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8:12:09

황영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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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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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95
황영묵
Hwang Youngmook
출생 1999년 10월 16일 ([age(1999-10-16)]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수진초 - 성일중 - 충훈고 - 중앙대 (중퇴)
신체 177cm, 80kg[1]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2]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24년 4라운드 (전체 31번, 한화)
소속팀 성남 블루팬더스 (2019)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2021)
연천 미라클 (2022~2023)
한화 이글스 (2024~)
병역 현역 (2019~2021)
등장곡 오땡큐[3] - 《블랙팬서 (Black Panther)》[4]
응원가 트랜스픽션 - 《 너를 원해[가사][6]
2차 스탯 황영묵 세이버 매트릭스
연봉 2024 / 3,000만원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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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3.3. 주루
4. 방송 출연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황영묵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황영묵/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4년
아마추어 시절 독립리그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벌크업 이전에는 컨택과 주루를 갖춰 삼진이 적고 도루도 꽤 하는 똑딱이 유형의 타자였고 증량 이후로는 타구 속도까지 갖춰 홈런은 적지만 배럴 타구를 양산하여 2루타, 3루타를 많이 만들어내는 갭파워가 좋은 타자로 성장했다.

극단적인 클래식 컨택형 타자이다. 기본적으로 오픈 스탠스를 딛고, 리니어 히팅과 살짝씩 높아지는 레벨 스윙으로 고전적인 타격 방식으로 타격한다. 또한 보고 치는 배드볼 히터이기에 투구에 타이밍을 맞추며, 그로 인해 늘 파워 부족에 시달리나 극단적인 하이킥, 그리고 배럴에 가져다 맞출 수 있는 배트 컨트롤을 통해서 떨어지는 파워를 보충하고 있다, 그러나 내야를 넘기거나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타구를 만드는 BABIP 보정과 같은 용도이지 2루타와 홈런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발이 빠르기 때문에 내야 안타도 기대할 수 있는 그야말로 클래식 타자.

전체적으로 결과값들에 대해서는 타율은 리그 평균을 살짝 웃돌거나, 3할대의 타율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OPS 생산성은 클래식 생산성에 집중했기에 3/3/3 이상의 생산성을 기대해보기 힘든 타자다. 다만 스프레이 히팅을 하고 타율을 올리는 데에 집중을 하고 있지만, 제대로 당겼을 때의 위력은 홈런과 2루타를 기대해 볼 법하다.

타격 디테일의 접근은 기본적으로 몸 안쪽으로 들어오는 공과 패스트볼 공략에 상당히 이점을 두고 있지만, 존에 몰리지 않고 제대로 된 슬라이더와 수준 있는 체인지업을 구분하고 상대하는 데에 타율이 1할에 준하는 차이가 있을 만큼 조금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도 수준 높은 커브볼이 많지 않은 KBO에서는 커브볼만큼은 어려움을 겪는 수준까진 아니라는 점이 위안. 또, 슬라이더에 속수무책으로 배트를 돌린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상당한 좌상바였다. 하지만, 좌완투수 선발경기에 꾸준히 출장시켜 경험을 쌓게 해 2할 5푼까지 타율을 올렸으며, 2024시즌 후반기에는 좌완투수 상대로 3할을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히팅 포인트는 일정치 않은 50 : 50의 스프레이 히터이고, 타구 방향은 일정하지 않다. 존 선택은 대부분의 9분할 존을 기준으로 살짝 높아지는 레벨스윙으로 인해 접근하기 힘든 타격 방식의 문제로 인한 몸쪽 높은 공을 제외한다면 몸쪽 공에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존에 들어오는 공을 보고 볼넷을 노리거나, 좋은 공을 치기보다는 무조건 적극적으로 치려고 하기 때문에 BB/K나 BB/9은 리그 평균에 비해 떨어지는 수준. 그러나 2024시즌 컨택률이 87%로 컨택이 매우 좋은 타자이기에 삼진율 또한 적다. 다만 타출갭이 좋지 않아 리드오프보다는 하위타선에 어울리는 편이다.

