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정발 패치로 인해 인게임 상점의 수치들이 드디어 모두 실제 수치[1]대로 표기되었다. 상점의 대미지 수치는 몸샷 최대 대미지를 뜻하며, 사거리 수치는 헤드샷 한 방 거리를 뜻한다.[2]
1.0 정발 패치로 인해 장비의 해금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레벨만 달성하면 해금되었던 이전과는 다르게, 특정 무기 트리중에 첫 무기만 레벨에 따라 해금되고, 바리에이션 무기는 해당 총기 트리의 무기를 사용해서 그 무기로 경험치를 쌓아서 해금해야 한다. 따라서 아래 내용 중 "무슨무슨 바리에이션은 몇 레벨에 해금된다"는 내용은 전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미처 수정되지 못한 부분들이 아직 있으므로 필히 참고 바람.
쉽게 예를 들어보자. 컨버전 피스톨은 22레벨에 열리게 된다. 컨버전의 바리에이션인 체인피스톨을 쓰기 위해선 컨버전 종류에 해당하는 "컨버전 기본형/어퍼컷 둘 중 아무거나 쓰되, 그 총으로 헌터를 잡던지 몬스터를 잡던지 해서 경험치를 쌓아 해금해야 한다. 체인피스톨을 언락하게 되면 그 다음 바리에이션인 어퍼컷을 해금할 수 있게 되는데, 이도 마찬가지로 해당 바리에이션 중 아무거나 하나를 들고 또 경험치를 쌓아 해금하는 식이다.
따라서 원하는 바리에이션을 해금하기 위해 일부러 구석에서 몹만 사냥해서 언락하고 튀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중. 굳이 이러기 싫다면 게임 진행 도중에 필수로 잡아야 하는 이몰레이터, 아머드나 하이브같은 몹을 너클로 안 죽을 만큼만 때려놓은 다음 해당 무기의 개머리판이나 손잡이로 마무리해서 경험치를 먹는 식으로 벌자.'''
헌트 쇼다운의 장비들은 대형(Large, 주무장이다. 소총과 산탄총이 속함), 중형(Medium, 소드오프류 무기들과 스톡 피스톨로 이루어짐), 소형(Small, 권총과 근접무기가 속함) 무기, 소모품, 도구의 5종류로 나뉜다. 각 무기마다 대미지 타입이 다르고, 특성에 영향을 받는 무기들이 많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FPS인 헌트 쇼다운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니만큼, 무기 밸런스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면 더욱 좋다. 헌트 쇼다운의 무기 밸런스를 설명하는 하나의 단어는 바로 가성비이다. 레벨을 올릴수록 상위 티어의 총기들이 언락이 되는데, 높은 레벨대의 총기들은 하위 티어의 총기들에 비해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같은 게임처럼, 헤드샷에는 한 방[3]이라는 시스템이 이러한 차이를 메꿔주는 변수로 작용하긴 하지만, 실력이 같고 같은 카테고리의 무기를 들고 있다는 가정 하에는 상위 티어의 총기를 하위 티어의 총으로 이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고성능 총기에는 단점이 있는데, 바로 높은 가격이다. 좀 비싼 정도가 아니라 기본 총기들의 수 배에서 수십 배에 달하는 가격 차이를 자랑한다. 한마디로 상위 총기들은 성능은 분명 좋으나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는 것. 킬을 아무리 많이 해봤자 킬 자체로는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4] 게임의 특성상 비싼 가격의 총기들은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즉 쉽게 말해 개발진의 밸런싱 의도는 무기 밸런스를 가격으로 맞춘다는 것. 2018년 5월 5일 테스트 서버에 적용된 대규모 패치는 이러한 밸런싱 의도를 더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상위 티어의 총기(소총의 모신 나강, 샷건의 오토 5, 권총의 돌체와 어퍼컷 등)들의 가격이 기존의 2~2.5배로 올라가서 정말 말 그대로 정신나간 가격이 되어버린 것. 그러나 하위 티어의 총기들은 오히려 대미지 상향을 받았다.[5] 따라서 더욱더 강력하진 않지만 값싸고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저렙 총기 vs 강력하긴 강력한데 눈 돌아가게 비싸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고렙 총기의 구도가 된 것이다. 해당 패치는 본 서버에 2018년 5월 12일 적용되었다.
총에는 당연히 탄약이 필요한데, 탄약은 총 5가지의 종류(컴팩트, 미디움, 롱, 샷건 셸, 스페셜)가 있으며, 필드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탄약 상자[6]나 탄약상자[7]에서 보급받을 수 있다. 5종류의 탄은 각각 컴팩트, 미디움, 롱, 스페셜, 샷건이며 샷건을 제외한 앞 4개는 쓰인 순서대로 더 강력한 상위 티어 총기에 사용된다. 또한 탄종마다 탄속이 모두 다른데, 무기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컴팩트 < 미디움 < 롱 순서이며, 롱은 컴팩트보다 1.5배 정도 빠르다. 그외 스페셜 탄종의 경우 무기 종류에 따라[8] 고유의 탄속을 가지고 있다. 지나치게 빠른 롱탄의 탄속 때문에 1.0 패치에서 롱탄 탄속이 너프를 먹게 되었다.
게임의 총기 메커니즘은 리얼리즘을 표방하기 때문에 총기 모델링, 장전이나 발사 모션, 총기 사운드 등 제작자가 총기 하나에 영혼을 갈아 넣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심지어 탄 삽입구와 탄피 배출구가 같을 때(모신나강,
돌치 권총) 발생하는 현상인 중간 장전 시 노리쇠를 후퇴하면 발사되지 않은 날탄이 배출구로 튀어나오는 것까지 구현해두었다.[9]
원래는 탄낙차가 일부러 생략된 게임이었는데 게임내 타임라인이 발매된지 수년만에 1896년으로 접어들면서 마침내 탄낙차가 생겼다.
샷건 특성상 중거리만 넘어가도 쓸모가 없지만, 게임의 특성상 나무가 우거진 숲 속이나 건물 안이라던지, 특히 보스 구역 근처 건물이나 지하통로 등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일이 매우 잦다. 이러한 장소에서 대인전을 할 때 매우 좋은 총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샷건 + 어퍼컷 or 돌체는 정석 조합 취급을 받을 정도이다.
사실상 이 게임의 비대칭 전력이자 제식 무기이다. 5월 12일자 패치로 저레벨대 무기(컴팩트 탄종 무기)들의 대미지가 상향되었다지만, 여전히 근거리 이상의 싸움에서는 같은 실력일 때 하위 티어의 소총으로 상위 티어의 소총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10] 그러나 산탄총은 다른데, 각종 특성들을 빵빵하게 두르고 온갖 좋은 총기와 도구들로 무장하고 있는 만렙 헌터라도 저레벨 헌터의 로메로 샷건 근거리 기습 한 방에 골로 갈 수 있다는 것. 운이 나쁘게 근거리에서 제대로 직격당하면 그 쓰레기 취급받는 르마 권총의 샷건탄에도 한 방에 뻗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게임의 샷건의 위력이다. 장비가 좋지 못한 저레벨대의 유저가 고레벨대의 유저를 대등하게 상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건물 내부나 좁은 지하 통로 등지에서 근거리 샷건으로 싸움을 유도하는 것.
추가로, 예전엔 모든 산탄총들은 10미터 내에서는[11] 출혈 상태 이상을 걸었다. 그래서 확정 킬이 불가능한 중거리 이상에서도 일단 견제용으로 대충 한 발 맞춰놓아서 출혈을 걸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출혈 기능이 없어졌다.
지금의 로메로는 그나마 상향을 받아 근거리 죽창의 위력을 조금이나마 보여준다. 5.0 패치 때 있었던 산탄총 버프 때 탄퍼짐 버프를 많이 받아 해칫(hatchet)보다 탄착군이 작다. 물론 그래봤자 한 방 빗나갔다간...
미제 민수용 단발(싱글액션) 중절식 산탄총. 단발총이니 당연히 한 발 밖에 못 쏘지만 유효 사거리가 산탄총 중에서 가장 길다. 사거리가 15m 남짓으로 깡뎀도 산탄총 중에서 가장 높기에 대부분의 실내전에서 조준 실수만 안 하면 상대가 수천 달러짜리 장비로 무장한 만렙 헌터라도 일격에 로비창으로 사출 시킬 수 있다. 야전에서의 총격전도 거리를 좁히기에 성공하면 소총을 든 상대로도 승률이 높은 편이다. 꼴랑 66 헌트 달러짜리 초반 무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야말로 이 게임에서 가성비 끝판왕을 자랑하는
루이지애나의
요술봉이다.
아쉽게도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은 없는 게, 헌트는
히트 스캔이 아니라 탄속 개념이 있기 때문에 서버 자체의 인풋렉이 겹쳐서 산탄총을 든 상대와 마주치는 순간 같이 쏘고 같이 죽는 상황이 상당히 빈번하다. 이건 로메로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싸움에서 생기는 이 게임 자체의 고질병이다.
과거에는 고작 4$라는 가격답게 단발총 주제에 대미지도 매우 구린 초보자들의 함정카드급 무기였으나 패치 이후 날아오르게 된 스타팅 무기이다. 압도적인 깡뎀과 긴 사거리,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보고 초보부터 고수까지 고루 애용되는 좋은 무기.
단발총이라는 치명적인 단점도 산탄총은 보통 실내전에서 히트 앤 런 위주로 사격과 엄폐를 반복하기에 생각보다 크게 체감되는 단점이 아니다. 물론 특수탄을 장전한 크라운 킹 같은 종결급 산탄총하고 정면으로 맞붙는 건 자살 행위이니 이때는 졸렬하게 숨었다가 기습할 기회를 노리던가 도망치는 게 답이다.
바리에이션중 쇼티버전에 두개의 특수탄 슬룻이 있다는점을 이용해 페니샷등으로 보스잡거나 데린저의 특수탄약을 채우는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바리에이션과 사용할 수 있는 특수탄이 다양하다. 바리에이션들은 다른 목록으로 후술.
여담으로 로메로 77이란 이름은 좀비 영화의 아버지
조지 A. 로메로와 그가 사망한 당시의 나이 77세에서 따왔다.
2022년 8월 Serpent Moon 이벤트로 새로 추가된 산탄총이다. 일부러 고증을 어기고 특수 장전 장치를 부착시킨 바리에이션인데 [12]총신을 자르지도 않았기 때문에 원본의 죽창 화력도 그대로 있고 가격도 100달러를 넘지 않는다.
단점은 탄창을 한 번 비우고 나면 그 뒷처리를 감당하기가 버겁다는 것. 장전장치의 복잡한 구조만큼이나 장전 과정도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엄청 걸린다. 다 썼을 때를 기준으로 다섯 발 전부 장전하려면 14초 남짓이나 걸리며 중간에 장전을 끊으려고 해도 특유의 매커니즘 때문에 바로 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알라모가 원본보다는 당연히 연사력이 높기는 하나 총몸을 꺾고 급탄 장치를 작동하는 시간이 1초 이상 걸리기 때문에 원본처럼 치고 엄폐물로 빠지는 식으로 싸워야 한다.
중형 무기 $85 대미지 85(▼) 사거리 8 m(▼) 조준도 84%(▼) 총구속도 350 m/s(▼) 약공격 13(▼) 강공격 31(▼)
미제 루파라[13]수평쌍대 산탄총이다. 단발 화력은 대형 샷건 중 가장 낮지만 이 총도 유효 사거리 이내에선 몸샷 정조준 한 방이 보장된다. 한 발이 빗나가면 재장전을 해야 하는 로메로와는 다르게 차탄을 딜레이 없이 발사할 수 있기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을 사살할 수 있다. 다만 그에 대한 패널티로 유효 사거리는 로메로보다 짧기에[14] 거리가 정말 가까운 게 아니라면 차탄까지 침착하게 꽂아넣어야 적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
소소한 단점으로는 대형 샷건 중 탄 휴대량이 제일 적다는 것(10발). 그러나 탄약박스 루팅시 2~3발 가량 들어오며, 재수없게 연속으로 여러 팀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면 보통은 10발 안에 승부가 나므로 크게 체감되진 않는다.
또한 슬러그탄과 궁합이 굉장히 좋은 샷건이다. 펠릿이 아닌 큰 탄두로 발사되는 슬러그 특성상 짧은 사거리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슬러그의 애매한 데미지 역시 차탄발사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생형
Caldwell Rival 78 Handcannon: 소드 오프 버전으로, 중형 무기로 분류된다. 중형 항목에 후술.
55랭크에 해금되는 미제 펌프 액션식 산탄총이다. 한 발당 대미지 기대치는 모든 산탄총 중 2위이다.[15] 6.0 패치로 인해 샷건의 사지 대미지와 거리별 대미지 감소량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십 미터 전후에서 정조준 한방 컷을 내버리는 훌륭한 샷건. 5 발이라는 장탄량과 대형 샷건 중 가장 많은 15발의 탄약휴대량 또한 높은 유지력을 보여준다. 로메로와 더블배럴에 비교하자면 첫 1~2발까지는 다소 밀리지만 5발까지는 지속화력이 좋은 편이므로 상대적으로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하는 트리오에 어울리는 무기.
1.0 패치로 인해 가격이 188달러로 올랐다. 워낙 훌륭한 성능이라 어쩔 수 없는 너프인 듯.
과거에는 샷건 중 가장 약한 대미지를 가진 주제에 266달러인 반자동 샷건이라는 완벽한 상위 호환이 존재하여 선택률이 바닥을 기는 샷건이었으나, 빅 업데이트 3에서 더블 배럴과 같은 수준으로 대미지 상향[16]을 먹고는 날아오르게 되었다.
특징이자 단점으로는, 장전할 때 약실에 있던 멀쩡한 총알 한 발을 그냥 버리고 장전을 한다.[17] 만약 약실이 비어있는 전탄소모 상태라면 5발이 아니라 4발까지만 장전을 한다. 스펜서 1882 펌프액션 산탄총의 실제 총기도 작동부와 약실이 직접 연결되어 약실 내에 직접 장전이 불가능한데, 안 그래도 장탄량이 넉넉지 않은 산탄총을 장전할 때마다 멀쩡한 탄약이 하나씩 날아가는 것은 다소 아까운 일이다. 이는 57레벨에 해금되는 Bullet Grabber라는 스킬로 해결 가능하다.[18] 스킬 포인트 요구치는 6포인트로 높지만 장전할 때마다 유실되는 탄을 아끼게 해주는 좋은 특성이다. 57레벨 이상에 스펙터를 사용한다면 해당 특성은 배우도록 하자. 스펙터뿐만 아니라 모신나강, 르벨, 돌체 96 등 여러 총기에 적용되는 특성이라 범용성도 나쁘지 않다.
파생형
Specter 1882 Bayonet
장탄량 : 4+1발
총검이 장착된
트렌치 건. 그런지라 그런트를 잡는 데에 괜히 탄환 낭비하지 말고 총검으로 끝낼 수 있으며, 적 플레이어와 적당히 근접했을 때에도 총검으로 찔러 죽이는 게 가능하다. 그러나 원본보다 총신이 조금 짧아서 대미지가 조금 떨어진다. 때문에 원본으로 한방컷을 낼 거리에서도 실패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선택률은 떨어지는 편. 샷건으로써의 성능 그 자체에 집중하고 싶다면 원본을, 나이프 대신 너클을 들었는데 굳이 나이프 또한 챙기고 싶다면 총검 버전을 선택하자.
Specter 1882 Compact
장탄수 : 3+1발
스펜서 펌프액션 산탄총의 개머리판과 총열을 잘라내고 포어 그립을 장착한 중형 무기. 그래서 중형 무기를 두 개 들거나 병참장교 퍽을 달아서 저격수의 보조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1.8 패치로 추가된 신형 펌프 액션 산탄총,
윈체스터 M1897의 프로토타입인 M1893이다. 완벽한 독립형 튜브를 가져서 잔탄을 남기고 장전을 할 때에 약실 유출 없이 장전할 수 있다. 전매특허인 슬램파이어 기능은 구현되지 않았지만 연사력이 제법 높은 편이다.
같은 펌프액션인 스펙터와 비교하면 총열이 짧아서 한방킬 사거리는 조금 짧고 가격도 슬레이트가 300으로 더 비싸지만 한발 더 많은 장탄수, 더 빠른 펌프속도와 재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사실 스펙터는 탄약이 총기에 남아있으면 재장전시 탄약 1발이 유실되니 두발이 더 많다고 봐도된다.그리고 이쁘다.
중형 무기 $289 장탄량 5+1발(▼) 대미지 75(▼) 사거리 8 m(▼) 조준도 79%(▼) 재장전 12초(▲) 총구속도 350 m/s(▼) 약공격 13(▼) 강공격 31(▼)
1.5 패치로 추가된 샷건. 4랭크에 해금되며 이 게임의 유일한 레버액션 산탄총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어중간한 편으로, 좋지 않은 집탄률 때문에 다른 샷건들에 비해 한방컷이 잘 나지 않는 게 이 총의 단점이다. 특히 비슷하게 발사 후 차탄까지 딜레이가 존재하는 스펙터에 비해 하등 나은 점이 없으며, 똑같은 윈체스터 계열인 윈필드 슬레이트는 아예 이 총의 상위호환 스펙을 가졌다. 유일하게 내세울 점은 특수탄이 여러 종류 존재하고 장탄수가 샷건 중 제일 많다는 정도.
여기까지만 보면 다른 샷건들에 비해 성능도 밀리면서 가격만 비싼 애물단지로 보이지만, 이 총의 진가는 관련 특성들을 배웠을 때 드러난다. 윈체스터 계열인 만큼 레버액션을 강화하는 스킬들의 영향을 전부 받을 수 있는데, 이중 힙파이어의 연사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레버링과의 궁합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부족한 성능을 강력한 특성으로 매꾸는 총으로 여겨진다.
또한 모든 샷건중 유일하게 속성탄을 넣고 연사할 수 있기에 화염탄이나 화살탄을 연사하여 상대에게 강렬한 압박을 줄 수도 있다.
실제 역사에서 최초의 반자동 산탄총인 브라우닝 오토-5이다. 라이선스를 얻진 못했는지 브라우닝(Browning)의 스펠링을 'Brown'과 'ing'으로 나눠 적당히 패러디한 Crown & King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예전에는 최고 티어의 샷건답게 근중거리까지도 연사력과 대미지로 적을 갈아버리는 미친 샷건이었지만, 지금은 폭탄 너프와 버프를 번갈아가며 겪은 후 그냥 비싸고 쎈 무기가 되었다.
