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7:22

헬레나 마틴


헬레나 마틴
Helena Martin / ??? / ヘレナ マルタン
{{{#!wiki style="margin:-15px -10px;" 파일:역붕괴 헬레나.jpg }}}
<colbgcolor=#040404,#040404><colcolor=#ffffff,#dddddd> 나이 ???
소속 [[남극 연방|
파일:GF_남극_연방.png
]] 남극 연방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리나[1]
파일:중국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
일러스트

1. 개요2. 설정3. 작중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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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등장인물. 남극 연방의 연구원이자 멘도의 어머니로, 결혼 전 성은 오버슈타인.

2. 설정

3. 작중 행적

작중 시점 이전부터 필리프와 교류하고 있었으며, 2068년에 필립과 결혼해 2년 후 멘도를 낳았다. 남편 필리프, 루련의 유적 전문가 윌리엄 등과 함께 삼여신 계획에도 참여했으며, 본인 역시 피험체로서 참여해 배아를 이식한 뒤 제퓨티를 낳기도 했다. 이후 연구 관점 차이로 삼여신계획이 결렬되고 남극 연방과 루련의 관계가 험악해질 시점에는 호주의 캔버라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혼란 속에서 철수 작전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그대로 행방불명되었다.
파일:삼여신계획의 연구원들 사진.jpg
삼여신계획 당시 핵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삼여신계획 당시에는 남편 필리프와 함께 제퓨티를 연구하고 있었으며, 안티 슈라이크 혈청 또한 함께 연구하고 있었다. 본래는 아무리 완전면역체라지만 어린아이인 제퓨티를 실험에 사용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 자신의 몸을 실험대로 사용했지만 거듭된 실험으로 헬레나 본인의 몸은 더 이상 실험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이자 제퓨티와 자신의 아들 멘도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다행히 실험은 성공적으로, 제퓨티는 다소 고생을 하긴 했지만 성공적으로 투여받는데 성공했고, 아들 멘도는 한 술 더 떠서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고 느낄 정도로 아무런 부작용도 없었다. 한편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외부의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었고, 남편 필리프의 주도로 조만간 대피할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때는 늦었고, 어느 날 병력을 몰고 쳐들어온 윌리엄에게 필리프, 제퓨티, 리겔과 함께 붙잡히고 만다. 필리프가 살해당한 뒤 헬레나는 자신을 딸이라고 부르는 윌리엄에게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제안을 받으나 당연히 이를 거절했고, 더 이상 헬레나에게서 이용 가치를 못 느낀 윌리엄에게 필리프의 뒤를 이어 살해당한다. 다행히 이 미래는 제퓨티가 루프를 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지만, 이때 이후 제퓨티가 항 슈라이크 혈청을 서둘러 완성하기 위해 윌리엄 못지않게 과격한 실험을 하기 시작하면서 본의 아니게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기도 했다. 혈청이 완성된 뒤에는 제퓨티의 주도로 원래보다 이른 시기에 대피를 하게 되는데, 최종적으로는 처음 언급된 대로 행방불명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 작중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보면 제퓨티, 리겔 못지않게 떡밥이 많은 인물. 당장에 안티 슈라이크 혈청을 안정적으로 주사받을 수 있는 인물은 제퓨티, 그리고 제퓨티와 비슷한 유전자 염기 서열을 가진 멘도뿐인데, 이는 똑같이 헬레나가 임신했기에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그리고 본색을 드러낸 윌리엄은 헬레나를 딸이라고 불렀는데, 작중에서 윌리엄이 딸이라고 부르는 대상은 완전면역체를 목표로 제작된 실험체들 뿐이다. 이 때문에 소녀전선 2의 헬레나와의 연관성도 주목받고 있는데, 연도를 생각하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은 낮으나[2] 서로 닮은 것도 한몫하기에 어떤 식으로든 연관은 있을거라는 추측이 많다.
  • 역붕괴에서 구체적인 설정이 정립됨과 동시에 배아 상태의 제퓨티를 이식해 낳았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본의 아니게 멘도와 제퓨티의 관계에 근친 드립을 끼얹어버린 인물이기도 하다. 물론 근본적으로 따지자면 헬레나는 유전적으론 관계가 없는 대리모에 가깝고, 그조차도 본인이 연구원으로서의 입장을 택했다고 말했던 만큼 진짜로 근친이냐면 그건 아니긴 하지만...
  • 본편에서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된 인물이고 아직 엮인 떡밥도 많은 인물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후속작에서도 언급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살아있었다면 진작에 남련에 합류했을 것이기에 직접적인 등장 가능성은 낮은 상태이지만, 윌리엄은 물론이고 아들인 멘도의 체질을 언급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헬레나가 언급되지 않고 넘어갈 가능성은 낮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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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인 소녀전선에서 AK-47, 안젤리아, 니토 아델린을 담당했다. [2] 소녀전선 2의 헬레나는 아직 어린아이인데, 이 헬레나는 그 시점에 이미 4살이 된 아들을 둔 유부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