존 선택에는 배드볼 히팅의 영향으로 볼카운트의 유불리가 상당한 영향을 주는 편인데, 초구를 선택하는 편은 아니지만 초구 포심을 상대로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그래서 황영묵을 상대로는 존 안에 들어오는 초구 포심은 많지 않은 편. 스트라이크 = 볼인 상황, 볼이 스트라이크보다 많은 상황에선 여유롭게 스윙하고 컨택하지만, 스트라이크가 볼보다 많거나, 투 스트라이크 이후와 풀카운트의 상황과 같은 불리한 상황에서는 존이 너무나 넓어지며 아무 공이나 손이 나갔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자신의 장점인 컨택을 살려 공을 커트를 해가며 원하는 공에 안타를 만든다.

타격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나쁘게 말하면 우스꽝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는, 다소 정석에는 어긋난 극단적인 레그킥을 하며 타격을 한다.[8] 이순철 해설위원도 중계 중 타격폼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뛰어난 컨택으로 양질의 안타를 자주 생산해내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과거 한화 이글스 선배인 김경언도 정석에 어긋난 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타격폼으로 뛰어난 컨택을 보인 데이터가 있기에 팬들은 나쁜 타격폼으로도 야구만 잘하면 된다는 반응.

이후 한 인터뷰에서 본인의 레그킥에 대해 힘을 모으는 것 보다는 상체가 쏠리는 것을 막기위해 2군에서부터 당시 2군 타격코치였던 강동우 코치와 상의하여 완성한 폼이라고 밝혔다.[9]

독립리그에서 좌완 투수를 많이 볼 수 없어 경험부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나, 데뷔 시즌 이와 같은 약점을 파악한 한화에서 좌완투수 선발경기에 꾸준히 출장시켜 경험을 쌓게 한 결과 어느정도 대처를 잘 하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편으로, 확고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좌완투수 대처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의 전망은, 직구를 상대하는 데에 이점을 많이 두고 있지만 종 / 횡 변화구에 모두 약점을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존 바깥쪽에 들어오는 공을 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봐야 할 선수. 더 존을 넓게 써도 안타를 만들 수 있는 방식으로 나가거나, 아예 지금의 밸런스를 건드려서 장타를 노리는 식이나, 출루를 노리는 식으로 바뀔 수 있는지는 대부분의 선수와 마찬가지로 미지수에 가깝지만 시도해 볼 법하다. 다만 이게 최선이고 타격 생산성이 3/3/3에 그친다면 수비로 기용하는 이점을 더 다듬고 만들거나, 타격 자체의 타점을 올리는 등의 다른 선수에 비해 더 좋은 이점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더 좋고 발 빠른 주루와 도루 센스, 한 루를 더 가는 BQ와 같은 것들 말이다.

3.2. 수비

<colcolor=#FFF> 파일:황영묵수비.gif
황영묵의 송구
2024년 4월 27일 대전 두산 정수빈을 잡아내는 송구
수비에서는 운동능력을 살린 넓은 수비범위와 강견을 토대로 한 빠르고 정확한 송구가 강점이다. 2루, 유격, 3루 어디에 세워도 무난한 수비가 가능하다.

다만 독립리그 출신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아직 기량이 가다듬어지지 못해 놀라울 정도의 호수비를 하다가도 맥없는 수비가 나오는 등 편차가 있다. 또한 결정적인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는 등 새가슴 기질도 있는 편.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수비툴은 좋은 편으로 프로리그 경험을 쌓으며 훈련을 통해 극복해 나갈 문제. 독립리그 출신의 간절함에서 비롯된 프로의식이 매우 좋아 경기장에서 상당히 열정적으로 플레이하지만 가끔씩 이게 과할 때가 있어 잔실수가 발생하는 점은 고쳐야 할 부분[10]이지만 프로 경험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청춘야구단 시절부터 즉시전력감으로 주목을 받았을 만큼 독립야구단 선수들 중에서는 전반적으로 기량의 완성도가 높은 선수이다. 심지어 군대 복무도 미리 마치고 나서 프로에 입성했기에 군 문제로 공백이 생길 일이 없다.