1.0 패치로 한 발당 대미지가 스펙터와 동급이 되었다. 6.0 패치 정조준시에는 반동이 거의 사라진 이후 그냥저냥 쓸 만해졌다가 지금은 다시 샷건의 최강자 자리에 올라온 상태. 그러나 여전히 크킹과 동 거리에서 한 방 컷을 내는 스펙터가 188달러인[19]만큼 가성비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성능만으로 따지면 샷건 중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스펙터의 화력, 장탄수 + 더블배럴의 연사력. 스펙터와 비교하자면 화력, 장탄수는 같지만 빠르게 쏠 수 있고, 더블배럴과 비교하자면 발당 대미지가 다소 높으면서 2발이 아닌 5발까지 쏠 수 있으며, 로메로와 비교하자면 1발 대미지는 다소 낮지만 5발의 절륜한 장탄량과 빠른 사격속도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총 탄약휴대량 11발이 반자동 산탄총에게 다소 부족할 수도 있다는 것이며, 탄 수급도 탄약갑에서 1발, 탄약 박스에서 2발로 적은 편이다. 그리고 막강한 화력만큼이나 반동도 강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초탄 이후 차탄 발사시 이리저리 튀는 에임 때문에 맞히기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기본 소총인 윈필드를 제외한다면 [20] 여타 게임들의 소총류답게 중~원거리전에 특화된 무장이다. 권총류 또한 정밀사격이 가능하나. 권총류는 100%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유효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일어나는 중거리 이상의 사격전/대치전은 거의 무조건 소총으로 하게 된다. 샷건과 더불어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무기류.
중형 무기 $35 장탄량 6+1발(▼) 조준도 71%(▼) 재장전 8초(▲) 총구속도 370 m/s(▼) 약공격 13(▼) 강공격 31(▼)
Winfield M1873C Vandal Striker
중형 무기 $39 장탄량 6+1발(▼) 조준도 71%(▼) 재장전 12초(▲) 총구속도 350 m/s(▼) 약공격 52(▲) 강공격 105(▲)
Winfield M1873C Vandal Deadeye
중형 무기 $45 장탄량 6+1발(▼) 조준도 76%(▼) 재장전 8초(▲) 총구속도 370 m/s(▼) 약공격 13(▼) 강공격 31(▼) 저배율 조준경 부착
게임 시작과 동시에 해금되는 기본 무기.
서부극을 많이 봤다면 익숙할 아이콘인 그 윈체스터 레버 액션 소총이다. 라이선스를 얻지는 못했는지 본 게임에선 윈필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나온다. 처음부터 지급하는 기본 무기답게 특출나게 강력하다고 할 부분은 없다. 축소판답게 나중에 해금되는 윈필드 원본보다 유지력이 심하게 후달리기에 이른 레벨부터 버려진다.
근거리에선 최대 110이라는 위협적인 데미지를 가할 수 있지만, 소형 탄환을 사용하기에 장거리에선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어렵다. 또한 연사력도 딱 볼트액션보다 빠른 정도라 최대 데미지가 나오는 근접에서도 적을 압도하긴 힘들다. 그러나 레버액션 관련 특성인 레버링[21]과 아이언 리피터[22]를 찍은 상태로 사용할 시 근거리 성능이 대폭 향상된다. 고속탄을 채용할 시 중거리도 커버가 가능하다.
1.1.3 패치로 추가된 중형 탄의 대형 무기. 남북 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캡록 방식의 머스킷 소총들과 당시 유럽 전역에서 대세가 되어가던 무연화약 사용
후장식 소총의 사이에 걸쳐진 과도기적인 총기이자
트랩도어 방식의 단발장전식 소총이다. 당시 미합중국 육군의
제식 소총이었다. 중형 탄약을 사용하며 1랭크에 해금되고 가격 역시 38달러로 굉장히 싸다.
싼 가격을 제외하면 다른 라이플에 비해 하등 나은 점이 없지만, 이 총은 진가는 라이플임에도 불구하고 덤덤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덤덤탄을 채용할 경우 관통력은 사라지지만, 멀리서도 높은 데미지와 출혈로 적을 효과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충분히 채용할 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더불어 최근 추가된 고속탄의 추가로 느린 탄속의 보완으로 라이플의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도 어느 정도 극복했다.
게다가 대대적으로 헌트 쇼다운이 업데이트 되면서 탄 낙차가 추가되고 저격 사거리 너프로 인해 라이플류의 저격 플레이가 크게 너프되면서 맞추는 거 자체가 어려워져 롱탄과 미디움 탄의 사거리 격차 또한 상당부분 해소되었다.[23] 물론 여전히 단발에 스파크와 비교해봐도 데미지부터 모든 것이 후달리지만 이전처럼 잘모르는 뉴비들이나 쓰는 함정 무기까지는 아니고 돈을 모으는 중이거나 할 때는 고속탄을 물려준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로 변했다.[24]
바리에이션은 저격 스코프가 달린 마크스맨, 중형으로 잘린 컴팩트, 중형 조준경이 달린 컴팩트 데드아이, 소켓식 총검[25] 이 달린 컴팩트 스트라이커로 총 4개이다.총검을 달면 전열보병 느낌을 낼 수 있다.
스프링필드의 계보를 이은 노르웨이산 볼트액션 소총을 미국의
스프링필드 조병창(현
스프링필드 아모리)에서 개량 및 라이센스 생산한 미군의 제식 볼트액션 라이플. 모델명에서도 나오듯 1895년의 루이지애나를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에서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형 소총이다. 구조상 약실에 총알을 넣은 채 추가적으로 장전할 수 있어 불렛 그래버가 없어도 전술 장전시 탄약 손실이 없으며, 한 번 장전할 때 3개까지 한꺼번에 장전한다. 기본 깡뎀은 같은 티어의 고급 볼트 액션 소총들보다 낮은 게 아쉬우나. 볼트를 당기는 속도도 르벨보다 빠르며, 이미 언급했듯 불렛 그래버 퍽을 강요하지 않는 데다 모신나강처럼 클립 장전을 노릴 필요 없이 탄약을 3개씩 슥슥 빠르게 집어넣기 때문에 다루기가 무척 편한 무기다. 단점으로는 롱탄라이플치고는 낮은 126이라는 데미지[26]
스위스 기병창의, 6발들이 볼트액션 카빈 소총입니다. 높은 신뢰성과 휴대성, 그리고 근거리에서의 강력한 위력을 자랑합니다.
장탄량
6+1발
탄약량
20발
사거리
167m
공격력
130
조준도
87%
연사력
42rpm
재장전
12초
총구속도
410m/s
약공격
27
강공격
54
해금
랭크 6
구매가
105$
모티브
Repetierstutzer-Vetterli, Modell 1871 (레페티어슈투처-베테를리 모델 1871 소총)
바리에이션
Vetterli 71 Karabiner Deadeye
1500XP, 130$ 중거리 망원조준경 부착 조준도 83%▼
Vetterli 71 Karabiner Bayonet
XP, 155$ 총검 부착 강공격 112▲ 조준도 83%▼
옛날 스위스군의 제식 총기였던 볼트액션 소총이다. 외형은 카라비너(기병총)라는 이름답게 소총류 중에서 가장 짧은 편이다. 그러나 DMR 역할의 총기답게 최대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사거리는 스파크, 모신나강과 같다. 지속적인 화력 투사가 불가능한 스파크를 제외하면 모신나강과 더불어 실질적으로 저격소총의 역할이 가능한 총기이다. 모신나강과의 차이점은 위력인데, 모신나강이 어지간해선 거리불문 2방이라면 카라비너는 그보다 살짝 모자란 수준이다. 중~원거리에서 150는 두방, 대미지 낙차가 끝무렵에 달하는 원거리에서는 3방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컴팩트 탄종의 라이플보단 더 긴 교전거리를 갖고 있지만 롱탄 라이플에 비해서 장거리 교전능력은 떨어지는 중간 포지션의 라이플. 10미터에서 상체를 맞힐시 대미지는 130이지만 거리가 멀수록 롱탄에 비해 대미지가 낮아지므로 롱탄2발로 잡을 거리에서 카라비너로는 3발 맞혀야 잡는 경우가 있다. 중거리 이하에선 윈필드와 비교하자면 킬에 필요한 기대명중수는 똑같이 2발이지만 레버링, 장탄수에서 밀린다.
하지만 반대로 장점을 보면 중거리에선 롱탄 라이플류와 똑같이 킬을 위해 필요한 명중탄의 수는 2발이며 윈필드로 3발 이상의 명중이 필요한 거리에선 그보다 적은 발수로 적을 잡을 수 있으며. 미디움 탄종이라 컴팩트탄에 비해 소위 '월샷'에 조금 더 유리하다. 일장일단이 있는 셈.
파생형
Veterrli 71 Karabiner Bayonet : 대검을 장착하여 근접 강공격의 대미지 타입이 관통(Piercing)이 된다. 대신 거리별 대미지 감소율이 조금 나빠진 버전이다.
Vetereli 71 karabiner Deadeye : 근중거리용 스코프를 장착한 버전이다. 패치 이전의 기본 총기 배율과 비슷하여 가장 유저들에게 익숙할 뿐더러 배율이 너무 적지도 크지도 않아 가장 편한 스코프라는 평가를 받는 중.
Vetereli 71 Karabiner Cyclone : 장전기와 장전스프링을 결합해 반자동 소총으로 만든 버전이다. 볼트를 당길 필요도 없이 차탄을 좀 더 빠르게 발사 할 수 있으며 조준사격 반동도 적어 속사도 어렵지않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본래 카라비너가 본작에서 DMR과 같은 위치에 있음을 생각해보면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소총이라 할 수 있다. 단점은 높은가격과 4발의 장탄량으로 보다 신중한 사격을 요한다. 참고로 위의 로메오 77 Alamo와 마찬가지로 일부러 시대적 고증을 어기고 특수 장전 장치를 부착시킨 바리에이션이다. 해당 장전 장치의 원본은 리-엔필드의 마개조 파생형중 하나인 하웰 자동 소총에 달린 물건으로, 해당 물건은 1915년에 나온 물건이다.
제정 러시아 시대의, 현대적인 더블액션 리볼버 파생무기 입니다. 이 모델은 더욱 긴 배럴과 개머리판으로 개조되어, 효과적인 소형 속사 라이플입니다.
장탄량
7발
탄약량
21발
사거리
92m
공격력
104
조준도
89%
연사력
100rpm
재장전
12초
총구속도
360m/s
약공격
27
강공격
54
해금
선행무기 언락
구매가
183$
더블액션형 장교용 나강 권총에 연장 총열과 소총 개머리판을 장착한 리볼버 카빈이다.
나강 오피서의 빠른 연사력에 엄청난 조준 안정성과 적은 반동, 그리고 롱배럴로 인한 사거리 향상, 대미지 소폭증가로 이루어진 꽤 쓸만한 총기이다. 비슷한 포지션인 윈필드C와 비교시 데미지와 탄약수는 약간 낮지만 윈필드는 특성으로 해금해야 하는 레버링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조준 중에도 빠른 연사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윈필드에 비해 더 빠른 속사 능력과 사격 중에도 조준선 정렬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 근접전에서 헤드라인을 맞추고 연사하여 머리를 맞추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 총기이다. 그러나 높은 깡뎀과 연사력을 가진 만큼 머리 말고 몸을 맞춰도 적을 죽이기엔 충분한 편이다.
단점은 기존의 리볼버에서 별로 해결되지 않은 사거리 및 탄약문제이다. 연장 총열을 장착했다고 한들 원본이 소형탄을 사용하는 리볼버인 만큼 장거리 교전은 머리를 뚫는 게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까우며, 엄청난 연사력에 어울리지 않는 적은 탄약량 때문에 무턱대고 사격하다간 금방 총알이 바닥나게 된다. 원본인 나강 오피서의 경우 어디까지나 보조무기이기에 이러한 단점이 잘 부각되지 않았으나, 마개조로 3칸을 차지하는 라이플이 되었기에 부각되는 문제점이다.
컴팩트탄이 버프되었을 때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무기로, 다른 컴팩트 탄종 무기에 비해 훨씬 더 이전보다 성능이 좋아졌다. 버프를 받아도 대미지가 74라 최소 3발의 명중이 필요한 본헤임,매번 코킹을 해야 하거나 패닝 특성이 필요한 싱글액션 컴팩트 리볼버, 연사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정조준이 불가능한 레버링의 윈필드에 비해 별다른 특성이 필요 없고 높은 핸들링 수치와 낮은 반동, 더블액션 특유의 빠른 사격속도로 근~중거리에서 빠르게 2발을 맞혀 킬을 따낼 수 있기 때문. 거기에 낮은 가격으로 인한 준수한 가성비는 덤이었으나 183달러로 오르면서 쓰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듯하다.
패치 1.1.3 패치로 윈체스터 1866과 함께 추가된 대형탄 소총이며
줄루 전쟁 등에서 쓰인 대영제국의 폴링블록 소총이다. 스파크 LRR과 유사하지만 탄속과 데미지가 약간 떨어지며 그 대신 재장전이 상당히 빠르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성격을 가진 스파크와 비교되는데, 탄속도 굉장히 빠르고 데미지도 흉악한 스파크에 밀려 하위호환 취급받는 경우가 잦지만, 이 총 역시 143데미지로 굉장히 높은 데미지를 지니고 있고, 무엇보다 스파크에 비해 장전속도가 상당히 빨라 전투 지속력이 훨씬 뛰어나기에 적과 지속적인 교전을 할 때는 스파크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단점으로는 느린 탄속과 낮은 핸들링 수치이다. 롱탄인 만큼 적을 멀리서도 저격할 수 있어야 하지만, 마티니의 경우 윈필드 수준으로 느린 탄속과 낮은 핸들링으로 인해 먼 거리의 적과 교전하기 어렵다. 또한 재장전이 빠르다 해도 결국 단발총인 만큼 뒷심이 상당히 후달리는 것도 거슬리는 부분.
단발총인 마티니헨리에 5발 장전기를 부착한 바리에이션. 약실포함 1+5발이라는 넉넉한 롱탄 장탄수와 르벨이나 모신나강과는 다르게 중도장전시 탄약유실 없는 게 장점이며 연사력 또한 무난하여 기존 단발총의 단점이 상당부분 보완되었다.
단점으론 장전기의 크기때문에 조준사격시 좌측시야를 상당히 가린다. 똑같이 장전기가 부착된 로메로 알라모와는 달리 이쪽은 정밀한 사격이 필요해서 꽤나 성가신 단점.
또한 전탄 소모시 재장전 시간도 단점으로 먼저 약실에 탄약을 넣고 장전기의 스프링을 내린다음 덮개를 개방해서 하나씩 탄약을 채우는데, 상당히 투박한 장전기인지 중간중간 탄약이 삽입구에 끼어서 손으로 쳐주거나 총을 흔들어준다. 전탄소모장전이 매우 빠른 모신과는 달리 이쪽은 중도장전이 추천된다.
윈필드C의 원본이 되는 소총. 윈필드C와의 차이점은 장탄수가 훨씬 많다는 점 빼고는 별로 없다.
이 게임의 기본 무기인 윈필드C의 상위호환인 만큼 근거리에서 안정적으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으며, 고속탄을 사용할 시 중거리도 대응이 가능한 만능 총기이다. 윈필드C보다 두배 많은 장탄수는 부족했던 유지력을 매꾸기 충분하다, 다만 장거리 전투시 데미지가 40정도 나와 헤드샷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큰 효용성이 없다.
무엇보다도 1873의 장점은 레버액션의 무난한 연사력과 많은 장탄수, SWIFT 모델을 사용시 보완되는 전탄장전 시간, 컴팩트탄의 특징인 쉬운 보급, 레버링을 통한 근접전 능력까지 가능한 범용성으로 원거리 저격빼고 거의 모든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는 소총이다. 원거리또한 실력만 있다면 헤드샷을 통해 낮은 데미지를 상쇄할 수 있으니 가성비 면에서는 가장 알맞고 좋은 소총이다.
여담으로 배율 조준경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윈필드C와는 달리 기계식 조준기를 단 바리에이션들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1000XP, 150$ 사거리 144m(▼) 총구속도 300m/s(▼) 조준도 71%(▼) 소음기 부착
Sparks LRR Sniper
1500XP, 199$ 조준도 70%(▼) 장거리 망원조준경 부착
32랭크에 해금된다. 기본 소총인 윈필드 이후 스파크 - 카라비너[27] - 모신 나강으로 이어지는 중거리~장거리 소총 트리의 그 첫 번째.
사거리 관계없이 [28] 몸통 한방만 맞으면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는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 총기의 존재 때문에 헌트 유저들은 항상 풀피를 유지시키기 위해 체력 회복 아이템을 꾸준히 쓸 수밖에 없다.
로메로처럼 1발만 장전되는
폴링블록식 단발소총이며 재장전 시간이 길지만 게임에 익숙해지고 나서 실력이 점점 올라갈수록 그 진가가 발휘되는 총이다. 예전에는 고티어 총기들의 가성비와 실성능이 상대적으로 매우 좋아서 스파크 따위를 쓸 일이 없어 묻혔던 비운의 총기였으나, 고티어/하이엔드급 총기들의 지속적인 너프와 유저들의 평균 에임 실력 향상으로 인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우승이고 뭐고 일단 적들에게 고춧가루 뿌리기에 딱 좋은 소총이 되었다.
단발에다가 풀피 헌터를 한방에 죽이지는 못한다는 고질적인 단점은 존재하지만,[29] 그것들을 커버하는 여러 장점들이 존재한다. 일단 상체 몸샷 한방에 149 대미지라는 수치는 얼핏 보기에 150hp를 한방에 죽이지 못해서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생채기만 살짝 긁힌 상태라면 한 방에 관전창으로 보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온갖 종류의 까다로운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데다 낙하 대미지나 화상도 자주 입게 되는 게임 특성상 피가 살짝 까여있을 상황이 은근 많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탄종이 롱탄이라 탄속도 매우 빠른 데다 흔들림도 적당한 편이고 가늠자도 보기 편해서 맞추기 쉬운 총이라는 점[30]이 합쳐져서 대충 쏜 스파크 한방에 사망하는 경우가 매우 많이 나온다..이렇게 당한 사람 입장에선 현자 타임이 심하게 오는 것은 덤. 게다가 다른 모신나강, 돌체 같은 기타 하이엔드급 총기들이 가격이 비싸지고 성능이 너프 되어서 가성비가 구려진 현재 스파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중장거리 견제가 가능하고, 운 좋으면 한방 킬까지 노릴 수 있는 훌륭한 성능의 총기이다. 게다가 1.0 패치로 인해 잔탄이 20발로 늘어서 굉장히 넉넉해졌다.
