각종 스포츠 경연을 하는 내용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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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8일에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격투가 캐릭터로 등장했다. 곧이어 12월 8일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후낫시의 고양이버전 후시가 등장했다.

2014년 12월 31일 제 65회 NHK 홍백가합전에 도호쿠 응원가의 댄서로 출연했다.

후낫시가 주인공인 3DS용 게임도 나올 예정이다. # 이 게임의 테마곡이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대모험에 수록되었으며, 이 인연으로 스토리 모드에서도 에피소드 2 도중에 전투를 하고 동료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TVA화 결정.[11] 국내 방영도 2016년 12월 30일부터 대교어린이TV에서 "배의 요정 후나씨"란 제목으로 방영하기 시작했다. #

2015년 들어서도 닛테레의 잇테Q! 등의 버라이어티 방송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독일 소리썰매축제에 미야카와와 함께 참가했으며, 무서워하거나 이렇게 텐션이 낮은 모습은 처음봤다는 말도 들었다. 도중에 카메라맨에게 부딪혔는데 시속 27.4로 부딪혀서 정말로 후낫시(274)라는 얘기도 나왔다. 또한 잇테Q의 팀 디자인등을 이용한 컵, 손수건, 인형, 쿠키에 심지어는 라무네 디자인까지 등장했으며, 후낫시가 방송중에 손수 그린 일러스트도 굿즈로 만들어졌다. 음반까지 냈으니 이미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다만 초반의 후낫시의 목소리에서 벗어나 본인의 목소리로 말을 한다던가, 낫시-를 빼고 말을 하는 등 후낫시보다 안의 사람이 출연한 듯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는 평이 있다.

2015년 11월 22일 오지 오스본이 주최하는 OZZFEST 2015에서 오스본 본인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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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출시된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에서는 후낫시를 패러디한 오노미치시의 마스코트로 오노 미치오군이 등장한다. 얼굴부터가 후낫시와 매우 닮았으며 후낫시의 "낫시"처럼 "~미치"를 말끝마다 붙인다. 이쪽은 이 모티브. 6편 외에 후속작인 용과 같이 7에서도 등장하며, 리메이크작인 용과 같이 극 2에서는 무려 캬바클럽 호스티스로 등장한다.

3. 정체?

유루캬라의 특성 상 내부의 인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있지만, 워낙 인기 캐릭터이다보니 내부 인물에 대해 수많은 루머들이 돌았다. 사실은 후나바시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얘기도 있었고, 생활이 힘든 지하 아이돌이 알바삼아서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었으나[12], 네티즌 수사대들이 조사한 결과, 후낫시가 특허청에 상표등록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등록자 이름으로 올라와 있는 키타미 켄지(北見健二)가 후낫시 본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

후낫시라고 의심을 받게 된 키타미 켄지는 블로그나 페이스북도 하고 있었으나, 이 소문이 돌기 시작한 후에 모두 폐쇄되어 버려서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일단 네티즌 수사대의 조사 결과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키타미 켄지 씨의 출신은 요코스카이며, 치바경제대학을 졸업한 30대 후반의 남성이라고 한다. 후나바시와의 인연은 후나바시에서 살면서 빈티지가구와 생활잡화를 판매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후낫시의 활동이 바빠져서 현재는 문을 닫았다고 한다.

특히 일본 파파라치 매체가 키타미 켄지로 추측되는 남성이 후낫시 의상을 들고 이동하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거의 확실시 되었다.

물론 키타미 씨가 상표등록을 했다고 해도, 지인이 대리로 등록을 했거나 매스컴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카게무샤이거나 매니저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진실은 저 너머에.

4. 활동 감소

일본 대중들은 후낫시 안에서 연기하는 사람의 정체를 무척 궁금해 했는데, 중년 남성이라는 게 확실시 되자 매스컴의 반응도 달라졌다. 그전까지는 10대나 여성일 가능성도 있어서 예능에서 몸장난 수준의 연출을 했지만, 남성인게 알려지자 예전보다 훨씬 신체적으로 과격한 미션을 시키게 된것이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폭탄 터지는 배경으로 달리기 등 거의 스턴트맨 수준의 방송이 많아졌다. 해외 로케까지 가서 혹사를 시키는 바람에 여러번 병원에 입원하는 등 신체적으로 엄청난 무리가 오자 결국 점차 활동을 줄이기 시작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TV 관계자들의 취급이 너무 막장이라 한계를 느낀듯. 그래서 2020년부터는 일본 지상파 방송 매체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다만 유튜브의 '274 채널'이나 트위터 계정 등 온라인 활동과 공식적인 이벤트 행사는 꾸준히 하고 있는 편이다.

