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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Know Thyself | |
한국어 | 너 자신을 알라 | |
설립 연도 | 1793년 ([age(1793-01-01)]주년)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 |
뉴욕주, 클린턴 (Clinton, New York, United States) |
|
분류 | 사립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 | |
총장 | 데이비드 위프먼 (David Wippman) | |
발전기금 | $1.47 billion (2020년) | |
합격률 | 11.8% (2022년) | |
재학생 | 학부 | 1,850명 (2019년) |
직원 | 교직원 | 190명 (2019년) |
상징 | 마스코트 | 알렉산더 해밀턴 (Alexander Hamilton) |
색상 |
Continental Blue (#0B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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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웹사이트 | |
대학 언론 | ||
SNS | | | | |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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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칼리지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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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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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뉴욕주 클린턴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다. 미국 뉴욕에서 세번째로 오래 된 대학으로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미국 재무 장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한국에서는 생소할 수 있으나 미국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 애머스트 칼리지, 보든 칼리지, 미들버리 칼리지(Middlebury College) 등의 학교들과 함께 리틀 아이비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New England Small College Athletic Conference(NESCAC)에 소속된 학교들을 리틀 아이비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해당 학교들 중 상당수 히든 아이비로도 불린다. NESCAC에 들어가 있는 학교들로는 엠허스트, 윌리엄스, 웨슬리언, 터프츠, 베이츠, 해밀턴, 콜비, 보든 등이 있다. 매년 미국의 리버럴 아트 칼리지 랭킹 최상위권에 포진해 있으며 10위 안팎을 오간다. 2021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리버럴 아츠 칼리지만 포함한 순위에서는 9위를 기록하였다. 이 외에도 미국 Best Undergraduate Teaching 공동 20위, Best Value Schools 19위, Most Innovative Schools 공동 13위를 기록하였다.2. 입학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고하십시오.매년 10프로대의 입학률을 기록하며 2022년도에 11.8%의 입학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같은 년도에 USC, 조지타운 대학교, 노터데임 대학교, 에모리 대학교, NYU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이를 통해 매우 입학하기가 어려운 학교임을 알 수 있다. 입학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높은 GPA, 다양한 교과활동, 그리고 강력한 교사 추천서와 입학 에세이가 필요하다. 입학 에세이와 대학 인터뷰가 optional 이지만 사실상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학생들보다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입학하는 학생들의 일반적인 SAT 점수는 Reading and Writing 680-750, Math 700-760이고 ACT 점수는 32-34 (2019–20)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는 test optional 로 바뀌었다. 국제 학생들의 경우에는 최소 100점 이상의 토플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입학생의 80%가 고교석차 상위 10% 이내에 들었던 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고등학교 시절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나 GPA나 SAT점수가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다른 외부활동에서 강점을 보인다면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
3. 학문
애머스트 칼리지, 브라운 대학교, 스미스 칼리지 등과 함께 open curriculum을 사용하는 대학들 중 하나이다. Open Curriculum이란 대학에서 정해진 전공과목을 따라가기 보다 학생 스스로가 자유롭게 코스를 정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다. 전교생 인원 2000명 정도의 소규모 학부 중심 대학답게 학생들의 공부에 있어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교수 대 학생의 비율은 9:1 정도이며 학생과 교수들 사이의 관계 매우 돈독하기로 유명하다. 60%의 해밀턴 학생들이 유럽과 미국 다른 지역의 기관들에서 100개가 넘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공부하고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한다. 57개의 전공 과목들이 있으며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과목들로는 경제학, 경영학, 생물학, 통계학, 사회학 등이 있다.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특성상 수업 시간에 writing과 speaking이 매우 강조된다고 한다. 특히 writing의 경우에는 문이과 학생을 불문하고 매우 강조되는 부분이며 미국의 대학원 입학 사정관들 사이에서도 해밀턴 학생들은 글을 잘 쓴다는 소문이 났을 정도라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writing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들 13개 중 하나로 뽑히기도 하였다.
해밀턴 대학교는 컬럼비아 대학교 공대, 다트머스 대학교 공대, RPI 공대와 함께 연께하여 듀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과, RPI 와는 3-2또는 4-2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트머스 대학과는 2-1-1-1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학이 요구하는 선이수 과목들을 이수해야 하며 교수 추천서도 요구된다. 콜롬비아 대학의 경우에는 수학, 물리, 화학, 컴, 영어 작문 수업들을 이후해야 하며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 만큼 이 프로그램은 지원할 학생들은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졸업 이후에 로스쿨과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많은데 최근에는 로스쿨에 지원한 학생들 중 82%,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한 학생들 중 80%를 합격시키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4. 재정보조
해밀턴 대학교의 학비는 기숙사비 생활비 포함 약 $81000 정도로 1년에 한화로 대략 1억원 정도이다. LAC 중에서도 매우 비싼 편에 속하며 이는 많은 학생들에게 부담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해밀턴은 재정 보조 제도가 매우 우수한 학교들 중 하나로 전교생의 절반 이상이 재정 보조를 받으며 학교를 다니고 있다. 한 학생이 받는 평균적인 1년 재정보조는 $50000 정도로 상당히 재정보조와 장학금 제도에 너그러운 학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탄탄한 재정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이유들 중 하나로 졸업생들의 기부금도 빼놓을 수 없다. 해밀턴의 졸업 이후 졸업생들의 기부율은 미국 상위 1% 라고 한다.5. 동문
- 마크 렌돌프 -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 데이비드 솔로몬 - 골드만삭스 CEO
- 사라 J. 마스 - Throne of Glass 소설가
- 톰 빌색 - 현직 농림부 장관
- 폴 리버스테인 - 미국 배우, 프로듀서
- 토머스 툴 - 레전더리 픽처스 대표
- 엘리후 루트 - 전 미국 국무장관
- B.F.스키너 - 대표적인 행동주의 심리학자. 작가가 되고 싶었으나 좌절하고 추후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심리학을 전공하게 된다.
- 조셉 린 - 농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