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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곡 이름 | 곡의 주인공 | |||||||
E.C.457~491 | 그 왕은 진흙에서 태어났다 |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 |||||||
E.C.468~477 | 뒤집힌 묘비의 네오마리아 | 마리암 프타피에 | |||||||
E.C.480 | 그 다리에 맹세코 ♡ | 엘루카 클락워커 | |||||||
E.C.481~486 | 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 |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 |||||||
E.C.491 | 트와이라이트 프랭크 |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 |||||||
E.C.450 | 나와 개구리의 러브 로맨스 | ||||||||
E.C.499~500 | 악의 딸 ☆ |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 |||||||
E.C.491~500 | 악의 하인 ★ | 알렌 아바도니아 | |||||||
E.C.499~505 | 하얀 소녀 | 클라리스 | |||||||
E.C.499~500 | 나무의 소녀 ~천 년의 비겐리트~ | 미카엘라 | |||||||
E.C.500~505 | 리그렛 메시지 | 린 | |||||||
E.C.505 | 바늘소리의 시계탑 | 카일 마론, 유키나 프리지스 | |||||||
E.C.2~505 | 창세소녀 그레텔 | 그레텔 | |||||||
E.C.505 | 깜빡임 | 린 | |||||||
E.C.549 | 마도사 두 사람의 여행 ~장벽과 파수꾼~ | 구미리아 | |||||||
E.C.562 | 계속 기다린 편지 | 수도원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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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白, ruby=しろ)]ノ[ruby(娘, ruby=むすめ)] (하얀 소녀) | ||
보컬로이드 | 하츠네 미쿠 | |
캐릭터 | 요와네 하쿠 | |
작곡가 | ||
작사가 | ||
조교자 | ||
일러스트레이터 |
壱加(이치카), ゆーりん(유-린), 鈴ノ助(스즈노스케), 拶(사츠) |
|
페이지 | ||
투고일 | 2010년 1월 6일 | |
달성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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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生きていてごめんなさい」
「살아있어서 미안해요」
むかしむかし、とある森に囲まれた平和な国。
そこで暮らす緑の髪の住人達。
しかし少女はただ一人、周りの人間とは違う白い髪の持ち主でした…。
옛날 옛적, 어느 숲에 둘러싸인 평화로운 왕국.
그곳에서 사는 녹색의 머리칼의 주민들.
그러나 소녀는 단 한 사람, 주위의 인간과는 다른 하얀 머리칼의 소유자였습니다….
「살아있어서 미안해요」
むかしむかし、とある森に囲まれた平和な国。
そこで暮らす緑の髪の住人達。
しかし少女はただ一人、周りの人間とは違う白い髪の持ち主でした…。
옛날 옛적, 어느 숲에 둘러싸인 평화로운 왕국.
그곳에서 사는 녹색의 머리칼의 주민들.
그러나 소녀는 단 한 사람, 주위의 인간과는 다른 하얀 머리칼의 소유자였습니다….
あの時あの海辺で 一瞬見えた幻覚 あの少年はいったい 誰だったのかしら?
그 날 그 바닷가에서 한순간 보인 환각 그 소년은 대체 누구였던 걸까?
하얀 소녀는
mothy_악의P가 2010년 1월 6일 06:57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캐릭터는
요와네 하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그 날 그 바닷가에서 한순간 보인 환각 그 소년은 대체 누구였던 걸까?