3.3. 주루

발 자체는 아주 빠른 편은 아니지만 도루를 노리기에는 충분한 주력으로, 다만 도루 타이밍이나 센스 자체가 좋은 편이 아니라 루상에 올라간 이후의 생산성이 주력에 비해 훅 떨어져 2024 시즌 8월까지 도루 성공율 33%[11]라는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12]

그러나 타격 이후 주자로서의 주루플레이는 뛰어난 편으로, 순간적으로 타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허를 찌르는 2루타나 3루타를 생산해내거나, 허를 찌르는 홈쇄도를 승부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간절함에서 비롯되는 황영묵 특유의 전력질주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경우.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주력을 가지고 있고, 주자로서의 센스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니나 도루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아직 미흡한 면을 많이 표출하고 있고 이 부분을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방송 출연

4.1. 청춘 야구단 출연

파일:청춘묵이.jpg

프로 진출을 목표로 하는 KBS 프로그램인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도 도중 합류하여 프로 2군을 상대로 맹타를 휘둘렀다. 그 결과 NC, LG, 롯데, KIA 무려 4개 팀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했다.

다만, 대학 중퇴 선수는 졸업 년도에 맞춰서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고 정상 졸업 년도(2021년) 이전에 군 복무를 한 관계로 기간이 2년 연장되어 그 전까지 입단 계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입단 계약을 맺진 못했다.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본디 중앙대에 남았다면 졸업반이 되는 년도(2023년)에 시행하는 2024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그를 선택했던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도 규정 때문에 데려가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을 정도였다.

4.2. 최강야구 출연

파일:최강야구 황영묵.jpg
최강 몬스터즈 No.6
유격수가 에러 두개 냈다. 그정도면 아직까진 그정도인 선수야. 그러니까 끝나고 연습시켰지. 수준을 올려 줘야지. 아니면 걔는 그거 갖고 낙인찍혀 버리잖아.
장충고 1차전 패배 직후 펑고훈련에 돌입한 김성근 감독의 평.

2023년 최강 몬스터즈에 트라이아웃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내야수로 합류하는 데 성공해 연천 미라클에서 동료로 함께했던 최수현과 최강 몬스터즈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되었으며,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서 코치로 만났던 정근우와는 동료로 다시 한 번 만나게 되었다. 몬스터즈 합류 이전 2022년에 치러진 연천 미라클전에서는 상대선수로 출전했었다.
대부분 주전 유격수로 뛰고 있으며 휘문고 1차전에는 타격 성적이 좋지 않았던 정근우 대신 2루수를 봤다. 장충고 1차전에서는 유격수를 맡았는데[13] 수비 실책이 그대로 노출되는 바람에 경기를 마친 직후 2시간동안 지옥의 펑고를 받으며 마인드가 정리되는 경험을 했다.[14] 장충고 2차전 때 제대로 각성하여 적시타를 비롯한 활약으로 최강몬스터즈 합류 후 첫 MVP를 수상하였다. [15]

하지만 한동안 뼈에 금이 가 출장이 불가능했고 설상가상으로 정근우도 같은 시기에 햄스트링 파열로 출장 불가능한 상황이 생기자, 장PD가 긴급히 일일 알바로 영입한 사람이 고영우

이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진출에 성공하였다.[16]

프로 진출 데뷔시즌부터 1군 라인업에 합류해서 2024년 6월 현재 '묵이베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3할타율을 선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다.

그러자 일부 기자들은 황영묵이 최강야구 출신임을, 최강야구 팬들도 "황영묵은 김성근 감독님과 최강야구 덕에 프로에 갈 수 있었다"는 면을 강조하고 있다. 황영묵은 최강야구를 방영하는 방송국 JTBC가 뉴스룸을 통해 많이 밀어주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며, 과거 실제로 최강야구를 통해 급성장한 측면이 있다.

한편, 기존의 올드팬들 일부는 이런 멘트들이 왜곡과 날조라고 하며, 황영묵이 활약하면 김성근과 연결하거나 최강 혹은 최강야구 단어를 붙이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다는 후문이 있기도 하다.

