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9 13:23:05

황재균/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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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1년 2022년 2023년

1. 시즌 전2. 페넌트레이스
2.1. 4월2.2. 5월2.3. 6월2.4. 7월2.5. 8월2.6. 9월2.7. 10월
3. 포스트시즌4. 시즌 총평

1. 시즌 전

4년 60억 FA계약의 첫 시즌이다.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4월 16일까지 타/출/장 .294/.345/.412 OPS 0.75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성적을 초반에 기록하는 중이다.

4월 19일 LG전에선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회 초 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간 다음 1루 견제 과정에서 런다운에 걸렸으나 운좋게 2루까지 가 살아남았고 #, 이후 박병호의 적시타로 득점까지 올렸다. 7회 말에선 문보경의 파울성 타구를 잡으려 내려오다 황재균을 믿지 못해 함께 내려온(...) 심우준과 부딪치는 등 # 본의 아니게 예능감을 상당히 뽐냈다.

4월 22일 NC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8회말 2사 후 NC 세번째 투수 류진욱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내 프로통산 22번째로 1,800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 추세대로면 늦어도 2024년엔 2,000안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2.2. 5월

5월 5일 기준으로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선을 오가며 타율 0.312 2홈런 15타점 14득점 3도루 OPS 0.840을 기록하며 FA 돈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5월 6일 두산전 6회말 선두 안권수의 강습 타구에 글러브를 착용한 좌측 손바닥(엄지손가락 아랫부분)을 강하게 맞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대수비 오윤석과 교체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KT 관계자는 다행히 골절상을 피했지만 부기가 남아 있어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상태를 밝혔다.

이후 부상으로 잠시 출전하지 못하다가, 5월 8일 두산전에서 7회초 박경수의 대주자로 나와 신본기의 안타로 한 베이스를 옮긴 뒤 송민섭과 교체되었다. 워낙 잠시 나와서 그런지 해설진조차 '황재균 선수는 왜 나왔을까요?'라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5월 11일 KIA전 9회초에 신본기의 대타로 출전해 좌중안타를 쳤다.
최근 정말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경수에 묻히고 있어서 그렇지 작년 후반기보다도 심각한 모습.

2.3. 6월

6월 내내 부진한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기회를 날려먹으며 팬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6월 24일 LG전 여태 부진하다가 드디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6월 28일 삼성전에서 솔로홈런을 쳤다.

6월 말부터 조금씩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 이렇게만 하자 제발

2.4. 7월

7월 2일 두산전 4타수 3안타라는 알짜배기 미친 활약을 하였다.

7월 3일 두산전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환상적인 수비도 보여줘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7월 6일 KIA전 5타수 4안타로 엄청난 활약을 해주었다. 후배들에게 소갈비 사준 미담도 들려오고 요즘 정말 잘해주고 있다.

7월 14일 삼성전 엄청난 호수비를 2번이나 보여주면서 전반기를 연승으로 끝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2.5. 8월

8월 3일 NC전 6회초 자신의 파울 타구에 발 끝을 맞고 신본기로 교체되었다.

8월 7일 경기 종료 기준으로 최근 30일 타/출/장이 0.131/0.209/0.131에 OPS가 0.340으로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타선에서 흐름을 끊는 것은 물론이고 수비에서도 쉬운 플레이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늘어 선발 투수의 투구수를 늘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8월 16일 키움전 간만에 2루타 2개로 승리에 일조하였다.

8월 18일 롯데전 득점권 찬스를 모조리 날려버리며 팀의 패배에 크게 일조했다. 최근 공격이며 수비며 아쉬운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2.6. 9월

9월 4일 시즌 9호 홈런을 치며 KBO 통산 3번째 200 홈런 - 200 도루의 고지에 올랐다.

최근 흐름을 보면 타격감이 매우 좋다. 결정적인 홈런을 치거나 꾸준하게 멀티 출루를 해 주면서 침체된 kt 타선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는 개뿔

9월 20일 SSG전까지 5경기 18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팬들 화딱지나게 하고 있다.

9월 23일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는데, 그 볼넷은 풀카운트에서 주심이 한가운데 공을 볼로 선언해서 얻어낸 것이다.

9월 25일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9월 27일 3타수 1안타에 볼넷과 도루를 기록했다.

9월 28,29일 모두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있다.

2.7. 10월

10월 4일 1회말 원태인을 상태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 타점은 9월 10일 키움전 이후 첫 타점.. 한달 가까이 타점이 없었던 셈이다. 이 타점은 결승타로 기록되었고 간만에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경기 기록은 4타수 3안타 3타점

10월 11일 최종전 첫타석에 홈런을 기록하며 8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과 1000득점을 기록하였다.

3.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부터 주전 3루수로 출전했으나 준플레이오프 5경기동안 21타수 3안타로 심각한 타격부진에 시달렸고, 팀은 2승 3패로 아쉽게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4. 시즌 총평

올 시즌을 요약하자면 본인의 kt 입단 이후 모든 시즌을 풀 시즌으로 소화하다 결국에는 퍼지고, 대체 3루수는 아무도 발굴 못해 결국 황재균이 계속 버티고 있어야 하는 문제로 퍼졌다. 4년 60억 계약에 비해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내년 시즌 반등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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