1.0 패치로 인해 더욱 사기가 되었는데, 기존에는 본하임과 조합해서 적폐 소리를 들었다면 이젠 스파크 하나만 써도 훌륭한 적폐급 성능이 나오게 되었다. 가격이 $130으로 저렴해졌으며 잔탄이 20발로 뻥튀기된 희대의 고무줄 버프를 받은 것. 테스트서버 기간 내내 계속 지적을 받은 부분이지만 정작 버그들 고치는데 바빠서 일단 무기 밸런스 손대는 것은 뒷전이었나보다.[31]
이 소총의 애니메이션은 한 번 수정된 전적이 있는데, 원래 격발 후 해머를 끝까지 젖혔다가 하프콕으로 되돌려 놓는 불필요한 동작이 있었다. 2021년 2월에
게임스팟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하는 코너 Experts React에서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의 소장품 관리 담당인 조너선 퍼거슨 (Jonathan Ferguson)이 이 부분을 지적했고,
#[32] 이후 패치로 격발 후 해머를 젖힌 상태로 두고 장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파생형
Sparks LRR sniper: 모신나강과 같은 장거리 저격용 스코프가 달린 버전이다. 스코프 버전은 스나이퍼로 장거리용 스코프이다. 고배율이며 3종류의 스코프 중 독보적으로 컨트롤하기가 지랄맞다(...). 이는 환경설정에서 스나이퍼 배율의 마우스감도를 설정하여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Sparks LRR silencer: 소음기 버전이다. 발사시 총성과 총구화염을 없애주...지만 스파크의 장점은 생채기만 난 헌터라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흉악한 몸샷 위력이기 때문에 굳이 대미지가 떨어지는 소음기 버전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소형탄 대신 중형탄을 사용하는 윈필드. 소형탄을 사용하는 다른 윈필드 시리즈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중탄을 사용하는 모델이다. 탄종이 아예 다른 만큼 기존 윈필드들과는 상당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단 중형탄을 사용하기에 데미지와 관통력, 유효 사거리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기에 중장거리에서 힘이 상당히 빠졌던 기존의 윈필드보다 더 나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구경이 큰 탄을 사용한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닌만큼, 단점 역시 존재한다. 위력이 커진 만큼 반동도 강해졌고 연사력도 느리다. 장탄수와 휴행 탄수도 줄어들으며 낮은 지향사격의 명중률까지 더해 속사를 하면 탄착군이 지진을 일으키므로 레버액션 총기들의 전매 특허인 레버링 퍽은 봉인해야 한다.
때문에 이 총을 쓰겠다면 기존의 윈체스터 소총을 잊어버리고 여타 중형탄 소총의 상위호환격으로 취급하는 게 옳다.
추가 직후에는 300이 넘는 가격 때문에 이 가격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르벨을 쓰는 게 맞지않느냐는 원성이 많았고 차츰 패치로 가격을 줄여가다가 거의 반값인 현재에 이르러 정착했다.
최신 패치에서는 소음기가 부착된 소드오프 바리에이션으로 Centennial Shorty Silencer와 고배율 조준경이 달린 Centennial Sniper가 추가되었다. 가격들도 중형탄 소총답게 200달러 중반대로 적당한 편이며 단발형 스프링필드의 전매 특허였던 덤덤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독자적인 위치가 생겼다.
무연화약 총기시대의 초창기 즈음에 등장하여 후대의 총기들에 많은 영향을 끼친 프랑스의 볼트 액션 제식소총이다.
롱탄을 쓰는 두번째 볼트액션 소총이며, 모신나강과는 상호호환 관계이다. 가격은 397달러로 모신보다 약 100달러 저렴하며, 대미지도 모신보다 4 낮고 연사력과 재장전 속도 모두 모신보다 느리다[34]. 대신 장탄량이 5/10인 모신과는 다른 10/5라서, 재장전없이 한발한발 맞사격하며 싸울때는 모신보다 더 나은 유지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알게모르게 모신보다 총구속도도 미세하게 빠르다[35]. 그리고 핸들링수치도 8%가 높아 흔들림이 조금 덜하다.
단점으로는 탄약관리가 어렵다는점. 모신의 경우 탄약박스에서 2~3발,탄약갑에서 1~2발이 수급되지만 르벨은 탄약박스에서 1~2발,탄약갑에선 거의 확정적으로 1발만 수급된다. 게다가 모신처럼 재장전시 약실밖으로 1발이 유실되는 특징이 있는데 전탄소모후 장전시 잃어버리는 탄이 없는 것도 매한가지지만 10발이라는 많은 장전수가 발목을 잡는다. 이 때문에 탄 유실을 막는 불렛그러버 특성 또는 탄 수급량을 늘리기 위해 보조무장으로 어퍼컷을 선택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강요된다.
Scorched Earth 업데이트로 등장한 소총. 윈체스터 M1866과 함께 서부극 매체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는
스펜서 소총이다. 총기 디테일이 뛰어난 헌트 쇼다운 답게 약실장전과 개머리판 뒤로 장전 튜브를 빼낸 다음 3~4발은 손가락 사이에 끼어 한발한발 넣고 2발 이하로는 대충 손가락으로 집어서 넣는 모션까지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있다. 모션의 유일한 단점은 LRR의 이전 모션처럼 발사 후 공이치기를 중간까지 당긴 다음 레버를 내리면서 또 당기는 하프콕으로 구현되어있다는 점. 추후 패치를 통해서 스펜서 소총의 상징과도 같은 스피드로더 장전 역시 스위프트 파생형을 통해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운드 역시 변태적일 정도로 디테일하며 해머코킹과 레버를 당기는 소리가 정성스럽게 구현되어 있고 전탄 소진시 해머가 찰캉이며 청명하게 빈약실을 때리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보통 장탄수가 많지 않은 다른 중형탄 총기와 다르게 8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가 특징이며 중형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형탄을 사용하는 기본 윈필드보다 더 안정적인 중거리 데미지가 나온다. 대신 윈필드랑은 다르게 해머까지 코킹을 해줘야 쏠 수 있어서 연사력은 조금 느리다. 장전마다 개머리판 뒤의 튜브 스프링을 빼줘야 하니 탄약 보충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단발식인 스프링필드에서 답답함을 느꼈다면 스펜서가 좀 더 이상적이니 상황에 맞게 골라봄직 하다.
무려 롱탄을 사용하는 레버액션 소총이다. 깔끔한 기계식 조준기로 원거리도 능숙하게 대처하기 쉽고 막강한 롱탄의 화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레버링을 통해 근접전도 보완이 가능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균 이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소총이다. 단점은 롱탄다운 탄약 소지량. 탄약 수급과 초기 소지량이 적은 롱탄의 고질적인 문제는 어디가지 않아 부무장에 어퍼맷이나 어퍼컷 같은 비싼 롱탄 부무장을 들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19세기 말 ~ 20세기 볼트액션 총기들을 대표하는 제정 러시아~소련의 명작 총기. 2차 대전 때 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소총이라, 흔할 것 같지만 이 시대에는 현대의 값싸고 구하기 쉬운 이미지의 총이 아닌 고급 군용 총기였으며, 게임에서는 저격소총 라인중 실질적인 끝판왕급을 담당한다. 앞서 기술한 500달러에 달하는 가격 때문에 개나 소나 들고 다니지는 못하는 총이다. 사실상 저격소총으로 국한시키지 않아도 전체 총기 중 실질적인 끝판왕 라인에 들어가는 총기이다.
종합 성능은 훌륭한 소총. 중도 장전할 때 탄 유실을 막으려면 블릿 그래버가 필요하지만 이마저도 사격이후 바로 볼트를 당기지 않고 재장전으로 볼트를 당겨주면 탄 유실을 막을 수 있다. 재제대로 쏘려면 아이언 샤프슈터가 필요하긴 하지만, 위력/거리별 대미지 감소/연사력/장전 속도 등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단 가성비와 스왑 콤보 원킬 내는 면에선 그놈의 스파크를 따라갈 순 없다. 위력은 마찬가지로 앞서 카라비너 항목에서 설명했다시피 어느 거리 어느 hp건 대부분 두방에 끔살시켜버리는 강력한 대미지를 지녔다. 탄속이 있는 배틀필드 같은 게임에서 DMR이나 저격소총을 많이 다뤄서 이런 류의 총기에 익숙하고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효율이 매우 좋은 무기이다. 그러나 헌트 쇼다운은 적 헌터를 아무리 많이 죽인다고 해서 돈을 주는 게 아닌 [36], 보스몹 단서를 찾고, 찾아내서, 죽여서, 전리품을 들고 탈출을 해야 돈을 받는 게임이므로 모신나강 같은 비싼 총기를 다룰 때는 항상 신중하게 사격을 하도록 하자. 모신나강보다 더 비싼 총기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훌륭한 성능에 힘입어 4~5 킬씩 올리며 선전하다가 근거리에서 기습당해 한방에 손도 못쓰고 죽어버리면 정말 손해가 막심하다.열심히 키운 캐릭터보다 모신나강 한정 잃어버리는 게 더 아깝다 가늠좌 하단이 반원 모양으로 파여있어 정조준 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며 가늠쇠가 매우 얇고 전탄소모시 5발 클립으로 장전하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산탄총 항목의 스펙터 펌프 액션 샷건처럼 장전 시 약실에 있단 탄이 튕겨 날아가버린다. 이는 6포인트 짜리 불렛그레버(Bulletgrabber) 특성을 배워서 탄 유실을 막을 수 있다. 배우지 않았다면, 사격이후 볼트를 당기기전에 즉시 재장전해서 탄을 채워주거나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항상 전탄(4+1발)을 소모하고 장전하도록 하자. 총 탄약량이 고작 15발인 데다 탄약 박스로도 한번 보급에 3발밖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정말 신중하게 사격하고 장전해야 한다.
스코프 버전은 스파크와 동일하게 스나이퍼. 감도 문제 때문에 사용하기가 어려울 경우 환경설정에서 스나이퍼 감도를 조절하자.
강력한 성능을 가졌지만 패널티와 가격도 만만치 않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의 무기. 보통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압토라 짧게 부르는 경우가 많다.
모신으로 꾸역꾸역 경험치를 모으면 마지막 트리에 해금되는, 모신나강을
휴오트 자동소총같이 개조한 소총.[37] 이름은
표도로프 자동소총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그러니까 수동 볼트액션 소총인 모신을 자동소총으로 개조한 버전이다. 자동소총이라고 해서 저격소총 버전인 바닐라 모신나강보다 대미지나 사거리가 떨어지거나 하는 것도 아닌, 모신나강의 스펙 그대로 자동소총으로 마개조해놓은 총기이다[38]. 15발이나 되는 정신나간 탄창용량은 원래 모신나강의 총 탄약량을 다 합친 15발과 동일하다. 단발사격은 불가능하며, 한번 클릭시 무조건 3점사로 쏘게 된다.
이 게임에서 패닝이나 레버링처럼 특정행동을 통해서 빠르게 발사가 가능한 무기들이나 방아쇠를 당기는 것만으로 빠르게 반자동 사격이 가능한 무기들이 여럿 존재하지만, 거의 완전자동으로 발사가 가능한 무기는 아브토맷이 유일하다. 롱탄을 연사하는 만큼 제대로 명중시킬 경우 적을 문자 그대로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그러나 그 강력한 성능을 가진 대가로 여러 단점 역시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단점은 가격으로, 1250달러라는 이 게임 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무기이며[39] 해금에 필요한 모신나강 역시 최고급 라인에 속하는 무기라서 해금까지의 과정도 험난하다. 물론 비싼 가격을 제외해도 단점이 많다. 컨트롤 수치가 바닥이기에 조준경이 심하게 흔들리며,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조준을 정확히 해도 탄이 심하게 튄다. 거기다 무조건 3점사임에도 예비탄약이 존재하지 않기에 유지력이 바닥을 기어 어퍼컷 등의 롱탄을 가진 보조무기가 강제된다. 즉 사기적인 성능을 지니긴 했지만 그 성능을 온전하게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높은 숙련도와 막대한 자본력, 그리고 그 돈을 잃어도 개의치 않을 담력이 필요하다.
이 게임의 유일한 완전자동무기라는 점, 그런주제에 컨트롤을 제외한 기타 스펙은 모신나강과 동일, 어느 거리건 박히는 한발당 140이라는 대미지, 그리고 1250달러의 가격이라는 상식 밖의 스펙때문에 다른 총기들의 성능 밸런스를 논할 때 이 총기만큼은 논외로 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
단점이 많고, 여러 번 너프를 당했다고 한들 아브토맛이 헌트 최강의 총기라는 사실은 여전하므로 아브토맛을 든 적이 있을 경우 최대한 정면승부를 피하고 아브토맛이 대처할 수 없는 거리까지 달아나서 빈틈을 노리는 게 상책이다. 무조건 3점사를 하는 특징상 초탄을 제외하면 강한 반동탓에 탄이 노리는 대로 박히질 않아서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아브토맷은 돈값을 못하는 애물단지가 된다. 거기다 아브토맷이 아무리 근거리 깡패라고 한들 가격이 1/20 수준인 로메로 같은 싸구려 산탄총에게도 충분히 당할 수 있고, 게임 특징상 재수가 없으면 앗 하는 사이에 눈먼 헤드샷을 맞아 즉사할 수 있으므로 아브토맛을 장비한 유저들은 비싼 총을 잃는 게 두려워 몸을 굉장히 사리므로 도망치는 건 어렵지 않다. 아예 초근접전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다.너프로 반동이 크게 강해져서 초근거리에서 무작정 연사를 하면 한 발도 안 맞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
한 때 아브토맛이 게임을 망치는 무기로 악명을 떨쳤던 계기는 어퍼컷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롱탄 권총인 스파크 피스톨이 추가되면서 저렴하게 롱탄을 대량으로 상비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 패치로 이 꼼수가 막혀서 소형화기를 아킴보로 착용시 적용되는 예비탄 증가 혜택이 삭제되었고 필드에서 스폰되는 탄약상자에서 수급되는 탄약도 들고 있는 무기의 숫자만큼 늘어나지 않게 되었다.
때문에 지금 아브토맛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전체 탄약량의 절반을 채워주는 설치형 탄약상자도 준비해야 한다. 이 탄약상자는 소모품인데도 가격이 65달러로 은근히 부담스러운데다 이 게임에서 중요한 회복 아이템과 폭발물 등을 넣어야 하는 소모품 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무리 헌트 달러가 썩어넘쳐도 전보다 애로사항이 늘어난 건 사실이다.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랑스제 3발 클립 장전식 볼트액션 소총. 르벨의 불편한 튜브방식 장전매커니즘을 대체하고자 제작되었으며 편리한 자체클립식 장전덕분에 기병대에서 인기가 있었다. 1890년대 루이지에나가 배경인 헌트쇼다운에서는 나온지 몇년 안 되는 따끈한 소총이다.
자체 클립을 사용하는지라 예비탄이 충분하다면 장전한번에 3발을 모두 채우는 소총이다. 다만 2발 사격하고 장전하면 날탄 1발을 버리고 1발 사격후 장전하면 노리쇠를 당길때 튀어나가는 날탄과 잔탄 1발이 남아있는 클립을 모두 버린다. 또한 날탄을 빼주고 클립까지 새 클립으로 교체해주는 과정을 거쳐서 장전시간도 정말 오래걸린다. 탄환 한발이 중요한 롱탄 소총에서는 꽤나 뼈아픈 부분. 불릿그러버를 적용해서 탄의 유실을 막더라도 날탄잡고 클립잡느라 느릿한 재장전시간은 여전하니 차라리 전탄 장전만 생각하고 쓰자.
일반, 특수탄으로 교체하면 불릿그러버 특성을 안찍어도 탄의 유실없이 노리쇠만 조심히 당겨 날탄과 클립을 회수하고 새 특수탄 클립을 꽂는다. 이 상태에서 다시 특수탄,일반탄으로 스위칭해주면 방금 소모한 잔탄을 모두 채울 수 있다. 물론 이 상황에서도 똑같이 장전시간이 긴 것은 여전하기에 가능하다 정도로만 아는 것이 좋다.
모신나강과 동일하게 사격이후 볼트를 당겨 약실의 탄피를 빼내기 전 장전을 하면 새클립을 바로 넣어줄 수 있으며 탄아끼기 특성을 통해 탄이 남아있는 클립을 보존할 수 있다.
단발식인 마티니헨리나 스프링필드, 스파클보단 2발이나 더 들어가지만 5~8발인 르벨과 모신나강보단 역시 부족한 중간 위치인게 흠이다.
디테일을 중시하는 헌트 쇼다운 답게 전탄소모 장전, 잔탄 2발시 장전, 잔탄 1발시 장전, 불릿그러버 잔탄장전 애니메이션 두개, 특수탄으로 교체 애니메이션 총 하나에 탄교체와 재장전 애니메이션까지 모션이 6개나 있는 소총이다. 초탄과 차탄 사격이후 클립이 총 하단으로 짤깡하고 빠지는 소리도 구현되어있다.
통칭 엘리펀트 건. 더블배럴 대형 사냥용 소총이다. 단발 위력만 보면 모신나강조차도 범접 불가능한 이게임 최고존엄이자
존X 큰 총 이다. 사람은 50미터까지 몸샷으로 한방이고, 20미터까지 팔샷, 하체는 한방킬이 안나지만 근거리에서 맞을 경우 빈사상태가 된다. 또한 엘리펀트 건이라는 명칭답게 몬스터 상대로도 흉악한 피해량을 자랑하는데, 보스들에게 사격할 경우 발당 체력이 1/4씩 사라지는 흉악한 위력을 보여준다.
헌트 쇼다운의 모든 총들 중 가장 재밌고도 극단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 43미터 내라면 뭐든 몸샷 한 방에 보내버리는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엄청난 반동과 적은 장탄량과 예비 탄약, 그리고 모든 총기들 중 가장 저열한 거리별 대미지 감소율을 가졌다. 거기다 적은 탄약수를 가졌음에도 보급이 힘든 스페셜 탄을 사용하기에 절대 낭비하지 않고 신중하게 사람에게 발사해야 한다.
사실 상기한 단점들 따위보다 가장 큰 문제는 쓸데없이 보기 어렵게 생긴 조준경[40]과 조준시 흐려지는 시야이다. 인게임에서는 에퍼쳐 조준경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중거리용 조준경인데 가늠자가 큼직해서 시야를 가리거니와 나머지 화면은 흐릿하게 만들어서 대단히 불편하다. 다른 에퍼쳐 조준경이 장착된 무기들의 경우 원한다면 조준경을 접을 수 있고, 거리가 멀어지면 필요할 때마다 도로 조준경을 펼쳐서 중거리 교전도 가능하지만 니트로 라이플은 접을 수도 없어서 그냥 애물단지다.
조준사격이 불편하다고 지향사격은 가능한 자제하자. 산탄총의 유효사거리만큼 가깝지 않으면 명중률이 최악일 뿐더러 탄약 하나하나가 대단히 아까운 총이다. 필드의 특수탄 보급상자에서도 한 발밖에 못 구한다.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거리불문 한방의 끝판왕급 저격소총이라는 인식이 강했었다. 그러나 간간히 들려오는 니트로로 100미터 정도 거리에서 몸샷을 맞췄는데도 한 방에 안 죽더라 같은 증언들에 따라 총기별 대미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싶다는 유저들의 요청이 많아졌고, 그에 따라 공개된 탄종별 대미지 감소율 그래프는 충격적이게도 니트로가 최악임을 보여주었다. 그래프를 보면 (샷건 제외) 컴팩트, 미디움, 롱 탄종은 거리가 얼마가 멀어지던 최소 대미지가 최대 대미지의 45~60% 정도지만, 니트로는 100미터부터 적용되는 최소 대미지가 고작 최대 대미지의 15% 정도임을 알 수 있다. 즉 이걸 초장거리 저격소총인줄 알고 100미터 거리에서 쏴 맞춘 사람은 고작 40대미지 정도밖에는 주지 못했을 것이란 사실(...) 그래프를 보면 니트로탄이 대미지가 반토막나는 구간이 50~55미터정도이므로, 5~60미터 거리의 상대방은 몸샷을 하더라도 한 방에 잡지 못한다는 것이 팩트로 밝혀졌다. 따라서 니트로 익스프레스는 사실상 라이플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근~중거리의 죽창 단발총 개념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
Tide of Shadow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신무기. 모델은 독일의
M30 Luftwaffe Drilling, Drilling은 3열이라는 뜻의 독일어이다. 다만 19세기 극후반에 해당하기에 직접적인 모델이라기보단 당대의 여러 삼렬총들과 함께 주요 모티브가 되었다고 봐야 한다. M30 공군삼렬총과 달리 미디움 탄환을 2발, 산탄을 1발 장전한다.
