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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바둑리그/2020시즌/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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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트시즌 방식 안내2. 포시 진출팀3. 포스트시즌 일람
3.1. 준플레이오프: 김포 원봉루헨스 vs 서울 구전녹용
3.1.1. 제 1 차전 (오더제)
3.2. 플레이오프: 부천 판타지아 vs 김포 원봉루헨스
3.2.1. 제 1 차전 (지명제)3.2.2. 제 2 차전 (오더제)
3.3. 챔피언 결정전: 서울 데이터스트림즈 vs 김포 원봉 루헨스
3.3.1. 제 1 차전(지명제)3.3.2. 제 2 차전(오더제)
4. 최종결과

1. 포스트시즌 방식 안내

  •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먼저 진행되는 대국은 1장과 2장이며, 그 대국의 종료 후 스코어가 1:1일 경우, 3장으로 이어진다.
  •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는 2판(상위 순위팀 1승 어드벤티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3판2선으로 이루어 진다.
  • 준플레이오프는 10월29일 목요일 10시[1] / 플레이오프는 11월 5~7일 목~토요일 10시 / 챔피언결정전은 11월 10~12일 월~수요일 10시에 거행된다.
  • 1국은 지명제 / 2국은 오더제로 거행[2]되며,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3국으로 갔을 시 1,2차전 대국 승수 상위팀이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동률시 정규리그 상위팀이 선택)

2. 포시 진출팀

순위 팀명 전적 승률 개인승
1 서울D 12승 2패 0.857 28
2 부천 9승 5패 0.643 23
3 김포 8승 6패 0.571 26
4 서울G 7승 7패 0.500 22

3. 포스트시즌 일람

3.1. 준플레이오프: 김포 원봉루헨스 vs 서울 구전녹용

  • 상위 순위인 김포 원봉루헨스가 1승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시작한다.
    -
  • 김포 Preview: 정규 최종라운드에서의 2-1 승리, 전적상 우위, 이대로 팀 1승 추가 가능성?
  • 서울G Preview: 팀 전적은 불리하지만.. 그래서, 뭐가 잘 안 되나?코치(강지훈 프로)...[3]

3.1.1. 제 1 차전 (오더제)

개시일자: 10월 29일 목요일 AM 10
준플레이오프
제1차전
김포 경기결과 서울G
1장 김수장 272수
흑 7집반승
김일환
2장 김기헌 179수
흑 불계승
박승문
3장 박영찬 277수
21집반
김덕규
  • 11:56 1장 결과에 따라 3장이 거행되게 되었다.
  • 이후 3장 오더는 서울G가 김철중 사범을 오더대로 출전시킬 것으로 예상했으나 짜잔 김덕규 사범(…). 김철중 사범은 몸이 좋지 못한 관계로 변경된 것. 상대전적상 김덕규 사범이 3승으로 우세를 보였지만, 이는 김덕규 사범과 박영찬 사범의 통상전적이고 김덕규 사범은 이번이 리그 첫 등판이다.
  • 14:08 3장 대국이 계가에 들어갔고..., 그 결과 큰집차이로 무난하게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는 김포가 되었다. "소풍간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출전한다"는 김덕규 사범의 임전 소감을 괜히 한 게 아니었다.

  • Review: "첫 출전 선수가 불러온 무리수", 가기 어려울 줄 알았던 김포의 플옵행... 사실은 지름길(...)
  • Interview: 박상돈 감독, 김수장 선수
  • 여담
    • 오로에서는 1장과 2장의 위치가 바뀌어 표기되었다.일해라 사이버오로
    • 이 전날, 2020 여자바둑리그 우승팀인 보령 머드의 우승 기념식이 홈 지역인 보령시에서 열렸다. 기념식에서 보령시장 피셜, "다음 시즌에는 보령9경 중 하나인 대천해수욕장에서 지역투어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ORO 3040대회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한상훈, 김성진 선수가 5승2패로 공동1위, 윤찬희, 조혜연 선수가 3승4패로 공동3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4] 대회의 우승후보로 꼽히던 윤준상, 백홍석 선수는 각각 2승5패와 3승4패로 거뒀다. 지난 농심배 선발결승까지 올랐던 박승화 선수 역시 3승4패로 발길을 돌리게 됐다.그 와중에 2승5패의 온소진 선수는 언급도 없다(...)
      플레이오프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1위 한상훈과 4위 조혜연,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2위 김성진과 3위 윤찬희의 대국이 치러진다.
    • 11월 8일부터 고교동문전 예선이 치러진다. 8일은 수도권예선( NC백화점 강서점 8층에 소재한 YES24 중고서점 강서NC점), 14일은 대구지역 예선(대구덕영치과 6층 대회장).
      단, 16강 시드인 경기, 경남, 경복, 경북, 광주일, 남성, 대광, 대구계성, 대전, 서울보성, 부산개성, 서울사대부설, 선린, 의정부공업, 전주는 해당없는 이야기.
    • 11월 2일부터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예선이 진행된다. 프로부문도 예외는 아니다.[5]
  • ETC.: 제14회 지지옥션배 시상식

