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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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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olive ERROR 티저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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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olive ERROR 2차 티저PV |
계속 친구로 있어줄 수 있나요?
공식 사이트에 기재된 소개문구
공식 사이트에 기재된 소개문구
공식 사이트 주소
- https://hololiveerror.hololivepro.com/ (현대 / 과거편)
- https://hololiveerror-train.hololivepro.com/ (전철편)
- https://hololiveerror-truth.hololivepro.com/ (진상편)
주식회사 cover가 2021년 8월 1일에 공개한 호러물 프로젝트. 8월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걸 봐서는 홀로라이브 얼터너티브와 비슷한 시기부터 준비를 해왔거나 조금 늦게 준비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1]
VR 애니메이션, 호러게임, 2D 애니메이션 등으로 전개되고 있다. 홀로라이브 홈페이지에 게임 데모판이 공개되었다. 타이틀 메뉴 bgm이 굉장히 잘 뽑혀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들리는 바에 의하면 팬들의 투고작 중 최우수 작품을 뽑았다고 한다. 팬들의 반응은 애니메이션 학교생활!과 비슷하다고.
2022년 2월 19일~3월 26일까지 홀로라이브 ERROR (현대편) 1화~5화가 공개되었다.
3월 31일~4월 9일까지 홀로라이브 ERROR (과거편) 6화~8화가 공개되었다.
4월 16일~6월 4일까지 홀로라이브 ERROR (전철편) 9화~16화가 공개되었다.
6월 11일부터 홀로라이브 ERROR (진상편) 17화~24가 공개되었다.
7월 18일에 홀로라이브 ERROR 게임이 발매되었다.
9월 16일에 홀로라이브 ERROR 게임이 스팀판으로 발매되었다.
2. 등장인물
등장 버튜버들이 본래의 캐릭터 대신 다른 배역을 연기하는 형식이다.- 1부(현대편)
- 2부(과거편)
- 3부(전철편)
- 4부(진상편)
3. 스토리
3.1. 애니메이션
플레이 리스트-
1부
배경이 되는 아오가미 고등학교에서는 "전학생을 환대하지 않으면 불운이 닥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학생들은 전학생(시청자)를 반기는 모습을 보이지만, 3화에서는 스즈네가 실수로 주인공을 때리게 되어 금기를 어기게 되고, 스즈네는 주인공에게 사과하지만 전학생이 시노의 환영을 봄과 동시에 지진이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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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후 시점은 과거로 전환.
이때 후루카와 가문이 아오가미 숲을 건드려선 안된다는 시노미야 가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숲을 개발하던 사업을 하던 중 무언가 건드려선 안될걸 건드렸으며, 그때부터 나나세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쇼와 시대의 아오가미 고교에서 일어난 지진을 시작으로 저주가 시작되었단게 밝혀진다. 그리고 붕괴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시노가 친구들을 도와달라며 피안화가 핀 신사에 기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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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다시 시점은 현대.
주인공이 전학을 오기 전 답사삼아 미리 아오가미 마을에 오게된다.[2] 이번에 주인공을 맞이한건 유카, 아카네, 카오루, 사야, 미쿠의 5명. 하지만 시점은 2월인데 매미소리가 들리는건 물론이고 학생들이 여름감기로 결석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 등 이상한 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아오가미 마을을 방문하자 유카와 아카네는 보이지를 않고 주인공은 카오리, 사야, 미쿠 일행에게 둘의 행방을 묻지만, 셋은 무언가에게 홀린듯 죽은 눈을 하고선 유카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 셋에게서 도망친 주인공은 여기저기 유카를 찾아다니지만 실패하고 늦은 밤 역으로 돌아가던 중 열차에 올라타는 아카네를 보고서 다가가다 우즈키와 부딪히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아카네를 쫓아 열차[3]에 올라타고, 우즈키[4]도 따라와 열차에 타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앞칸에 있는 아카네를 쫓아간다. 하지만 아카네는 주인공을 보자 유카를 돌려달라며 화를 낸다. 이에 주인공은 자기도 유카를 찾고 있다며 항변하지만, 아카네는 유카와 주인공이 어제 같은 기차에 탄것을 봤다며 따지던 중 열차가 터널 안에서 멈춰선다.
멈춘 열차 안에서 유카를 찾아 나아가던 일행은 카오루를 보게 되지만, 카오루는 마치 고장난 레코드 마냥 이상한 소리를 반복하고 창문 밖에서는 사야가 같이 놀자며 창문을 두들기는 기괴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다가 검은 안개와 함께 사야가 사라지고, 일행은 좌석 위에서 아오가미 고교의 졸업앨범을 발견한다. 앨범에는 분명 과거의 인물인 시노가 현대의 교복을 입은체 찍혀있었고, 앨범을 본 주인공은 카나와 카나데라는 이름을 떠올리더니 두통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때 아카네가 유카를 발견하지만 주인공은 두통이 심해지는데...
