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c0c0c0><colbgcolor=#ac1921> 호쿠토 세이지 北斗 星司|Seiji Hoku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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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연령 | 16세 | |||||
출신지 | 지구 | |||||
가족 |
호쿠토 미츠루 (아버지) 호쿠토 카오리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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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다크 히어로 | |||||
변신체 |
''' 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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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아이템 | 울트라맨 슈트「ACE」[1] | |||||
주요 출연작 | ULTRAMAN | |||||
첫 등장 | ULTRAMAN | |||||
성우 | 한 메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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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LTRAMAN의 등장인물이자 ULTRAMAN에서의 호쿠토 세이지.하야타 신지로의 학교 1학년생 후배로, 울트라맨 슈츠「ACE」의 장착자. 겉으로는 존댓말을 사용하는 예의 바른 아이로 보이지만, 그 실체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고뇌하는 신지로와는 반대로 자신의 힘을 써서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보이는 성격.[2]
슈츠의 전송 방식은 신지로가 긴급 상황에서 활용하는 의태 도구를 에이스의 변신 포즈를 오마주한 자세로 소환하는 방식. 다만 원작의 울트라 링과 같은 반지 형태의 전송 기구는 보이지 않으며 신지로와 함께 오마주한 도구가 없는 캐릭터에 해당된다. 모로보시는 문서 내에 서술해 놓은 것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다양한 도구를 오마주 했고, 잭은 울트라 브레슬랫을 오마주했다.
2. 작중 행적
학교에서 신지로와 마주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때 신지로는 처음에는 단순히 학교의 후배 중 한 명으로 여겼지만 오히려 호쿠토는 울트라맨의 정체가 신지로인 걸 알고 있는 듯하다. 이후 신지로가 하교하던 도중 양아치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 때 저 양아치들이 먼저 덤벼들자 맨주먹으로 때려눕힌 뒤 아무렇지도 않게 돈을 갈취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게 만들었다.이후 ACE 슈트를 신지로가 보는 앞에서 장착하여 에이스란 이름이 전혀 허세가 아니란 점을 증명해 보이듯이 괴수를 광선기로 일격에 두동강냈으며, (원작에서는 맨몸으로, 애니에서는 슈트를 장착한) 신지로와 대립하게 되나, 이후 난입한 모로보시가 외계인의 기술을 사용하는 호쿠토도 외계인으로 판단, 그대로 전투 경험의 차이로 인해 왼팔과 헬멧이 날아가버렸다. 다행히 팔은 원래부터 의수였고, 얼굴도 헬멧만 반으로 갈라버려서 목숨은 부지할수 있었으나 오히려 철저하게 패배하는 것도 모잘라 그에게 재재할 가치도 없는 애송이 취급을 면전에서 당해버린다.
하지만 이는 모로보시의 계획으로 일부러 호쿠토의 의수를 잘라내서 이를 정비를 받게 만들어 뒤를 밟을 생각이었다.
사실 그는 17년 전 베무라가 처음 등장한 사건인 여객기 폭발 사고 당시의 생존자로 죽기 직전이던 그를 베무라가 구조해 주고, 이후 야플에 의해 보호를 받게 되었으며, 슈츠 역시 이때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가족들을 살해한 범인을 알아내어 야플에게 찾아간 호쿠토는 그에게 더욱 강한 슈트를 만들어 달라고 하지만 야플은 잊어버리라고 이 부탁을 거절해버린다.
하지만 기어이 슈츠를 재보급 받는데 성공했는지 복수를 위해 실행범들을 찾아가는데 오히려 호쿠토보다 먼저 도착한 모로보시와 신지로가 부비 트랩을 사용하는 바람에 복수도 하기 전에 탈탈 털리자 못 참고 뛰쳐나와 싸운다. 그러다 결국 실행범들의 리더이자 진정한 원수인 에이스 킬러를 마주치게 되면서 복수극을 시작하게 되나, 오히려 매우 밀리고 치명상을 입으면서도 한방 먹여 복수를 완수한다.[3] 이후 전투가 끝나자 베무라가 데려갔으며, 베무라와 함께 활동하면서 다른 울트라맨들과 함께 암흑의 별 범죄 집단을 막게 된다.
2.1. 기타 미디어
2.1.1. 슈퍼로봇대전 30
DLC 미션 『에이스의 칭호』에서 등장. 테러리스트에게 인질로 잡힌 드라이크로이츠를 구해준 뒤 합류한다. 그런데 소환되었을 때, 선배들이 고생하며 싸우는 동안 자기는 여러 관광지를 노닥거리고 있었으며, 이 때문인지 드라이크로이츠의 보완을 강화하려는 계획을 짜려는 모로보시에 의해 신지로랑 사이좋게 끌려가 버린다.
이번 작품만의 오리지널 설정으로 신지로, 모로보시와 함께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그래서 원작에선 조금 껄끄러운 관계였던 모로보시와도 여기선 나름 잘 지내는 편.
3. 기타
또한 본인과 마찬가지로 비행기 사고에서 생존한 이성인 소꿉친구가 있다. 이름은 '유우코'로,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원전 호쿠토 세이지의 히로인인 미나미 유우코. 비록 이성인이기는 하지만, 같이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이인 만큼, 그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려 하는 등 호쿠토는 유코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작중에서 벌인 행위는 신지로도 치를 떨 정도로 좋은 행위는 아니지만.작품이 울트라 시리즈의 클리셰 비틀기를 자주 하는 만큼 원작에서 원수 지간이었던 야플하고는 유사가족 관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작중 사고에서 살아남은 호쿠토를 받아들인 것도 야플이며, 그를 위해 울트라맨 슈트를 만들어준 것도 야플. 또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어 죽을 것을 우려한 호쿠토를 제제해 주기도 해줬다. 그러나 원작주의자 팬들은 웬수 지간인 둘이 사이 좋게 지내는 점이 원작 파괴라 여겨졌는지 이를 ULTRAMAN(만화)의 주된 비판점으로 꼽고 있다.
[1]
원래 명칭은 울트라맨 슈트 Ver. Alien인데, 외계인의 기술력으로 만든 울트라맨 슈트라는 뜻이 있다. 하지만 호쿠토는 자신이 가장 뛰어난 울트라맨이라는 자기 과시 욕구를 위해 A를 Ace의 뜻으로 자칭한 것이다.
[2]
이는 불량배 등을 포함한 범죄자들 한정이며, 이들에게 폭력을 가한 뒤 돈을 뜯어내거나 범죄자들 소굴에 쳐들어가서 다 때려눕히고 현금 가방을 훔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런 행위는 본인의 힘을 과시하려는 사리사욕보다는 활동 자금을 버는 주 목적. 어떤 의미로는 원작 재현인데, 원전의
호쿠토 세이지 역시 다혈질적이고 앞서나가는 성향이 있다. 다만 이쪽은 한 작품의
주인공인 만큼 지나치게 선을 넘는 부분이 없으며, 적어도 남에게 폭력을 쓰거나 금전 갈취는 절대 하지 않았다.
[3]
그러나 에이스 킬러의 죽음에 격분한 부하 하나가 힘이 다 빠진 틈을 노려 죽이려고 하면서 오히려 위기에 처하게 되고, 다행히 각성한 신지로에 의해 구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