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9 23:17:56

한헌자

진(晉)의 정경(正卿)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초대

극곡
2대

선진
3대

선저거
4대

호야고
5대

조선자 조돈
6대

극성자 극결
7대

중항환자 순림보
8대

범무자 사회
9대

극헌자 극극
10대

난무자 난서
11대

한헌자 한궐
12대

지무자 순앵
13대

중항헌자 순언
14대

범선자 사개
15대

조문자 조무
16대

한선자 한기
17대

위헌자 위서
18대

범헌자 사앙
19대

지문자 순력
20대

조간자 조앙
21대

지양자 순요
22대

조양자 조무휼
}}}}}}}}}}}}}}}

파일:한(전국) 전서체.png
한(韓) 국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ce5b6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삼진 분립 전
초대 종주

무자
2대 종주

구백
3대 종주

정백
4대 종주

자여
5대 종주

헌자
6대 종주

선자
7대 종주

정자
8대 종주

간자
9대 종주

장자
10대 종주

강자
11대 종주

무자
삼진 분립 후
초대 국군

경후
2대 국군

열후
3대 국군

문후
4대 국군

애후
5대 국군

의후
6대 국군

소후
초대 왕

선혜왕
2대 왕

양왕
3대 왕

희왕
4대 왕

환혜왕
5대 왕

안왕
초한쟁패기
한왕 성 | 정창 | 한왕 신
삼황오제 · · ·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진(秦) ·
삼국시대 · 진(晉) · 오호십육국 · 북조 · 남조 · ·
오대십국 · · 서하 · · · · ·
중화민국 국가원수 · 중화민국 총통 · 중화인민공화국
}}}}}}}}}}}}}}}

한(韓)씨 가문 5대 종주
헌자
獻子
희(姬)
한(韓)
궐(厥)
아버지 한자여(韓子輿)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566년 이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566년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춘추시대 한씨 5대 종주.

2. 생애

어릴때 아버지가 죽어서 조돈의 집에서 자랐다. 조돈의 추천으로 사마가 된다. 기원전 597년 필 전투에 사마로 참전했다. 진의 장수들이 주전파와 주화파가 나뉘어 다투다가 주전파인 선곡(先縠)이 자신이 지휘하는 군대를 이끌고 독단적으로 강을 넘어가버린다. 이에 한궐은 '선곡이 위험에 빠지면 너의 죄가 커진다. 네가 사령관인데 군이 명을 따르지 않으면 너의 죄이다. 강을 넘어 싸워서 지면 6명의 지휘관들이 죄를 나누게 된다.'라고 중군장인 순림보한테 조언한다. 순림보는 황하를 건넜고 이어지는 필 전투에서 대패한다.

기원전 589년 미계 전투에 참전했다.

기원전 588년 12월,진나라가 6군 체제로 개편하고 한궐, 조괄, 공삭, 한천, 조전 등이 미계 전투의 공로에 대한 포상으로 경이 되었다.

기원전 585년, 진나라가 천도를 계획한다. 한궐이 신전(新田) 땅을 추천하자 진경공이 그의 주장을 따라 신전으로 천도했다.

같은해, 초나라가 정나라를 공격하자 진나라가 구원에 나서 채나라의 요각 땅에서 초군과 만났고 초군이 퇴각한다. 이어서 진나라가 채나라를 침략하자 초나라가 신申과 식息의 군사를 데리고 상수에서 진군과 대치했다. 조동과 조괄이 싸우자고 난서에게 청하자 난서는 허락하려 했다. 이때 순수, 사섭, 한궐이 돌아가는 것이 낫다고 간언하자 난서는 군을 돌렸다.

기원전 583년, 조무가 조씨의 후사를 이을 수 있게 도왔다. 기원전 575년 언릉 전투에 참전했다.

기원전 576년, 삼극(三郤), 즉 극기(郤錡), 극주(郤犫), 극지(郤至)가 백종(伯宗)을 참소하여 죽였고 백종의 아들 백주리(百州犁)는 초나라로 망명한다. 한헌자가 이를 보고 극씨가 화를 면치 못할 것이라 말한다.

기원전 575년, 언릉 전투가 일어났다. 한궐이 하군을 지휘했다.

기원전 574년, 난서와 중항언이 진여공을 사로잡고 사개와 한궐을 불렀으나 둘다 거절했다. 이에 중항언이 한궐을 공격하려 했지만 난서가 말렸다.

기원전 573년 난서의 뒤를 이어 진(晉)나라의 정경이 되었다.

기원전 566년 10월, 한궐이 노령으로 사직하고 한무기를 후사로 삼으려 했지만 한무기는 고질병을 이유로 동생 한기한테 양보한다. 지앵이 뒤를 이어 정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