악의 딸로 일어난 일련의 사건에 휩싸인 클라리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하얀 소녀(白ノ娘, しろのむすめ)는 はく(하쿠=백)가 아닌 しろ(시로=하얀)로 읽고, '娘'라는 단어도 딸만이 아니라 젊은 아가씨나 소녀라는 뜻으로도 자주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에 '백의 딸' 보다 '하얀 소녀'로 번역함이 더 적절하다. 그러나 이 곡의 제목을 하얀 소녀보다는 백의 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娘 하면 생각나는 가장 기본적인 뜻이 딸이기 때문인 듯.[1]
1.1. 달성 기록
|
2. 영상
니코니코 동화 |
[nicovideo(sm9305683, width=640, height=360)]
|
3. 가사
Scene1 Forest illustration by 壱加 |
|
「生きていてごめんなさい」 | |
이키테이테 고멘나사이 | |
「살아있어서 미안해요.」 | |
いつのまにか口癖 | |
이츠노마니카 구치구세 | |
어느샌가 입버릇 | |
弱音ばかり吐いていた | |
요와네바카리 하이테 이타 | |
나약한 말만 내뱉고 있던 | |
つまらぬだけの人生 | |
츠마라누 다케노 진세이 | |
재미 없을 뿐인 인생 | |
村の人たちは皆 きれいな緑の髪 | |
무라노 히토타치와 미나 키레이나 미도리노 카미 | |
마을의 사람들은 모두 예쁜 녹색 머리 | |
仲間外れの私人と違う白い髪 | |
나카마하즈레노 와타시 히토토 치가우 시로이 카미 | |
동떨어진 나는 남들과 다른 흰 머리칼 | |
森の奥で密かに そびえ立つ千年樹 | |
모리노 오쿠데 히소카니 소비에 타츠 센넨쥬 | |
숲 속에서 비밀스레 우뚝 선 천년수 | |
私はここで一人 神に願いをかけた | |
와타시와 코코데 히토리 카미니 네가이오 카케타 | |
난 여기서 홀로 신에게 소원을 빌었지 | |
孤独に生き続けること | |
코도쿠니 이키츠즈케루 코토 | |
고독하게 살아가는 것 | |
それはとても寂しい | |
소레와 토테모 사비시이 | |
그건 무척 쓸쓸해 | |
だれでもいい私の | |
다레데모 이이 와타시노 | |
누구라도 괜찮아 나의 | |
友達になって欲しい | |
토모다치니 낫테 호시이 | |
친구가 되어주면 좋겠어 | |
Scene2 Village illustration by ゆーりん |
|
彼女と出会ったのは 千年樹のすぐそば | |
카노죠토 데앗타노와 센넨쥬노 스구 소바 | |
그녀와 만난 것은 천년수 바로 옆 | |
倒れていた彼女を 助けたのが始まり | |
타오레테 이타 카노죠오 타스케타노가 하지마리 | |
쓰러져 있던 그녀를 도와준 것이 시작 | |
いつのまにか二人は とても仲良くなった | |
이츠노 마니카 후타리와 토테모 나카요쿠 낫타 | |
어느 틈엔가 두 사람은 무척 친해졌어 | |
だけど私と彼女 何もかもが違った | |
다케도 와타시토 카노죠 나니모카모가 치갓타 | |
그러나 나와 그녀 모든 것이 달랐어 | |
村の中の誰よりきれいな緑の髪 | |
무라노 나카노 다레요리 키레이나 미도리노 카미 | |
마을의 누구보다도 예쁜 녹색 머리 | |
その優しい声と笑顔 誰からも愛された | |
소노 야사시이 코에토 에가오 다레카라모 아이사레타 | |
그 다정한 목소리와 미소는 누구에게나 사랑받았지 | |
どうしてこんな私にも | |
도-시테 콘나 와타시니모 | |
어째서 이런 나에게도 | |
優しくしてくれるの? | |
야사시쿠 시테 쿠레루노? | |
상냥하게 대해 주는 거야? | |
自分より劣る女を | |
지분요리 오토루 온나오 | |
자기보다 못난 여자를 | |
憐れんでるつもりなの? | |
