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크 너는 야마토모리의 힘의 상징이야. 여길 떠날 순 없어
사토 이치로
야마토모리에서 사토, 시몬, 아즈마, 에리이 이외에도 많은 초인 키퍼들을 육성시킨 교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야마토 모리의 최강 키퍼 이자 야마토모리의 부장관. 마도 츠키코의 제자이다. 중력의 초인이다.
야마토모리를 떠난 동생이 있다. 눈동자가 하얀 십자가 모양이다.[1] 금발을 길게 넘긴 헤어에 거대한 턱과 엄청난 덩치로 서양 마초를 과장한 이미지의 캐릭터.에리이를 챈들러로부터 구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에리이를 구한 뒤 야마토모리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임시적으로 숙소에서 지낼 수 있게 조치하며 쿠로하라 토키오가 나리의 독에 감염당해 쓰러지자 바스테토르를 투약하여 해독해주고선 토키오에게 사과를 깎아주었다. 토키오와 에리이에게 선과 이익, 적에 대해 물었고 토키오와 에리이가 야마토모리에서 초인등록증을 따고나서는 새우튀김을 사주었다.커다란 힘을 가진 존재는 커다란 혼란을 가져와 그 혼란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자신의 기쁨이라 생각하고 있다.에리이가 키퍼지망생이 되고 키퍼지망생들을 아침체조를 시키는 모습을 드러냈다. 아즈마가 초인으로 각성하고 난 후 폭주하자 아즈마에게 자제심이 결여되어 있다고 일러주었다.케모노지마에서 훈련하던 훈련생이 납치되어 탑의 상대로 산다크가 선두로 탑에 도착하여 바치스타와 먼저 전투를 벌이게 되어 중력 씨름의 힘의 차이로 바치스타를 압도하여 날려보낸다.그렇게 바치스타를 보내버린 산다크는 조라를 상대, 그러나 조라의 거대한 힘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후 한쪽 팔을 잃고 사토와 토키오가 이와토로 향한 사이 아즈마와 에리이를 훈련시켜 아즈마와 에리이를 훌륭한 키퍼 파트너로 성장시켰다.팔은 소생하여 온전하게 돌아왔다. 이후 야마토모리 알현실에서 마도의 옆에 서서 경호를 맡는 모습이 나왔다.42화에서 드러난 바치스타 과거로는 산다크는 바치스타의 형으로서 바치스타를 사랑했고 마도의 예견에서 바치스타의 힘이 야마토에 멸망을 일으킬 것이기에 초인의 힘을 포기하라는 명령에 바치스타를 변호하며 다른 방법을 모색하면 안되겠냐고 읍소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바치스타가 초인의 힘을 포기하겠다고 발언한 것을 막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당시만 하더라도 형제의 사이는 원만했다. 이후 연재분에선 산다크는 광역 경비 역을 맡고 있기 때문에 바쁘다 라는 설명으로 비중이 줄어든 이유가 나왔다. 21세에 간부급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능력*초절(超絶) 무자천측(인테그랄 코스모)
사용자가 공격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은 것에는 일절 손을 대지 않는다. 시공을 순식간에 확장시키는 것으로 발생시키는 초소규모 우주폭파. 이것으로 토키오 삼인방을 구해냈다. 적으로 인식한 것만 공격하는 아주 작은 빅뱅을 일으키는 기술
*초 합성 투척계획(스푸트 니크)
잔해와 파편들을 하나로 모아 커다란 바위를 만들어 투척하는 기술이다.
*극옥염(인페르노)
*비행
*중력조절
사람과 물체를 공중에 띄워 조종할 수 있다.
[1]
조라도 중력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동자가 십자가 모양이다. 조라는 사이코 셰어 능력을 역시 갖고있기 때문에 사토처럼 사이코 셰어 능력을 발동할 시엔 눈동자가 회오리 문양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