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개신교 연합 기구 | |||
<rowcolor=#373a3c> 진보 성향 | 중도 성향 | 보수 성향 | 강경보수 성향 |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교회협, NCCK) |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UCCK) |
한국교회연합 (한교연, CCIK) |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한기총, CCK) |
무산 | |||
한국기독교연합 (한기연, KACC) |
1. 개요
한국기독교연합(韓國基督敎聯合)(한기연) / The Korean Alliance of Christian Church(KACC)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중도 성향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가 통합되어 만들 계획이었으나 현재는 무산된 중도 보수 개신교 연합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서 탈퇴한 교단들을 중심으로 한교연이 만들어졌는데, 그 후 한기총과 한교연으로 분열된 기존 중도 보수 성향 교단을 통합하기 위해 만든 연합기구가 한교총이다. 한교총은 한교연과 서로 통합하기로 하고 통합 기구 명칭을 정했는데, 그 이름이 바로 이 한기연이다. 그러나 무산되어 현재는 다시 한기총/한교연/한교총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2. 내력
2016년 8월 16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당분간 김선규 예장 합동 총회장·이성희 예장 통합 총회장·전명구 기감 감독·정서영 한교연 대표회장 등 '4인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12월 첫째 주에 총회를 열고 대표회장 1인을 추대하고 공식 창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통합을 추진하며, 8월 26일 당선된 엄기호 한기총 대표회장 역시 이에 긍정적이다. #
그러나 현재는 한국기독교연합의 설립이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일보는 한국교회연합이 한국기독교연합이 된 것으로 서술했으며[1], 한국교회연합 연혁에서는 한국교회연합이 2017년 8월 16일에 '한국기독교연합 통합총회'를 열었고, 2018년 12월 27일에 제8-1차 임시총회에서 '한국교회연합'으로 명칭을 환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즉 한국기독교연합은 한국교회연합과 동일한 단체라는 의미이다. 한교연 연혁
한편, 한국교회총연합 연혁에서는 2017년 8월 16일에 한국교회연합과 통합을 합의하여 한국기독교연합 출범창립총회를 했고 2017년 12월 5일에 한국교회총연합 제1회 총회를 개최하여 '한국기독교연합'이 한국교회총연합으로 이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