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06 15:47:38

헤브리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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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스 3세 로메탈케스 2세 피토도리스 2세 }}}}}}}}}

<colbgcolor=#000><colcolor=#fff>
오드뤼사이 제6대 국왕
헤브리젤미스
Εὐρύζελμις
파일:헤브리젤미스.jpg
출생 생년 미상
사망 기원전 383년 (향년 ?세)
재위기간 오드뤼사이 국왕
기원전 390년 이후 ~ 기원전 383년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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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부모 아버지 아마도코스 1세
어머니 미상
배우자 미상
자녀 없음
형제자매 없음 }}}}}}}}}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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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드뤼사이 왕국 6대 군주.

2. 생애

그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세우테스 1세의 아들 또는 형제로 추정된다. 그는 세우테스 1세가 사망한 후 오드뤼사이 왕국의 일부를 받아 메레스 강 계곡을 영지로 삼고 아마도코스 1세를 주권자로 인정했다. 기원전 400년 세우테스 2세 크세노폰의 그리스 용병대가 접견했을 때 두 사람 사이를 왕래한 아브로젤미스가 그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있다. 기원전 390/389년 아마도코스 1세와 세우테스 2세가 아테네 장군 트라시볼로스의 중재에 따라 평화 협약을 맺은 지 얼마 후 아마도코스 1세가 사망하자, 그가 뒤를 이어 오드뤼사이 왕위에 올랐다.

이후 그와 세우테스 2세는 전쟁을 벌였다. 기원전 386년, 그는 아테네의 지원을 받기 위해 사절을 보내 동맹을 맺었고, 이를 기리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형상화한 동전을 주조했다. 세우테스 2세는 이에 맞서 스파르타와 손을 잡았다. 이후의 대결에서, 그는 세우테스 2세의 거의 모든 영토를 확보하고 축출하기 직전까지 몰아갔지만, 테네 장군 이피크라테스가 이끄는 용병대가 트라키아 해안지대를 확보한 뒤 세우테스 2세에게 돌려줬다. 기원전 385년 세우테스 2세가 사망한 뒤 그가 트라키아 해안지대를 잠시 다스리다가 기원전 384년 세우테스 2세의 아들 코티스 1세가 트라키아 해안지대의 왕위에 올랐다.

기원전 383년에 사망했는데, 코티스 1세의 정변으로 살해되었다는 설과 자연사했다는 설이 양립하나 어느 쪽이 맞는지는 불확실하다. 이후 코티스 1세가 왕국의 단독 군주로 군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