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울트라맨 데커/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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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AC4D56><colcolor=#000000> 해골합성수 스피어 레드킹 どくろ合成獣 スフィアレッドキング Skull Synthetic Monster Sphere-Red 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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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5m | ||
체중 | 25,000t | ||
출신지 | 지구 | ||
무기 | 괴력, 전신에서 나오는 파동, 충격파 펀치 |
울트라맨 데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9, 23화.
해골괴수 레드킹에게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들이 달라붙어 탄생한 스피어 합성수.
스피어 융합의 영향으로 체중이 5,000t 더 증가하고 전신이 붉은색으로 변했으며, 몸 곳곳에 스피어 모양의 돌기가 돋아나 있다. 또한 눈의 검은자가 없어졌다. 울음소리 역시 스피어 특유의 음성이 삽입되어 스피어 합성수다운 울음소리로 변화했다.
무기는 숙주인 레드킹의 능력을 그대로 계승한 강력해진 괴력과 전신의 스피어 합성 돌기에서 방출하는 파동이며, 이 파동을 팔에 휘감아 장풍이나 충격파 펀치 등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9화 - 해골괴수 레드킹[1]에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가 달라붙어 탄생하여 그레이스와 GUTS-SELECT가 승부를 벌이는 곳에 출연하며 난입하려 하지만 아스미 카나타가 변신한 울트라맨 데커가 이를 막으면서 데커와 교전, 불꽃을 휘감은 주먹과 파동을 날려 데커를 몰아붙이고 스트롱 타입으로 변신한 데커의 펀치에 잠시 밀렸으나 파동을 날려 데커를 또다시 압도한다.그러나, 고전하는 데커의 모습에 스스로 GUTS-SELECT와의 승부의 승리를 양보한 우주격투가 그레골인 그레이스가 킥을 날리자 그레이스를 상대, 그레이스의 격투술에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이며 완력으로 그레이스를 농락하고 다시 일어서 달려들는 데커를 꼼짝 못하게 잡는다. 이 때, 동귀어진하려는 그레이스에 의해 데커를 놓아버리고 자신이 그레이스에게 잡히자 저항하지만 GUTS 그리폰의 하이퍼 쏜 레이저를 맞아 폭사한다.[2]
23화 - 재등장. 지난 화에서 잃었던 기억을 되찾은 아가무스가 스피어 군단의 여왕을 지구에 강림시키기 위해 생성한 스피어 타워를 지키는 역할로 스피어 고모라, 스피어 네오메가스와 함께 나타난다.[3] 셋이서 다구리로 데커 다이나믹도 압도했지만, 데커 실드 칼리버 & 울트라 듀얼 소드의 합동 공격에 스피어 고모라와 함께 베여서 폭사한다.
3. 기타
- 동체가 붉은색이 된 것은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 외계인인 우주격투가 그레골인이 시범 경기용으로 데려왔던 파괴수 몬스아가 II의 오마주인 것으로 보인다.
- 이 덕분에 레드킹이란 이름에 걸맞은 형태가 되었다는 말도 있다.
[1]
카이자키 사와 부대장이 "얼마 전에 도망친 레드킹?!"이라며 놀라자,
류몬 소우마 대원은 "달라, 스피어와 융합했어!"라고 독백하는데 초반부에 도심지에 나타나서 날뛰다가 도망친 레드킹한테 스피어 솔저들이 달라붙어 변이한 것으로 보인다. 슈트를 자세히 보면 정수리에서 뒤통수로 이어지는 부분이 뾰족한데 이건 레드킹 B 타입의 특징이다.
[2]
그레이스는 데커의 트리플 몬스 스크램으로 소환된
디멘션카드괴수 미크라스,
윈담,
아기라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살아남는다.
[3]
소체가 된 세 괴수도 없이 그저 스피어 솔저들이 뭉쳐져서 태어났는데, 합성한 괴수들의 유전자와 데이터를
백업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