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한복만(韓福萬) |
| 생몰 | 1882년 1월 16일 ~ ? |
| 출생지 | 전라북도 함열군 남면 현곡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한병희는 1882년 1월 16일 전라북도 함열군 남면 현곡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7년 음력 7월 경 김경규(金秉圭) 의병장의 부대에 들어갔고, 음력 8월 김경규 휘하 30명의 의병과 함께 음성군 지내면 사천리에서 군자금을 모집했다. 또한 그해 음력 9월 죽산군 남일면 산전리에 거주하는 윤석규(尹錫圭)에게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이후 1910년 4월 11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강도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 1912년 9월 13일 은사에 관한 조서에 의하여 형 집행을 면제받았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한복만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