성능은 준수한 편. 게임 상에서 미디움 탄을 노리쇠 조작이나 장전 없이 연속으로 발사하는 총은 없었는데 이 총은 쌍열이기 때문에 그게 가능해졌다. 미디움 탄은 웬만한 중거리 2방 컷이 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싸움에서는 적이 한방 맞아도 차탄 장전 중에 보통 숨어서 치료하기 마련인데 에임에 자신있다면 이 총은 숨기도 전에 두 발을 박아 한번에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더블 배럴 샷건과 공유하는 장점.
적이 근접하는 상황에서 샷건으로 깜짝 선물을 선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Caldwell Rival 78 한발과 같은 성능이 나온다. 다른 소소한 장점으로 가늠자 가늠쇠가 이 게임에서 상당히 보기 편한 축에 속한다. 단점은 비싼 가격. 성능이 좋은 것은 맞지만 롱탄을 쓰는 총도 아닌데 510달러 가격은 과하다는 말이 많다. 이전 윈필드 센테니얼이 300이 넘는 가격으로 나왔다가 패치를 거듭하여 현재 150달러 수준까지 내려온 것을 생각하면 비슷한 전철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화살을 발사하는 수제 석궁 입니다.조용한 임무와 잠입 플레이때 유용합니다.긴 재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발사된 화살은 회수가 가능합니다.
장탄량
1발
탄약량
12발
사거리
47m
공격력
260
조준도
54%
연사력
10rpm
재장전
6초
총구속도
150m/s
약공격
27
강공격
54
해금
선행 무기 해금
구매가
73$
석궁 해금 트리의 3번째에 위치해있다. 손쇠뇌(레벨언락제) - 독 손쇠뇌 - 쇠뇌 순서.
업데이트#2.1 에서 유저들의 성원에 결국 추가된 죽창무기. 미니 석궁처럼 빗맞췄을 때 리스크가 큰 대신 맞췄을 때의 리턴도 확실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무기로 출시되었다.
유효 사거리 내에서는 260이라는 굉장히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기에 몸샷 한방에 풀피 헌터를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다. 이 게임에서 몸샷 한방으로 풀피를 보낼 총이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굉장히 뛰어난 장점이다.[45] 거기다 냉병기라 소음이 적은 건 덤이다.
그러나 뛰어난 데미지와 무소음이라는 장점을 가진 특성상 단점 역시 만만찮다. 일단 석궁인 만큼 단발이기에 한 발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며, 빗맞출 경우 상대의 반격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 재장전 시간 역시 6초로 단발 총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긴 편이다. 또한 거리별 낙차와 데미지 감소량이 심각한 편이기에 중거리 교전부터는 적이 멈춰있는 게 아닌 이상 맞추는 게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맞추더라도 적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없다.
여담으로 여느 무기들처럼 운용을 편하게 해주는 특성이 존재한다. 재장전 속도 개선과 화살 회수를 편하게 해주는 특성들이 각각 존재하며 전자의 경우 느려터진 재장전 속도를 거의 50%가량 단축시키기에 석궁 운용에 가히 필수적인 특성이다.
소음이 나지 않는 점과 발사한 화살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점, 강력한 깡딜이 맞물려서 Pve, 특히 보스를 소리 없이 사살할 때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근접 무기만큼 보스를 죽이는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보스를 사살할 수 있다.
발사된 볼트는 가까이 가서 회수가 가능하며,[46] 볼트를 회수할 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이 외에도 필드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수탄 상자를 루팅시 4개의 볼트가 수급된다.
육상에서의 전투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발사된 폭발 작살은 짧은 거리를 비행하여 직격시 무서우리만치 거대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다섯 개의 작살을 보유하며, 또한 백병전에서 창날의 위력은 가히 가늠할 수 없습니다.
장탄량
1발
탄약량
5발
사거리
25m
공격력
150
조준도
%
연사력
15rpm
재장전
4초
총구속도
60m/s
약공격
180
강공격
360
해금
랭크 78
구매가
199$
2019년 5월 초에 적용된 6.0 패치에서 추가된 신무기이자 설정상 헌터들을 고용한 샤냥 협회의 공방에서 특수 제작한 무기이다. 석궁이 내장된 거대한
총창인데, 밤 랜스라는 이름답게 발사하는 작살 볼트가 무려 폭탄이 달린 작살이다.
블러드본: 쇼다운폭발 작살은 단발식이며 예비탄약은 4발로 총 장탄량 5발, 장전하는 데는 약 4초 정도가 걸리며 착탄 후 폭발까지 약 2초가 걸린다. 또한, 폭발 작살의 대미지는 직격시에만 입으며, 범위대미지는 가지고 있지 않다.
일단 성능이나 가성비를 떠나서, 끝장나게 화끈한 남자의 로망을 담은 무기라는 게 중론. 발사가 가능한 폭발 작살은 보스인 Butcher를 4번의 직격으로 보낼 정도로 강력하기에, 만약 적 헌터의 몸에 박기만 한다면 단 한 방으로 적을 메인화면으로 사출시키는 남자의 로망 그 자체를 실현할 수 있다. 몬스터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직격 폭발로 사망시 육편이 튀는 소리와 함께
시체가 말그대로 폭발한다.[47] 폭발 작살의 직격대미지만큼이나 무서운 것은, 베이스 자체가 육중한 창답게 근접 공격의 대미지가 현존하는 모든 무기들 중 가장 강력하다는 점이다. 아머드가 강공 한 방, 미트헤드가 강공 두 방인데다, 제일 압권인 것은 헌터를 약공 한 방[48]에 주님 곁으로 보내버린다는 것. 스태미나를 절반이나 써버리는 강공격과 달리, 약공격은 스태미나를 15% 정도밖에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리치를 따진다면 창답게 총검이나 기병도와 엇비슷하거나 조금 더 긴 정도로 길쭉길쭉한데, 두개의 무기는 주 공격 모션이 찌르기인 반면 밤랜스는 약공, 강공 둘다 큼직하게 휘두르는 횡베기라 맞추기도 훨씬 쉽다. 가히 근접무기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이런 독특한 무기들이 그렇듯 단점도 만만찮은데, 첫 번째는 폭탄 작살의 애매함이다. 폭발피해를 줄여주는 불워크 특성을 찍은 적을 상대로는 작살이 직격해도 한방이 아니거니와, 무척이나 느린 탄속과 끔찍한 낙차 때문에 사실상 근거리가 아니라면 작살을 맞추는 것은 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이다. 문제는 폭발 작살을 어느 정도 맞히기 수월한 거리가 보통 10미터 전후인데, 이는 이 게임에서 샷건의 유효사거리 내라는 것. 코너에 숨어있다가 근접 공격으로 때려잡지 않는 이상 샷건에 완벽히 밀리게 된다. 반대로 소총을 상대로 근중거리 이상부터는 맞출 수가 없어서 밀리게 된다. 정리하자면 밤 랜스로 적을 압도할 수 있는 상황은 소총이 주 무기인 적을 근거리에서 기습하는 상황인데, 이는 샷건이 더 잘한다. 더군다나 그 소총을 든 적이 보조무기로 리볼버 패닝이라도 갈겨댄다면 밤 랜스 입장에서도 잘해봐야 동귀어진인 상황이 나오게 된다.
게다가 착탄하자마자 터지는 게 아니라 착탄하고 잠시 후 터지기 때문에 그사이에 적이 죽기를 각오하고 반격하면 먼저 맞혀놓고도 같이 죽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절대적인 성능을 떠나 190달러라는, 이론상 정신나간 성능에 비해 싼 가격과 더불어 재미있는 폭탄 작살의 메커니즘과 강력한 근접공격 덕분에 충분히 매력적인 무기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보조무기로 충분한 화력이 나오는 어퍼컷이나 돌체를 든 후에 근접무기의 개념으로 쓴다면 훌륭한 무기. 하지만 랜덤팀원이 들고 오면 짜증부터 난다.
추후 패치로 폭탄 작살 말고도 장력으로 나가는 쇠구슬 산탄과 용숨탄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보스 몬스터는 폭탄 작살을 고집하지 않아도 근접 공격만으로 상대가 가능하므로 특수탄 채용시 대인전에서 산탄총처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완전한 예능 무기 취급은 간신히 벗어나게 됐다.
5월 12일자 대규모 패치 이전에는 쿼터마스터 특성을 배우면 대형 무기만 두 개를 들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에 중형 무기는 버려졌다. 그러나 5.12 대규모 패치 이후 쿼터마스터 특성이 대형+중형으로 너프를 먹고, 쿼터마스터 스탯이 없으면 중형+중형 혹은 대형+소형만 되도록 바뀌어서 사용률이 늘었다.
소드 오프 버전의 로메로로 중형 무기 슬롯에 장착 가능하다. 제대로 정조준하면 7~8미터까지도 한방 컷을 띄울 수 있으나 안 그래도 단발인 로메로 베이스에 집탄률까지 좋은 편이 아닌지라 운용하기 어려운 무기. 랜덤큐를 돌려 잡힌 팀원이 이걸 들고 있으면 저절로 한숨부터 나오게 만드는 장난감같은 도구. 로메로 태생인지라 그래도 소드오프류 샷건 중 단발 대미지는 가장 높지만 한방컷을 기대할 수 있는 7~8미터 거리에서 행여나 빗나가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는지라 운용 난이도가 높다.
Hatchet은 핸드캐논 버전에 손도끼를 달아놓은 버전이다. 풀사이즈 로메로의 Talon 버전보다 근접공격이 더 강하고 공격속도가 더 빨라서 후술할 마체테나 기병도같은 전문 근접무기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핸드캐논보다 대미지가 다소 낮아졌지만 달려있는 손도끼가 쓸 만한지라 총알 나가는 근접 무기로 보는 것. 가끔씩 잡몹 처리나 보스 사냥시의 유용성 또는 밤맵에서의 효율성 때문에 전문 근접 무기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49] 이런 경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근접무기 중 쓸 만한 대미지이기도 하고.[50] 즉 쉽게 말해 전문 근접 무기인데 샷건 탄환을 덤으로 발사 가능한 무기로 생각하면 된다. 근접한 적에게 사격했을 때 빗맞혔거나 펠릿이 덜 박혀서 적이 죽지 않았을 경우 바로 손도끼로 찍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캐논보다 근접전투에서 안정성이 더 높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더블배럴 샷건의 소드오프 버전이다. 훌륭한 가성비의 일반 더블배럴을 쓰다가 이걸 쓰게 되면 로메로 핸드캐논급의 산탄도에 실망하게 되지만, 그래도 2연발이라 초근접시 살상력은 기대할만 한 편. 사실 울며 겨자먹기지만 쿼터마스터 특성 개편이라고 쓰고 너프라고 읽는다의 덕을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무기인데, 이제는 소총[51]과 샷건을 조합하고 싶다면 쿼터마스터를 배운 후 이놈을 드는 게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 되었기 때문이다. 일단 근거리에서 한 놈만 잡자는 각오로 1명에게 2발을 쏘면 다른 소드오프에 비해 안정적으로 1킬을 따낼 수 있다.
중형 무기 $39 장탄량 6+1발(▼) 조준도 71%(▼) 재장전 12초(▲) 총구속도 350 m/s(▼) 약공격 52(▲) 강공격 105(▲)
Winfield M1873C Vandal Deadeye
중형 무기 $45 장탄량 6+1발(▼) 조준도 76%(▼) 재장전 8초(▲) 총구속도 370 m/s(▼) 약공격 13(▼) 강공격 31(▼) 저배율 조준경 부착
1.4.3 패치로 출시된 윈필드의 소드오프 버전. 기존 M1873C의 장탄량에서 한 발을 줄인 7발을 장전할 수 있으며, 다른 윈필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조준이 지속되는 아이언 리피터와 레버링 퍽이 적용된다. 해금은 기존 윈필드C 시리즈를(Silencer, Marksman) 다 해금해야 해금하고 구매할 수 있지만, M1873C 시리즈가 저레벨 헌터용 혹은 거지런용 무기이기 때문에 뉴비 헌터들에게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통칭 오브레즈. 실제 역사에서도 같은 형태와 이름으로 쓰였던 모신나강 소총의 소드오프 버전이다. 소드오프여도 일단은 꼴에 소총 베이스인지라 모신나강과 기본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 거리별 데미지 감소에도 특별히 차이가 없어서, 심지어 모든 거리에서 크라그나 르벨 같은 3칸 롱탄 총기들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다만 탄속이 미묘하게 느리고 탄낙이 심해 장거리 교전력 자체는 3칸 롱탄 총기들보다 떨어지는 편.
드럼 바리에이션의 경우 장탄수 15발에 여유탄 10발이라는 컴팩탄 뺨치는 유지력으로 잔탄 걱정 없이 쏴재낄 수 있다.
롱탄을 사용하는 보조무기라는 점에서 어퍼컷과 자주 비교되는데, 어퍼컷보다 낮은 연사력과 손떨림, 중형 무기칸을 차지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더 나은 데미지와 사거리를 가져 원거리전에서 보다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쿼터마스터 특성을 가진 샷건, 중형 무기칸이 남는 활이나 아킴보가 주로 채용한다.
개머리판을 단 권총. 양손무기로 분류되긴 하나 베이스가 권총이라 퍼크 없이도 한손무기 슬롯에 장착가능하다. 안그래도 가벼운 권총에 개머리판까지 달려있으므로 control 수치가 모든 총기류중 가장 높다. 컨트롤 수치는 조준하고 있을 시 총기의 흔들림 정도를 뜻하는데, 심하면 조준점이 8자댄스를 추는 다른 총기들과는 달리 조준 유지시에 총기가 거의 움직이지 않는 매우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다.
나강 리볼버에 개머리판을 달아놓은 형태. 원래 형태에서 조준 시 총기 떨림이 크게 감소했다. 기본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강 리볼버 항목으로.
5월 12일 자 패치로 스코프 바리에이션이 추가된 5개의 총기들 중 한 종류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반 우려반으로 예상하였던 니트로 익스프레스 대신 나강 리볼버에 붙게 되었는데, 반응은 대체로 좋다. 19세기 말 배경에 권총 스코프라서 신선하기도 하고.
패치 이후 필요에 따라 많이 쓰이는 총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성능은 이전의 나강 리볼버에 [52] 스코프를 달아놓은 것뿐이지만, 이 총기 또한 쿼터마스터 특성 너프의 덕을 톡톡히 받고 있는 것. 일반(대형) 샷건을 든 상태에서 추가로 중거리 이상의 교전에도 대비하기 위해 싼 가격에 정밀 화력을 챙기고 싶다면 이 총이 실질적으로 유일한 선택이기 때문이다.[53] 상술된 오브레즈는 물론 강력하긴 하지만 너무 비싼 데다 지랄 맞은 조준 흔들림 때문에 써먹기가 힘들다. 게다가 기본 배율이 없어져서 더 써먹기 힘들어지기도 했고... 이래나 저래나 샷건 애용자들에겐 약방의 감초 같은 나강 프레시전/데드아이다. 기본 나강에 비해 사격속도가 조금 더 빠른 장점이 있다.
데드아이가 아니라 기본 버전 또한 많이 쓰이게 되었는데, 패치를 통해 반동이 사라졌기 때문. 그냥 반동 자체가 없어졌다.
돌체 96에 개머리판을 달아놓은 형태. 원래 형태[54]에서 조준 시 총기 떨림이 줄어들고 재장전 속도가 조금 더 빨라졌다. 기본 돌체보다 40달러나 차이가 나지만 대형무기와 같이 장착하려면 쿼터마스터가 필요하다. 돌체가 강력한 무기임은 맞지만 태생이 권총인지라 교전거리가 길어봐야 중거리 이하인 것을 감안하면 총기떨림이 영향을 크게 받는 건 아니니 쿼터마스터를 찍고 프레시전을 들지, 아니면 그냥 기본 돌체를 들지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자.
소소한 장점으로는 중형무기다 보니 날 죽인 적이 쿼터 마스터가 없다면 무기를 루팅할 때 고민의 길에 빠지게 만든다(...)
칼드웰 어퍼컷에 개머리판을 부착한 바리에이션. 스톡이 부착되어 어퍼컷의 가장 큰 단점인 반동이 해결되었다. 이전에는 주무기스왑으로 근접전을 보완하거나 해머를 코킹하는 동안 엄폐물을 활용해야 했다면 어퍼컷프리시전은 침착하게 자세를 유지한채 계속해서 사격할 수 있을 정도.
기존 어퍼컷과 비교하면 중형무기로 체급이 늘었고 가격도 조금 더 비싸며 가뜩이나 권총중에서도 느리던 재장전 시간도 더 느려졌지만 소총급 탄환인 롱탄을 쓰는 권총이란 부분은 어디 안가는 매력이기때문에 충분히 감안 가능한 강력한 권총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뜩이나 사용률이 바닥이던 어퍼맛은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생겼다. 오브레즈도 마찬가지.
별 다른 특징없는 사냥 활이다. 석궁에 이어 추가된 냉병기로, 활인 만큼 다른 무기와는 다른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좌클릭을 누를 시 활의 시위를 당기며, 놓을 시 화살을 발사한다. 활인 만큼 시위를 당긴 정도에 따라 화살이 날아가는 거리와 데미지가 달라지며, 최대로 차징한 활은 근거리에서 227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게 된다.
없어보이는 외형과 이질적인 사격 방식 때문에 반쯤 예능 무기로 취급받지만, 석궁과 같이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강력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장전이 오래 걸리는 석궁과는 달리 계속 화살을 발사하여 화력을 투사할 수 있기에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석궁에 비해 덜한 것이 장점이다.
단점은 이질적인 사격방식으로 인한 낮은 돌발상황 대처능력과 짧은 사거리이다. 일단 시위를 당겨야 하는 만큼 갑작스레 적이 나타난 상황에서는 대처하기 어려우며, 시위를 당기는 동안은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하기에 대응하려해도 적의 후속타를 맞고 사망할 확률이 높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가능하면 보조무기는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하나는 확실하게 대처가 가능한 무기를 선택하는 게 좋다.
또한 성능 외적인 단점으로, 활을 등에 멜 시 활의 큰 크기로 인해 엄폐물 등에서 활이 튀어나와 위치를 알려주는 경우가 잦다.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지만 거슬리는 단점.
르맷의 어퍼컷 포지션 권총으로 무려 9발 들이 롱탄 실린더를 부착한 막장 권총이다. 똑같이 롱탄을 사용하는 칼드웰 어퍼컷도 큼지막한 실린더 크기를 자랑하지만 이 총은 9발이 들어가서 총 자체도 기괴하리만큼 더 크다. 기존 르멧처럼 산탄사격이 가능하고, 19세기의 보편적인 한손 사격술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커서 양 손을 모두 사용해서 쓰는 무기이기에 아킴보와 패닝이 불가능하지만 반동제어가 훨씬 수월하며 권총이라 조준 사격후 차탄 발사시 줌이 풀리지 않는다.
