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국이 멈춘 날에 나오는 중요한 사고. 진짜로 일어난 사고는 아니다.빌바우행 영국항공과 체코항공 101편 화물기가 런던 히스로 공항 남서부 하운슬로의 공중에서 충돌한 사고이다.
2. 사건진행
2.1. 사건의 전조
이 날은 영국이 멈춘 날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국의 거의 모든 교통이 마비된 날로서, 전국의 철도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자 많은 수의 승객들과 급한 화물들로 인하여 비행기의 수요가 높아져 항공사들은 엄청난 수의 임시 항공편을 증설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이미 포화상태에 가까웠던 영국의 하늘에 더욱더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된다.2.2. 사고는 어떻게 일어났나?
영국이 멈춘 날의 항공 부분 참조.2.3. 조사
이 사고 직후 니콜라 에반스는 메트로폴리탄 경찰청에 체포되어 강도 높은 수사를 받게 되고, 사설 항공안전컨설턴트 다니엘 보이드는 체코 당국의 의뢰를 받아 사고를 조사하게 되었다. 조사 중 아주 충격적인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히스로의 상공에서는 이런 위험한 일들이 몇년 전부터 일년에 수십번씩 일어났었지만 그동안 모든 사고들을 관제사의 단순 실수라고만 처리하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다가 보이드는 과실치사죄로 재판에 회부된 니콜라 에반스의 변호팀의 연락을 받게 되고, 그가 그동안 알아낸것을 변호사에게 제시하여 에반스는 설계에서의 오류로 인하여 발생한 참사의 불운한 사람으로 무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