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출신 최내현에 의해 시작되어 동명의 메타- 서비스형 블로그를 운영하던 미디어몹[1]에서 제작한 인터넷 시사 패러디 방송.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제작되었다. 제목은 '헤드라인 뉴스(headline news)'에서 따왔다.
아나운서 역을 맡은 이명선[2]이 뉴스 보도란 형태를 통해 시사 풍자를 행하는 방송이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 및 17대 총선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2004년~2005년에는 KBS 시사투나잇을 통해 TV로 방송되기도 했다.
2007년 이후 자금난 등으로 인해 휴방에 들어갔는데 사실상 종영에 가깝다. 모태였던 미디어몹도 2013년 서비스를 종료하였기 때문에 부활할 가능성은 낮다.
[1]
미디어몹 자체는 메타
블로그 서비스로 자체 블로그 서비스도 있었지만 타 블로그의
RSS와 연동도 가능하였다.
[2]
성우
이명선과는 동명이인이다. 이후
진보신당의 인터넷 방송 리포터 등을 맡다가
프레시안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