5. 여담

  •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출연 중 아버지 황병일[17] 씨의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알려졌는데 새벽부터 오전까지 도매시장에서 일하면서 경기가 있는 날 오후에는 황영묵의 독립리그 경기를 보며 타격 장면 등을 녹화해왔다고 한다. #
  • 한화 이글스 내에서는 정은원, 한경빈과 원래 친분이 있다고 한다. 정은원, 한경빈과 학교는 다르지만 같은 학년에서 활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겼다. 특히 한경빈은 황영묵의 최강야구 출연 선배이기도 하다.
  • 입대 전에 웨딩홀 서빙 알바와 쿠팡이츠 배달알바를 했었다고 한다.
  • 한화 이글스 입단 후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묵이 베츠[18]라는 별명도 얻었다.[19] 처음에는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시작한 밈이었지만, 현재는 중계방송과 한화 이글스 공식 유튜브에까지 사용되면서 사실상 공식적인 첫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 팬 서비스 워크에식이 매우 좋다. 출퇴근길 싸인 및 사진 요청을 잘 받아주는 편이고 어린 팬으로부터 받은 블랙 팬서 피규어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을 태그한 스토리를 올려주면 좋아요를 눌러주기도 하는 등 팬을 대하는 태도는 훌륭한 선수이다. 또한 프로에 지명되기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던 만큼 그만큼 독기와 간절함을 마음에 품고 한다.
  • 입단 당시 목표로 '응원가가 있는 선수'를 꼽았다. 응원가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1군 경기에 자주 나설 가능성이 높다 보니 팬들도 많이 기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응원가 공개 영상에서 노래를 듣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프로 입단 이후 우완 투수들 상대로는 공략은 하는데 좌완 투수들을 상대할 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한화 팬들 사이에는 좌완 투수가 나올 경우 벤치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다만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에는 좌완 상대로 약하다고 우완 투수 상대로만 내보내면 발전이 없다며 좌투수 상대로도 선발 출전하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
  • 프로 데뷔 이후 노란색 토시를 착용하고 경기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이는 같은 팀 소속인 이진영이 좋은 활약을 기원하며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좋은 결과가 따라 계속 착용하고 있다고. #
  • 전 한화 투수였던 황영국과 헷갈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 야구를 하게된 계기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 경기를 보고 하게되었다고 이글스TV에서 언급하였다. #

6. 관련 문서


[1] 공식 홈페이지 기준. 다만 이글스TV 신인 환영식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공개된 건강검진 결과에는 키가 175.8cm로 적혀있었는데, 이에 대해 황영묵 본인이 찍혀져서 재져서 그렇다고 언급했다. [2] 1루수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하고 주로 2루수 유격수로 출전한다. [3] 21시즌 테마곡과 정우람의 등장곡을 제작하였다. [4] 평소에 좋아하는 영화가 블랙 팬서라 영화에 쓰인 음악으로 하고 싶어서 찾던 중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고 동생의 추천을 받아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사] 한화의 황영묵 날려버려라 한화의 승리를 원하잖아~ 최강 한화의 승리를 위해 날려라 묵이~ x2 (황영묵!) [6] 이성곤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피파 온라인 시리즈를 플레이해 본 게이머들에게는 피파 온라인 2 BGM으로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팬들은 '날려라 묵이' 부분이 '날려라 무기'로 발음이 되다보니 '무기를 날려라'는 의미도 되어 센스있다는 반응이 있다. 한화의 방산 사업이 KBO에까지... [7]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8] 파일:황영묵 타격폼.jpg [9] 인터뷰 59분 28초부터 [10] 실제로 수비를 못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 확실한 안타성 타구를 무리하게 잡으려다가 본인 실책으로 기록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다. 물론 간절한 플레이의 산물이라고 할지언정, 괜히 실책이 추가되어 본인 평가가 낮아질수도 있으며, 정말 운이 나쁜경우 무리한 수비로 인한 부상으로까지 이어질수도 있는 플레이가 될 수도 있다. [11] (24.08.25 기준) 9 도루시도 / 3 성공, 6 실패 [12] 이 부분은 작전에서 타자가 타격에 실패하면서 도루사를 당한 결과까지 포함하므로 전적으로 도루센스만의 문제는 아니기는 하나, 애초에 뛰어난 도루능력이 있었다면 히트 앤드 런 작전이 필요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13] 1차전 당시 3루수가 정성훈이었다. [14] 원성준에 이어서 자진해서 펑고훈련에 참가한 최수현까지 덤. [15] 참고로 장충고 2차전 유격수는 원성준이었다. [16] 고영우도 함께 참가했으며,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아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17] 야구 코치 황병일과는 동명이인으로 가락시장 하역 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다. [18] 혹은 한국식으로 '묵이 배추'. [19] 마침 무키 베츠의 무키 부분 철자가 Mookie인데, 우연히도 황영묵의 묵 부분은 mook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