전체적으론 롱탄 특유의 깡데미지와 권총다운 단순한 조준기, 제어가 쉬운 반동, 많은 장탄수가 어우러진 상당히 강력한 무장. 소총처럼 조준경을 통한 정밀한 사격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거리 내에서 빠른 롱탄 사격으로 상대를 압박하기 좋은 장비다.
빅 업데이트 3로 추가된 초저가 근접무기. 필드에 굴러다니는 도끼와 똑같은 성능이다. 당연히 대미지 자체는 훌륭한 편이지만, 다른 여러 단점들이 너무 크기 때문에 평가가 박하다. 필드드랍으로 나오는 도끼처럼 사용시 선딜과 후딜이 매우 길기 때문. 4달러라는 가격만 봐도 성능을 짐작 가능하다. 꼴에 상점에서 돈 주고 산 무기라고 토마호크 특성으로 던지지 못하는 것은 덤. 사실 가장 큰 단점은 성능도 후달리는 근접무기 주제에 중형 무기칸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소형 무기칸을 차지하는 다른 근접무기들과는 달리 쿼터마스터가 없다면 대형 무기와 같이 운용할 수 없다.
여담으로 아무리 쓰레기여도 도끼는 도끼이기에 약공격 한방으로 헌터를 죽일 수 있다. 또한 필드드랍 도끼와 같은 성능인 만큼 보스를 잡는 데에도 제격이다. 물론 상술한 단점도 있고,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격의 성능을 보여주는 밤랜스가 존재하기에 채용률은 바닥을 기는 편.
Tide of Shadow 이벤트에 추가된 근접무기. 도끼와 같은 가격이며 들고 다니는 망치다. 필드에 굴러다니는 슬레지 해머보다는 데미지도 적고 스태미나도 적게 먹는다. 약공 헌터 1킬하기에 살짝 부족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존재의의는 경쾌한 뚝배기 부수는 소리와 이몰레이터를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정도.
Tide of Desolation 업데이트로 추가된 2칸짜리 근접 무기. 가격은 115 헌트 달러. 약공격의 휘두르기 피해량이 165, 강공격의 찌르기는 280으로 팔이나 다리에 공격이 들어가도 일격을 내는 게 가능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martialist(무예가)'라는 2포인트짜리 전용 퍽이 있는데 배우면 X키를 눌러서 검을 납도했다가
발도술을 날릴 수 있다. 이 거합의 피해량은 평소의 강공격보다 강력하며 검기라도 날리는지 사거리도 찌르기보다(!) 길다. 이러한 까닭에 실내처럼 좁은 장소라면 산탄총만큼 위협적이고 보스를 순식간에 도륙내므로 이 게임의 근접 무기들 중에서는 평이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도쿠가와 막부까지 쇼군을 섬겼다가 미국으로 넘어 왔다는 설정의 DLC 레전더리 헌터 '로닌'은 카타나를 장비하면 로비에서 특수한 전용 자세를 취한다.[55]
빅 업데이트 3에서, 칼드웰 권총과 나강 권총[56]이 패닝사격시 연사력, 명중률이 대폭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다. 도무지 쓸 이유가 없어서 버려지는 저렙 권총들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패치인 듯.
1.0 정식출시 이후 리볼버류 총기가 너프를 받았는데, 장전 도중에 장전을 캔슬하면 이제 실린더를 회전하는 겉멋이 가득한 모션을 취하고 한참 뒤에 사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킴보 출시 이후 소형 권총은 전부 쌍권총으로 무장이 가능해졌다. 쌍권총 무장시 중형무기로 분류되기에 대형무기와 같이 장비하려면 쿼터마스터 특성이 필요하다. 같은 종류의 총기끼리만 쌍권총이 가능하며,[57] 조준할 시 다른 총기처럼 가늠쇠-가늠자를 일렬로 유지한 정조준이 아니라 화면이 조금 확대되고 명중률이 소폭 올라가는 정도이므로 원거리 정밀사격은 불가하다. 돌체, 본헤임의 경우 쌍권총이면 전탄소모시 가능하던 클립장전이 안 되고 1발씩 장전하는데, 아킴보 출시와 같이 나온 특성 중 쌍권총의 재장전 속도를 올려주는 특성을 배울 경우 클립장전이 다시 활성화된다.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는 패닝+리볼버와 비교하자면 순간 화력은 연사력이 더 좋은 패닝이 유리하나 아킴보는 패닝과 비교했을 때 명중률이 더 높고 발사 가능한 탄수가 2배인 만큼 전투지속력이 좋다. 근접한 거리에선 패닝, 이보다 조금 더 거리가 벌어지면 아킴보가 유리하다. 또한 아킴보의 경우 그래도 총을 2자루 들어서 그런지 한 자루만 들었을 때보다 탄 수급량도 높다. 그래서 주무장과 같은 탄종일 경우 주무장의 탄 수급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모티브는 콜트 리볼버와 쌍벽을 이루는 동구권[58] 리볼버의 대명사
나강 M1895이다. 칼드웰 컨버전 피스톨보다 단발 대미지가 조금 낮지만, 장탄수가 1발 더 많고, 연사력이 약간 더 높다.
칼드웰처럼 여러가지 파생으로 나뉘는데, 단발 화력이나 장탄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고레벨에도 주력으로 쓰이는 칼드웰의 바리에이션들과는 다르게 나강의 바리에이션들은 속사 능력, 혹은 소음기를 갖추는 것 외에는 그다지 유의미한 성능차이가 없기에 Officer 와 Silencer 외 다른 모델들은 조금만 지갑이 넉넉해져도 쳐다도 안 보게 된다. 후술하겠지만 속사 능력은 패닝 특성으로 커버가 된다는 점 때문에 고레벨 헌터에게 나강의 파생형은 소음기 버전을 빼면 칼드웰과 비교해서 이점이 없기 때문. 하지만 균형 잡히고 특성을 안 타는 기본 성능과 저렴한 가격 덕에 가장 흔하게 보게 되는 권총이다. 또한 최근 패치로 모든 권총 중 최고의 패닝 명중률과 연사력[59]을 가지게 되었으며, 체인피스톨의 패닝 연사력이 낮아지면서 간접 버프까지 받게 되었다. 패닝을 찍은 헌터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파생형
2. Nagant M1895 Officer: 더블 액션으로 개조된 장교용 나강 리볼버. 발사 후 공이를 젖혀줄 필요가 없어 속사가 가능하다. 패닝이 필수적인 다른 싱글액션 리볼버나 휴행탄수가 적어 보조 특성의 강요가 있는 내장형 탄창식 권총 등 다른 소형칸 권총류들과 달리, 특성이 전혀 없어도 최대 성능을 온전히 낼 수 있는 권총이며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었다. 우수한 가성비 덕에 윈필드와 더불어 가난한 유저들, 또는 특성이 열악한 저티어 헌터를 위한 초반 장비로써 자주 채용되는 물건이다. 저렴한 가격,소형무기임에도 강력한 성능을 내는 권총으로 특유의 사격속도로 근중거리의 적을 2발에 잡을 수 있다. 컴팩트탄 버프 이후로 최대의 수혜자중 하나인데 버프 이후로 2발컷이 가능한 거리가 늘어난데에 비해 가격,크기,해금 레벨, 특성 등 사용하는 데 필요한 조건도 낮아서 무시할 수 없는 무기가 되었다. 게다가 오피서보다 우월했던 본하임의 가격 너프로 인해 이젠 가성비적으로도 좋은 무기가 되었다.
3. Nagant M1895 Officer Brawler: 나강 오피서의 손잡이에 너클이 달려있는 바리에이션. 리볼버에 근접무기가 달려있는 형태이므로 급하게 근접공격을 해야 할 때 무기를 바꾸는 딜레이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스테미너 소모량이 기존 너클의 2배가 넘기에 본격적인 근접무기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따라서 이 무기를 들 때엔 나이프를 같이 지참하여 다른 몹들은 나이프로 처리하고 이몰레이터를 처리할 때만 이 무기를 쓰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4. Nagant M1895 Precision: 중형 무기 항목에서 설명.
5. Nagant M1895 Silencer: 소음기가 장착된 나강 리볼버. 소음기 무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조용하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좀비들을 처리할 때 매우 유용하다. 독탄을 장착할 경우 완벽한 pve 전문 무기로 거듭나게 된다. 하지만 안 그래도 대미지가 낮은 나강에 소음기로 인한 사거리 감소까지 붙어 대인전은 포기해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상술했듯 모든 권총 중 최고의 패닝 명중률과 연사력을 가진 나강이기에, 패닝을 찍는다면 대인전에서도 충분히 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스미스&웨슨에서 개발한
스코필드 리볼버 1랭크에 사용할 수 있는 6연발 리볼버이다. 스펙상으로만 보면 헌쇼 내의 다른 리볼버들과 별 차이점이 없어보이지만, 이 총의 특징은 헌쇼 내에서 유일한 중절식 리볼버라는 점이다.[60] 실린더를 돌려서 한발 한발 장전하는 다른 리볼버들과는 달리 중간을 잡고 실린더를 드러내어 장전하며 실린더에 모든 탄을 쏘고 장전할 경우, 탄피를 모두 빼고 빈 실린더에 실탄만 넣는다.
단축총열 모델인 스핏파이어(spitfire) 모델, 개머리판이 부착된 프리시전(Precision) 모델, 스피드로더를 사용해 장전하는 스위프트(Swift) 모델들이 1.7.2 패치로 등장했다. 스위프트 모델은 재장전시 불릿그래버(Bulletgrabber) 유무와 관계없이 실린더에 존재하는 잔탄을 버리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위프트 모델의 패닝과의 궁합은 매우 뛰어난 편으로 스피드로더의 빠른 재장전과 중형탄의 펀치력이 합쳐져 중근거리에서 상당한 성능을 낸다.
중절식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리볼버와 큰 차이점이 없어보이지만, 소형 탄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리볼버들과는 달리 중형 탄을 사용하기에 유효사거리와 데미지가 좀 더 뛰어나다. 소형탄을 사용하는 리볼버들이 거리별 데미지 감소 때문에 사실상 근거리 대응 용도로만 사용 가능한 것을 생각해보면 중거리까지 무리없이 커버가 가능한 건 확실한 이점이다. 그러나 중형탄을 사용해서인지 반동이 조금 더 강하고, 가늠쇠가 시야를 많이 가리는 단점도 있다.
라이센스를 얻지 못해 칼드웰로 이름 지어진
콜트 리볼버 중 하나다. 모티브는 이름과 형태에서 알 수 있듯
콜트 네이비 리볼버를 카트리지 컨버전 키트를 통해 후장식으로 개조(컨버전)한 물건이다.
6연발 소구경 리볼버이다. 콤팩트 탄종을 쓰며, 낮은 가격에서 알 수 있다시피 패닝 없이는 썩 성능이 특별한 총은 아니다. 최대 대미지는 104. 근거리에서라면 몸샷 2방에 적을 잡을 수 있으나 연사력이 너무 느려서 이를 체감할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패닝 특성을 보유했을 경우 가치가 크게 높아지는데, 나강처럼 높은 패닝 명중률과 빠른 연사력, 낮은 반동을 모두 갖춘 유일한 리볼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리볼버를 채용하고 싶다면 패닝 특성을 찍는 게 좋다.
파생형
2. Caldwell Conversion Chain Pistol : 칼드웰 컨버전 시리즈의 두번째 총기로, 원통형 약실 대신 17연발짜리 탄띠[62]를 달아서 마개조 시킨 총이다. 컨버전 리볼버의 느린 연사력과 맞물려서 17발을 전부 소모하는 건 굉장히 오래 걸리지만, 패닝이나 아킴보와 함께라면 짧은 시간 내에 지근거리에 탄약을 흩뿌릴 수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은 장탄수를 지닌 권총인만큼 아킴보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며 17×2=34발의 장탄수에 힘입어 1대 다수의 상황에서 지속력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우선 재장전시 탄약을 가득 채운게 아니라면 실린더를 돌려주는 다른 리볼버들과는 달리 체인피스톨은 탄띠라 이런 디버프가 없으며 이는 아킴보로 들고 있어도 동일해서 장전시마다 탄띠를 돌려주지 않는다. 재장전이 빠른 컴팩트탄종 답게 장전속도 역시 빠르며 많은 장탄수에 힘입어 월샷과 제압사격에도 좋다. 데미지가 낮은 컴팩트탄이라도 근거리 두방킬이 가능한 교전거리서는 높은 안정성을 자랑해서 다른 권총들은 장전 할 타이밍에 파고들어 더 갈기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 장점들을 깎아먹는 최대의 단점은, 최악의 패닝 명중률이다. 근거리니까 명중률은 상관없지 않나 싶을 수 있지만, 체인피스톨은 그 정도가 심하다. 일반 컨버젼이나 나강은 대략 10미터 거리에서도 패닝 시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명중률이 괜찮지만, 체인피스톨은 체감상 3미터 이내에서도 쏘는 족족 빗나가 버린다. 때문에 겉모습에 속은 뉴비가 이 사실을 모르고 패닝+체인피스톨로 근거리에서 난사하다
기가 막히게 죄다 빗나가 역으로 죽는 상황이 간간히 보인다.[63] 더군다나 패닝 연사력까지 일반 컨버젼이나 나강보다 현저히 떨어져 더더욱 써먹기 힘들다. 따라서 겉보기와 다르게 패닝과의 궁합은 나쁜 편이며, 아킴보 없이 사용한다면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3. Caldwell Conversion Uppercut : 칼드웰 컨버전 시리즈의 최종 총기로, 칼드웰의 기본 베이스에서 약실이 앞뒤로 조금 길쭉하게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총이 더 커진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 게임 내에서 롱탄을 사용하는 유일한 리볼버로, 롱탄을 사용한다는 점에 걸맞게 최대 데미지는 무려 130으로 권총 주제에 소총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데미지에 걸맞게 반동이 굉장히 크며, 연사력과 장전 속도 역시 굉장히 낮다. 그렇기에 다른 권총들처럼 근접을 커버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부적절하며, 샷건 등의 무기의 짧은 사거리를 보완하는 용도로 쓰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패닝 특성을 가졌다고 다른 리볼버처럼 난사할 시 하늘로 승천하는 에임을 볼 수 있으니, 패닝도 연사력을 보완한다는 느낌으로 끊어서 쏘는 게 좋다. 항상 탄약 부족에 시달리는 롱탄 주무기들의 여분 탄약을 보충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예외로 아브토맛의 경우에 근접전 특화인 아브토맛으로는 탄약 소모가 부담스러워지는 중장거리 교전을 어퍼컷으로 보완할 수 있다. 주무기로 밤랜스나 석궁 같은 비주류 무기를 들고와도 부무장으로 어퍼컷만 들고와줘도 트롤 유저는 면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무기이다. 문제는 가격이 414달러, 부무장 주제에 최고급 주무장이랑 맞먹는다.
전체적으로 C96의 하위호환, 5발들이(약실 포함 총 장전수는 6발) 삽탄식 탄창을 가지고 있으며 대미지가 낮고, 연사속도와 컨트롤이 C96보다 높다. C96과 비슷해 보이지만 Bornheim No.3 는 컴팩트 탄을 사용하며, 고로 C96보다 저지력은 떨어진다. 컴팩트탄 버프 이후로 나강 오피서와 자주 비교되는데, 오피서보다는 화력이 떨어지지만 반동, 발사속도에서 우위를 점하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이 총의 진가는 바로 적폐 1호 스파크 소총과 조합할 때 드러난다. 거리 불문 몸통샷으로 딸피를 만들어버리는 스파크의 특성상, 스파크로 맞춘 다음 바로 보조무기인 본하임으로 스왑한 다음 난사해서 한 대라도 맞추기만 한다면 킬로 이어지기 때문. 미제 소총과 독일제 권총의 환상적인 콜라보두 무기를 합쳐봐야 240달러 남짓 하는 싼 가격인 데다 상술한 조합의 위력 또한 막강하다.[64]
이러한 미니 돌체급 성능으로 인해 패치로 가격이 상승해 이제 일반은 201 달러, 익스텐디드는 306, 매치는 224 달러나 하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 아킴보 패치로 인해 소지 탄수도 15발에서 10발로 너프를 먹게 되었다. 과연 너프도 미니 돌체급
파생형
Bornheim No.3 extended : 기존 본하임에서 탄창수가 3발 늘어나 9발이 된 버전이다. 거의 미니 C96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클립장전이 불가능하다고 한발한발 삽탄 재장전을 한다.
Bornheim No.3 Match : 개머리판와 장총신이 추가된 중형 무기. 자세한 설명은 중형무기 문단 참조.
Bornheim No.3 Silencer : 소음기 부착형. 기존 본하임과 동일하게 클립장전이 가능해 소음기 나강 리볼버보다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프랑스인 장 르마에 의해 1856년에 고안된
르맷 리볼버[67]에 일반 카트리지 탄약과 20게이지 샷쉘을 사용하도록 개량했다는 설정의 가상의 리볼버이다. 가격은 95달러. 9발들이 컴팩트 탄환 실린더와 1발의 산탄총 탄환을 장전할 수 있다. X키로 권총탄과 산탄총 발사를 전환할 수 있다. 과거 이 산탄총 발사 기믹은 위력이 너무 저열해서 칼보다 조금 나은 물건으로 놀림 받았으나 24년도 최신 패치로 모든 르맷 계열 총기의 산탄 위력이 Caldwell Rivall 산탄총과 동급의 위력으로 상향되었다.
산탄을 발사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인지 패닝 성능은 동급 탄종 리볼버에 비해 떨어진다. 장탄수가 약간 많긴 하지만 패닝 연사력이 팍스에 준한다.
총몸을 중절식으로 걲어서 20게이지 산탄 총알을 밀어넣는 구조가 눈에 띄는데 영국 왕실 총기 전문가 조나단 패터슨의 말에 의하면 이건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으로 실제로는 절대 작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 르맷은 화약과 총알을 전장식으로 총열에 밀어넣고 뇌관으로는
퍼커션 캡을 쓰는 9연발 머스켓에 가까운 과도기적 리볼버였다. 이때는 공이의 쇠장식을 조작해서 하부 총열의 뇌홍을 가격하여 연쇄작용으로 흑색화약까지 터트려 산탄을 격발 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헌트에 등장하는 르맷mk2는 외관을 거의 바꾸지 않고 현대식 탄피 샷건쉘을 사용하도록 개조됐는데 샷건 격발용 공이가 대각선으로 꽂히기 때문에 뇌관까지 운동 에너지가 온전히 전달되기가 어렵다. 더불어 샷건쉘 장전을 위해 중절식 매커니즘을 추가해서 공이와 산탄총의 뇌관과 맞물리기가 어렵다.
물론 헌트는 다크 판타지와 오버테크놀러지가 혼합된 세계관이고 모신나강 아브토맛 같은 막나가는 마개조 품도 있는 판국이라 핍진성으로 트집 잡을 문제는 아니다. 오히려 총기의 디테일에 집착하는 제작진들의 취향을 생각하면 조금 더 말이 되는 구조로 모델링을 잡을 수도 있었겠지만 원본 특유의 외형을 살리는 방향이 더 매력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센터파이어 탄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된 후기형 르멧도 존재는 한다.
