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버니 (2008) The House Bu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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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
감독 | 프레드 울프 |
제작 | 아담 샌들러, 엘런 코버트, 안나 패리스 |
각본 | 카렌 맥쿨라, 크리스틴 스미스 |
음악 | 와디 바히텔 |
출연 |
안나 패리스 엠마 스톤 캣 데닝스 캐서린 맥피 콜린 행크스 외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
개봉일 |
2008년
8월 22일 |
상영 시간 | 97분 |
제작비 | 2,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8,237,389 |
월드 박스오피스 | $70,439,696 |
국내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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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개봉된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당시 로맨틱 코미디의 히로인 중 한 명으로 주가를 올리던 안나 패리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신인급 주목받던 엠마 스톤, 캣 데닝스, 캐서린 맥피등이 조연으로 출연하여 열연했다.
2. 줄거리
못생기고, 소심하고, 자신없던 그녀들이 예쁘고, 똑똑하고, 용감한 캠퍼스 최고의 인기녀로! 두근두근… 그녀들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플레이보이의 인기 모델이었던 쉘리 달링턴은 그동안 휴 해프너 회장의 저택인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다른 모델들과 함께 생활해왔으나, 27세가 된 생일날, 플레이보이 모델로는 너무 고령이라는 이유로 맨션에서의 퇴출을 통보받는다. 9년간이나 지내온 맨션을 떠나 갈곳도 없고 특별한 기술도 없는 쉘리가 마주친 것은, 캠퍼스에서 가장 인기없는 여대생 동아리 '제타 타우 제타'의 대책없는 멤버들. 이들 멤버들은 조만간 자신들의 기숙사를 다른 동아리 '파이 요타 뮤'에게 빼앗길 처지에 놓여있다. 우여곡절 끝에 쉘리가 이들 동아리 기숙사의 사감이 되고 멤버들에게 화장법과 남자 다루기 등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쉘리와 동아리 멤버들 모두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3. 출연
- 쉘리 역 - 안나 패리스
- 나탈리 역 - 엠마 스톤
- 모나 역 - 캣 데닝스
- 하모니 역 - 캐서린 맥피
- 올리버 역 - 콜린 행크스
- 조앤 역 - 루머 윌리스[1]
- 캐리메이 역 - 다나 굿맨
- 릴리 역 - 키엘리 윌리엄스
- 타냐 역 - 킴벌리 마쿡
- 애슐리 역 - 세라 라이트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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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5 / 100 | 점수 5.3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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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43% | 관객 점수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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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0 / 10 |
영화 자체는 일반적인 하이틴 영화의 퀄리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무난한 편. 영화 후반부에서 주는 메세지는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가볍고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100% 살려내지 못했다는 게 아쉽다는 의견들이 보인다.
다만, 주연을 맡은 안나 패리스의 코믹 연기는 본 영화에서도 단연 일품이며, 신인급임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엠마 스톤, 캣 데닝스의 풋풋한 젊은 시절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 하다는 평.
5. 흥행
2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북미에서만 4천 8백만 달러, 전세계적으로 7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여들이며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정식으로 개봉되지 않았으나 2차 시장을 통해 입소문을 탄 덕분인지 제법 인지도는 있는 편이다.
6. 여담
엔딩 크레딧 직전에 주요 출연진들이 본 영화의 주제곡 "I Know What Boys Like"을 부르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 중 하나.
아메리칸 아이돌 준우승자 캐서린 맥피의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엠마 스톤 또한 상당한 끼를 발산하며 다방면으로 재능이 넘친다는 걸 본 시기에서부터 이미 짐작해 볼 수 있다.
영화 속에서 포레스트 검프의 한 장면을 그대로 패러디 겸 오마주한 장면이 나온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어린 시절에 조앤이 포레스트를 달리게 해준 장면이 하우스 버니에서 셸리가 조앤을 달리게 해준 장면과 매우 비슷하며 배경 음악은 아예 똑같은데, 하우스 버니의 연출이 한결 더 발랄하고 코믹하긴 하지만 둘 다 매우 감동적인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