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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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본&세인트 판크라스
Holborn & St Panc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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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유권자 수 | 75,475 (2023) | |||||
선거구 설립 | 1983년 | |||||
상위 국가 | 잉글랜드 | |||||
상위 구역 | 캠던 | |||||
의원 (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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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 스타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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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던의 영국 의회 선거구들 중 한 곳이다. 이 지역의 현역 의원은 2024년 기준 현 총리 겸 노동당 당수인 키어 스타머다.[1]선거구 내에 런던 대학교, 대영 박물관, 대영도서관, 코번트 가든, 런던 킹스 크로스역, 세인트 판크라스역,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역 등이 위치해 있는 지역구이다.
2. 역사
원래 16세기경부터 의원을 배출하던 구역이었는데, 20세기 초반 선거구 대개편까지는 홀본, 세인트 판크라스 사우스 이스트, 세인트 판크라스 사우스 웨스트 3 선거구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950년 이 3개 선거구가 통합되어 홀본&세인트 판크라스 사우스(Holborn and St Pancras South)가 탄생하였다. 그리고 1983년 마지막 남은 세인트 판크라스 북부 지역이 통합되어 마침내 '홀본&세인트 판크라스' 통합 선거구가 출범하였다.런던 대학교가 위치해 있고, 청년층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 노동당 지지가 매우 강한 지역이다. 1983년 지역구가 생성된 후 단 한번도 보수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다.
3. 역대 서민원 의원
홀본&세인트 판크라스 역대 서민원 의원 | |||
연도 | 선거 | 의원 명 | 정당 |
1983 | 제49회 영국 총선 | 프랭크 돕슨 (Frank Dobson) |
|
2015 | 제56회 영국 총선 | 키어 스타머 경 (Sir Keir Starmer)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54회 영국 총선
4.2. 제55회 영국 총선
4.3. 제56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홀본&세인트 판크라스 Holborn & St Pancras |
|||
이름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키어 스타머 Keir Starmer |
29,062 | 1위 | |
|
52.9% | 당선 | |
윌 블레어 Will Blair |
12,014 | 2위 | |
|
21.9% | 낙선 | |
내털리 베넷 Natalie Bennett |
7,013 | 3위 | |
|
12.8% | 낙선 | |
질 프레이저 Jill Fraser |
3,555 | 4위 | |
|
6.5% | 낙선 | |
맥신 스펜서 Maxine Spenncer |
2,740 | 5위 | |
|
5.0% | 낙선 | |
CISTA |
셰인 오도널 Shane O'Donnell |
252 | 6위 |
술보다안전한대마
|
0.5% | 낙선 | |
AWP |
버네사 허드슨 Venessa Hudson |
173 | 7위 |
동물복지당
|
0.3% | 낙선 | |
SEP |
데이비드 오설리번 David O'Sullivan |
108 | 8위 |
사회주의자 평등당
|
0.2%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86,764 |
투표율 63.3% |
총 투표수 | 54,917 |
4.4. 제57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홀본&세인트 판크라스 Holborn & St Pancras |
|||
이름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키어 스타머 Keir Starmer |
41,343 | 1위 | |
|
70.1% | 당선 | |
티머시 반스 Timothy Barnes |
10,834 | 2위 | |
|
18.4% | 낙선 | |
스티븐 크로셔 Stephen Crosher |
4,020 | 3위 | |
|
6.8% | 낙선 | |
샨 베리 Siân Berry |
1,980 | 4위 | |
|
3.4% | 낙선 | |
자일스 게임 Giles Game |
727 | 5위 | |
|
1.2% | 낙선 | |
EDP |
제이너스 폴렌세스 Janus Polenceus |
93 | 6위 |
잉글랜드민주당
|