여담으로 게임의 배경이 이 권총의 주 사용처였던
남부 연합에 소속되었던 주인
루이지애나이기 때문에 당대 기준으로도 귀한 총기였던 르맷이 종전 이후 민간시장에 상당히 풀려있었다.
르맷mk2의 특이한 구조는 2016년도부터 방영되었던
웨스트월드의 드라마 버전에서
에드 해리스가 분했던 등장인물의 주무장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TV 시리즈에서 쓰인 르맷 소품도 탄피식으로 장전되며 산탄이 실린더 가운데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도 무슨 원리로 르맷을 개조하여 작동되는지 자세한 디테일 설명은 하지 않았다. 소품 자체도 퍼커션 캡을 쓰던 시절의 물건을 원형으로 삼고 있다.
싸창권총, 마적단 권총으로도 불리며, 20세기 초가 배경이라면 어디서든 나오는
마우저 C96 자동권총이다. 칼드웰 컨버전 어퍼컷과 더불어 이 게임의 권총 끝판왕이다.미국제 리볼버와 쌍벽을 이루는 독일제 자동권총68렙때 해금된다. 사실 권총에만 국한시킬 필요 없이, 모든 총기류를 통틀어도 모신나강 아브토맛같은 상식밖의 총기를 뺀다면[68] 실질적인 끝판왕급 총기로 보아도 무방하다.
그 이유인 즉슨, 반자동 무기인지라 사격속도가 빠른데 단발의 화력까지 좋기 때문이다. 다른 반자동 무기인 크라운 앤 킹은 산탄총이므로 오직 근거리에 국한되고 본헤임은 화력으로 인해 실질적 교전거리가 근중거리지만 돌체는 중거리까지는 무난하게 상대가 가능한 권총이다.즉 올라운드 무기라는 것. 또한 반자동권총 주제에 어퍼컷을 제외한 다른 리볼버들보다 대미지도 높고 최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사거리 또한 더 길다. 최대 대미지는 거의 100에 가까우며, 근-중거리까지는 최대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느낌.
750달러라는 가격이 말해주듯 성능 자체는 어디하나 빼놓을 것 없는 훌륭한 무기. 다만 어디까지나 권총이니만큼 장거리전에는 쓰기 힘들며, 컨트롤 수치가 낮아서 조준점이 여타 권총들만큼은 흔들린다. 조준점 흔들리는 문제는 후술할 개머리판이 달린 프레시전 버전을 사용하면 해결되나, 이는 이것대로 더욱 비싸며 재대로 쓰려면 쿼터마스터가 필요하다. 따라서 근~중거리정도만 커버한다고 생각하고 사용하자. 허무하게 죽지만 않는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훌륭하게 돈값을 하는 주무장같은 보조무장이다.
1.0 패치 이후 가격이 750원으로 뻥튀기되었고, 무엇보다 사용하는 탄이 스페셜탄으로 바뀌어서 교전 후 보급에 커다란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잔탄이 5발에서 10발로 늘어난데다 순간 위력은 여전하지만, 게임 전체적인 면에서 봤을땐 유지력이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덕분에 운용난이도가 매우 올라가게 되었다.
빅업뎃3에서 예비탄약이 20발에서 10발로 반토막났다. 이후 다시 5발로 반토막났다가 1.0 업뎃 이후로 10발로 돌아왔다. 1.6 업뎃 이후, 장전 속도가 느려지는 너프를 받았다.
스파크와 동일하게 롱탄을 사용하는 단발 권총이며, 스파크의 흉악한 149 데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대신 짧은 총열을 반영하여 거리당 대미지 감소가 심하다. 주 사용처는 이걸로 정말 사람을 잡겠다기 보다는 약실에 단 한발만 들어있고 나머지가 전부 예비탄약으로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모신나강 아브토맛과 쌍권총으로 들고가서 어퍼컷보다 더 넉넉한 예비탄약 무기로 이용된다.
영국의 총기전문가 조나단 퍼거슨도 해당 총기에 대해 리뷰한 적이 있는데
링크 황당한 모양세에 혀를 내둘렀지만 그래도 작동상엔 문제없을 거라고 말한바있다.
1.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내용에 따르면, 근접무기 항목의 HANDLING 수치는 스태미너 소모량, 사거리와 휘두르기 각도를 대략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p가 높을수록 리치가 길고, 스태미너를 적게먹으며, 휘두르기 각도가 크다.
나이프같은 도구가 아닌, 무기 슬롯 한 칸을 차지하는 근접 전문 무기이다. 중형무기의 Romero 77 hatchet과 대형 무기의 Bomb lance도 실질적으론 근접 무기이다.
도구로 나이프나 너클을 들 수 있지만, 근접무기만의 장점도 존재한다. 나이프에 비해 스태미나를 덜 소모하며, 강공격 한방에 풀피 헌터를 암살할 수 있다. 시계가 확 트인 낮맵 야외에서는 조금 효율이 떨어지지만 어두운 밤맵이나 건물 내부등에선 존재가 발각되지만 않아근접무기 기습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초근접전이라면 라이플 정도는 컨트롤로 이길 수 있다.
보스 사냥에서도 치고 빠지기를 이용하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프렌지 상태일 때는 적당히 빠져주고 프렌지 상태가 풀릴 때 마다 강공격을 박아주면 소음 없이 잡을 수 있다.
근접 전문 무기들[69]중 가장 애용되는 무기. 일단 상체 한 방 컷이 가능한 데다 마체테나 도끼보다 리치가 더 길기 때문에 근접무기를 채용할 시 레벨만 된다면 마체테 대신 기병도를 드는 것이 좋다. 타격에 출혈효과가 기본으로 포함되어있으며, 관통 효과가 또한 붙어있는데 이는 리치 이내라면 관통되는 직선형 범위공격을 가한다는 뜻이다. 장검이기 때문에 리치가 더 길다는 점 때문에 가끔씩 '이게 맞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길다. 하지만 가끔씩 팔이나 다리에 맞는다면 원킬이 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침착하게 조준하여 찌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니면 빠르게 약공 한 대를 더 휘두르던가.
나이프보다 데미지가 저열한 대신 스테미너 소모량이 적으며, 가격이 5달러 더 싸다. PVP와 PVE 모두 사용 가능하게 만든 나이프와는 달리 철저하게 PVE에 특화된 근접무기로, 그런트와 하이브를 헤드 강공격 한 대로 처리할 수 있으며, 타격 속성이기에 이몰레이터를 점화시키지 않고 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특출난 pve 성능에 반비례하여 pvp에서의 성능은 저열하기 짝이 없다. 때문에 다른 3종류의 무기들과는 달리 헌터 상대로는 꺼내지 않는 게 이롭다.
나이프의 상위호환격인 무기. 헤비 나이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체테와 맞먹는 대미지를 갖고 있어 그런트를 약공 한방에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다만 무조건 나이프의 상위호환인 것은 아닌데, 찌르기와 참격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나이프와는 달리 오직 참격공격만 가능하기에 찌르기가 약점인 고철부리를 공격할 때엔 나이프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강공격 3번으로 스테미너가 오링날 정도로 스테 소모량이 심각하다.
여담으로 해금하기 위해선 먼저 투척단검을 해금하고 또 나이프로 2500xp를 벌어야해서 해금이 번거로운 점이 있다.
약공격시 너클 공격을, 강공격시 나이프 찌르기 공격을 한다. 약공격이 타격 속성을 가졌기에 나이프와는 달리 이몰레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강공격 시 너클보다 데미지가 강하기에 대인용으로도 사용하기 편하다. 날이없어 참격 속성이 없기때문에 철조망을 자를 수 없다는 점만 빼면 모난 부분이 없는 만능무기.
대미지는 나쁘지 않으나 애매하며, 애초에 이걸 쓸 때쯤이면 이미 모 아니면 도 식의 최후의 상황이라는 것. 그래도 정식무장이 아닌 도구로 분류되어서 그런지 총소리가 맵 끝까지 들리는 다른 총기에 비해 총소리가 옆마을 정도까지만 들린다. 게임 내에서 근접무기로 처리하기 귀찮은 몹(예를 들어 높은 곳의 하이브라던지)이나 닭장, 개장 또는 말 등을 처리할 때 가장 좋은 성능을 낸다.
장전시 잔탄이 남아있어도 모두 버리고 새로 채우지만 급한대로 뽑아서 쏘는 무장이라 큰 단점은 아니다.
산탄총에 사용하는 페니샷 두발을 쏠 수 있는 데린저이다.총 탄약수가 2/4 로 총 여섯발 소지가 끝이다. 또한 데린저라 총열도 엄청나게 짧아 장전된 쉘의 동전이 총열 밖으로 삐죽 튀어나와있는 괴상한 모습으로 원본 데린저의 최소사거리는 양반으로 보일만큼의 최소사거리를 자랑한다.
페니샷 특유의 불안정한 산포도와 탄착군을 가지고 있는데 나름 거리가 있어도 페니샷을 먹이면 상황에 따라 나쁘지 않은 데미지가 나오는 산탄총과 달리 이 무장은 정말 근접공격이 닿을만한 거리나 영거리에서 쏴야 유효타를 먹일만한 도구다.
물론 이런 단점에도 초근접한다면 150의 데미지를 우겨넣어 헌터를 쓰러트릴 수 있고 도구 슬롯이라 소지하기도 쉬워서 엄폐물에 접근하는 적이나 문이나 코너를 활용하며 사용하면 의외의 조커픽이 되어준다.
문 한개 정도의 폭에 깔리는 인계철선. 헌터나 몹이 지나가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하늘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 도구의 진정한 용도는 신호탄이 주변에 불을 붙인다는 것. 노란색이나 빨간색 배럴 옆에 설치해두면 조명탄 발사와함께 배럴이 폭발하여 해당 피해를 입힌다. 바닥에 묻어있는 기름에도 불을 붙여 불의 벽을 만들 수 있다.빨간배럴의 경우 마인을 2개 이어서 설치하면 지나가는 적이 밟기 더 쉬워진다. 이렇게 2개를 설치한 마인의 경우 아군이 빨간 배럴로부터 먼쪽의 마인을 밟을 경우 딸피로 살아남기도 한다.
위의 신호탄 마인이랑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철조망 지뢰. 밟으면 철조망 폭탄과 같은 종류의 철선이 주위에 작게 깔린다. 1.0 패치로 인해 수량이 2개로 늘어나면서 보스를 먼저 잡고 다른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겐 거의 필수템이 되었다.
1.0때 개편된 언락 시스템으로 인해 컨설트립-섬광-컨설밤의 트리에 속하게 되었다. 40레벨 달성 이후 셋 중 아무거나 15번 쓰면 섬광이 열리고, 다시 아무거나 15번 쓰면 컨설마인이 해금되는 식.
여담으로 철조망지뢰를 2개를 같이 깔고 그 위치에 곰덫을 설치시 적이 밟으면 높은 확률로 즉사하는 덫을 만들 수 있다.
곰덫과 철조망 지뢰의 발동시 첫 틱댐이 40이라 합해서 120의 피해를 입히고, 나머지 30의 체력은 펼쳐진 철조망의 틱댐과 곰덫으로 인한 강출혈의 대미지로 충분히 잡을 수 있기 때문. 보스존에서 방어시 허리 높이 정도 파손된 울타리로 넘어올 수 있는 위치나 주요 접근로에 설치해두면 적은 울타리를 넘자마자 요단강을 건너게 만들 수 있다.
가격은 $30. 세 번까지 사용 가능하며, 한 번 사용시 체력 50을 회복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 헌터도 치료해줄 수 있다.
Doctor(닥터) 특성(9포인트)을 배우면 회복량이 2배(100 HP)가 되는데, 여기에 사용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Physican(피지션) 특성까지 배울 경우 붕대가 고급 바이탈샷 3개 이상의 효율을 지니는 꿀장비로 탈바꿈하게 된다.[70]
부수적으로, 붕대를 감는 동안에는 출혈 및 화염 상태이상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는다. 또한 완전히 감았을 경우, 해당 상태이상을 치료한다. 따라서 붕대를 감아야 할 만큼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상태이상을 치료하고 붕대를 감는 것 보다는 그냥 붕대를 바로 감는 것이 시간적으로 이득이다.
체력을 정해진 수치만큼 한 번에 회복한다. 또한 사용이 완료되면 출혈도 치료해준다[71].
준필수품으로, 반드시 한 개는 챙겨가는 게 좋다.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일반 바이탈리티 샷은 $85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체력을 한 방에 풀로 회복시켜주며, 약한(weak) 바이탈리티 삿은 $20으로 저렴하나 체력을 75만 회복시켜준다. 사용에 걸리는 시간은 5초이다.
이전에는 무조건 체력을 풀로 회복시켜주는 데다 가격도 $25로 아주 저렴한 혜자 아이템이었다. 다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기 때문에 그 혜자스러움이 확 와닿지 않았을 뿐... 심지어 시전시간도 이전에는 3초[72]로 짧았다. 따라서 이전에는 멀리서 쏘는 저격이나 기습에 맞자마자 와리가리로 도망가며 바이탈을 맞고 풀피로 회복해서 바로 반격에 나서는 전법이 유효했다. 이렇게 너무나도 쉽게 회복 후 반격의 장을 마련해줘서 선제공격의 이득이 사라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자, 개발자들은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이 사용 시간 증가와 더불어 두 종류로 나누어 가성비를 너프시기는 패치를 하였다.
사용시 독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20분간, 즉 해당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독 상태이상을 면역으로 만들어 준다.
위크 버전은 동일한 효과에 지속시간이 10분이다. 예전에는 60초만 지속되어서 휴대하기 애매했지만 패치 이후 지속시간이 크게 늘어났다가[73] 1.7 버전 부터 3분의 1로 대폭 칼질당했다. 무시받는 피해의 경우 아예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체력도 소모되지 않고 독 이펙트가 없다.
무시하는 공격
포이즌밤으로 생성된 독구름, 포이즌 배럴이 터진 자리의 독구름, 포이즌 마인트랩, 스파이더가 뱉은 독구름, 미트헤트 리치의 독 공격
패치로 인해 독과 관련된 물리적 피해는 줄여주지 않는다. 즉 하이브, 하이브 밤, 포이즌 배럴의 벌레, 의사 그런트의 톱, 거미의 근접공격 등의 피해는 그대로 입고, 독 상태이상만 막아준다.
바리에이션으로 초반에 아무 주사기나 5번 사용하면 열리는 1분 지속시간의 위크 스테미나 샷이 있고, 일반 스테미너 샷은 주사기류 해금 트리의 마지막에 위치해 있다.
근접공격과 달리기로 소모된 스테미나를 보충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거의 쓰이지 않는 것 같지만, 이 소모품의 진가는 바로 10분동안 스테미너 무제한. 보통 초보들이 생각하기에는 근접공격을 휘두르다 스테미너가 오링난 상황에서 써야 할 것 같지만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74].
이 아이템은 공격스테미나와 달리기 스테미나에 관여하는 디터미네이터,그레이하운드 특성이 없을 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게임이 시작되면 적과 교전하기 전까지 불필요한 소음을 내지 않기 위해 만나는 몹들을 근접무기로 잡을 수밖에 없는데 해당 특성이 없다면 공격스테미나 회복도 느리고 달리기도 금방 지쳐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이때 스테미나샷을 사용하면 해당 시간동안은 지치지 않고 무한으로 달릴 수 있으며 만나는 몹들도 스테미나 상관없이 죄다 도륙하면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클루를 빨리 확보하여 보스위치를 먼저 알아내는 게 중요한걸 생각하면 꽤나 좋은 점이다.또한 보스를 잡을 때도 중간중간 스테미나를 회복하는 시간없이 빠르게 잡을 수 있다. 예전에 보스몹에게 '프렌지' 패턴이 없던 시절엔 스테미나 샷을 사용하고 근접무기를 마구 휘둘러 보스를 10초내외로 순삭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프렌지 패턴이 생기고 스티키밤이 보스에게 큰 피해를 주도록 패치되면서 보스 순삭용도로는 빛이 많이 바랬다. 디터미네이션이나 그레이하운드 특성이 없을 때 스테미나가 신경쓰인다면 한 번 사용해보자.
지속적인 회복을 제공하는 주사기. 사용 시 정해진 시간[75]동안 체력을 재생시킨다. 재생 속도 자체는 자연 회복과 동일한 속도지만, 피해를 받거나 칸이 분리된 체력바는 회복이 불가능한 자연 회복과는 달리 계속 체력을 재생시켜 주는 게 차이점이다.
정해진 시간동안 계속 회복을 제공한다는 특성상 멀리서 서로 견제하는 소모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근접 교전에서도 적의 공격을 조금이나마 더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그러나 재생인 특성상 체력을 재생하기도 전에 보내버리는 헤드샷이나 샷건 등에는 취약하다. 당연하지만 출혈이나 독에 걸릴 시 디버프가 끝나기 전까지 효과가 차단된다.
나무로 된 작은 탄약 상자. 곰덫이나 트랩마인처럼 지면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설치된 상자는 필드에서 볼 수 있는 탄약 상자와 마찬가지로 1인당 1회씩, 최대 2회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된 탄약 상자는 회수가 불가능하다. 이 아이템의 진가는 바로 탄약 수급이 어려운 스페셜 탄종의 탄약도 자율적으로 수급 가능하다는 점. 굳이 스페셜 탄약 때문이 아니더라도 무기마다 수급량은 다르지만 대체로 필드에서 발견 가능한 탄약 상자보다 더 많은 탄약을 보충해준다. 가령 Dolch 96 권총의 경우 필드의 스페셜 탄약갑에서는 3발이 수급되지만 해당 탄약 상자로는 5발이 수급되며, 아브토맛+어퍼컷 조합의 경우 필드의 탄약 상자에서 4~6발이 수급되는 것이 탄약 상자로는 9발이 수급된다. 상위 탄종으로 갈수록 탄약이 부족해지는 게임 특성상 상위 티어의 무기와 조합하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된다.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일반 탄약 상자보다 더 많은 탄약이 수급되는 건 사실이나 정해진 수치 없이 무기마다 각각 다른 듯하다. 가령 니트로 익스프레스 라이플의 경우 스페셜 탄약갑에서 2발이 수급되지만 탄약 상자로 수급해도 똑같이 2발이 보충된다. 어쨌든 필요할 때 탄종에 관계없이 즉석에서 탄 수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팀의 무장에 따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조명탄. 주변에 굉장히 밝은 빛을 내면서 타오른다. 특징은 조그만한 스틱 조명탄임에도 무한히 탄다는 것. 던트리스(Dauntless)로 타고 있는 조명탄을 제거할 수 있다. 투척했을 때 땅에 떨어지기 전에 부딫히는 사물에 불을 붙이므로 몹 또는 헌터에게 명중시 불을 붙일 수 있고, 필드에 있는 드럼통이나 바닥에 뿌려진 기름에 던져도 바로 터지거나 불이 붙는다. 다만 헌터한테는 던져도 조금의 불뎀밖에 주지 못하기에 대인용으론 굉장히 부적합하다. 이 도구의 진가는 처치하기 껄끄러운 하이브나 아머드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불에 강한 면역을 가진 미트헤드나 이몰레이터 상대로는 쓸 수 없다.
