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5 | ||||
크랜스 | 샤크 | 해머 | 타오 | 타키오 |
원작 | 노블레스 TVA |
1. 개요
웹툰 노블레스 등장인물. 성우는 이창민 / 야마다 히로키.유니온의 개조인간 특무대 DA-5의 멤버. 모히칸 머리를 한 뚱뚱한 남성으로 항상 빵을 먹고 있다. DA-5의 폭발물을 담당. 화기와 폭탄 사용에 능숙하며 동료 샤크와 죽이 잘 맞아서 항상 붙어다닌다.
2. 작중 행적
샤크와 싸우고 있던 레지스를 발로 차면서 난입하지만 곧바로 레지스의 정신지배에 걸리고 발릴 위기에 처하다 샤크를 설득해 같이 물러난다. 그 후 정신지배의 힘을 제대로 느꼈는지 레지스와 다시 싸울 때에는 아이들을 인질로 잡는다.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으나 이로 인해 안티가 급증. 게다가 샤크와 같이 M-21을 린치하는 모습까지 나오면서 완전히 샤크와 같은 부류라는 것으로 확정된다. 게다가 익한이 타오를 보고 형이라하자 크게 비웃었다. 샤크보단 못하지만 이쪽도 상당히 쓰레기다.D를 복용하고 전용 바주카를 든 모습. | 해머가 사용하는 구슬 모양의 폭탄. |
그 뒤 세이라와 대결하게 되는데 세이라를 여자라고 무시하면서 폭약을 날리지만 역으로 그녀에게 관광. D를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이라에게 일방적으로 밀려 근처 세이프 하우스에 있는 자신의 전용 무기를 사용하였으나 탄환이 데스 사이드에 의해 잘려버리고 만다. 그리고는 세이프 하우스와 함께 데스 사이드로 갈려 DA-5 중 가장 먼저 사망한다.[1]
임무 수행 중에 죽은 게 아니라 우연히 만난 노블레스와 싸워 보려다 죽은 것이기 때문에 매우 허무하게 죽었다고 할 수 있다. M-21을 통해 크롬벨을 조사하는 임무에서 심심하다고 노블레스를 찾아다녀서 레지스와 세이라를 만났으며, 나중에 세이라가 레지스를 찾아다니자 세이라를 얕보고 한번 싸워보려다 죽은 것. 차라리 DA-5 원래의 목적대로 크랜스에게 흡수당한 샤크가 훨씬 의미있는 죽음이었다.
또한 DA-5 멤버 중 유일하게 라이의 얼굴을 보지 못 하고 죽은 멤버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DA-5의 진실[2]을 알지 못한 멤버이기도 하다.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