3.2. 플레이오프: 부천 판타지아 vs 김포 원봉루헨스

  • 플레이오프부터는 1승 어드벤티지 없이 진행되는 3판 2선승제의 일정을 치른다. 또한 이 시점에는 삼성화재배가 끝난 뒤의 일정이다.
    -
  • 김포 Preview: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2승을 얼른 거둬버리면 되는 일
  • 부천 Preview: 아? 팀 전적 우리보다 낮은 거 아니었나?[6] 쉽게 거둬갈 수 없을걸? / ....박종열 사범님을 위해서..[7]

3.2.1. 제 1 차전 (지명제)

개시일자: 11월 5일 목요일(바둑의 날) AM 10
플레이오프
제1차전
김포 경기결과 부천
1장 김수장 237수
흑 불계승
김종수
2장 김기헌 294수
백 3집반승
강 훈(大)
  • 1차전 Review: 너무 간단하게 1차전을 내줬다.. 하지만, 2차전에는 다를 것이다?
  • 그 외 대회: 제2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예선 3~4회전 / 25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승 1국(김혜민:최정) / KB리그 초속기 탐색전 8강 1경기(합천:컴투스)
  • 여담: 이 날 한국랭킹이 공개되었는데, 신진서 九단이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11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유지 중이다.

3.2.2. 제 2 차전 (오더제)

개시일자: 11월 6일 AM 10
플레이오프
제2차전
김포 경기결과 부천
1장 김수장 183수
흑 불계승
김종수
2장 김기헌 207수
흑 불계승
강 훈(大)
3장 박영찬 337수
백 반집승
김동면

3.3. 챔피언 결정전: 서울 데이터스트림즈 vs 김포 원봉 루헨스

  • 서울D Preview: 유창혁 선수가 아마5강 끝장승부 전후로 잠시 휘청거렸지만, 너희가 우리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 / 가볍게 우승각을 노리는 서울D
  • 김포 Preview: 박영찬 사범의 플레이오프 2차전 대국 매너를 뒤로 하고, 과연 뚜벅이 우승을 노릴지?

3.3.1. 제 1 차전(지명제)

개시일자: 11월 10일 화요일 AM 10
챔피언결정전
제1차전
김포 경기결과 서울D
1장 김수장 257수
흑 7집반승
유창혁
2장 김기헌 260수
흑 2집반승
안관욱
3장 박영찬 174수
백 시간승
정대상

3.3.2. 제 2 차전(오더제)

개시일자: 11월 12일 목요일 AM 10
챔피언결정전
제2차전
김포 경기결과 서울D
1장 박영찬 295수
11집반
정대상
2장 김수장 297수
흑 9집반승
유창혁
3장 김기헌 320수
흑 6집반승
안관욱

4. 최종결과

순위 구분 팀명
(감독명)
팀원(지명순)
최종 우승 김포 원봉 루헨스
( 박상돈)
김수장
김기헌
박영찬
황원준
최종 서울 데이터스트림즈
( 양상국)
유창혁
안관욱
정대상
이기섭
최종 3위 부천 판타지아
( 이홍열)
김종수
강 훈(大)
김동면
박종열(※별세)
최종 4위 서울 구전녹용
( 권갑용)
김일환
박승문
김철중
권덕규

[1] 11월 1일 예정된 2차전이 김포의 승리로 무산되었다. [2] 거행 순서가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다. [3] 10월 28일 삼성화재배 탈락 [4] 물론 승자승 등의 원칙에 따라 등수가 정해지긴 했다. [5] 프로 부문 예선결승대진은 다음과 같다.(본선진출자는 볼드처리)
1조 이현호-박재근 / 2조 최현재-박승화 / 3조 강지훈-안조영 / 4조 한승주-오병우
5조 윤찬희-진시영 / 6조 나현-박상진 / 7조 송규상-허영호 / 8조 한우진-송지훈
9조 권효진男-문유빈 / 10조 최재영-문지환 / 11조 이호범-주치홍 / 12조 김지석-이성재
13조 전영규-최광호 / 14조 박민규-박하민 / 15조 안성준-이원도 / 16조 김진휘-윤준상
[6] 부천 9승 5패, 김포 8승 6패 [7] 지난시즌 의왕 팀 감독 출신으로 이번 시즌에 4장으로 지명되어 참가하였다가 11월 3일 폐암으로 별세하였다. [8] 일부 바둑팬들은 박영찬의 대국 매너를 두고 "(속칭)'기원바둑'도 아니고..."라고 반응했다.계가하면서 가운데에 백돌 하나 숨기는 등 꼼수도 부린 건 덤 게다가 국후 승리 인터뷰를 거른 모양이라 더 부정적이다. [9] 인터넷 바둑 등지에서는 해외 기전인 관서오픈의 수순중계도 진행되었다. [10] 2지명과 3지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