최신 패치로 죽은 적의 시체에 발포하면 불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팀원 중에 한 명 정도는 소지하고 다니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필드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도구. 역할은 화염병과 똑같다. 들고만 있으면 주변을 비추어주지만 던지면 깨지면서 해당 지역을 불태운다. 랜드마크 내부의 여기저기에 굴러다니거나 랜턴 통에 여러개가 쌓여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집어다가 쓰면 된다. 상대방을 사살하고 나서 시체에 불을 붙히거나, 아머드같은 불에 약한 몹을 태워죽일 때 쏠쏠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불을 밝히는 게 별 소용이 없는, 아니 사실 해가 되는 이 게임의 특성상 불빛을 비추는 용도로는 쓰이지 않는다. 사실상 극초반에 퓨즈 해금용으로 그냥 두번 정도 들고다니는 게 전부.
조명탄을 발사하는 총. 업데이트#2에서 추가된 새로운 도구이다. 하늘을 향해 쏘면 천천히 떨어지며 퓨즈처럼 주변을 환하게 비춰주며, 헌터나 몬스터에게 쏘면 불이 붙는다. 본래의 용도와는 다르게 신호를 보내는 용도보다는 귀찮은 몹을 태워죽일 때 자주 사용한다. 비슷한 용도의 퓨즈와는 다르게 총으로 발사하다보니 사거리도 길고 시간이 지나면 조명탄이 다 타고 없어져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최신 패치로 죽은 적의 시체에 발포하면 불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팀원 중에 한 명 정도는 소지하고 다니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대신 탄약 보급은 이제 도구 상자가 아니라 특수탄 상자에서 해야 한다.
12개입. 그냥 쇳조각(...)이다. 소리를 내서 좀비를 유인할 수 있다. 대미지는 매우 약하여 무언가를 죽이는 용도로는 힘들고 (그런트를 헤드샷하면 10개(...)쯤으로 잡을 수 있다), 이 도구의 가장 유용한 점은 바로 랜턴을 깰 수 있다는 점. 철창속 동물을 침묵시킬 때 유용하다. 물론 적이 가까이 있다면 말짱 꽝이지만 소음 권총이 없을 때엔 해당 용도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패치 이후로 디코이 소리가 헌터의 걷는 발소리(선체로 뛰지않을 때 나는 소리)와 완전히 같아졌기 때문에 적헌터와 근거리 대치시에 정말 디코이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3개입. 가짜 다이너마이트이다. 사용 시 심지가 타오르지만 당연히 터지지 않는다. 상대를 위축시키거나 쫒아내는 용도로 쓸만하며, 개수 역시 넉넉하기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1.15패치를 통해 폭발하게 되면서 좁은 범위내에 적에게 40의 데미지를 입히는 상당히 위협적인 도구가 되었다.
화염병. 랜턴보다 화염 지속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며 주로 지역 봉쇄나 쓰러진 적의 캐릭터에 불을 붙여 마무리하는 용도로 쓴다. 굴러다니는 게 랜턴인데 이게 굳이 필요하나 싶지만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언제나 한 개를 소지할 수 있는 화염병이 훨씬 편리하다. 꼭 시체를 태우는 용도가 아니라도 급한 상황에선 공격용이나 지역 봉쇄로도 쓸 만하다.
폭발을 일으키는 강력한 헬파이어밤이다. 화염병과 똑같이 착탄지점에 화염을 일으키지만 위의 화염병과 다르게 불은 약 4초내로 금방 꺼진다.
이 무기의 진가는 폭발범위안의 적의 체력에 즉시 25의 화상대미지를 입히고 3단계 화상에 걸리게 한다는 것.다른 다이너마이트류와 다르게 쿠킹 시간없이 바로 던져서 착탄시 터지므로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끝체력이 짧은 25짜리일 경우 헬파이어밤에 맞았다면 불을 끌 새도 없이 즉시 체력칸이 타서 소실된다. 화상피해를 줄여주는 샐브스킨 특성이 찍혀있다면 모를까.
예전에는 100의 체력피해+화상을 입히는 효과가 있었지만 패치로 위와 같은 효과로 변경되면서 채택률이 많이 낮아졌다.
파편 수류탄. 엄폐물이 없는 개활지 같은 곳에서 생각보다 넓은 폭발 범위를 갖고 있으며 범위 내에 파편을 뿌려 즉시 3단계 출혈을 건다. 비슷한 위치인 다이너마이트 번들에 비해 킬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패치로 폭발대미지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무시못할 위력을 갖고 있다. 프래그밤도 벽을 뚫고 폭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다이너마이트류에 비해선 효과가 낮다.
소소한 장점으로는 다이너마이트에 비해 쿠킹시 심지가 타는 소리가 덜 자극적이다 보니 전투로 인해 주변 소음이 심할 때 던지면 적이 못 알아챌 때도 있다.
이름 그대로 다이너마이트이다. 파편수류탄처럼 출혈 대미지 같은 부가기능은 없고, 그저 순수한 폭탄 그 자체. 스틱, 번들, 빅 번들을 포함하여 다이너마이트류는 가장 인기가 많은 투척 무기이다. 특징으로는 쿠킹이 가능한데, 심지가 타들어가는 시간은 4초이며 여느 FPS게임의 수류탄들처럼 쿠킹이 가능하다. 물론 터질 때까지 손에 들고 있으면 손 안에서 터져 자폭 확정이니 제때 던져주도록 하자.
단일인 만큼 다이너마이트 종류 중에서 가장 약하다. 다이너마이트는 스틱, 번들, 빅 번들 상관없이 폭심지 근처라면 플레이어는 무조건 한방에 보내버리는 강력한 위력을 지녔지만 스틱은 1 개답게 폭발 범위가 가장 좁다. 따라서 한방에 확실한 킬을 하기가 가장 어렵지만, 대치전 상황에서 상대를 캠핑지에서 몰아낸다는 것만으로도 큰 이득을 취할 수 있으니 들어서 나쁠 도구는 아니다.
스틱보다 폭발 반경이 조금 더 커지고 위력도 더 늘었다. 다이너마이트 스틱은 너무 약하고 빅 다이너마이트는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채택하기 좋은 폭탄이다. 폭발의 위력은 가까운 벽을 뚫고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건물안에서 존버하는 적에게 던질때는 프래그밤보다 효율이 좋다.
다이너마이트 7~8개를 묶어놓았다. 폭발 범위가 더 넓어진 위력 측정불가의 끔찍한 폭탄 꾸러미. 일회용품 주제에 110달러라는 끔찍한 가격을 자랑한다. 당연히 스틱이나 번들보다 더 위력이 강력한 최고티어의 폭탄이고, 그에 걸맞게 4종류의 보스 전부를 풀피 상태에서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흉악한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에 대한 페널티인지 투척거리를 늘려주는 핏쳐 특성을 찍어도 사거리가 상당히 짧으며 건물내로 던지려면 건물벽에 가까이 접근해야 하고, 타이밍 재기도 좀 더 힘든 편. 따라서 필드에서 던지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반대로 건물안에서 캠핑하는 적들에겐 꽤나 효과가 좋으며 2층에서 터진 빅 다이너마이트 번들의 위력으로 1층의 적이 죽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철조망 함정 장치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철조망 도구를 생각나게 만드는 외형의 철조망 사출장치인데, 날카로운 철조망을 잘 개어 뭉쳐놓고 사용 시 확 펼쳐지며 확장되게끔 하는 기계식 고정장치를 달아놓은 모양새이다. 48달러의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비해 위력은 상당히 흉악하다. 사용 시 투척한 위치를 중심으로 뭉쳐있던 철조망이 펼쳐진다. 방 하나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넓게 펼쳐지며, 철조망 안에 들어오는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와 출혈을 입히고 둔화시킨다. 철조망 하나하나의 피해량은 약한 편이지만, 다수의 철조망을 지나치려고 할 경우 누적되는 피해량이 굉장히 크기에 진입 봉쇄로서의 효과는 탁월하다. 사거리가 짧아 실제로 맞추기는 어려우나 적에게 직접 맞추는 데 성공했을 경우 누적되는 피해량과 출혈로 인해 철조망 한가운데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적을 볼 수 있다.
다만 여러번 데미지를 입힌 칼날 부분은 마모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무한정의 효과를 기대할 순 없다. 걸린 사람 입장에서는 데미지를 더 입기 전에 재빨리 들어왔던 경로 그대로 뒷걸음쳐서 나가거나, 제자리에서 가만히 출혈만 치료하면 이 함정 그 자체로만 죽을 일은 없다는 것. 그러나 TTK가 굉장히 짧고, 킬각을 내주면 그대로 사망인 이 게임에서 당연히 자기가 나서서 희생하려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기에 봉쇄 효과는 엄청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듀오나 트리오에서 상대 시체위에 던져두는 용도로도 훌륭하다.
특히 존버 유저가 많은 게임에서 주도권을 쥐고 싶을 때 샷건과 함께 조합하면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이는 보스방을 찾아놓고도 직접 보스를 잡기보다는 천년만년 존버 타기를 선호하는 중국 유저들에게 빅엿을 먹여줄 수 있는 방법이다. 보스방 근처에 미리 자리를 잡고 기습을 노리는 적이 있다 싶으면[77] 미리 합을 맞춘 팀원과 함께 보스방에 뛰어들어가서 입구마다 이 철조망 폭탄과 철조망 트립 마인으로 도배를 해버리자. 보스를 대놓고 잡아도 들어오지 못해 쩔쩔매는 적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철조망을 제거하는 실질적인 유일한 방법은 참격 타입의 근접 무기[78]으로 자르거나 다이너마이트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보스를 잡다가 철조망이 해체되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샷건을 들고 해당 입구로 뛰어가서 대응해주면 된다. 물론 대기 중인 적이 있든 없든 훌륭한 방어 수단인 건 마찬가지.
상술한 봉쇄 효과 외에도 넉다운된 팀원 근처에 던져 적의 사격 어느 정도 저지하는 등의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에 따라 활용도가 크게 달라지는 훌륭한 소모품.
예전에는 섬광의 범위, 지속시간 모두 별로인 데다 짤 섬광[79]만 걸어도 히트 마크가 뜨는 바람에, 섬광 효과를 믿고 들어갔다가 효과가 빨리 풀려버린 적에게 역관광을 당하게 만드는 계륵같은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6.0 패치로 인해 그야말로 날아오르게 된 아이템. 지속시간은 3초에서 7초로 2배 이상 뻥튀기되었으며, 효과범위는 직경 3미터에서 8미터로 상향되었다. 직경 8미터가 얼마나 기냐면, 피처 특성[80]이 없을 때 던지면 (개활지라고 가정했을 때) 투척한 사람도 짧은 시간 동안 섬광 효과에 눈이 멀어버리는 수준이다.
게다가 투척 시 선 딜도 짧고 즉발로 터지는 데다, 6.0 패치로 인해 7초 완전 눈뽕 상태일 때만 히트 마크가 뜨게 바뀌어서 신뢰성이 대폭 증가하였다. 대충 적의 위치만 파악해서 있을법한 곳에 던져 넣었을 때 히트 마크가 뜬다면 망설임 없이 돌입해보자. 십중팔구는 벽과 애무를 나누고 있는 적 헌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너무 강력했는지 투척준비시간이 대폭 늘어났다. 이제 투척전에 전구를 탁탁치고 흔들어주는 모션이 생겼으며 이전처럼 난전중에 추적하며 엄폐물 뒤의 적을 노리는 등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꽤나 어려워졌다. 비단 모션만 길어진 것이 아니라, Bulwark 특성(2 포인트)을 찍으면 섬광 효과 지속 시간을 1초로 줄여주도록 특성이 버프를 먹었다. 게다가 이 특성을 찍으면 섬광에 직격하더라도 상대에게 히트 마크를 띄워주지 않는다. 자체의 선딜레이가 거의 2초 쯤 되는 데다가, 완전히 카운터 격인 특성까지 생겨서 인게임에서 섬광을 보기는 힘들어졌다. 필드에서의 소모품 상자 및 헌터 시체 루팅으로 얻는 소모품 목록에서 섬광탄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돈을 주고 사지 않으면 쓸 수 없는데, 성능에 하자가 심해 제값을 하지 못하게 되어 완전히 외면받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1에서 추가된 무기로 던지면 스파이더 보스의 독 공격과 같은 독구름을 만들어낸다.
이번 패치에서 중독 효과가 상향되면서(커진 울렁거리는 소리로 싸플 방해, 화면 거의 반을 가리는 시야 좁아짐 현상) 철조망과 함께 존버중인 건물의 개구멍이나 주요 입구를 틀어막는 용도로 쏠쏠하게 쓸 수 있다
.
다만 안티도트를 사용했을경우 독에 면역이 되어 아무효과도 일어나지 않는다. 최근 안티도트가 버프되고 독구름에 초크밤을 던질 시 독구름이 없어지도록 패치되면서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여담으로 까마귀에게 던질시 까마귀가 날지도 못하고 죽는다.
일반좀비에게는 독구름이 닿자마자 즉사, 독을 사용하는 하이브는 면역이며 이몰레이터의 경우 4번 정도의 틱대미지가 들어간 후 죽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쎄신이 독에 약하다는 것을 응용하여 안티도트를 쓰고 포이즌 밤으로 조용히 사냥하는 방법도 있다.
업데이트#2에서 추가된 무기. 이름은 폭탄이지만 생김새는 그냥 하이브가 데리고 다니는 그 독성 벌을 유리병에 가둬놓은 형태이다. 던지면 병이 깨지면서 그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헌터를 쫓아가게 된다. 즉 던진 당사자도 당할 수 있다는 것(!). 하이브의 벌과 똑같이 뛰어서 도망치면 대미지를 받지 않을 수 있지만 2:2 대치 상황에서 이걸 던지면 쫓기는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이탈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 가치가 있다. 투척거리가 빅 다이너마이트랑 비슷하게 짧은 편이다.
부착형 다이너마이트. 부착 후 대략 10초 후 폭발하며. 착탄 지점에 붙어서 대상에게 출혈을 일으킨 후 신관의 시한이 다 지나면 터진다. 헌터를 잡는 용도로는 사용하기가 어려운데 그 이유는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람에게 붙이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4초라는 쿠킹 하기 편한 다른 폭발물들과는 다르게 10초라는 긴 신관이 오히려 독이 되어 쿠킹 하기도 매우 어렵다. 대신 이 폭탄의 진가는 보스를 빨리 잡을 수 있다는 점.
부처,스파이더의 경우 스티키밤을 붙여 폭발시키면 75%라는 높은 수치의 피해를 줄 수 있다.어새신의 경우 벌레형태로 돌아가면서 스티키밤을 떨어뜨리므로 어새신에게 사용할 순 없다.프렌지 패턴이 생긴 이후 보스를 잡을 때 필연적으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고 그 시간동안엔 적팀의 공격에 취약해지는데 이 스티키밤을 사용하면 보스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렇다보니 단점으론 보스를 다른팀이 먼저 잡게 되면 스티키밤을 활용할곳이 없어진다는 점.
적 헌터에게 붙이면 붙일 수 있는지부터가 문제지만 출혈을 일으킨다. 이 상태에서 지혈을 완료하게 되면 바닥으로 다시 떨어뜨릴 수 있는 쓸데없는 디테일이 있다.
일종의 드론 개념으로 사용하는 정찰용 딱정벌레이다. 사용시 자동으로 다크사이트에 들어가 벌레시야로 전환하며 근접한 헌터 곁에서 터트려 해당벌레 속성에 맞는 독,화염,질식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사용시 작지만 벌레 날개짓이 들리고 사용자 헌터가 완전히 무방비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다크사이트부스트나 저격에 당하지 않게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
이름은
소이탄이지만
예광탄효과까지 포함된 탄환. 맞을 시 불이 붙으며 초탄에는 체력을 약간 태워서 날려버리며 (화상데미지) 차탄까지 명중시 확정적으로 불이 붙는다. 괴물들에게도 불을 붙이지만, 탄환 자체의 관통력은 없다. 게다가
탄환의 궤적이 보이기에 야간에 사용하면 다른 헌터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광고하고 다니는 셈이므로, PvE에 집중한 탄환이라고 볼 수 있다.
Tide of shadow 업데이트로 성능이 일신한 탄종. 이제 탄데미지 감소가 시작되는 거리[82] 보다 가까운 지점에서 헌터를 맞추면 한방에 불이 붙는다. 일단 몸에 불을 붙여두면 심리적으로 정신 못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게 되었다.
고폭탄. 탄환 전체 양이 줄어들고 한 방으로 사살하긴 힘들지만 범위 공격이 이뤄지며 문이나 창문을 파괴하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가끔 쓰면 재미는 있지만 부족해진 장탄량과 bulwark 특성에 폭발데미지가 반토막나 고통받는다. 거의 예능용이긴 하더라도 던진 폭발물을 탄환으로 바로 유폭시켜 데미지를 주는 방법도 존재한다.
슬러그탄. 여러 발의 산탄 대신 강력한 납탄을 한 발 쏜다. 지향사격의 정확도가 낮아지나 조준정확도와 관통력, 유효 사거리가 크게 늘어나며, 근거리 몸통 원샷 유효사거리가 크게 늘어나 근거리 니트로 라이플로 활용가능하다. 니트로 보다 훨씬 조준하기 쉬운 기계식 조준경은 덤.
유탄을 발사하는 화살이다. 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없는 유일한 무기이지만, 애당초 대미지 감소라는 것이 적용될 만큼의 사거리가 나오지를 않는다. 탄속이 기가 막히게 느리고, 50미터 정도가 최대 사거리다. 탄 낙차가 매우 크므로 최대 사거리를 쏘려면 곡사포 쏘듯이 45도 각도로 발사하여야 한다. 이 무기의 범위 대미지로 적을 사살하려면 2방은 맞추어야 한다. 엄폐물 뒤의 적을 공격 가능하다는 것이 존재의의로, 폭발 범위는 지름 2미터 정도이다.
적을 맞추는 것보다 적의 이동방향, 엄폐 예상 위치로 발사하여 폭발 범위에 적이 들어가게 만들어서 적을 죽이는 게 좋다.
이 무기를 활용할 방법은 아주 많으나 운용 난이도가 상당해서 그게 어렵다. 사실 가장 큰 단점은 어중간하게 약한 대미지인데, 폭발물인데도 직격시키지 못할 경우 한방 컷은커녕 두방으로도 죽일 수 없기 때문이다.
실성능을 떠나서 헌쇼 제작진들의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있는 무기들 중 하나이다. 석궁 볼트 끝에 샷건쉴이 달려있기 때문에 맞추기만 한다면 영거리 산탄샷을 먹이는 것과 똑같아진다. 따라서 "맞추기만 한다면" 어느 부위를 맞추든 거의 100% 확정 킬이 뜨게 된다. 그러나 폭발석궁과 더불어서 한번 발사하면 볼트가 터져버리는 점 때문에 볼트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일반 석궁보다 더 심한 낙차때문에 사용하기는 상당히 까다로운 무기이다. 게다가 일반 석궁의 장점인 조용하고 빠른 몹/동물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상대적 단점이다.
