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1:44:07

하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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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Bradley Jake Holley (브래들리 제이크 할리)
한국명 하재익(河在益)
출생 1994년 5월 20일 ([age(1994-05-20)]세)
부산직할시 북구 엄궁동
(現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 복수국적)[1]
본관 영도 하씨
학력 광주 외국인학교 (졸업)
하와이 주립대학교 디자인학과 (휴학)
가족 아버지 하일, 어머니 명현숙(1963년생)
형 하재선(1988년생)[2], 하재욱(1991년생)[3]
종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4]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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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모델. 영어 이름은 브래들리 할리.[5] 미국 출신의 유명 방송인이자 법조인인 하일(로버트 할리)의 셋째 아들이다. 즉, 한미혼혈. 영도 하씨의 2세대 인물이기도 하다.

2. 상세

형인 하재선과 하재욱이[6]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아버지와 함께 예능에도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단역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매스컴에 많이 노출된 인물이기도 하다. 훈남 외모로 화제가 된 적도 있다.

하재익은 어린 시절부터 아빠가 방송일 하는 모습을 동경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어린이 프로그램 ' 뽀뽀뽀'에 1년 동안 고정 출연했다. 이후 2019년도 tvN 가상 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 아버지 하일과 하재익이 고정 출연하였다.

부산에서 태어나기만 했을뿐 사실상 광주광역시에서 쭉 자랐는데, 외갓집이 경상도이며 어머니 역시 경상도 사람이고 아버지가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기 때문에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사용한다. 광주에서 자랐지만 전라도 사투리를 말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다. 아마도 외국인학교에서는 영어를 사용하고 집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 영향인 듯하다. 그리고 학창시절 외국인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어 영어가 모두 유창하다. 심지어 아버지보다도 더 잘한다.

작은 형 하재욱(1991년생, 영어명 케빈)은 과거 그는 2010년 19세였을 때 슈퍼스타K2에 참가한 바 있다.

2014년 4월부터는 몰몬교선교사 발령을 받아 활동하였다. 로버트 할리가 자신의 유튜브에 선교사 발표(mission call opening)를 하는 걸 올렸다. 참고로 선교 사업은 서울 남 선교부에서 했고, 2016년 1월 대한민국으로 귀환하였다.

2023년 현재 모델을 준비중에 있다. #

3. 기타

  • 헤이즐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 농심 쌀국수 짬뽕 광고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때 처음에 "재익아! 치사하게 뭘 혼자 끓여먹노?"라는 하일의 대사로 시작한다.
  •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아버지인 로버트 할리의 마약 사건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1] 출생 당시에는 단독 미국 국적이었으나, 1997년 3살 때 아버지 하일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후천적 복수국적이 된 특이한 케이스다. 아버지 하일이 부모양계혈통주의 국적법 개정과 관련된 인터뷰 기사에서 자녀들은 현재 이중국적이라고 언급했다. [2] 영문명 Robert (Jaison) Holley Jr. [3] 영문명 Kevin Jaiwook Holley. [4] 몰몬교 역시 모태신앙을 기준으로 하는 종교라 아버지가 몰몬교인이기에 아들들도 당연히 자동 몰몬교인이 된다. 단 몰몬교는 유아침례를 인정하지 않음으로 8살 때 침례를 받는다. [5] 아버지 하일의 영어 미들 네임이기도 하다. 큰형 하재선은 로버트 제이슨 할리, 작은형 하재욱은 케빈(Kevin)이라는 미국 이름이 있다. [6] 둘은 미국에서 살고 있어 가족들과는 자주 못 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