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2:13

헨리 더건

파일:Henry Duggan.jpg
이름 헨리 앤서니 "해리" 더건
(Henry Anthony "Harry" Duggan)
생년월일 1903년 6월 8일
사망년월일 1968년 9월 8일 (향년 65세)
국적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출신지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더블린 주
포지션 아웃사이드 라이트 포워드
신체조건 170cm | 62kg
소속팀 리치몬드 유나이티드 (?-1925)
리즈 유나이티드 FC (1925-1936)
뉴포트 카운티 AFC (1936-1940)
국가대표 5경기 1골 (1927-1937 / 아일랜드(FAI))
8경기 (1929-1935 / 아일랜드(IFA))



1. 개요2. 생애
2.1. 선수 생활
2.1.1. 클럽2.1.2. 국가대표
2.2. 이후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4. 수상
4.1. 선수
4.1.1.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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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더블린의 리치몬드 유나이티드에서 축구를 하던 더건을 잉글랜드로 데려간 클럽은 리즈 유나이티드 FC였다.

더건은 1925년 5월 1일, 리즈에 입단했고 1926년 11월 6일에 있었던 선더랜드 AFC와의 2대2 무승부에서 첫 리그 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주전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1930년 이후로 리즈의 주전 선수로 자리잡은 더건은 1932년에 리즈가 1부 리그로 승격하는 데에 힘을 보탰다. 그는 11년 동안 리그 187경기에 출전하여 45골, FA컵에서 9경기 출전, 2골을 기록했다.

더건은 1933-34 시즌에 33번의 리그 출전과 함께 11골을 기록했고 1935년 11월 11일,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 트릭을 기록하여 리즈가 7대2로 이기기도 했다.

1936년 10월 1일, 더건은 뉴포트 카운티로의 이적 서류에 서명했고 1939년에 팀이 3부 리그 남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팀의 주장을 맡았다. 카운티에서 뛰는 동안 더건은 91회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기록했다. 1939-40 시즌에 더건은 또한 남서부 지역 리그 소속으로 13경기를 뛰었다.

2.1.2. 국가대표

1930년대에 뛰던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들은 FAI IFA의 두 팀 모두에서 뛰는 경우가 많았고 더건도 예외는 아니었다.

더건은 1927년에서 1937년 사이에 FAI 소속으로 5번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그 5경기 중 더블린에서 노르웨이와의 1938년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가 포함되어 있었고 여기서 그는 커리어 유일의 A매치 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일랜드는 노르웨이와 3대3으로 비겨 1차전에서의 패배를 뒤집지 못했다. 이것이 더건의 마지막 FAI 소속 A매치였다.

1929년에서 1935년 사이에 더건은 IFA 소속으로 8번 출전했다. 그는 1929년 10월 19일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한 경기에서 IFA에 데뷔했다. 당시 IFA에는 현재의 독립국 아일랜드 출신임에도 뛰던 선수들이 있었고 더건도 무어, 등과 더불어 그에 해당되는 선수였다.

더건은 1935년 11월 11일, IFA가 스코틀랜드에 1대2로 패한 경기에 마지막으로 출전했다.

2.2. 이후

축구 선수 생활 이후 더건은 리즈에 정착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공습경보팀에서 소장으로 있었다. 그는 나중에 유리 가게에서 일했고 일부 기록에 따르면 올드 레인(Old Lane)에 있는 무어하우스 잼 공장에서 일했다고도 한다.

더건은 1968년 리즈에서 사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빠르고 재능 있는 윙어였다.

4. 수상

4.1. 선수

4.1.1. 클럽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