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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1988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과정까지 수료했다[1]. 2010년 『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2012년 <구관조 씻기기> 제31회 김수영문학상, 2019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제18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 2021년 <이미지 사진> 제66회 현대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다. 작품 중 <종로사가> 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2. 저서
- 시집
- 산문집
-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람 (안온북스, 2022)
- 시·산문집
-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난다, 2024)
- 그림책
- 내가 예쁘다고? (봄볕, 2022)
3. 방송
- 황인찬의 글과 음악의 온도 (매일밤 9시~10시, 국악방송 FM99.1Mhz(수도권 기준), 2021년 3월 8일 ~ 현재)
4. 여담
- 황인찬 시 다섯 편(실존하는 기쁨, 오수, 현장, 무화과 숲, 소실)이 등장하는 김종대 감독의 영화 <생각의 여름>이 있다. 영화를 본 시인은 인터뷰에서 "귀엽고 건강한 영화", "그야말로 시인의 영화" 라고도 했다.
- 2021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LO$ER=LO♡ER, Frost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