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4:39:44

회전 기어


[[경남 마산로봇랜드|
파일:경남 마산로봇랜드 로고.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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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기어
Power Surge
파일:회전기어.jpg
<colbgcolor=#FFF600><colcolor=#1E4ED8> 이름 회전 기어
개장일 2019년 9월 7일[1]
소재지 마산 로봇랜드 어드벤쳐존
제작사 [[https://www.zamperla.com/|
파일:잠펠라 로고.svg
]]
높이 15m
최고 속도 약 40km/h
운행 시간 약 2분 20초
탑승 인원 24명
키 제한 120cm 이상
운행 상태 정상 운행

1. 개요2. 특징3. 소지품 내려놓기4. 탑승 영상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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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5m 높이에서 빠른 속도로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마산 로봇랜드에 있는 어트랙션들 중 하나이며, 쾌속열차 바로 맞은 편에 있다.

2. 특징

에버랜드 렛츠 트위스트와 유사한 어트랙션인데, 렛츠 트위스트처럼 바닥이 없으며, 옆으로 90도 기울어진다. 차이점이 있다면 렛츠 트위스트는 바람개비 모양이지만, 회전기어는 프로펠러 모양이며, 렛츠 트위스트는 운행 내내 자전과 공전을 반복하는 반면, 회전기어는 자전만 하며, 기둥이 돌아가며 공전과 비슷한걸 하긴 하지만, 아주 가끔 돌아가는 정도이다.

물론 렛츠 트위스트와 비교했을때 높이는 5m정도 낮지만, 돌아가는 속도도 렛츠 트위스트보다 빠를 뿐더러[2], 출발할때 올라가면서 점점 옆으로 기울어지는 등 누가 더 무섭다고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렛츠 트위스트와 맞짱을 뜰 수 있는 스릴 강도이며, 막상 타보면 렛츠 트위스트 타는 느낌이다.

3. 소지품 내려놓기

상술했듯, 렛츠 트위스트와 유사한 어트랙션이라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에서 떨어질 수 있는 소지품은 렛츠 트위스트에서도 절대 가지도 타면 안되는 것처럼, 이것도 꽤나 빠르게 돌아가므로 여기서도 T익스프레스나 맞은편에 있는 쾌속열차에서 떨어질 수 있는 소지품은 절대로 가지고 타면 안된다. 특히, 회전기어는 렛츠 트위스트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대기라인이 있으므로 소지품이 떨어질 경우에는 롤러코스터처럼 뒤에 있는 1~2명의 사람이 맞는게 아닌, 몇십명의 사람들이 묵직한 금속덩어리를 한꺼번에 맞을 수 있다! 게다가 회전기어의 최고높이는 15m, 아파트 5~6층에 달하는 높이라 소지품을 들고 타는 행위는 즉, 5~6층에서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한테 금속을 투척하는 것과 같은 행위이기 때문에 별일 없이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면, 소지품은 꼭 보관함에 넣고 타자.

4. 탑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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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영상

5. 여담

  • 렛츠 트위스트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탑 3'에 들어갈 정도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지만, 회전기어는 그리 호평을 많이 받고 있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인지도가 별로 없다. 렛츠 트위스트는 수도권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에 위치해있고, 매우 뛰어난 조형물 테밍과 스릴과 더불어, 2008년 3월 14일 크레이지 리모 자리에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오픈했으며, 개장 당시 국내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기종이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국내 최초 기종'이라는 큰 타이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회전기어는 섬 끝자락인 마산로봇랜드에 위치해 있는데다, 조형물 테밍도 없고 렛츠 트위스트와 유사해 이미 '에버랜드에서도 타봤을 법한 어트랙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3]
  • 과거 폐업한 부산 미월드에도 같은 기종인 '파워서지'가 운행된 적이 있다.

[1] 로봇랜드가 개장한 동시에 오픈했다. [2] 렛츠 트위스트는 시속 30km이지만, 이거는 시속 40km로 추정된다. 물론 렛츠 트위스트는 초창기에는 시속 60km였지만, 지금은 약 [age(2008-03-14)]년이라는 세월 동안 노후화로 인해 반 정도 줄은 것이다. [3] 하지만 이미 이건 로봇랜드에선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다. 스릴 어트랙션도 쾌속열차나 스카이타워, 새로운 항해, 로코선장 해적선, 회전기어밖에 없는데다가, 쾌속열차를 제외하면 다 롯데월드 에버랜드에서 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