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6:06:21

호세 메사

호세 메사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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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5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1996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1995 1996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95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롤레이즈 구원 투수 상
리 스미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호세 메사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존 웨틀랜드
( 뉴욕 양키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95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세이브왕
리 스미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호세 메사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존 웨틀랜드
( 뉴욕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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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라몬 노바 메사
José Ramón Nova Mesa
출생 1966년 5월 22일
아수아 주 푸에블로비에호
국적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TOR)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 (1987, 1990~199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92~199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98)
시애틀 매리너스 (1999~2000)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1~2003)
피츠버그 파이리츠 (2004~2005)
콜로라도 로키스 (200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07)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7)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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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선수. 한국 야구팬들에겐 1990년대 인디언스의 주전 마무리 투수로 알려져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마구마구에서는 1995년 시즌 카드가 엘리트 등급으로 존재한다.
  • 인디언스 시절 팀 동료였던 오마 비즈켈과 사이가 굉장히 나쁘다. 사실 둘은 팀 동료였던 시절 친한 사이였으나 2002년에 비즈켈이 자신의 자서전에서 메사가 1997년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 블론을 한 것을 두고 비난을 하면서 사이가 험악해지기 시작했다. 다음은 문제가 된 비즈켈의 자서전 내용.
"The eyes of the world were focused on every move we made," Vizquel wrote. "Unfortunately, Jose's own eyes were vacant. Completely empty. Nobody home. You could almost see right through him. Not long after I looked into his vacant eyes, he blew the save and the Marlins tied the game."
"세상 모든 사람들의 눈이 우리 플레이에 집중되어 있었다. 불행히도 메사의 눈은 공허하고 초점을 잃었었다. 누구나 그를 보면 알 수 있었다. 내가 그런 그의 상태를 알게 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그는 세이브 기회를 날렸고 말린스가 동점을 만들어냈다."
메사는 비즈켈의 자서전 내용을 보고 “비즈켈을 죽여버리겠다”고 말할 정도로 크게 분노했다. 이후 이 둘은 그 해 인터리그에서 다시 재회했는데, 메사는 비즈켈에게 빈볼을 맞추었고,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커리어가 끝날 때까지 비즈켈을 만나면 빈볼을 던지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심지어 이에 대해 기자가 해당 발언으로 징계를 받으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메사는
"They can kiss my butt," he said. "I don't have anything to say to them."
"내 엉덩이에 키스나 하라고 하세요, 그들에게 할 말은 없습니다."
란 답변을 남기며 응수했다.

비즈켈 경기 후 자신은 메사를 비난할 의도가 없었다며, 메사에게 사과 의사를 전달했지만 메사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들의 악연은 지속되었다.

결국 이 둘의 악연은 이후 구단 간 신경전으로도 이어졌다. 전초전이 된 것은 2006년 4월 23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간 경기. 8회에 등판한 메사는 비즈켈을 상대로 헤드샷을 날렸다. 여기까진 두 사람 간 악연도 있으니 크게 주목받는 사건은 아니었으나 문제가 된 것은 다음 날 경기. 비즈켈이 빈볼을 맞은 것에 대한 복수로 자이언츠의 선발투수였던 맷 모리스 맷 홀리데이 일라에 머레로를 상대로 빈볼을 던져 퇴장당하는가 하면, 8회에는 로키스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레이 킹 오마 비즈켈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하고, 이 와중에 퇴장에 대해 항의하는 양팀 코칭 스태프들까지 퇴장 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건 이후에도 메사가 은퇴하던 2007년에도 메사가 두 차례 비즈켈에게 빈볼을 던지는 등 악연은 계속되었고, 이 둘이 은퇴한 지금도 둘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비즈켈에 의하면 이후 메사와 화해하지도 만나지도 못했다고 한다.
  • 두 차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되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적이 있다.

5. 연도별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