아와렌데루 츠모리나노? | |
동정하기라도 하는 거야? | |
卑屈な私を抱きしめて | |
히쿠츠나 와타시오 다키시메테 | |
비굴한 나를 끌어안으며 | |
彼女はささやいた | |
카노죠와 사사야이타 | |
그녀는 속삭였어 | |
「あなたは誰より素敵な人よ」 | |
“아나타와 다레요리 스테키나 히토요” | |
「당신은 누구보다도 멋진 사람이야」 | |
涙がこぼれた | |
나미다가 코보레타 | |
눈물이 넘쳤어 | |
たとえ世界の全ての人が | |
타토에 세카이노 스베테노 히토가 | |
설령 세계의 모든 사람이 | |
私を蔑み笑っても | |
와타시오 사게스미 와랏테모 | |
나를 업신여기고 비웃더라도 | |
必要としてくれる人がいる | |
히츠요토시테 쿠레루 히토가 이루 | |
필요로 해 주는 사람이 있어 | |
それだけで幸せだった | |
소레다케데 시아와세닷타 | |
그것만으로 행복했었어 | |
Scene3 Urban illustration by ゆーりん, 鈴ノ助, 拶, 壱加 |
|
二人で村を飛び出して 街で暮らし始めた | |
후타리데무라오토비다시테 마치데쿠라시하지메타 | |
둘이서 마을을 뛰쳐나와 큰 마을에서 살기 시작했어 | |
不慣れな生活でも 一緒なら大丈夫 | |
후나레나 세이카츠데모 잇쇼나라 다이죠-부 | |
익숙하지 않은 생활이라도 함께라면 괜찮아 | |
裕福な商人の 婦人の使用人 | |
유-후크나 쇼-닌노 후진노 시요-닌 | |
유복한 상인의 부인의 사용인[2] | |
生きるために選んだ 私達の仕事 | |
이키루 타메니에란다 와타시타치노 시고토 | |
살기 위해 선택했던 우리들의 일 | |
ある日屋敷で見かけた 青い髪の優男 | |
아루히야시키데미카케타 아오이카미노야사오토코 | |
어느 날 저택에서 언뜻 본 푸른 머리의 상냥한 남자 | |
あいつと彼女の出会いが 全てを狂わせた | |
아이츠토 카노죠노데아이가 스베테오 쿠루와세타 | |
그 녀석과 그녀의 만남이 모든 것을 망가뜨렸어 | |
海の向こうの国の王 彼は彼女を深く愛し | |
우미노 무코-노 쿠니노 오- 카레와 카노죠오 후카쿠 아이시 | |
바다 건너편의 나라의 왕, 그는 그녀를 깊이 사랑하여 | |
隣の国の王女の 求婚を拒んだ | |
토나리노 쿠니노 오-죠노 큐-콘오 코반다 | |
이웃의 나라의 왕녀의 구혼을 거절했지 | |
国は戦火に包まれた | |
쿠니와 센카니 츠츠마레타 | |
나라는 전화에 휩싸였어 | |
王女が下した命令 | |
오-죠가 쿠다시타 메이레이 | |
왕녀가 내린 명령 | |
「緑の髪の女は全て殺してしまいなさい」 | |
“미도리노 카미노 온나와 스베테 코로시테 시마이나사이" | |
「녹색 머리의 여자는 전부 죽여 버려라.」 | |
みんなみんないなくなってしまった | |
민나 민나 이나쿠 낫테 시맛타 | |
모두 모두 없어져 버렸어 | |
白い髪の私以外 | |
시로이 카미노 와타시 이가이 | |
흰 머리칼인 나 빼고 | |
彼女の代わりに私が死ねば良かったのに | |
카노죠노 카와리니 와타시가 시네바 요캇타노니 | |
그녀 대신에 내가 죽으면 좋았을 텐데 | |
どうして どうして | |
도-시테 도-시테 | |
어째서 어째서 | |
Scene3.5 Revolution illustration by 鈴ノ助 |
|
Scene4 Port |
|
「生きていてごめんなさい」 | |
이키테이테 고멘나사이 | |
「살아있어서 미안해요.」 | |
いつのまにか口癖 | |
이츠노마니카 구치구세 | |
어느샌가 입버릇 | |
弱音ばかり吐いていた | |
요와네바카리 하이테 이타 | |
나약한 말만 내뱉고 있던 | |
つまらぬだけの人生 | |
츠마라누 다케노 진세이 | |
재미 없을 뿐인 인생 | |
港町の教会 新たに暮らし始めた | |
미나토 마치노 쿄-카이 아라타니 쿠라시 하지메타 | |
