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과 플레이어는 중앙극장 입구에서 상하이 조를 기다린다. 상하이 조가 오고, 플레이어와 김두한, 상하이 조는 중앙극장으로 들어간다. 중앙극장으로 들어간 후, 심영이 연설을 시작하는데 심영이 연설을 할 때 적당한 시기가 되면 오른쪽 하단의 '이때다!' 라고 적힌 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버튼을 누르면 김두한이
개소리 집어쳐를 외치고
김무옥은 수류탄을 던진다. 만약 적당한 시기가 되기 전에 버튼을 누르면 김두한은 아 신경 쓰지 마셈이라고 말하고 다시 진행이 재개된다. 그 후 플레이어는 도망가는 심영을 쫓아가게 되는데, 제시간에 도착지인 신호소로 가게되면, 상하이 조가 심영을 저격으로 맞춘다. 그 이후에 심영이
어떻게 되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