5. 기타

  • 배농장에서는 후낫시를 마스코트로 사용한 뒤로 작년에 비해 매출이 2배나 올라갔다고 한다.
  • 여러가지 관련 굿즈도 많이 나오는 중. 특히 지역 관광 명소에 후낫시를 팔 정도로 여러지역에 후낫시가 전시되어있다.
  • 방송에서 음식을 먹을 일이 생기면 '차원의 문(등짝 지퍼)'를 열어서 음식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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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이에서 프라모델로 만들어졌다. 이름은 액션 후낫시. 파츠가 실리콘 같이 구부러지게 되어있어 인형옷 특유의 접힘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체형에서 상상할 수 없는 헤드뱅잉 같은 엄청난 액션을 구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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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담으로 방송활동 초기에는 제작진이나 진행자들이 '아마추어 유명인'으로 취급해서 뭘 해도 칭찬만 해줬다고 한다. 하지만 유명세를 얻자 이제는 혼을 내거나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등 상당히 엄격하게 대해서 '프로로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고 한다.
  • 쇼텐에서 하야시야 타이헤이가 성대모사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후낫시와 다르게 옆으로도 뛴다. "~낫시"란 단어가 나오면 "~낫시"라고 외치며 옆으로 뛴다.
  • 쇼텐 출연에 영향을 받았는지, 인기가 조금 더 올라갔다. 그리고 이바라키 현의 캐릭터인 "네바루군"의 라이벌로도 떠오른다.
  • 몰래카메라도 당했다. 이때 연출된 폭발들 사이를 인형탈을 쓴 채로 필사적으로 가로지르는 후낫시의 모습이 움짤로 만들어지게 되면서 후낫시는 해외에서도 이름은 몰라도 짤방만 보면 다 알아보는 필수요소로 등극해버렸다. 당시 상황을 짧게 설명하자면 행사 현장에서 장비 불량으로 인해 연쇄 폭발이 일어난다는 상황이었는데 연출된 폭발들 사이를 필사적으로 가로지르는 후낫시의 모습과 위험지대를 벗어난 후에 몰카라는걸 밝힌 후에도 캐릭터 컨셉을 내려놓지 않고 한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인정신.
  • 한국에선 세트장에 폭발 효과를 등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움짤로 유명하다[16].
  • 캐릭터 사업으로도 굉장히 성공해 굿즈 판매만으로 3억엔의 수입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1] 후술하겠지만 처음엔 듣보잡이란 점과 소동으로 인해 공인을 못 받은 것이고, 후에는 후낫시의 인기로 인해 불가능하다시피 된것이다. [2] 참고로 치바현의 전신이 된 치바군이 생긴 건 1873년이며 후나바시시의 전신이 된 후나바시마치가 생긴 건 1889년이다. [3] 일본에서는 이 날이 배의 날이다. 고로아와세를 이용하면 7=な, 4=し이므로 [ruby(梨, ruby=なし)](배)가 되기 때문. [4] 이벤트에서 아이가 몇 살이냐고 물어봤을 때 얼떨결에 갑자기 말한 숫자가 공식 설정이 되었다고 말한다. 관련 기사 [5] 애니메이션 더빙판은 의미 전달이 어색해질 것을 염려하였는지 어미에 '-ㅇ'을 붙이는 것으로 변경했다. 예를 들어 "집을 만들어야징!" 같은 식이다. [6] 처음에는 공인을 거부당했지만, 지금은 방송 출연 등 활동범위가 지나치게 늘어나버려서 현실적으로 공인이 어렵게 되었다. 만약 후나바시에서 정식으로 공인해버릴 경우에는 후낫시는 후나바시시청 소속의 공무원이 되어버리며, 후나바시시의 공식 행사 외에는 마음대로 참석이 불가능하게 된다. [7] 소매점을 경영하고 있다는 걸 빼면 이름, 나이, 성별 등 아무 인적 사항도 알려져 있지 않다. [8] 이걸로 꽤 오랫동안 활동했기 때문에 인형옷의 상태가 안 좋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보다못한 TV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5만엔을 기부받아 같은 가격대(3만 8천엔)로 중국에서 후낫시 2호를 주문했는데... 다리가 부서졌다. [9] 일이 없는 캐릭터에게 일본 지역캐릭터협회가 잡아준 일이다. [10] 이때 아키타현 캐릭터인 냐지로를 통해 아키타현 부스 알바 신청이 들어와 이곳에서 활동했다. [11] 제목은 ふなっしーのふなふなふな日和 [12] 심지어는 하시모토 칸나라는 괴소문까지 돌았다. [13] 그 당시 수록 기간은 약 3년 정도(2014년~2017년 6월 28일)로 플레이하면 한정 의상을 획득함과 동시에 카츠메달 2500개로 후낫시 음색을 살 수 있었으나 현재는 라이센스 계약 만료로 둘 다 획득이 불가능하다. [사진저작자] - 이연 [15] 양옆의 캐릭터는 카파루, 앗쿠마. [16] 일본 예능프로 몰래카메라의 연출로 마스코트 대회 중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연거푸 일어난다는 설정을 통해 후낫시가 보인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