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아츠키 | |
이름 |
火村アツキ Homura Atsuki |
넷 내비 | 버너맨.EXE(원작) |
"내 너를 쓰러트려 그 아즈바이보다 강하고 뜨거운 사나이 중의 사나이라는 걸 증명할거다!!" |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 등장인물. 파트너 넷 내비는 버너맨.EXE. 도호쿠벤을 쓴다. 나이는 16세.[1]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4
호크 토너먼트 본선에서의 첫 대전 상대. 대회장에 구경하러 온 히노 켄이치와 시비가 붙었는데, 서로 자기가 더 불꽃의 내비에 어울리는 오퍼레이터라고 말싸움을 하다가 히노켄과 인터넷에서 넷 배틀을 벌인다.그들의 내비인 버너맨과 파이어맨.EXE 둘 다 불꽃을 다루는 내비이기 때문에, 싸우는 과정에서 그들이 있는 에리어 전체에 불이 나게 만드는 민폐를 끼쳤다. 불이 나는 걸 막기 위해 설득하러 온 히카리 넷토가 록맨.EXE가 파이어맨보다 더 강하다며 그의 주의를 돌린다. 그러자 자기들이 록맨을 이기면 파이어맨과 히노켄보다 자신들이 더 강하다는 게 증명되는 거라 납득하며 싸움을 멈추고 플러그 아웃.
하지만 넷토와 대결하여 패배하게 되며, 관중석에서 보고 있던 히노켄이 그를 약 올린다. 1회전에서 탈락한데다 조롱까지 당하니, 분을 못 참고 화풀이로 대회를 엉망으로 만들기 위해 버너맨에게 넷 배틀 머신 안에서 마음껏 날뛰라고 지시한다. 버너맨도 기다렸다는 듯 분풀이로 머신을 휘젓고 다녔으나, 너무 날뛰어버려서 머신이 폭발한다. 오퍼레이터인 아츠키는 거기에 휘말려 옷에 불이 붙은 상태로 비명을 지르며 경기장 밖으로 뛰쳐나가면서 퇴장한다.
[1]
출처: "록맨 에그제의 비밀 - 오피셜 설정 일러스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