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6:37:43

항원진

수호전의 등장인물
파일:suho_hangwonjin.jpg
이름 항원진(項元鎭)
별호 천수(千手)[1]
무기
특이사항 낭야 팽성 절도사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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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호전의 등장인물. 10명의 절도사 중의 한명.

2. 작중 행적

이 양산박을 토벌하기 위해 부른 10명의 절도사 중의 한 명이고, 10명의 절도사들도 과거 산적패의 두령들이었으나 조정의 부름을 받아 군공을 세워 높은 벼슬에 오른 인물들이다.

고구의 명을 받은 10명의 절도사가 제주성으로 모이며, 첫 번째 양산박 토벌전에서 왕환 임충의 승부가 나지 않고, 형충 호연작에게 죽자 고구가 사기를 올리기 위해 항원진을 내보낸다. 항원진이 나서자 양산박에서는 동평이 나오는데 10합만에 항원진은 동평을 이길수없어서 도망간다. 하지만 이것은 항원진의 계략이었고, 쫓아오는 동평에게 활을 꺼내 화살을 날린다. 동평이 피하지만 팔에 화살을 맞고, 반대로 항원진이 동평을 뒤쫓는데 호연작 임충이 달려나와 동평을 구한다. 고구와 항원진은 기세를 몰아 양산박군을 꺾어버린다.

이후 세 번째 양산박 토벌전에서 항원진은 장개와 육지로 진격한다. 양산박 앞의 큰길로 쳐들어가 노준의군과 싸우지만 매복해 있던 양산박군에게 사방에서 포위되면서 장개와 양산박군을 뚫고 제주성으로 달아난다. 이후 제주성에 돌아온 고구를 맞이한 뒤, 본래의 위치로 귀환한다.

3. 여담

10명의 절도사 중 활의 명수


[1] 회권수호전(絵巻水滸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