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인, 에세이스트.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가 당선돼 시단에 나왔다. 해방촌에 살면서 길고양이를 돌보고 시를 쓴다.펴낸 시집으로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슬픔이 나를 깨운다』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자명한 산책』 『리스본행 야간열차』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가 있고, 소설 『지붕 위의 사람들』 『도둑괭이 공주』와 에세이 『인숙만필』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 『해방촌 고양이』 등을 썼다.
동서문학상, 김수영문학상[1], 형평문학상,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yes24작가파일 참고[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14873]
2. 상세
3. 작품 활동
- 내 삶의 예쁜 종아리 ( 문학과 지성사)
- 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 (아침달)
-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미디어 창비)
4. 여담
[1]
2004년 《자명한 산책》으로 23회 김수영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