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Andrews
1. 개요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의 등장인물. 배우는 존 웰너. 성우는 류승곤.2. 특징
라스베가스 시경 범죄연구소의 연구실 테크니션으로 시즌5 23에 처음 등장했으며 주간조였다가 에클리의 인사명령으로 야간조로 발령이 났다고 한다. 13시즌에 레귤러로 승격해 오프닝에 이름을 올렸다.연구실에서는 직속 선배격인 하지스의 사이드킥마냥 함께 행동하지만 하지스에게 거의 '밥'으로 취급당하며 갈굼당한다. 시즌 10 ~ 시즌 11에선 웬디를 놓고 하지스와 라이벌급 살벌함을 풍기기도 했다. 그래서 웬디의 이직 당시 질투심에 불탄 하지스가 헨리와 싸우다말고 헨리의 머리를 수영장에 쳐넣고 헤드록을 가하다가 헨리가 움직이지 않자 익사한줄 알고 겁을 집어먹기도 했다.
시즌 14에선 범죄현장에 나갔다가 범인의 함정에 빠져 방향제를 통해 마약을 흡입한 하지스가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문자 그대로 정신줄을 놓은채 자신에게 달려들어 이번엔 정말로 죽을 뻔했다. 두 사람 모두에게 충격이었지만 에피소드 후반부에 선배 잘못이 아니라고 하지스의 사과를 받아준다.
참고로 해당 역을 맡은 배우가 본즈 시즌 4와 NCIS 시즌 2 에피소드 20에 출연한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배우가 시즌 5 에피소드 14에서 '통조림 사냥'에 가담해 코디악곰을 사냥감으로 빼돌려 공문서 위조와 2급 살인으로 기소된 동물원 직원으로 나왔는데, 이후 라스베이거스 CSI 연구실에서 독극물 전문가로 나오면서 '감옥 안 가는 조건으로 CSI에 들어간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1]
범인으로 안경까지 쓰고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