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케스트로 아미 소속, 헨네 발큐리아다."
"용병 시절의 피가 끓어오르잖아."
ヘンネ・ヴァルキュリア / Henne Valkyria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1]
이름인 헨네는 독일어로 "암탉"이라는 뜻이다.
오르케스트로 아미의 멤버. 호전적인 여걸이며, 동료들의 뒷바라지를 잘해주는 전형적인 누님 타입의 여성. 손에서 빔 소드 "슈나벨 세이버"를 발생시켜 적을 벤다. 또, 날개의 깃털을 탄환으로 삼아 상대에게 발사할 수도 있다.
유익인이므로 공중전에도 능숙한 프로페셔널답게 보고서의 내용은 굉장히 착실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에이젤한테 제출한 보고서 중에는 아셴 브뢰델에 관해서만은 짜증나는 독설로봇이라는 큐온 프리온의 보고서를 보냈다(…).
EXCEED에서 새로운 멤버를 스카웃하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며, 지원 아군으로 참전. 지원공격은 '페더 레이'.
지원공격의 성능은 고도가 높을 때 사용하면 띄운 후 추가타가 빗나간다는 약점이 존재. 사용한다면 타이밍을 조금 늦춰서 쓰도록 하자.[2] 지원능력은 페이즈 개시시 10%의 확률로 전순(다음 페이즈때 가장 먼저 행동)을 거는 것. 지원 능력은 상당히 좋다.
새로운 멤버를 스카웃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한다는 설정 덕분인지, 전투 회화나 이벤트 회화에서 조금 좋은 인재만 보면 "대단한데, 우리쪽에 넣고 싶을 정도야" / "우리쪽에 취직 안할래?"등 인재 스카웃에 정신이 없다. 오죽 인재가 없었으면 적들도 스카웃할까 생각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