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후 Reunion |
|
|
|
<colbgcolor=#b1c4cb,#010101><colcolor=#000> 장르 | BL, 성인, 현대 |
작가 | 이코인 |
출판사 | 비욘드 |
연재처 | 리디 ▶ |
발매일 |
2019. 07. 18. (본편) 2019. 11. 13. (외전1)[리디독점] 2020. 07. 13. (외전2)[리디독점] |
단행본 권수 | 3권 + 외전 2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이래도 우리가 인연이 아니야?
이코인 작가의
BL 소설.현대 배경의 잔잔물이다. 키워드는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수, 도망수, 계약, 재회물 등.
2. 줄거리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엄마의 병원비를 지원해준다는 약속 때문에 하경은 여장을 하고 아주 오래전 하경을 돌봐주었던 옆집 할머니의 죽은 손녀 한지영을 연기하게 된다. 그곳에서 하경은 장윤성을 처음 만나게 되고, 수년 후 그들은 하경이 일하던 가게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3. 등장인물
3.1. 주역
-
장윤성 (攻) - 성우:
홍후백
28세. 훌륭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 곧은 성정까지 갖춘 재벌가의 도련님. 어려서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라 여유롭고 자신만만한 성격이었다. 7년 전, 어떤 사건을 겪기 전까지는.
대만판의 한자 이름은 '張昀星'.
-
이하경 (受) - 성우:
김민주
29세. 어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여러 일을 전전하다 지금은 바에서 일하고 있다. 일찍 부모를 잃고 동생에 대한 책임감 하나로 사는 중이다.
대만판의 한자 이름은 '李夏景'.
3.2. 조역
-
이건우 - 성우:
김용석
하경의 동생. 의대생으로 형과 사이가 꽤 좋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자신을 뒷바라지 해준 형에게 고마워하고 있으며, 하경도 내심 건우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장윤성과 이하경의 사이를 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알아차렸으며, 둘의 사이를 저지하려는 장명수에게 불러지지만 오히려 건우의 한마디가 장명수에게 둘의 사이를 어느정도 용인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3][4]
-
서기준 - 성우:
이창민
장윤성의 친구로 미국에서도 함께 유학했다. 서혜진의 친오빠.
-
장명수 - 성우:
정의한
장윤성, 장현성 형제의 아버지. 아버지인 장회장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자신의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이하경에게 한지영 행세를 시켜 둘을 만나게 한 원인을 제공했다.
-
장회장 - 성우:
백선우
장명수의 아버지이자 장윤성의 할아버지. 그를 가장 많이 닮은 손자가 장윤성이라고 한다. 한지영 행세를 하는 이하경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이하경을 통해 은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를 한지영이라고 신뢰하게 된다.
-
장현성 - 성우:
백선우[5]
장윤성의 형으로 장명수의 장남이다. 동생을 꽤 아끼는 탓에 사고가 났을때 이하경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장윤성에게 이하경이 두고 간 반지를 전달하여, 윤성이 또 다시 사고로 기억을 날리게 만드는 장본인. 하경에게 동생인 건우를 두고 협박을 하기도 하지만 하경이나 건우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한 적도 없고, 이은조의 말에 의하면 그리 모질지 못하며 진심은 아니라고.
-
이은조 - 성우:
김유림
장현성의 아내이지 장윤성에겐 형수가 되는 사이. 사고가 났을때 그나마 혼수상태였던 하경을 돌봐준 적이 있다. 한지영을 기억하면서도 정체를 몰랐던 서혜진이 장윤성에게 그 존재를 말하지 못하도록 입막음한 사람도 이은조였고, 하경과 윤성이 다시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가장 처음 찾아온 장윤성의 가족도 이은조였다. 후에 하경에게 장윤성이 사고 후 어떤 상태였고 기억을 날리게 된 결정적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전해준다.
-
서혜진 - 성우:
김예림
장윤성의 친구인 서기준의 여동생. 이하경이 한지영 행세를 하던 시절 만난 적이 있어시으며, 그 당시엔 어린마음에 장윤성을 짝사랑하고 있어 약혼했다는 소식에 윤성과 하경을 만나러 왔다가 하경에게 호감을 느끼고 언니라 부르며 따랐다.[6] 성인이 되고 하경이 일하는 바에 찾아와 만난 후, 하경이 그 한지영이고, 죽은 줄 알았던 지영언니가 살아있다고 여겨 술에 취해 윤성에게 사과하라고 난리를 치기도 했다.[7]
-
한지영 - 성우:
김예림[8]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집 동생으로, 지영의 할머니가 엄마가 일을 나가 어린아이 둘만 있는 하경과 건우를 챙겨주곤 했다. 지영의 아버지가 저지른 방화로 인해 어린 나이에 사망했다. 후에 지영과 그 할머니에 대해 잘 아는 하경이 은인을 찾는 장회장을 속이기 위해 지영의 행세를 하게 된다.
4.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E9EFF><table bgcolor=#fff,#2d2f34><bgcolor=#fff,#111>
||
별점 4.7 / 5.0 | 20322명 참여 2024. 04. 19. 기준 |
5. 미디어 믹스
5.1. 오디오 드라마
|
해후 Teaser |
1부 | 2부 |
2021년 1월 1일, 오디오코믹스에서 해후의 오디오 드라마화가 발표되었다. 장윤성 역에 성우 홍후백, 이하경 역에 성우 김민주가 캐스팅 되었다. 트랙가이드
5.2. 웹툰
자세한 내용은 해후(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6. 외부 링크
[리디독점]
[리디독점]
[3]
그 장명수에게 눈 똑바로 뜨고 '의사가 된다면 회장님이 형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꼭 갚고싶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명수는 은혜갚고 싶다면 자신의 회사에 속한 태원병원에 오라는 말만 하고 말았다고. 장회장의 영상을 보고 어느정도 누그러진 마음을 건우의 한마디가 설득한것으로 추정된다.
[4]
참고로 당시 건우는 장윤성이 어느집안 아들인지, 형과의 관계가 어떤지 다 알고 있었기에 눈치빠르게 대처한 것.
[5]
장현성의 할아버지인 장회장도 맡았다.
[6]
하경이 맘에 들었는지 자기 오빠인 서기준을 소개해주겠단 말도 했다.
[7]
후에 모든 일이 해결되자 하경이 사실을 이야기해준 후로는 가끔 윤성과 하경이 동거하는 집에 놀러오는 둥 잘 지내고 있다.
[8]
어린시절 한지영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