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7:30:16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넘어옴
파일: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로고.jpg
정식명칭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문명칭 社團法人 韓國自動車産業協會
영문명칭 Korea Automobile & Mobility Association
설립일 1988년 7월 23일
법인형태 사단법인
이사장 정만기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5 (서초동)
링크 공식 홈페이지
Driving[1] to the Top[2] and Beyond[3]
KAMA 슬로건

1. 개요2. 역사3. 역대 이사장4. 회원사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뭉쳐서 이익을 도모하는 산업별 협회.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의 정회원이며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는 다른 곳이다.

2. 역사

1988년에 현대자동차, 기아산업, 아시아자동차,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 자동차 제조사들이 모여 '한국자동차공업협회'라는 명칭으로 설립했다. 초기에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8층에 사무실을 두며 1991년 세계자동차공업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후, 1995년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서울모터쇼'를 처음 개최하는 데 주도했다.

1997년 기아사태와 외환위기 등으로 회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1998년 일본자동차공업협회와 교류회를 처음 열고 강서구 등촌동 658-4에 새로 생긴 자동차회관으로 이사한 뒤,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2002년 자동차PL상담센터를 개설한 후 2004년에는 '자동차의 날' 제정과 OICA 서울 총회 개최를 주도했고, 2007년 자동차회관이 서초동으로 이전하자 협회 측도 같이 이전하였다.

2012년 협회명을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바꿨으며, 2014년 OICA 서울 총회 때는 김용근 회장이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OICA 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2016년 '사이버 자동차산업관'을 열고 로고를 고치며 비전, 미션, 슬로건 등을 짰고, 2020년부터 '수소모빌리티+쇼'를 처음 개최했다.

2023년 5월 11일 협회명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영문 명칭도 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에서 Korea Automobile & Mobility Association으로 바뀌었으나 약자는 KAMA로 동일하다.

3. 역대 이사장

  • 초대 김선홍 기아자동차 사장 (1988~1991)
  • 2대 전성원 현대자동차 사장 (1991~1993)
  • 3대 김태구 대우자동차 사장 (1993~1995)
  • 4대 한승준 기아자동차 부회장 (1995~1997)
  • 5대 정몽규 현대자동차 회장 (1997~1999)
  • 6대 강병호 대우자동차 사장 (1999)
  • 7대 김태구 전 대우자동차 사장 (1999~2000)
  • 8대 정주호 대우자동차 사장 (2000~2001)
  • 9대 김수중 기아자동차 사장 (2001)
  • 10대 김뇌명 기아자동차 사장 (2001~2003)
  • 11대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2003~2005)
  • 12대 이영국 GM대우 생산부문 사장 (2005~2007)
  • 13대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 (2007~2009)
  • 14대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2009~2011)
  • 15대 권영수 (2011~2014)
  • 16대 김용근 (2014~2018)
  • 직무대행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2018~2019)
  • 17대 정만기 (2019~2022)
  • 18대 강남훈 (2022~)

4. 회원사



[1] 한국자동차산업과 한국자동차수준을 역동적 촉진자(Dynamic Facilitator)로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는 의미를 뜻함. [2] 앞서 나간다는 의미와 세계 최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3] 미래지향적으로 최고 수준의 위상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