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시나무 Japanese photi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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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Photinia glabra |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Plantae) | |
분류군 |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 |
속씨식물군(Angiosperms) | ||
쌍떡잎식물군 (Eudicots) | ||
장미군(Rosids) | ||
목 | 장미목(Rosales) | |
과 | 장미과(Rosaceae) | |
속 | 홍가시나무속(Photinia) | |
종 | 홍가시나무(P. glab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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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과 중국남부, 태국, 미얀마에서 자생하는 상록 활엽 소교목.2. 상세
높이 3 ~ 10m. 잎은 어긋나기하고 가죽질이며 윤기가 있어서 가시나무의 잎과 비슷하다.[1] 그런데 잎이 새로 나올 때와 단풍이 들 때 붉은 빛이 돌기 때문에 홍가시나무라고 한다.꽃은 5~6월에 백색의 원뿔모양꽃차례가 새가지 끝에 달리고, 열매는 지름 5mm정도의 타원상 구형이고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지만, 보통은 조경용으로 가지치기를 하기 때문에 꽃과 열매를 보기란 쉽지 않다.
아열대성 식물이라 한국에서 보기는 힘드나 붉은 빛이 강한 '레드 로빈'이라는 품종은 추위를 비교적 잘 견뎌서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조경수로 종종 심어진다.[2]
[1]
물론 가시나무(Quercus myrsinifolia)는 참나무 속에 속하므로 홍가시나무와 전혀 다른 식물 분류에 위치한다.
[2]
충북에서도 자란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겨울 추위를 한번 보내고 나면은 붉은 발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