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주문.
| 시드 |
| 에너지(DC 19)를 4번 |
| 팩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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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를 3배 증가(+6 DC) 1 행동으로 시전(+20 DC) 10d6의 반동 피해(-10 DC) 200XP 소모(-2 DC) |
| 주문학 난이도 |
| 19+19+19+19+6+20-10-2=90 |
표준 행동으로 300피트 내의 한 지점에 주먹 크기의 빛나는 마력의 구체를 던져 반경 40피트의 폭발을 일으킨다. 이 폭발은 각각 10d6의 화염, 냉기, 산성, 음파 피해를 입힌다.
다양한 속성 피해를 입혀서 속성 저항을 뚫어보겠다는 취지의 주문 같지만, 난이도가 개념없이 튀는데 반해 피해량은 상대적으로 시원찮다. 이렇게 쓸데없이 속성마다 피해량을 조금씩 분배했다간 바테주나 링 오브 유니버설 에너지 레지스턴스의 소유자처럼 다양한 속성에 조금씩 저항을 가진 적에게 아예 피해를 못 주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차라리 속성 저항을 가진 생물이 적은 산/음파 속성에 40d6의 피해를 몰아서 쏘는 게 낫다.
네버윈터 나이츠에서도 등장. 묘사는 파이어볼하고 비슷한데 차이점이라면 파이어볼이 땅바닥에 부딪히자 마자 폭발하는 것과는 달리 땅 주변에서 빙글빙글 거리며 시간을 끌다가 폭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이펙트가 파이어볼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