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헬레이저 시리즈의 TV 시리즈.2022년의 리부트작이 아닌 본작과 이어지는 시리즈이다.
2. 공개 전 정보
- 1995년 당시와 2010년대 당시 TV 시리즈를 제작하려고 하였으나 와인스틴의 간섭인지 알수없는 사정으로 인해 빈번히 기각되었다.
- 그러다가 디멘션 필름즈의 몰락 이후 2020년 4월, 프랜차이즈의 텔레비전 시리즈가 개발 중이라고 발표되었다.
- HBO Max에서 드라마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
- 마크 버하이든과 마이클 도허티가 주요 작가로, 데이빗 고든 그린이 몇몇 에피소드에서 감독으로 활동할 예정.
- 이 시리즈는 이 영화 시리즈의 "높은 지속과 확장"의 역할을 할 것이고 버하이든, 도허티, 그린은 대니 맥브라이드, 조디 힐, 브랜든 제임스, 로이 리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HBO, Rough House Pictures, Vertigo Entertainment 간의 합작 영화가 될 것 이라고.
- 5편부터 비중과 존재감이 공기가 되던 핀헤드가 다시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2편부터 추락하던 카리스마와 위상을 다시 회복할 기회가 생겼다.
- 2020년 10월 말, 원작자인 클라이브 바커는 이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 2021년 데이빗 고든 그린이 현재 각본 작성+개발중이라고 언급하였다.
- 여성 주인공을 맡을거라는 소식이 나왔다. 이 때문에 팬들은 커스티 코튼의 복귀를 추정하고 있다.
- 그러나 이후 2024년 기준으로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시리즈가 이미 계속 먼길로 갈때까지 가버려서인지 리부트나 평이 좋은 영화 한편으로는 수습이 불가능해서 대신 속편들이 싼 똥들을 완전히 치울려고 비밀리에 각본 제작중이거나 아니면 코로나 19 +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 때문에 제작에 차질이 생겨 뜻대로 안된게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차라리 1, 2편처럼 영국에서 다시 제작하거나 정 안되면 대신 2편 이후의 속편들과 리부트는 전부 부정한 진짜 3편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팬들도 많다.
3. 기타
만일 나온다면 2편 이후 시리즈의 잔혹사에 종지부를 찍고 3편, 심하면 2편부터의 속편들을 폐기하고 1편만의 속편으로 나왔으면 기대하는 팬들도 많고 2편부터 나온 수도사들의 인간 설정도 폐기하길 바라는 일부 팬들도 있다.1, 2편 특유의 어둡고 잔혹한데다 폭력적이고 가학적인 그런 굉장히 암울한 분위기의 정극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코즈믹 호러, 영국 예술영화 특유의 고딕적인 호러 분위기와 그로테스크, 끈적거리는 변태성과 철학을 부활시키고 대형 자본을 투입해 에픽, 붐스튜디오 코믹스 수준의 스케일을 잘 살렸으면 하는 기대하는 호러 팬들도 있다. 또한 잊혀진 1, 2편의 수도사들인 버터볼, 채터러, 딥 쓰로트와 1, 2편의 주역 커스티 코튼, 퍼즐의 수호자, 엔지니어, 리바이어던, 지옥의 미로의 재등장도 기대하는 중이다.
핀헤드 역의 더그 브래들리와 커스티 역의 애슐리 로렌스의 출연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2024년 2월에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가 핀헤드역의 은퇴도 번복한다는 인터뷰가 나온바 있어서 나올 가능성이 좀 더 커졌다.
데바데의 핀헤드 참전, 리부트, 두번의 블루레이 4K출시, 영국과 일본의 1편 재개봉 등이 이루어진걸 보면 아마 제작 복선이 아니냐라는 추측하는 팬도 있다.
원작 소설의 후속작인 주홍색 복음서와 헬레이저 더 톨의 첫 영상화로 추정되는 팬도 있었고 2편 이후의 속편들도 망하고 현재 리부트작도 이 속편들보단 훨씬 나으나 비판이 많아서 되려 이 시리즈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많다. 라일리같은 무능한 발암 캐릭터 대신에 커스티를 내놓으라는 의견이 계속 쇄도하고 있다.
다만 할로윈 킬즈나 엔즈, 엑소시스트 믿는 자까지 3연타로 말아먹은 데이비드 고든 그린이 제작진들 중 하나인지라 일부 우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