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험프리 드 보훈 Humphrey de Boh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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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 미상 ~ 1265년 10월 27일 | |
출생지 | 잉글랜드 왕국 헤리퍼드 백작령 | |
사망지 | 잉글랜드 왕국 체셔 비스턴 성 | |
아버지 | 험프리 드 보훈 | |
어머니 | 마고 드 뤼지냥 | |
형제 | 모드, 앨리스, 엘리노어, 존 | |
배우자 | 엘리노어 드 브로스, 조안 드 퀸시 | |
자녀 | 험프리, 길버트, 엘리노어, 마조리 | |
직위 | 브레컨 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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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제2차 남작 전쟁에서 시몽 드 몽포르의 편에 섰다.2. 생애
아버지는 제2대 헤리퍼드 백작이자 초대 에식스 백작인 험프리 드 보훈이며, 어머니는 외 백작 라울 1세 드 뤼지냥의 딸인 마고 드 뤼지냥이다. 출생년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1241년 브레컨, 애버게이브니, 빌드의 영주인 윌리엄 드 브로스의 딸이자 브레컨 영지 상속녕ㄴ 엘리노어 드 브로스와 결혼하면서 브레컨 영주가 되었다. 1257년 몽고메리와 글로스터 주 사이의 웨일스 국경을 지키는 걸 도왔고, 1263년 웨일스 대공인 허웰린 압 그루퍼드에 맞서 영지를 방어하고 성을 요새화하는 아버지를 보필했다.1263년 시몽 드 몽포르가 헨리 3세를 상대로 반기를 들었을 때, 그는 헨리 3세를 지지한 아버지와는 달리 시몽 도 몽포르를 지지했다. 1264년 7월 23일 시몽 드 몽포르의 지시에 따라 윈체스터 성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아 1265년 6월 3일까지 수행했으며, 1264년 9월 15일 런디 섬과 성을 받았고, 1264년 11월 17일 에식스에 있는 하베링 영지를 봗았다.
1265년 8월 4일 이브샴 전투에 참여했다가 에드워드 오아자의 군대에 생포되었다. 그 과정에서 중상을 입었고, 10월 27일 체셔의 비스턴 성에서 부상이 악화해 사망한 뒤 콤버미어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아내 조안 드 퀸시는 남편보다 20년 더 살았지만 재혼하지 않았고, 험프리와 조안의 아들 험프리는 1275년 조부 험프리가 사망한 뒤 제3대 헤리퍼드 백작과 제2대 에식스 백작이 되었다.
3. 가족
- 엘리노어 드 브로스(1230 ~ 1251): 브레컨, 애버게이브니, 빌드의 영주 윌리엄 드 브로스와 에바 마셜[1]의 딸.
- 험프리 드 보훈(1249 ~ 1298): 제3대 헤리퍼드 백작, 제2대 에식스 백작. 에드워드 1세의 웨일스 정복 전쟁에 참여했지만, 에드워드 1세의 지속적인 전쟁으로 인한 과도한 세금 부과와 왕권 강화에 반발해 귀족들과 함께 정면 항의해 왕의 양보를 받아냈다.
- 길버트: 유아기에 사망.
- 엘리노어(? ~ 1314): 제6대 더비 백작 로버트 드 페러스의 부인.
- 마조리: 베르됭 남작 티보 드 베르됭의 부인.
- 조안 드 퀸시(? ~ 1265): 웨어 영주 로버트 드 퀸시와 귀네드 왕국의 왕 허웰린 압 요르웨르스의 딸인 헬렌 압 허웰린의 딸. 험프리 드 보훈과의 사이에서 자녀를 두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