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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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RION design에서 2005년 7월에 출시한 게임.참고로 제작사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러시아다. 겔포스 혹은 지옥의 포스가 느껴지는 게임으로 불리기도 한다.그래픽적인 면에서는 그래도 평이하다.
하지만..
공중부양 등 수많은 버그, 그리고 최적화까지도 엉망이다. 2005년 게임인데도 2기가 램에 지포스 9500 그래픽 카드에서도 느린 로딩을 자랑하며 강제종료같은 에러도 자주 나온다.
오로지 직진만 가능한 엑스 오퍼레이션 수준의 적 인공지능. 동굴에서 녹음 한 듯한 괴하게 울리는 음성/효과음들과 MID 음악이 낫다고 평할만큼의 BGM에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타격감 제로. 쏴도 총기 발사음 개떡에 적 반응 없음, 반동 제로. 반응 없는 대신 적이 파괴되는 효과는 있는데 마치 찰흙인형 쏴 부수는 괴한 느낌. 조작감도 개판이여서 점프라도 할라치면 마치 발로 아따따뚜겐 콤보를 넣는듯한 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적들 인공지능은 그야말로 바보 수준이라 수류탄 던지는 적을 보면 건물 안에 들어가면 지들이 수류탄 던져서 튕겨져 폭발로 자폭하며 쓰러지는 자세나 움직임 모두 그야말로 말도 안 나올 정도로 엉성하다. 그래픽만 멋진 쿠소게 되시겠다.
제작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없고 같은 업체인지 몰라도 오리온 디자인을 찾아보면 러시아 군수물품 업체 이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