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택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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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승택의 2020 시즌을 다룬 문서.2. 시즌 전
직전해의 공로를 인정받아 연봉이 80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3. 페넌트레이스
3.1. 5월
5월 5일 열린 개막전에서 8번타자, 포수로 나와 양현종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첫 타석의 2사 1,2루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고, 두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볼배합에서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7회초에 이정훈과 교체되었다.5월 6일 키움전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브룩스와 호흡을 맞추었다. 이날 마지막 타석에서 오주원을 상대로 안타를 친 이후 대주자 문선재로 교체되었다. 이날 한승택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여담이지만 대수비로 출전한 백용환이 끔찍한 수비를 보여주자 재평가되기도 했다.
5월 8일 삼성전에서 전날 백용환의 맹활약 이후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도루 두개를 저지하며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였다.
5월 10일 삼성전에서 양현종의 전담 포수로 나와,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1안타(2루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한화전에서 9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의문의 도루저지를 하나 기록했다.
5월 13일 한화전에서 9회말에 대수비로 출전해 상대의 도루를 저지할 때 어이없는 송구로 투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들 뻔 했다.
5월 14일 한화전에서 9번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6일 두산전에서 9번타자로 나와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9일 롯데전에서 9번타자로 나와 두번째 타석에서 서준원의 공을 밀어서 우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롯데전에서 9번타자로 나와 세번째 타석에서 오늘은 당겨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내며 연이틀 대포를 터트렸다. 이날 한승택은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고, 수비에서도 바운드볼이 많은 가뇽의 투구를 거의 빠뜨리지 않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22일 SK전에서 선발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유민상과 교체되었다.
5월 23일 SK전에서 9번타자로 나와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활약했고, 수비에서는 7회 위기에서 1루주자를 저격하며 브룩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5월 26일 KT전에서 8번타자로 나와 찬스마다 등장해 삼진을 당하거나 플라이로 물러나며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8일 KT전에서 9번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유민상과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문상철의 도루를 저지하기도 했다.
5월 30일 LG전에서 8번타자로 나와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 타격에서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는 시즌 첫 폭투를 허용했다.
5월 31일 LG전에서 투런과 솔로 홈런을 하나씩 치며 멀티홈런을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5대 13으로 대패했다. 이날의 멀티홈런으로 개인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깼다.[1]
5월 기록은 17경기 47타수 15안타 .319 4홈런 6타점 장타율 .569 OPS .944를 기록중이다. 작년 한달 성적보다 발전한 성적을 보여준다.
3.2. 6월
6월 2일 롯데전에서 7번타자로 승격해 7회말에 앞선 세 타석에서의 부진을 씻는 쐐기 적시타를 쳐내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6월 4일 롯데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땅볼로 타점을 하나 만들어내고, 7회에 3루수 옆을 꿰뚫는 2루타를 만들어내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했다.
6월 5일 두산전에서 대주자 최원준의 대수비로 출전해 7회 아쉬운 수비로 이민우의 붕괴에 일조했으며, 8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삼진을 먹으며 찬스를 말아먹었다.
6월 6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으며 수비에서도 9회 아쉬운 송구로 3루주자와 1루주자를 모두 살려주며 끝내기 안타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
6월 7일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6월 9일 KT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0일 KT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2일 SK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6월 13일 SK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대주자 박찬호와 교체되었다.
6월 14일 SK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땅볼을 쳤지만 야수선택이 되며 동점 타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NC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6회 1사 2,3루 찬스에서 땅볼을 쳤지만, 유격수 실책이 나오며 얼떨결에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한승택은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7일 NC전에서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쳐내는 등 타격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으나, 수비에서는 많은 도루를 허용하거나, 포수 파울플라이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기록했다.
6월 19일 삼성전에서 5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1루 땅볼이 나와 유민상이 홈에 송구했고, 그 송구를 받은 이후 1루주자 박찬도가 2루에 절반도 가지 못했음에도 멀뚱멀뚱 쳐다보는 플레이로 이닝을 끝마치지 못했다. 덕분에 가뇽은 살라디노에게 적시타를 맞고 2실점했고, 투구수도 대거 늘어나버렸다. 거기에 다음 이닝에는 터커의 동점 스리런과 최형우와 유민상의 연속 안타로 역전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때 병살타까지 치며 공수 양면에서 찬물을 끼얹었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7회 무사 1,2루 위기에서 2루주자를 저격하며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이 이날 역전승을 거두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그대로 졌다면 오늘의 역적이 될 뻔했다.
6월 20일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프레이밍과 포구는 여전히 좋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 도루저지와 타격에서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
6월 23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주구창창 바깥쪽만 요구하며 불펜진이 얻어맞는데 일조했다.
6월 26일 키움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도루 두개를 허용하며 부진했다. 이날 7회 수비과정에서 박동원의 파울타구에 그곳을 강하게 맞으며 고통스러워했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 번트 하나, 볼넷 하나를 기록했다.
3.3. 7월
7월 1일 한화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야수선택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거나, 만루에서 충분히 병살이 될 수 있는 송구를 받고 누우며 아웃카운트를 하나밖에 처리하지 못해 기아 팬들에게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7월 2일 한화전에서 2회, 서폴드를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7월 3일 NC전에서 7회, 강했던 최성영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5일 NC전에서 7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병살을 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7월 7일 KT전에서 찬스를 말아먹는 등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불안한 블로킹과 상대의 적극적 주루플레이가 겹치며 무수한 폭투를 허용했다.
7월 8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유민상과의 안일한 플레이로 결정적인 실점을 허용했다.
7월 10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하고 대주자 김호령과 교체되었다.
7월 15일 삼성전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7월 16일 삼성전에서 1회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7월 21일 한화전에서 9회, 윤대경을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7월 22일 한화전에서 김민식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26일 삼성전에서 김민식의 대타로 나와 플라이를 쳤다.
7월 31일 롯데전에서 6회, 점수타를 벌리는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4. 8월
8월 4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어이없는 패스트볼을 하나 기록했다.8월 6일 LG전에서 무려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8월 12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4일 SK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8월 16일 SK전에서 김민식의 대타로 나와 중견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8월 18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9회에 부정확한 송구로 대주자를 3루까지 보내 전상현이 정주현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는데 크게 기여했다.
8월 21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3일 키움전에서 황대인의 대수비로 나와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8월 26일 두산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타격에서는 맹활약했지만, 수비에서는 무려 네 개의 폭투를 허용했다.
3.5. 9월
9월 1일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9월 4일 더블헤더 1경기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9월 10일 두산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찬스를 모두 무산시키며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포구와 블로킹은 좋았으나 오재일에게 도루를 허용했다.
9월 13일 NC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수비에서 포일을 내주거나, 3루 도루를 허용하는 등 수비에서 썩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며 타석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9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24일 KT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고 대주자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9월 26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30일 키움전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6. 10월
10월 2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10월 4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병살을 기록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10월 7일 한화전에서 삼진 두개만 당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10월 11일 SK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6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7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3일 LG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5일 삼성전에서 선발 출장해 7회, 경기를 결정짓는 시즌 9호 만루포를 쏘아올리며 맹활약했다. 이날 한승택은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7일 KT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10월 31일 NC전에서 5번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
2018시즌, 2019시즌 3홈런. 현재 홈런 4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