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유니버스(시간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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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생명체 · 행성) | 대현아파트 |
황지선 (지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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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대상의 외형을 복사하는 신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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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행성인간의 등장인물. 행성인간 카페 단톡방 멤버 중 한 명. 단톡방에서는 본명인 '지선'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같은 단톡방 멤버인 피카의 쌍둥이 오빠이다. 그래선지 서로 능력도 비슷하다. 사이도 꽤 좋았는지 복선의 잠금화면이 지선의 사진으로 설정되어 있다.
2. 작중 행적
45화에서 피카와 통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피카에게 들켰냐고 추궁한 뒤, 깝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폭행당하는 것을 구경하는 모습이 나오며 "여기도 계획대로 준비되고 있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36화에선 마론의 능력을 역이용하여 본인이 마론의 얼굴로 위장하곤, 눈치채지 못한 마론을 밀쳐버려서 물고기에 먹히게 해 역관광을 시킨다. 와중에 메달려 있는 프란시스는 그냥 내버려두고 떠난다.
그리고 황복선 주변으로 위장으로 숨어다니면서 학교 생활이 잘되도록 계속 거들어주는 것으로 밝혀진다. 결국 우연찮게 어깨가 부딪치면서 황복선은 황지선의 능력 카피할 수 있게 되어 황지선이 살아있고 주변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아챈다.
3. 신체 특징
대상의 외형을 복사할 수 있다.
위성연의 친구로 변하였을 때 위성연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옷이 바뀌지 않는 것만 빼면 미스틱처럼 목소리까지 흉내낼 수 있는 것 같다.
[1]
성연과 성우가 나가게 힘을 합치니 마니 하면서 엉겨붙으며 싸울 정도의 체력이 남아있었지만 그 후 드러난 황지선의 실루엣을 보면 피 웅덩이가 성연의 것보다 훨씬 컸고, 팔다리도 잘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