0.2%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88,088 |
투표율 67.0% |
총 투표수 | 58,997 |
4.5. 제58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홀본&세인트 판크라스 Holborn & St Pancras |
|||
이름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키어 스타머 Keir Starmer |
36,641 | 1위 | |
|
64.5% | 당선 | |
윌 블레어 Will Blair |
8,878 | 2위 | |
|
15.6% | 낙선 | |
매슈 커크 Matthew Kirk |
7,314 | 3위 | |
|
6.5% | 낙선 | |
커스틴 디카이저 Kirsten De Keyser |
2,746 | 4위 | |
|
4.8% | 낙선 | |
헥터 버치우드 Hector Birchwood |
1,032 | 5위 | |
|
1.8% | 낙선 | |
무하마드 바티 Mohammad Bhatti |
138 | 6위 | |
|
0.2% | 낙선 | |
SEP |
토머스 스크립스 Thomas Scripps |
37 | 7위 |
사회주의자 평등당
|
0.1%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87,236 |
투표율 65.1% |
총 투표수 | 56,786 |
4.6. 제59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홀본&세인트 판크라스 캠던 일원[2]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키어 스타머 Keir Starmer |
18,884 | 1위 | |
|
48.92% | 당선 | |
Ind |
앤드류 페인스테인 Andrew Feinstein[3] |
7,312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94% | 낙선 | |
데이비드 스탄셀 David Stansell |
4,030 | 3위 | |
|
10.43% | 낙선 | |
메흐린 말릭 Mehreen Malik |
2,776 | 4위 | |
|
7.19% | 낙선 | |
데이브 로버츠 Dave Roberts |
2,371 | 5위 | |
|
6.14% | 낙선 | |
찰리 클린튼 Charlie Clinton |
2,236 | 6위 | |
|
5.79% | 낙선 | |
Ind |
와이스 이슬람 Wais Islam |
636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5% | 낙선 | |
놀라운 비행 벽돌 닉 Nick the Incredible Flying Brick |
162 | 8위 | |
|
0.42% | 낙선 | |
존 포인튼 John Poynton |
75 | 9위 | |
|
0.19% | 낙선 | |
SEP |
톰 스크립스 Tom Scripps |
61 | 10위 |
사회주의자 평등당
|
0.16% | 낙선 | |
Ind |
센틸 쿠마르 Senthil Kumar |
40 | 1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10% | 낙선 | |
Ind |
바비 스미스 Bobby Smith |
19 | 1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05%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1,300 |
투표율 54.1% |
총 투표수 | 38,602 |
워낙 노동당 강세의 선거구인데다가,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대표가 사실상 예정된 총리 임명장을 받으러가는 선거로 묘사된만큼 스타머의 당선을 의심한 사람은 없었지만, 노동당 탈당파 출신의 친팔레스타인 무소속 후보가 19%를 득표하며 선전해 2위를 차지하며 친이스라엘-중도 성향 현 지도부에 대한 노동당 강성 지지층의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보수당 후보는 기존 15%~20% 정도의 득표율로 2위 자리를 지키던 모습이 무색하게 7%로 득표율이 반토막나면서 녹색당에도 밀린 4위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5. 기타
- 2023년 11월 22일, 키어 스타머가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을 예방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키어 스타머를 홀본 세인트판크라스라는 이름으로 지칭하는 어처구니 없는 무례를 범했다.[4] 이 실수는 온라인으로 일파만파 퍼져 논란이 되었고 업로드로부터 무려 하루가 지나서야 바로잡혔다.
[1]
여담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영국을 방문했을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선 키어 스타머의 이름을 헷갈려
이 지역구의 이름을 스타머의 이름 대신 표기했다가 수정하는 황당한 헤프닝이 있었다.
[2]
블룸즈버리, 캠던 스퀘어, 캠던 타운, 하버스톡, 홀본&코벤트 가든, 켄티시 타운 노스, 켄티시 타운 사우스, 킹스 크로스, 프림로즈 힐 일부(TB), 리전츠 파크, 세인트 판크라스&소머스 타운
[3]
노동당 탈당파, 반 스타머
[4]
지역구를 이름으로 착각한 것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히로시마로 부르는 것에 비견되는 대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