유카는 주인공을 보더니 "네가 이 모든걸 원했다."는 식의 알수 없는 말을 하고 갑자기 일행의 등 뒤에 시노가 나타난다. 시노는 주인공에게 이제 진실을 마주할 때라고 말하는데...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현대 교복을 입은 또다른 시노[5]였다.
갈색눈 시노는 푸른눈 시노에게 진실을 알고 싶으면 열차에서 내리라고 하고, 열차에서 내리자 나타난건 폐허가 된 아오가미 마을이었다. 폐허가 된 학교로 들어간 푸른눈 시노는 미술실에서 괴기스러운 그림을 보게 되고 그 그림이 아카가네 마리가 그린것이란걸 기억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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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6]
마리와 푸른눈 시노의 독백을 통해 아오가미 숲은 사실 오래전 산사태를 막기 위해 아이들을 인신공양 한 저주받은 숲이고 아오가미 마을이 커져가면서 점차 사람들은 숲을 침범해가다가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는게 밝혀진다. 마리도 점차 나나세처럼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괴기스러운 그림을 완성하고는 쓰러지고 푸른눈 시노는 이 일을 기억해내고는 저주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도서실로 향한다. 그러나 도서실에서 신문 스크랩을 보다가 자신이 사망자 명단에 있는걸 보게된 푸른눈 시노는 모든게 전부 꿈이라며 현실을 부정하고, 갈색눈 시노는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나 모든것이 꿈이 맞다며 모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고 이끈다. 한편 산사태에서 살아남았던 사쿠라는 사건 이후 식물학자가 되어 저주 같은건 없으며 공해로 오염된 나무에서 나온 오염물질로 인해 나나세나 마리가 이상해진것이고 산사태는 난개발로 인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아오가미 숲을 복원할 종자를 개발하다가 건강을 해치게 되어 결국 씨앗을 심기도 전에 병사한지만 씨앗은 시노가 이어받게 된다. 이후 최종화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모여있는 이상적인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엔딩은 팬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갈리는 부분으로, 씨앗을 통해 모든 저주가 풀린 해피 엔딩이라는 가설, 혹은 시노가 씨앗을 심지 않았고 그저 신사에 소원을 빌어서 자신의 소원에 따른 왜곡된 현실을 보고 있다는 가설, 그 밖에는 윤회전생설도 있지만 윤회전생을 한 걸로 치면 시기가 안맞고, 그것을 수정한 천국설까지 있다. 현대편에서도 지진은 일어났으니 모두 다 사이좋게 죽어서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 아니냐는 것. 심지어는 가상 현실 가설까지 있다.
팬들의 사이에서는 시노가 소원을 빈 것이 정설처럼 여겨진다. 공홈의 진상편의 스토리란[7]이 유력한 증거이며 시대가 다른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있는 것도 부자연스럽다. 게임판의 설정에 따르면 지진이 일어난 것은 1946년이고, 심지어는 집합 장면에서 사쿠라는 없다. 그 밖에도 이야기의 최후반에 시노의 그저 소원을 빌었을 뿐이라는 독백까지 있기에 최종화의 행복한 모습은 그저 죽어서 유령이 된 시노가 신에게 소원을 빌어서 보고 있는 망상이라는 해석이 일반적이지만 작품의 특성상 명확한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 단서를 통해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다.
4. 게임
홀로라이브 ERROR (게임)를 참조5. 사운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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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로드 시점으로부터 졸업한지 한 달이 된
키류 코코가 들어가있는 것을 보면 이전부터 준비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2]
저주로 인해 시간선이 꼬였는지 주인공이 1부의 토우카와 이나리의 환영을 보게된다.
[3]
여기서 또 시간선이 꼬여 전철이 아닌 증기기관차가 나오지만 내부는 전철이라는 미스터리한 열차.
[4]
아직 유카를 기억하고 있었다.
[5]
이하 푸른눈 시노, 주인공 시노는 눈이 푸른색이고 과거편의 시노는 눈이 갈색이다.
[6]
게임은 멀티엔딩이며 4부 내용은 사쿠라 루트의 엔딩이라고 한다.
[7]
그 마을에서는 행복하게 웃는 여학생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는 소문이 흘렀다. 마치 일상처럼, 누군가와 즐겁게 이야기하는 목소리라는 듯하다. 그녀는 자신의 존재가 망가졌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