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せの時間
쿠니토모 야스유키의 막장 오브 막장만화.
줄거리의 간단한 요약 : 콩가루 오브 콩가루
사랑과 전쟁은 이 만화 스토리에 비하면 애교수준에 가깝다.
아사쿠라가는 뉴타운의 집을 구입하여 새로 이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변에선 잉꼬부부에 잘생긴 아들래미 딸래미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이른바 완벽한 가족.
사실 아사쿠라 타츠히코는 과거에 불륜을 저지른적이 있었다. 그것도 아내의 친구와 말이다.
이사온날 부인의 실수로 타카무라 요코를 차로 치게 되며, 이로 인해 막장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
요코와의 불륜으로 인해 행복하기만 했던 가정에 금이 가고, 대화가 끊기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그런 집을 싫어하며 가출을 하기도 한다. 이와중에 아사쿠라는 주변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이미지 관리에 치중하면서 겉모습만 챙긴다. 물론 이 모습을 등장인물 대부분이 싫어하며, 이 모습 때문에 더욱더 막장으로 치닫게 되는 사람도 있다.
2012년 11월에 일본 후지 TV에서 드라마화되기도 하였는데, 하필이면 주인공인 아사쿠라 역을 맡은 배우가 니시무라 카즈히코[1]이어서 일부 특촬팬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고 카더라.
- 아사쿠라 타츠히코
- 아사쿠라 토모코
- 아사쿠라 료스케
- 아사쿠라 카오리
- 시모다
- 타카무라 요코
1. 결말
한번 금이 간 가족의 균열은 끊임없이 벌어져가고 아빠의 외도과 비리, 강간당하고 불륜의 길에 빠지는 엄마, 비행의 길로 접어든 아들, 아빠 친구와 타락의 길로 빠진 딸. 그리고 부실 공사였던 집의 붕괴까지 온 가족이 걷잡을 수 없는 수렁에 빠지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은 후에야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새롭게 다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한다. 예전 같을 수는 없지만...
그러나 후속작 신 행복한 시간에서 아들 료스케는 아버지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아니 더한 막장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