항구 마을의 교회에서 새로이 살림을 시작했어 | |
革命で王女が死んだと 風の噂で聞いた | |
카쿠메이데 오-죠가 신다토 카제노 우와사데 키이타 | |
혁명으로 왕녀가 죽었다고 지나는 소문으로 들었지 | |
彼女と出会ったのは教会のすぐそば | |
카노죠토 데앗타노와 쿄-카이노 스구 소바 | |
그녀와 만난 것은 교회 바로 옆 | |
倒れていた彼女を 助けたのが始まり | |
타오레테 이타 카노죠오 타스케타노가 하지마리 | |
쓰러져 있던 그녀를 도와준 것이 시작 | |
いつのまにか二人は とても仲良くなった | |
이츠노마니카 후타리와 토테모 나카요쿠 낫타 | |
어느 틈엔가 두 사람은 무척 친해졌어 | |
だけど私と彼女 何もかもが違った | |
다케도 와타시토 카노죠 나니모카모가 치갓타 | |
그러나 나와 그녀 모든 것이 달랐어 | |
Scene5 Church illustration by 拶 |
|
誰もいない夜の懺悔室 | |
다레모 이나이 요루노 잔게시츠 | |
아무도 없는 밤의 참회실 | |
偶然聞いてしまった彼女の告白 | |
구-젠 키이테 시맛타 카노죠노 코쿠하쿠 | |
우연히 들어버린 그녀의 고백 | |
ああ なんということでしょう | |
아아 난또 이우 코토데쇼- | |
아아 어떻게 이럴 수가 | |
彼女は正に | |
카노죠와 마사니 | |
그녀는 바로 | |
―悪の娘― | |
-아쿠노 무스메- | |
- 악의 딸- | |
Scene6 Seaside illustration by 壱加 |
|
街はずれの小さな港 | |
마치하즈레노 치-사나 미나토 | |
거리에서 떨어진 작은 항구 | |
一人たたずむあの娘 | |
히토리 타타즈무 아노 코 | |
홀로 서 있는 그 아이 | |
背後から近づく私 | |
하이고카라 치카즈쿠 와타시 | |
등 뒤에서 다가가는 나 | |
懐からナイフ取り出して | |
후토코로카라 나이후 토리다시테 | |
품 속으로부터 나이프를 꺼내서 | |
王女の背中に向けて | |
오-죠노 세나카니 무케테 | |
왕녀의 등을 향해서 | |
振り上げた | |
후리아게타 | |
치켜 올렸다 | |
あなたに謝らなければいけないことがあるの | |
아나타니 아야마라나케레바 이케나이코토가 아루노 | |
너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어 | |
私 結局あなたの仇はとれなかった | |
와타시 켓쿄쿠 아나타노 카타키와 토레나캇타 | |
나 결국 너의 원수는 갚지 못했어 | |
あの娘は昔の私 | |
아노코와 무카시노 와타시 | |
그 애는 옛날의 나 | |
とてもとても孤独な人 | |
토테모토테모 코도쿠나 히토 | |
너무나 너무나 고독한 사람 | |
ひとりで生き続けること | |
히토리데 이키츠즈케루 코토 | |
홀로 살아가는 것 | |
それはとても寂しい | |
소레와 토테모 사비시이 | |
그건 무척 쓸쓸해 | |
なにもできなかったあの娘 | |
나니모 데키나캇타 아노 코 | |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던 그 아이 | |
少し料理がうまくなった | |
스코시 료-리가 우마쿠 낫타 | |
조금 요리 실력이 늘었어 | |
今日のおやつのブリオッシュ | |
쿄-노 오야츠노 부리옷슈 | |
오늘 간식의 브리오슈 | |
とってもうまく焼けてる | |
톳테모 우마쿠 야케테루 | |
무척 맛있게 구워졌어 | |
あの時あの海辺で | |
아노 토키 아노 우미베데 | |
그 때 그 바닷가에서 | |
一瞬見えた幻覚 | |
잇슌 미에타 겐카쿠 | |
한순간 보았던 환각 | |
あの少年はいったい | |
아노 쇼-넨와 잇타이 | |
그 소년은 대체 | |
誰だったのかしら? | |
다레닷타노카시라 | |
누구였던 걸까? |