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港奇案
1. 개요
홍콩 aTV의 추리극 시리즈물.2. 시리즈 일람
2.1. 십대기안 (1975~1976)
十大奇案Ten Sensational Cases
RTV 시절에 총 2회에 걸쳐 제작되었다. 1부는 13부작, 2부는 29부작. 공개된 자료가 전혀 없었던 작품이었으나 근래에는 유튜브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2.2. 향항기안 (1991)
香港奇案Hong Kong Criminal Archives
일종의 1회 당 별개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작품이며, 극이 시작하기 전와 끝난 후에 나레이션의 진행 파트가 있다. 나레이션은 이로서는 황비홍 시리즈의 배경 음악 등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한 영화음악가이자 배우인 황점(黃霑)[1]이며 프로듀서는 등연성(鄧衍成)[2]이 맡았다.
유튜브 동영상 기준으로 요약한 내용을 작성한다. ★는 정신건강이 염려되는 내용으로 시청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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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골판지 상자(血紙盒, Bloody Box) - 주연 : 강화(江華) 등
1974년 어느 날의 새벽, 한 노부부는 거리 청소를 하기 위하여 전차 정류장 부근으로 가던 중 의문의 텔레비전 포장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노인은 그 상자를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열게 되는데, 그 안에는 전라의 여성 시체가 발견되자 경악하는 내용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던 다음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게 되고 경찰이 그 부근으로 출동하였다. 이 때 그 주변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의문의 상자를 보고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형사들은 주변 인물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과학수사를 의뢰하였고 그 시체에 대한 부검을 시작했다. 한편, 어느 한 가족은 이 와중에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 여인의 가족들은 자신의 동생이 없어졌다고 생각고 경찰서로 가게 되는데, 이들은 한 형사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 여인이 영문도 모르는 죽음을 당했는 소식에 경악했고 슬픔에 잠기게 된다.
이후 형사들은 의문의 죽음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기 시작하여 의심되는 사람들을 구속하기에 이르게 되었고 형사들은 한 여인의 장례식장으로 달려갔고 잠시 뒤 기자들의 방문에 무슨 일인지 물어보았고 잠시 대기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형사는 죽은 여인의 동료에게 영정 사진에 대해 설명하게 되는데 한 동료는 '제 친구가 생전에 아이스크림을 좋아했었다'고 밝히자 형사는 그 영정 사진을 보고 침울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가족의 집에 경찰이 들이닥치게 되는데, 한 가족의 아버지가 경찰에 잡혀가게 되자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다. 그러자 한 가족은 조사실에 있는 한 남자를 보고 어떻게 된 일인지 묻게 되고 형사는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잡아간 것에 대해 서장으로부터 질책을 받게 되고 과학수사관들에게 이해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그 다음날 재판이 시작되었고 검사는 피해자의 시체에 대해 변호사, 형사에게 질문을 하였으며 한 변호사는 증인을 신청해 줄것을 권하였으며 판사에게 수사 내용을 제출하였다. 이후 변호사는 주변인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재판이 계속되던 중 한 남자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며 반론을 했으나 판사는 무기 징역으로 판결을 내리면서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이 사건은 1974년 12월 홍콩의 해피밸리(跑馬地)에서 일어난 한 여성의 시체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이 사건은 홍콩 전체에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후 1977년에 무기 징역을 선고받고 투옥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가정은 그야말로 파탄이 났고 1981년에 이혼까지 당하는 등의 파란을 겪었다가 그 뒤 2002년에야 사면되었고 이로써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 형사들은 의문의 죽음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기 시작하여 의심되는 사람들을 구속하기에 이르게 되었고 형사들은 한 여인의 장례식장으로 달려갔고 잠시 뒤 기자들의 방문에 무슨 일인지 물어보았고 잠시 대기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형사는 죽은 여인의 동료에게 영정 사진에 대해 설명하게 되는데 한 동료는 '제 친구가 생전에 아이스크림을 좋아했었다'고 밝히자 형사는 그 영정 사진을 보고 침울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가족의 집에 경찰이 들이닥치게 되는데, 한 가족의 아버지가 경찰에 잡혀가게 되자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다. 그러자 한 가족은 조사실에 있는 한 남자를 보고 어떻게 된 일인지 묻게 되고 형사는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잡아간 것에 대해 서장으로부터 질책을 받게 되고 과학수사관들에게 이해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그 다음날 재판이 시작되었고 검사는 피해자의 시체에 대해 변호사, 형사에게 질문을 하였으며 한 변호사는 증인을 신청해 줄것을 권하였으며 판사에게 수사 내용을 제출하였다. 이후 변호사는 주변인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재판이 계속되던 중 한 남자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며 반론을 했으나 판사는 무기 징역으로 판결을 내리면서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이 사건은 1974년 12월 홍콩의 해피밸리(跑馬地)에서 일어난 한 여성의 시체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이 사건은 홍콩 전체에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후 1977년에 무기 징역을 선고받고 투옥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가정은 그야말로 파탄이 났고 1981년에 이혼까지 당하는 등의 파란을 겪었다가 그 뒤 2002년에야 사면되었고 이로써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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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밤의 백정(霧夜屠夫, Female Butcher) - 주연 :
임달화(任達華), 유금령(劉錦玲), 옹홍(翁虹), 만기문(萬綺雯)★
한 택시기사가 4명의 여성 승객을 살해하고 시체의 일부를 해부하는 스토리. 1982년에 일어난 유리병 살인사건이 모티브로 1992년에 제작된 영화 ' 고양의생(羔羊醫生)의 프로토타입.
