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7:40:00

한국철강

기업개요
파일:한국철강 로고.jpg
<colbgcolor=#e6e6e6,#191919> 정식명칭 한국철강 주식회사
영문명칭 Korea Iron & Steel Co., Ltd.
설립일 2008년 9월 3일
업종명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2008년 ~ 현재)
종목코드 104700
대표이사 문종인, 이수하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103번길 12(신촌동)
자본금 460억 5,000만원(2019)
매출액 7,191억 2,000만원(2019)
영업이익 122억 1,000만원(2019)
당기순이익 190억 8,000만원(2019)
직원 수 478명(2020.06.30.)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논란
3.1. 6조 8,442억원 규모 철근, 조달청 관급 입찰담합 사건
4. 역대 임원
4.1. 구 법인4.2. 신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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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SCO홀딩스 산하 철근 제조업체다.

2. 역사

1957년 신영술 창업주가 경남 마산에서 창업했다. 1965년 부천공장을 세운 뒤 제강 및 강판 생산을 개시하고 1967년 제1압연공장을 개설했다.

경영 부실로 1969년 한국산업은행 관리로 넘어갔다가 1972년 동국제강이 인수했다. 1977년 서울사무소를 설치하고 철탑 생산도 개시했다. 1986년 동국중기공업을 합병한 뒤 1987년 창원 도금공장, 1988년 창원 산소공장을 각각 세우고 198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

2001년 동국제강그룹에서 계열분리되었다. 이듬해 환영철강공업을 인수한 뒤, 2003년 마산공장을 닫고 2005년 영흥철강까지 인수했다. 2008년에 기존 법인이 'KISCO홀딩스'로 출범하자 인적분할했다. 같은 해 충북 증평군에 태양전지 1차공장을 세워 태양전지 사업까지 진출했지만, 2012년에 철수했다. 2020년 단조사업을 중단했다.

3. 논란

3.1. 6조 8,442억원 규모 철근, 조달청 관급 입찰담합 사건

221221_보도자료(6조_8442억원_규모_철근_조달청_관급_입찰담합_사건_수사_결과)-서울중앙지검.pdf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조달청이 발주한 7년간의 철근 입찰에서 6조8000억 원대의 담합을 한 혐의로 현대제철 강학서 전 대표를 포함한 7대 제강사 법인과 임직원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6조원대 철근 담합 혐의' 현대제철 前 대표 등 7대 제강사 법인·임직원 기소

3.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 사건번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2고합1044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최경서 부장판사)

2023년 6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최경서 부장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학서 전 현대제철 대표에 대해 벌금 3000만 원을, 현대제철 법인에 대해 벌금 2억 원[1]을 선고했다. 동국제강 역시 현대 제철과 함께 물량 배분 논의를 주도해 나머지 업체에 비해 많은 금액인 1억 5000만 원을 선고했다. 대한제강과 한국철강, 야마토코리아홀딩스(와이케이스틸), 환영철강에 대해서는 각 1억 원을 선고했다. 담합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임직원 중 김영환 전 현대제철 부사장에게는 징역 8개월에 벌금 2000만 원을, 함영철 전 영업본부장에 대해선 징역 6개월에 벌금 1000만 원을 각각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달청 관급 입찰 최대 규모 '6조원대 철근 담합' 현대제철 등 7개 제강사 유죄
현대제철·동국제강 등 7개 대형로펌 썼지만 철근담합 검찰 ‘압승’

3.1.2. 2심 서울고등법원

  • 사건번호 : 서울고등법원 2023노2030
  • 재판부: 서울고등법원 형사6-1부(원종찬·박원철·이의영 부장판사)

[판결] '6조 원대 철근 담합' 7대 제강사, 항소심도 억대 벌금형

4. 역대 임원

4.1. 구 법인

  • 회장
    • 장상태 (1982~1999)
  • 대표이사 회장
    • 신영술 (1971~1972)
    • 장상돈 (2000~2008)
  • 대표이사 부회장
    • 김만열 (2005~2008)
  • 대표이사 사장
    • 신영술 (1957~1971)
    • 서국길 (1971~1972)
    • 장경호 (1972~1974)
    • 우봉영 (1974~1982)
    • 장상돈 (1982~2000)
    • 김만열 (2000~2005)
  • 대표이사 부사장
    • 김만열 (1998~2000)
  • 대표이사 전무
    • 김만열 (1991~1998)
    • 장세홍 (2007~2008)

4.2. 신 법인

  • 회장
    • 장상돈 (2013~2017)
  • 대표이사 회장
    • 장상돈 (2008~2013)
  • 대표이사 부회장
    • 김만열 (2008~2013)
  • 대표이사 사장
    • 장세홍 (2012~2018)
    • 조완제 (2014~2018)
  • 대표이사 부사장
    • 문종인 (2018~ )
  • 대표이사 전무
    • 장세홍 (2008~2012)
    • 이수하 (2018~ )
  • 대표이사 상무
    • 정철기 (2014)
  • 사장
    • 장세홍 (2018~ )


[1] 법에서 정한 액수 중 최고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