그러나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서 효율이 크게 바뀌는 무기이기도 하다. 어느 거리건 석궁 맞추듯 직격으로 맞추기만 하면 한방킬을 보장해주며, 벽 뒤에 숨어있는 적에게 먼 거리에서도 영거리 샷건 월샷을 때려박아주는 것이 가능하고, 적 기습시 빗나가더라도 적의 발밑 근처에서 터진 샷건쉘때문에 적을 잠시나마 혼란시킬 수 있는 등 여러가지 트릭키한 운용이 가능하다. 석궁 특유의 낙차와 탄속에만 익숙해지면 재미있게 쓸 수 있는 고수용 무장이다.
손쇠뇌에 들어가는 소방용 기체 화살. 90초 가량 소방가스가 머물며 주변의 불을 차단한다. 심지에 불을 붙여서 사용하는 다이너마이트나 화염병이 범위 내로 들어올 경우 소멸 시킨다. 일반 화살과 같은 탄도를 공유한다.
소방가스에 노출될 시 헌터에게 1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이용해서 스파크라이플과 연계해서 사용가능하다. 스파크 독탄을 들고가서 몸통을 맞추면 149데미지 + 중독으로 오랫동안 회복이 안 되는 상태에서 적은 엄폐해서 회복을 기다리기 마련인데 이때 초크볼트로 근처를 쏘면 가스 특성상 착탄지점에서 벽을 뚫고 일정거리 퍼지기 때문에 엄폐한 헌터를 죽일 수 있다.
적중시 피해를 입히고 상대를 중독상태로 만드는 독 화살이다. 손 쇠뇌의 독화살과는 달리 구름을 만들지는 않는데 대신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몰레이터나 아머드처럼 처치에 드는 시간과 스태미너 소모가 번거로운 놈들은 순식간에 잡을 수 있다. 기본 화살보다 소지수가 적은 게 흠이지만 날아가는 궤적과 기본 피해량은 완전히 같기 때문에 만약 맞은 상대가 살아남았다 해도 중독으로 회복을 차단하여 더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다.
화살이 도착한 지점에서 철조망이 펼쳐지는 화살이다. 원하는 지점에 손쉽게 철조망을 생성한다는 점에서 대치 상황에서의 진입로 봉쇄나 엄폐물 생성등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 데미지 역시 133으로 상당한 편이기에 적중당한 적은 깡뎀과 철조망의 조화로 높은 확률로 사망하게 된다.
여담으로 원거리에서도 철조망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패널티인지 비슷한 종류의 무기인 컨설티나 밤이 생성하는 철조망에 비해 펼쳐지는 범위와 생성되는 철조망의 양이 상당히 초라하다. 그래도 철조망은 철조망인지라 진입로 봉쇄는 충분히 가능하다.
적중 시 약간의 시간 뒤에 폭발하여 좁은 범위 안에 피해를 주는 폭발 화살이다. 똑같이 냉병기인 석궁의 폭발 볼트와 비교하면 착탄 지점에서 바로 폭발하는 석궁과는 달리 착탄 후 1~2초 후에 폭발하는 차이점이 있다. 착탄 시 바로 폭발하고, 화살 개수도 넉넉하게 주는 석궁에 비해 단점이 많지만, 넓은 범위와 출혈 데미지를 주는 게 장점. 수류탄 무게 때문인지 일반화살에 비해 탄속이 반토막이고 탄낙차도 훨씬 크다. 19세기판 그레네이드 런처 느낌으로 사용하는 무기.
[1]
헌터들의 체력은 150이 최대이므로, 표기 대미지가 80이라면 몸샷 두 대로 처리 가능하다.
[2]
헤드샷 배수가 없는 샷건의 경우에는 정조준 몸샷 한 방으로 킬이 가능한 거리를 의미한다.
[3]
거리에 따라 탄환의 대미지가 떨어지는데, 2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한 방에 죽지 않는다.
[4]
적 시체에서 루팅을 할 시에 일정 확률로 돈을 주긴 하지만 돈벌이의 주요 수단은 아니다. 애초에 게임 배경 설정부터가 헌터들끼리 보상에 눈이 돌아가서 들키면 중형을 받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공격하는 것이니까...
[5]
테스트 서버 초기 버전에서는 오히려 윈필드 등 저렙 무기들의 대미지가 무식하게 강해져서 문제였으나, 이를 인식한 개발진이 이틀 후 적절하게 거리별 대미지 감소율 너프를 하여 적절한 선으로 패치가 되었다.
[6]
총포상에서 파는 소포장 형식의 종이갑 형태. 특정 탄종의 탄약만을 보급해준다.
[7]
가지고 있는 모든 총기류의 탄약을 보급해준다.
[8]
니트로, 석궁 등
[9]
스펙터 샷건(스펜서 1882 펌프 액션 산탄총)은 입구와 배출구가 다르지만 펌프를 뒤로 당겨야만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총기 또한 중간 장전 시 상부의 탄피 배출구에서 날탄이 튀어나온다.
[10]
죽으면 장비와 캐릭터가 날아가는 게임에서 비싼 돈을 지불하고 좋은 총기를 들고 왔으면 당연히 성능으로 보상받아야 한다. 더구나 헤드샷 한 방이라는 변수이자 리스크가 있기도 하고...
[11]
그 이상으로는 출혈 확률이 점차 떨어지다가 0이 된다.
[12]
alofs라는 대장장이가 1924년도에 개발한 실존하는 자동급탄장치다.
허나 알다시피 헌트의 배경은 1890년대...
[13]
해머가 외부에서 보이는 산탄총의 총칭으로, 시칠리아 마피아로 부터 유래된 단어이다.
[14]
칼드웰 라이벌은 총신을 톱으로 잘라서 마차를 모는 마부가 호신용으로 패용하던 '코치건'이 원본이다. 총이 길면 마부가 말을 몰 때 다루기가 불편하고 총끝이 말한테 닿을 위험이 있다. 모델링도 세간에 흔히 퍼진 더블 배럴 샷건들보다 짧다.
[15]
1등은 집탄율이 가장 좋은 로메로지만, 단발식 산탄총이라는 고질적 문제가 있다.
[16]
그 이후에는 오히려 더블 배럴보다 더 강해졌다.
[17]
이는 이 총뿐만 아니라 중~고 레벨대의 몇몇 총기들 또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마우저 권총이라던지, 모신나강이라던지
[18]
탄 아끼기 스킬이 적용되는 다른 총들은 보통 노리쇠를 당겨서 튀어나온 탄환을 잡아채 다시 배출구에 넣지만 스펙터는 샷건인지라 펌프를 조금 당겨서 카트리지에 밀려나온 날탄을 집고 손으로 다시 카트리지를 밀어 삽입구에 탄약을 넣는다. 르벨은 탄약을 넣으려면 카트리지를 아래로 꾹 눌러주고 튜브에 먹여주지만 스펙터는 반대로 카트리지를 당기듯 밀어서 약실 위로 빼고 장전하는 게 소소한 차이이다. 르벨이 장전 이후 볼트를 두 번 당겨주듯 스펙터도 펌프를 두 번 당긴다.
[19]
스타팅 샷건인 로메로는 심지어 둘보다 1~2미터 먼거리에서도 한 방 컷이 나온다.
[20]
윈필드는 근거리용 무기이다
[21]
지향사격시 연사력 대폭 증가
[22]
정조준 상태를 유지한 채로 레버액션 가능
[23]
평균적인 교전거리가 짧아졌고 이전처럼 몇백미터 저격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롱탄 라이플이더라도 어느 정도의 접근을 해야 한다.
[24]
물론 여전히 상위 티어의 라이플들이 훨씬 쓸만하고 강력한 건 안변한다. 이 총의 진가는 38원에 쓸 수 있는 저가형 스파크라는 점이다.
[25]
모신나강 소총의 초기형인 M1891도 채택한 총검으로, 말 그대로 스파이크식 총검이다.
[26]
데미지 감소가 시작되자마자 124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125 체력의 유저를 한방에 못 잡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27]
사실상 카라비너는 근/중/원거리 모든 거리에서 올라운더로 이용 가능한 그리고 모든 거리에서 어중간한 소총이다.
[28]
롱탄을 쓰는 무기인 만큼 실질적인 교전 거리 내라면 거의 100% 대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다.
[29]
존버보다 개싸움을 선호하는 북미 유저들은 이 때문에 스파크를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아시아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북미 서버의 유저 수준을 볼 때, 스파크는 결코 저런 단점들만으로 저평가받을 총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0]
스파크가 단발총이라 쓰기 까다롭다는 것은 초보들이 주로 하는 변명이다. 사실 탄속이 가장 빠른 롱탄 총기인 데다 흔들림도 거의 없어서 맞추는 것 자체는 매우 쉬운 총기이다. 더군다나 중장거리 저격총 느낌으로 쓰는 스파크의 특성상 엄폐를 확실히 하고 있다면 장전 시간 도중에 반격당할 위험도 낮다. 애초에 모신 나강이나 베테를리도 은엄폐나 무빙 없이 마구 갈기려 들면 한 방 쏘자마자 상대가 쏜 칼드웰 어퍼컷에 머리 날아가 죽는 더럽게 비싼 단발총이 된다는 걸 기억하자.
[31]
웃긴 사실은, 1.0 패치 #1에는 스파크가 너프를 먹었다는 것이다. 흔들림이 다른 소총들급으로 살짝 너프를 먹고 가격도 비싸졌다. 그런데 갑자기 바로 다음 패치 #2에서 뜬금없이 기존보다 더더욱 버프를 먹어버린 모습으로 나온 것. 안 그래도 OP였던 무기를 더욱 OP로 만들어버린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너프 직후 바로 또 버프를 먹이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포럼의 많은 유저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32]
후에 제작진이 해당 영상에 반응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33]
인게임 진행도 창에서 확인 불가능.
[34]
발사 후 볼트를 당기는 속도와 장전시 볼트 전진후퇴 속도가 모두 모신보다 느리며 장전할 때도 클립장전이 아닌 한발한발 정성스레 박아넣는 방식이다
[35]
애초에 이게임 총구속도 1위가 바로 이 총이다
[36]
개발자의 발언에 따르면 설정상 다른 헌터들을 습격하다가 정부에 적발되어 감옥에 가는 헌터도 있다고 한다, 늪을 헤매며 어둠과 싸우던 사람치고는 참 어처구니없는 최후가 아닐 수 없다.
[37]
컨셉아트 공개 당시에는 휴오트보다는
파콰르-힐 소총을 연상케 하는 원뿔형 탄창을 갖고 있었으나, 출시 후 휴오트와 동일한 원통형으로 수정되었다.
[38]
모티브가 된 휴오트 자동소총은 기반이 된
로스 소총이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 방식(쉽게 말해서 자동소총에서 노리쇠 자동 후퇴를 위한 시스템을 제외한 구조)이어서 자동소총으로 개조하기 쉬었으나, 모신나강은 노리쇠 회전이 수동이어서 자동화기로 개조하기 어렵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며 영국에서 리-엔필드 소총을 1915년에
자동소총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39]
사실 1250달러도 표면상의 가격이지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 그 자체로도 운용이 편한 니트로나 돌체와는 달리 아브토맛은 여분 탄환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어퍼컷과의 조합이 사실상 강제되며, 탄약 상자에서 수급되는 롱탄의 개수도 턱없이 적어 탄약상자도 필수이다. 특히 보조무기의 경우 넉넉한 장탄수를 위해 어퍼컷을 아킴보로 드는 경우도 많아 실 가격은 1250+414x2로 2078 달러가 소요된다. 이 가격이면 최강 소총 중 하나인 니트로 익스프레스와 최강 권총 돌체를 같이 살 수 있고 모신나강이나 크라운 킹이라면 4자루까지 살 수 있다.
[40]
작은 구멍을 통해서 보면 물체의 상이 수정체를 통해 들어오는 입사각이 제한되어서 망막에 상이 더 뚜렷하게 맺히는 원리를 이용한 원시적 조준경이다.
[41]
산탄모드는 1발
[42]
산탄모드는 5발
[산탄]
[산탄]
[45]
유효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 샷건들을 제외하면, 몸샷으로 근중거리에서 적을 죽일 수 있는 무기는 같은 냉병기들인 활과 미니석궁, 그리고 니트로 라이플 뿐이다. 니트로의 경우 석궁보다 모든 면에서 성능이 우월하지만 가격이 20배 이상 차이나기에 비교대상이 되기 어렵다.
[46]
특수볼트는 회수가 불가능하다.
[47]
특히 미트해드를 작살로 폭사시킬 경우 제대로 조각난다. 아쉽게도 직격당한 적 헌터의 몸은 폭발하는 이펙트와 함께 피를 튀기지만 모델링이 폭발하지는 않는다. 팀원에 의해 소생이 가능한 헌터의 특성상 모델링을 찢어발길 수는 없었던 듯. 만약 그랬다면 진짜 리얼리티는 둘째치고 진짜 19금 딱지 먹었을 듯 싶다.
[48]
필드 드랍이나 상점에서 파는 도끼도 약공 한방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스태미나 소모량의 차이와 미묘한 선딜레이가 있는 도끼와는 달리 리치도 길고 거의 즉발에 가까운 횡베기가 도끼를 압도한다.
[49]
나이프는 스태미나 소모가 50%로 매우 큰 데다 리치가 매우 짧아서 말 그대로 그런트 처리용 '도구' 취급이다. 총검이 장착된 소총은 원판보다 뭔가 능력치가 하나씩 모자란다. 안정성이 크게 감소한다던지... 탈론이 장착된 소총은 공격시 휘두르는 딜레이가 매우 크다. 따라서 근접무기 하나로 뽕을 뽑고싶다면 전문 근접 무기 3종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50]
필드드랍으로 들 수 있는 오함마나 양손도끼 제외. 그리고 5월 12일 패치로 기병도 또한 한 방 킬이 가능하게 버프됨으로써 대미지가 가장 높다는 상대적 메리트는 약간 약해졌다.
[51]
모신나강 오브레즈 제외
[52]
물론 대미지 버프 또한 받긴 했다.
[53]
물론 쿼터마스터를 배웠다는 전제가 붙는다.
[54]
실제로 마우저 권총은 개머리판을 부착하고 쏘는 것이 정석이었다.
[55]
와패니즘에 기반한 것은 맞지만, 개항 이후 일본의 유술과 검도가 서구권에 충격을 주기도 했고, 막부 정권의 실각 이후 실직한 막부파 사무라이들은 이후 이른바 대륙 낭인이라 불리며 해외로 떠난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역사적 사실에 어울리는 컨텐츠라 볼 수 있다.
상투 빼고.
[56]
기본권총, 쪼렙권총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57]
예를 들어 한 손에 나강 권총, 다른 손에 컨버전을 들 수 없다.
[58]
사실 벨기에제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동구권 출신은 아니지만,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에서 워낙 많이 쓰였다.
[59]
난사해도 일반 지항사격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에, 체감상 10미터 헤드샷까지 노려볼 만 하다.
[60]
르맷권총 역시 중절식 리볼버이긴 하나, 르맷은 권총탄이 아닌 샷건탄 한발을 넣기 위한 중절식이라는 점이 차이점이다.
[61]
Pax가 라틴어로 평화를 의미하며, 영어의 Peace의 어원이 되기도 한다.
[62]
실제로도 조셀린 퍼텐트 .22 구경 리볼버 같은 탄띠식 리볼버들은 소량이지만 존재했다.
[63]
똑바로 서서 실험해볼 경우 패닝 탄퍼짐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보통 패닝을 할 상황이면 움직이면서 사격할 테고, 안 그래도 최악인 명중률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64]
가격 상승 패치로 싼 가격은 옛말이 되었다.
[65]
산탄모드는 1발
[66]
산탄모드는 3발
[67]
실린더 축에서 20 게이지 산탄을 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특징은 공이 끝의 꺾음쇠 부품으로 일반 권총탄/산탄 사격 모드로 전환이 가능했으며 콜트 사의
패터슨나
워커 등의 리볼버들을 포함한 동시기 리볼버들은 5~6연장 실린더인데 비해 이것은 9연장에 실린더 축에서 20 게이지 산탄까지 발사할 수 있었던 혁명적인 물건이었다. 이런 특이한 구조 덕에
아메리카 연합국은 남북전쟁 당시 르마와 계약을 체결했고, 총 2500 정 정도가 납품되어 남부군(아메리카 연합국) 기병대가 쏠쏠히 써먹어 전장에서 워커로 대표되는 콜트의 기병대용 리볼버와 맞수를 둔 물건인지라 지금도 남북전쟁 골동품 애호가들이 콜트 워커나 콜트 패터슨 등과 함께 환장하는 레어템급 물건이다.
[68]
밸런스를 논하는데 모신나강 아브토맛은 항상 논외일 수밖에 없었지...만 5월 12일자 패치 이후 평가가 많이 박해진 상태. 아브토맛은 사실 실 성능이나 가성비를 제쳐놓더라도, 일단 게임의 다른 모든 총기들과는 다른 유일한 초고화력 자동소총이라서 말이 많은 것이다.
[69]
마체테, 기병도, 해칫, 밤랜스 등
[70]
패치 이전에는 붕대 사용 1회당 체력 한 칸만 채워주었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효울이 떨어졌으나, 패치 이후에는 무조건 절대량만큼 채워주게 되었다. 따라서 스킬포인트 14를 써서라도 과감히 닥터+피지션 조합에 투자하게 된다면 100 hp 회복에 출혈까지 막아주는 훌륭한 장비가 된다.
[71]
다만 주사기를 꽂는 도중엔 출혈이 멈추지 않으므로, 당장 지혈을 하지 않으면 출혈로 죽을 딸피라면 이것 대신 지혈을 먼저 하던지 붕대로 지혈+회복을 동시에 하던지 하자
[72]
무기스왑으로 후딜레이를 캔슬하면 2초!
[73]
6.0 버전부터 1.7 까지 위크는 30분, 일반은 60분간 지속되었다.
[74]
스테미너가 다 떨어졌는데 급하게 보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십중팔구 아직 남은 몬스터들이 자기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일텐데, 차라리 탈진상태로 허우적거리거나 그냥 총을 쓰는 것이 낫지...그런 상황에서 적에게 계속 맞아가면서 스테미너 주사를 꺼내서 꽂고 있을 여유는 없다. 적을 모두 처리 한 상황이라면 그냥 몇초 달리지만 않으면 자동으로 차오르는 것이 스테미너이기도 하고...
[75]
week 버전은 5분, 원본은 10분
[76]
사실 이는 과거 밤맵이 굉장히 어두웠던 시절의 잔재이다. 패치로 밤맵이 밝게 바뀌면서 쓸모가 없어진 것.
[77]
보스방 근처에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보스가 울부짖으며 이리저리 발광하고 있거나 다크 사이트를 보면서 보스방에 근접하면 속삭이는 소리가 시끄러우며 보스 아이콘이 빨갛게 빛나면 근처에 존버 중인 적이 있다는 뜻이다.
[78]
나이프 약공, 밤 렌스 근접공격, 도끼등등 배어내는 근접 공격은 참격 타입을 가지고 있다.
[79]
범위 끄트머리에 맞춰서 눈뽕 지속시간이 짧은 섬광
[80]
투척물 비거리를 늘려준다
[81]
방수 다이너마이트(Waxed dynamite stick)는 가스를 무시한다.
[82]
컴팩트, 미디움 탄은 20미터, 롱탄은 40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