- 흑전연대(黑錢年代, Black Money) - 주연 : 등호광(鄧浩光), 임립삼(林立三), 옹홍(翁虹), 만기문(萬綺雯)
- 자모소저(字母小姐, Dream Of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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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대독효(八大毒梟[3], Eight Drug Dealers) - 주연 : 진정위(陳庭威), 등호광(鄧浩光), 관영하(關詠荷), 여송현(呂頌賢), 막가요(莫家堯), 장가휘(張家輝), 유석현(劉錫賢), 승호영(冼灝英)
말레이시아 로케이션 촬영. 홍콩에서 말레이시아로 코카인을 밀매하려 공항에 입국을 시도했으나 소지품 검사에서 덜미가 잡혀, 현지 법률[4]에 따라 교수형을 선고받은 8명의 마약밀매범이 말레이시아 옥중에서 교수형에 처해지기 까지의 과정을 묘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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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부(烹夫, Husband In Cook)
콘힐 남편 살인사건이 모티브.
- 표행[5]대겁안(錶行大劫案, The Robbery)
- AK47(Gang AK 47)
- 사교추혼(邪教追魂, Evils Heart)
- 대방표(大綁票, The Kidnap)
- 여성하가(女星何價, Silver Screen Prostitute)
- 북지연지(北地胭脂, Woman From The North)
2.3. 향항기안실록 (2006)
香港奇案實錄Hong Kong Criminal Files
위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홍콩의 사건사고를 담은 드라마 시리즈물이지만, 2005년에 방영된 드라마 위험인물(危險人物, The Danger Encounter)[6]의 후속격이다.
한국에서 <홍콩 25시>라는 타이틀로 2008년에 중화TV를 통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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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광도(雨夜狂屠)
위의 유리병 살인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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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한비(重裝悍匪, Firearms Attack)
1985년에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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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촌둔참수안(屋村狂父斬頭, The Daughter Murderer)
모티브는 2005년에 쿤통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 노인계사천재(老千計死人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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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위성 6일(WTO危城六日, The WTO Incident)
2005년에 홍콩 완차이에서 한국 농민들이 WTO 반대 시위를 벌였던 사건을 그렸다.
- 오시리기명안(五屍離奇命案)
- 마귀천사(魔鬼天使, The Devilish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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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일기(死亡日記)
2004년에 발생한 여아 살인사건을 다뤘다. 다만 향항기안실록의 첫 방영 당시엔 이 사건이 심리중이었던고로 이 파트는 불방되었고, 2007년 7월에야 방영되었다.
[1]
김용, 예광, 채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홍콩의 유명인. 2004년에 별세.
[2]
주로 범죄 관련 영화의 감독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 7월에 병으로 타계.
[3]
여기서 毒은 중화권에서 마약 등 유해약물류를 통칭하는 毒品의 약자이며, 梟는 밀매를 뜻하는 私梟의 약자이다. 즉 毒梟는 마약 밀매업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4]
말레이시아 유해약물관리법 39조 B항인 유해약물 운반 항목으로 형량은 사형뿐이다.
[5]
錶行.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손목시계를 뜻한다.
[6]
메리 진 라이머(Mary Jean Remier, 翁靜晶)가 홍콩 라디오에서 진행한 동명의 작품이 원작. 이 작품엔
헬로키티 살인사건, 밤과 안개(天水圍的夜與霧)의 스토리 기반이 된 실제 사건 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